국산 기대작 게임인 "P의 거짓"이 오늘부터 오픈되었습니다.
디럭스에디션이라던가 다른 얼리억세스는 모르겠지만 일단 게임패스에서는 오늘부터였습니다.
유튜브에서 여러 리뷰를 보면 잘만들었다는 반응이 많고
이전에 실시했던 베타테스트에서도 꽤 만족스러웠기에 기대하고 플레이해봤습니다.
<분위기>
"블러드본 라이크" 라는 말은 딱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대 유럽풍의 암울한 분위기가 딱 블러드본이지만 블러드본 보다는 덜(?) 어두운듯합니다.
그래서 마음에 듭니다.
블본하다가 마음의 상처를 많이 입고 손땠거든요...
<난이도>
리뷰에서는 꽤 어렵다는 평가가 많았습니다만, 초반부 진행해본 느낌으로는 딱히 블본보다 어렵진 않았습니다.
세키로 정도의 난이도라고 하면 적당할 것 같네요.
보스는 1회차 도전에 잡기는 힘들지만 몇 번 해보면 할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반적들은 소울류 특유의 통수배치(예. 코너돌때 숨어있기, 입구 옆에 숨어있기 등...)가 있지만
한 번 속지, 두 번 속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아마 하다보면 패드 던지고 싶어지는 곳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일반 잡몹들 상대로 퍼펙트가드를 성공시켜도 그로기에 안들어가는 건 좀 힘듭니다...ㅠㅠ
<전반적인 완성도>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게임의 완성도가 정통 소울시리즈가 100점이라고 하면, P의 거짓은 85점 정도 주고싶습니다.
게임 자체는 확실히 국산콘솔게임의 가능성 기대할 정도의 완성도는 맞습니다만, 살짝 살짝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말이죠.
1) npc 와 대화시에 대사와 입모양?제스쳐?가 약간 매치되지 않는 느낌
2) 퍼펙트가드시에 이펙트가 약하다. (좀 더 화려하게 촤초촤촤초차ㅘㅇ!! 이런 느낌이길 바랬는데...)
3) 보스몹 기절 시 강공격 마크도 좀 크게 표시되었으면....
아무튼 기대한 만큼 재밌고 잘 만들어진 게임이라는 건 인정할 수 밖에 없는 퀄리티입니다.
앞으로 이렇게만 게임 만들어 주면 고마울 것 같네요.ㅠㅠ
이상 퇴근하고 9시부터 찍먹해본 p의 거짓 후기였습니다.
내일도 계속 찍어먹어봐야겠습니다.
단점 : 블러드본 같다
좋은 리뷰 잘 봤습니다 ㅎ
소울라이크 류에는 영 잼병이라
응원하는 마음에 해보고는 싶지만 영 손이 안 가네요
죽었더니 대략 5분 전으로 돌아가더라고요 ㅠ
다크소울3와 엘든링도 엔딩은 다 봤구요.
엑시엑 유저라 피의 거짓 게임패스로 오늘 2시간 정도 해봤습니다.
잘 만들기는 했지만 너무 블본짭 같아서 흥미가 안생기네요.
오늘도 언제 나올지 기약 없는 블본 리마스터만 기다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