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권력을 잡으려면
수사권과 언론을 장악해야한다는 걸 많이 느낍니다.
전두환이 최규하도 허수아비 만들고
3김씨도 다 죄를 씌워서 묶어둘 수 있었던 건
없는 죄도 만들 수 있는 무소불위의 수사권과
입맛대로 만들어진 수사결과를
사실처럼 고착화시킬 수 있는 언론을
싹 장악하고 있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던데요.
그당시 억울하게 당했던 김대중,김영삼 대통령도
전두환의 절대적인 권력 앞에
답답함과 무력감을 꽤 많이 느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하지만 권불십년이라고
절대 깨지지 않을 것 같았던 폭압적인 그 권력도
10년 후엔 백담사였죠. ㅎㅎ
그런데 윤씨랑 한씨는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겁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