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굥정부가 어떤 짓을 벌이고 있는지 아시나요?
1. 대장동 사건
소위 김만배, 남욱, 정영학, 유동규 등이 언론에 나오는 사건입니다.
소위 녹음파일이라는 것이 언론에는 악의적으로 편집된 파일만 공개되었고, 실상은 이재명은 절대로 돈으로 안되는 사람이라는 것이 결론입니다. 결국엔 곽상도, 박영수 등 국짐당 관계자들의 50억 클럽 사건입니다.
현재 재판은 유동규의 아무말 대잔치로 판사가 검사에게 제대로 조사했는지 기소를 계속 할 건지 물었을 정도입니다.
이걸 이재명 대장동 사건의 프레임을 꺼낸 게 이낙연입니다.잊지 마세요.
2. 쌍방울 변호사 대납 사건
이 사건은 시민단체 이병철 대표등의 23억원 이태형 변호사 비용을 쌍방울이 대납해줬다는 것입니다.
현재는 이건 어디로 간지 사라졌고, 현재는 북한에게 쌍방울 통해 제3자 뇌물죄로 묶고 있습니다. 대북송금 50억원은 시작부터 말이 되지 않습니다. UN 제제로 인해 현금 송금이 되지 않으며, 그래서 스마트팜 시공으로 전환되었고, 이걸 시작한 건 이재명 지사가 아니라 남경필 전 도지사였습니다. 그리고 이걸 제3자 뇌물죄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북한에게 뇌물로 줬다면 뇌물이 중요한 게 아니라 대북 사건이기 때문에 공안 사건입니다. 대한민국 역사상 공안사건에서 뇌물죄로 엮인 건 단 한 차례도 없습니다. 도대체 이재명 지사가 어떻게 김정은에게 뇌물을 주고 뇌물을 줘서 얻는 이익이 뭡니까? 이재명과 김정은이 친형제입니까? 이런 신춘문예급 코미디가 나온 게 바로 특수부에서 조사하다보니 자기들이 경제 사범을 엮던 방식으로 하다 보니 하던 법기술이라는 게 제3자 뇌물죄 뿐입니다.
이게 해외로 알려진다면 아마 엄청난 코미디가 되지 않을까...정치적 성향을 떠나 도대체 퇴임한 검찰 수장들은 부끄럽지도 않은지....이렇게 검찰 조직이 망가지고 무능한 짓거리를 하고 있는데 침묵하니 정말 비겁하네요.
3. 백현동 사건
지금 단식 19일을 하고 계신 이재명 대표를 2차례나 소환조사한 사건입니다.
한국식품연구원이 전북으로 이전하면서 성남 부지를 매각하고 이 매각한 토지를 용도변경시켜준 사건입니다.
그러면 한식원의 지방 이전은 2015년에 결정된 사안으로 이때는 박근혜 정부 시절입니다. 박근혜가 당시 국무회의에서 직접 현재 부지를 매각해서 지방이전 비용으로 충당하라는 것을 지시했습니다(기록에도 남아 있음). 그런데 당시 해당 부지는 연구용 부지여서 개발 가치가 없어서 매각이 잘 이루어지지 않게 됩니다. 따라서 박근혜는 국무회의에서 용도변경을 통해 최대한 비싸게 매각해서 지방 부지 구입과 건물 신축 비용을 모두 마련하라고 여러차례 지시합니다(물론 기록이 있음). 이는 공문서로 국토부를 통해 성남시는 여러차례 하달받았습니다. 물론 이재명 지사는 이를 여러차례 반대한 것으로 알고 있고, 이 때문에 박근혜 눈 밖에 나서 MB에 이어 주변인들 수십차례 압수를 당했습니다.
지금의 검찰 프레임대로라면 이재명 대표를 조사할 게 아니라 박근혜를 소환조사해야 합니다.
이게 굥 라인 수사 방식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