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28 KST - 월스트리트 저널 - 올해 7월 25일자로 중국 국무원 외교부장(외교부 장관에 해당)에서 해임된 친강 전 외교부장의 해임이유가 2021년 7월부터 2022년 1월까지 미국 주재 중국대사로 부임하면서 현지에서 불륜을 저지르고 현지에서 불륜녀가 출산까지 한 사실이 공산당 감찰기구에 적발되었기 때문이라고 월 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하고 있습니다.
중국 공산당 내부에서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월스트리트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친강 전 외교부장의 이러한 불륜 사실은 철저히 은폐되었으며 현재 중국 공산당 기율부서와 방첩부서에서 친강 전 외교부장을 조사중이라고 합니다. 또한 혼외자녀는 출생부터 미 국적자로, 중국 정부는 친강 전 외교부장이 미국과의 외교긴장관계에서 반정부 활동을 한 게 아니냐는 혐의까지 들여다보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들어 중국 권력 내부에서 고위 관료들의 갑작스런 실각 소식이 잦아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 인민해방군 국방부장인 리샹푸 부장의 행적이 현재까지 1주일 가까히 묘연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올 7월에는 중국 인민해방군 전략 로켓군 사령관이 갑작스럽게 직위해제되는 등 중국 내 정치 환경이 어수선하다고 월 스트리트 저널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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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와 별개로 미국쪽에서 스파이 명단 만드는 중이라고 합니다. 중국 고위층 협력이 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