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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아는척 하는사람보다 모르는척 하는사람이 더 현명하지 않던가요? 79

58
2023-09-15 06:35:30 수정일 : 2023-09-15 06:49:48 182.♡.130.175
행운이온다

물론 제 주위사람 기준입니다

많은인생을 살아온건 아니지만

제가 느끼기엔 뭔가 다 안다는듯이 얘기하는 분들보다

자기가 아는 얘기 나와도 ” 맞지“ ”그렇지“

넘기는 분들이 훨씬 더 똑똑하고 현명한 느낌을 받았네요


당장 저한테만이 아니라 주위분들 평판도 좋았구요

지나고보면 아 이 형은 다 알고있고 그거에 대해

지식도 상당했었구나 자연스레 느껴지면서

더 리스펙을 하게되더라구요


그분들 특징이 직접 이거 이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

직접적으로 묻지않는이상에 자기지식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얘기를 잘 안하시더라구요

그냥 대화 흐름에 맞게 잘 흘려보내는 느낌..


반면 

 대화를 하다가 자연스럽게 주고 받으면 되는데

팩트에 집착해서 대화흐름 딱! 끊어버리고

아는척 혹은 아는지식을 뽐 내듯이

내뱉는 분들은 뭔가 대화할때마다 묘한

피로감이 쌓여서 멀리 하게되더라구요

행운이온다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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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79]
Realtime
IP 75.♡.158.112
09-15 2023-09-15 06:39:52
·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네요 ( ")
Gomgome
IP 211.♡.2.233
09-15 2023-09-15 06:41:12
·
글쎄요.... 전 잘 모르겠습니다....후후후
맞습니다.... 저도 어줍잖게 남들보다 더 안다고 깝치기만 하다가... 저보다 확실히 더 아는 사람이 겸손한거 보면 반성할때가 많았습니다..
근데 뭐 어리면 호기라고 생각할 수 있죠... 문제는 나이들어서 그러면 밉상...
행운이온다
IP 182.♡.130.175
09-15 2023-09-15 06:45:22 / 수정일: 2023-09-15 06:46:29
·
@Gomgome님
저도 20대때
제 딴에는 제 나름대로
뭘 안다고 생각해서 아는 얘기나올때
이건 이렇다 저건 그럴거같다
얘기를 가끔씩 했었는데

말씀하신대로 오히려 저보다
확실히 더 잘알고 겸손한 분을 만나고 나서는
반성하면서 나대지말아야지..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뭐지이건
IP 223.♡.8.87
09-15 2023-09-15 06:47:07
·
공감합니다
일라이릴리
IP 175.♡.108.190
09-15 2023-09-15 06:52:07 / 수정일: 2023-09-15 06:53:09
·
그럴수도 잇지만, 회사일 하는데, 아는데 모르는 척 하는 사람들 보면
본인 일이 될까봐 어지간히 모르는 척 하는 구나.. 싶습니다.
타부서인 내가 아는데, 담당인 너가 모른다고!!! 하는 느낌이 있어서요.
한편으로 컴퓨터 조립처럼 회사일은 모르쇠가 최고인가 싶기도요.
행운이온다
IP 182.♡.130.175
09-15 2023-09-15 08:31:12
·
@프로필렌글리콜님
본문내용은 일상생활에서
일상대화를 할때 전제하에 얘기를 한건데
그걸 빠트렸네요

일적으로 그러면 그건 현명한게 아니라
이기적이고 책임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MilksWaffle
IP 118.♡.207.186
09-15 2023-09-15 06:57:23
·
정도에 따라 다른것 같은데 항상 본인 생각이나 의견없이 맞다 그렇다 넘어가는 사람은 오히려 수동적이고 재미없는 사람이라 좋아하지 않아요.
본인의 의견이나 지식을 말하면서도 성급히 결론짓지 않고 오픈마인드인 사람을 좋아합니다.
SDf-2
IP 118.♡.100.75
09-15 2023-09-15 06:57:33
·
저를 포함 나이 들 수록 많은 사람들이 자기 이야기만 하고 싶어하는 거 같습니다.

이거 꼭 고쳐야 하는데....
-익명-
IP 211.♡.188.195
09-15 2023-09-15 12:12:49
·
@SDf-2님 공감합니다...
nuthatch
IP 58.♡.243.78
09-15 2023-09-15 07:18:51
·
살다보니 대화라는 건 리듬게임 같더군요.
할 때는 하고, 굳이 할 필요가 없을 때는 다물어야 하고요.
설연청
IP 218.♡.164.10
09-15 2023-09-15 07:25:37
·
그런 현자가 많아지면 커뮤니티는 망합니다 ㅎㅎ
삭제 되었습니다.
HARO
IP 180.♡.219.96
09-15 2023-09-15 07:46:30
·
아는데도 귀찮아서 모른척 하는 분들도 많죠~~~

컴퓨터 고쳐줘~~~
삭제 되었습니다.
YKid
IP 121.♡.45.166
09-15 2023-09-15 07:58:56 / 수정일: 2023-09-15 08:46:28
·
저는 이해합니다. 다만 그건 귀찮아서 그러는 것일 거예요.. 아는 척은 어려서 그러게 되는 듯.
나옹
IP 112.♡.26.69
09-15 2023-09-15 11:13:28
·
@YKid님

맞아요. 사실은 에너지가 딸려서..
뱃살의연금술사
IP 27.♡.242.71
09-15 2023-09-15 08:00:25
·
절대로 모르는척 해야하는 분야 : PC 조립
바람난타조
IP 223.♡.177.226
09-15 2023-09-15 08:09:06
·
그때 그때 달라요.

1. 잘모르는 사람이 열심히 공부해서 한다고 낑낑대서 하고 있는데,
잘 아는데도 불구하고 조언 하나 안한다면 어떨까요?

2. 회사일이 산으로 가버렸는데,
그거 산으로 가는거 이미 알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가만히 있는 건 어떨까요?
행운이온다
IP 182.♡.130.175
09-15 2023-09-15 08:28:00 / 수정일: 2023-09-15 08:33:29
·
@바람난타조님
본문에 말하는 내용은
일상생활에서
지인들과 일상적인 “대화”할때를 얘기하는거에요

모든부분에서 그런다면
현명하다고 말하지 않았겠죠

일적으로 그러면 그건 현명한게 아니라
이기적이고 책임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바람난타조
IP 223.♡.177.226
09-15 2023-09-15 08:36:36
·
@행운이온다님
올리신 글을 다시 읽어보니
제가 대충읽은게 맞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일상에 대한 말씀이셨네요.
뱃살의연금술사
IP 27.♡.242.71
09-15 2023-09-15 09:37:53 / 수정일: 2023-09-15 09:38:34
·
@바람난타조님
본문과 상관없이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 살짝 다른 말을 해보면...
1과 2모두 성과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 돌아오지 않는 조직에선 늘상 벌어지는 일입니다.
그런 조직에선 사람들이 본인 살길 챙기는것만 신경쓰고 나머지는 관심없게 되더라고요
컴구조
IP 118.♡.206.94
09-15 2023-09-15 08:31:49
·
일하고 싶을 때에는 아는척 해야죠. 물론.. 그에 걸맞는 실력이 있을 때 이야기지요. ^^
아제로써
IP 211.♡.122.90
09-15 2023-09-15 08:33:20
·
마치 "침묵은 금이다."처럼 들리는데 제가 틀린 것이겠죠. 그게 항상 정답은 아닙니다.
리릿
IP 112.♡.240.85
09-15 2023-09-15 08:37:02 / 수정일: 2023-09-15 08:37:31
·
나이가 들면 밥벌어먹는 분야에 대해선 지식이 깊어지는데..
이 분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사실.. 무슨 말을 하려고 하면 관련 지식을 설명해주지 않으면,
그 분야에 대한 이해가 별로 없는 '일반인'들은 이해하기 힘들정도로 지식이 깊어지잖아요.
그럴 경우, 그냥 가볍게 이야기하고 말아야죠.

그니깐 귀찮아지는거죠 ㅋ
이노
IP 211.♡.72.142
09-15 2023-09-15 09:38:44 / 수정일: 2023-09-15 09:39:02
·
@리릿님 그렇죠 뭐 노력해서 정확하게 말해줘도 유투브에서 봤다고 자기말이 맞다고 하니 ㅋㅋ
나옹
IP 112.♡.26.69
09-15 2023-09-15 11:14:25
·
@리릿님

그렇죠. 말 꺼내기 시작하면 일이 커지니까.
후후?하하!
IP 210.♡.41.89
09-15 2023-09-15 08:47:31
·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습니다만...
아는 척 = 모름
모르는 척 = 앎
당연히 모르는 척 하는 분이 더 현명하죠.ㅎㅎ
라기둥이
IP 1.♡.160.250
09-15 2023-09-15 13:20:35
·
@후후?하하!님 이분께서 정리를 잘 해주셨네요 ㅎㅎ
딱 이게 맞습니다
흔한개발자
IP 210.♡.30.68
09-15 2023-09-15 08:49:41
·
글에는 여러 논점이 섞여 있는데
저는 그 중에 '다른 사람의 말을 들어주는 능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의 입장이나 말한 의도는 생각안하고 본인 생각만 말 하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행운이온다
IP 182.♡.130.175
09-15 2023-09-15 08:57:30
·
@흔한개발자님
맞습니다
돈_이자
IP 106.♡.226.235
09-15 2023-09-15 08:52:03
·
다 알고 있는듯 딴지 계속 거는 상대방이랑은 대화하기 힘들죠.

댓글에 의도적으로 모른척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많이 하시는데,
그런 분보다는 자기가 알고 있는 내용이랑 달라도 바로 대화 흐름을 끊고 지적하기보다
상대방 이야기를 충분히 들어주는 느낌을 주는 사람을 말씀하시는게 아닌가 합니다.
행운이온다
IP 182.♡.130.175
09-15 2023-09-15 08:56:36 / 수정일: 2023-09-15 08:59:14
·
@돈_이자님
정확한 설명이십니다
너무 글이길면 좀 그래서
디테일한 설명과 예를 안들고
요약하면서 쓴다고 썼는데
제가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가
많이 생략이 됐고
많은분들이 오해하게 쓴거같습니다
노래쟁이s
IP 210.♡.17.159
09-15 2023-09-15 09:04:17 / 수정일: 2023-09-15 09:05:45
·
글쓴님 말씀은,
괜히 안다고 으시대고, 남이 하던 말 짜르고, 나서서 말 한마디 더 보태는 것이 아니고, 다른 사람이 아는 것을 열심히 신나서 말을 할 때 조용히 경청을 할 줄 안다는 말씀이시겠지요,
경험상 그런 분들은 아무도 모르거나, 첨언해서 본인이 말 해야 하는 상황이 오면 당연히 본인이 아는 바에 대해 차근차근 말씀하신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든 본인이 말하고 싶은 상황이 왔을 때, 적당히 참을 줄 안다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참을줄 모르는 사람은, 본인이 다른 사람이 말 하는 중에 말 짜르고 끼어든다는 것도 의식도 못해요.

(제가 혹시 논점 파악을 잘 못했나요? 😅)
행운이온다
IP 182.♡.130.175
09-15 2023-09-15 09:07:51
·
@노래쟁이s님
정확하십니다.
정보...부장
IP 39.♡.18.164
09-15 2023-09-15 09:04:22 / 수정일: 2023-09-15 09:04:51
·
스스로 부한 체하여도 아무것도 없는 자가 있고 스스로 가난한 체하여도 재물이 많은 자가 있다는 말씀과 같이 중요한건 재물이 있느냐 없느냐 이듯이

아는 척하느냐 모른 척 하느냐 보다 중요한건
'아는것'이고....모르면서 아는척하긴 보단 차라리 알되 모르는척하는게 나을것이다라는 의견에 한표.추가합니다.
BamTol
IP 110.♡.194.93
09-15 2023-09-15 09:07:46
·
요 그래프 생각나네요.
물론 상황에 따라 모르는 것도 아는척 해야 할때가 사회생활하면서는 있긴 합니다만 잘 알지 못하는 것을 아는 척 할때는 언제나 나중에 리스크가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말을 하게되는 나이가 되어버렸지만 ㅠㅠ 어릴땐 지적 허영심에 아는척도 많이하고 가지고 있는 지식을 쥐어짜내어 아는척 대화하곤 했는데 나이들고나니 그래봐야 대화는 재미없고 직업적으로 필요하거나 대화가 가능한 사람과 깊은 이야기를 할때가 아닌이상 비전문가와 대화할때는 적당히 쉽게 이야기해주고 어렵고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은 빼고 대화하는 요령이 생겼습니다. ㅎㅎ

그 덕분인지 점점 더 댓글도 쓰다가 다시 한번 쳐다보고는 그냥 삭제하고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행운이온다
IP 182.♡.130.175
09-15 2023-09-15 09:31:49 / 수정일: 2023-09-15 09:32:21
·
@글라스테인님
공감합니다
사실 글을 쓴 저도 그런경향이 있다보니
그런 경향인 사람들이 어떤심리에서
그러는 것인지는 조금은 이해가 가거든요..

스스로 터득한 지혜,지식이 아닌
인터넷에서 아주얕게 얻은 정보들이
쌓여서 그걸 내 정보인것마냥
잘 안다는듯이 장황하게
설명충이 돼서 설명하곤 하는데

그날밤 아차! 하곤합니다..
요즘은 최대한 자제하고있네요
viper_JS
IP 118.♡.3.236
09-15 2023-09-15 09:19:00
·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말에 공감합니다.
뭘 잘 모를수록 잘 안다(?)고 생각하죠
20041027
IP 1.♡.1.35
09-15 2023-09-15 09:26:11
·
현명보다는 인격적으로 존경스럽더군요..
배우고 싶지만 멍멍이 소리에 발작버튼이 있나 전 잘안되더군요..
행운이온다
IP 182.♡.130.175
09-15 2023-09-15 09:35:28 / 수정일: 2023-09-15 09:38:04
·
@230824방류시작님
맞아요
내가 아는게 나와도 혹은
내가 느끼기에
상대가 잘못알고 있는걸
얘기하면
순간 발작 버튼 눌린것마냥
“에이 그건 아니지” 하면서
설명을 하곤 했는데
요즘은 최대한 자제할려고 노력하고있네요

최대한 상대방 얘기를 끝까지 경청을하고
현재는
그럴수도 있지 그렇게 생각하는거 이해한다
이런식으로 바뀌고 있는중이네요
그런 밤이 있었다
IP 59.♡.160.64
09-15 2023-09-15 09:41:06
·
베터콜 사울에서 마이클이 말하죠.
the less said, the better
실제로 작품 속에서
말을 많이 하지 않지만 모두가 금방 알게 되죠.
이 사람은 진짜 라는 걸.
mins0083
IP 119.♡.245.2
09-15 2023-09-15 10:03:11 / 수정일: 2023-09-15 10:03:50
·
두가지 인거 같아요.

첫번쨰는 그냥 성향이 그런 사람. 이건 그냥 딱히 현명해보이진 않아요.
두번째는 알고 있음에도 본문같은 이유로 흘리는 습관을 들인사람.
이건 정말 현명하고 자신을 이기는 대단한 사람 같습니다

내가 하려는 말을 이해할만한 사람인지 아닌지를 간파하고 상대방에 맞춰서 대화하는거니까요. 보통일수 없죠
미오냥냥
IP 112.♡.93.43
09-15 2023-09-15 10:04:15
·
글쎄요..
허위사실에대해서 그냥 맞지 그렇지 넘기면 똑똑한사람들이야 알아주는데 일부사람은 진짜그게맞는지알더라구요..
어느쪽이든필요한사람입니다
두우비
IP 211.♡.171.112
09-15 2023-09-15 10:05:30 / 수정일: 2023-09-15 10:06:09
·
평소에는 듣기를 주로하다가,
말할 자리가 되었을때, 할 말을 정확하게 하는것이 좋더군.
꿀모카빵
IP 112.♡.36.119
09-15 2023-09-15 10:08:15
·
뭔 말인지 알 것 같습니다. ~~. 겸손함, 경청과 맥이 닿는 거죠.
Pics
IP 14.♡.46.9
09-15 2023-09-15 10:09:45
·
상대방과 상황에 따라서 다르게 대처하는게 좋다고 봐요. 진리의 케바케죠. 스몰토크 할 때에는 겸양의 자세가 나쁘지 않지만, 자주 교류하지 않는 상대와 가치평가가 들어가는 대화를 하는 상황에서는 어느 정도는 '아는 척'이 필요하더라고요. 물론 어느 쪽이든 경청은 필수겠지요.
달차
IP 211.♡.85.40
09-15 2023-09-15 10:12:44
·
그렇죠 맞습니다. 맞아요. ㅎㅎ
삭제 되었습니다.
쳘이
IP 121.♡.198.168
09-15 2023-09-15 10:19:21
·
상황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떤 상황이라도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가 대화 가운데 있으면 좋은 인상으로 남게 되더군요.
funkycool5
IP 211.♡.149.136
09-15 2023-09-15 10:27:23
·
공감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맛클 이라는 것에 좀 거부감이 있습니다.
Mr곰
IP 223.♡.165.33
09-15 2023-09-15 10:30:12 / 수정일: 2023-09-15 10:30:52
·
심한 친구들. 직업병인 것 같더라구요. 의사. ㅎㅎㅎ
thruter
IP 223.♡.204.85
09-15 2023-09-15 10:32:36
·
업무 파트너로 볼 때 전자가 후자보다 낫더군요.
예측 가능한 사람이 속을 알 수 없는 사람보다 리스크가 적음. 후자의 경우는 소극적, 책임회피, 정보수집적 성향일 가능성도 높고요.
경청응 잘 하고 자기 의견(지식) 뚜렷히 하는 사람과 후자는 전혀 별개의 성향입니다.
라기둥이
IP 1.♡.160.250
09-15 2023-09-15 13:28:23
·
@종니얼굴긴놈님 쓴이의 의미는 그런 게 아닙니다. 주관이 없는 사람보다 자기 의견이 뚜렷한 사람과 일하면 당연히 좋죠. 하지만 자기가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 아는 척 하는 사람들을 얘기하는 겁니다.
그걸 아는 척이라고 하는 거구요.
아는 걸 말하는 사람은 확실하게 알아서 얘기하는 건데 모르는 걸 아는 척하는 건 완전 다른 문제입니다.
일할 때도 자기 분야 아는데 다 아는 것 마냥 얘기하는 사람들 많아요. 그런 사람이랑 일하면 문제 많이 생깁니다.
thruter
IP 223.♡.204.85
09-15 2023-09-15 16:15:34 / 수정일: 2023-09-15 16:25:32
·
@라기둥이님 무슨 말씀인지 이해했는데요.
그럼에도 일 할 때는 전자가 리스크가 더 적었습니다. 선명하거든요. 깡통이든 뭐든 가려쓰면 되기 때문에 속이 안 보이는 파트너 보다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이고 무조건 맞다고 우기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uwobj
IP 112.♡.97.184
09-15 2023-09-15 10:37:24 / 수정일: 2023-09-15 10:38:03
·
그런데 여럿이 대화할때 이야기가 이상하게 삼천포로 빠질 기미가 보이면 적극적으로 개입해서 쓸데없이 얘기가 길어지지 않도록 사전에 잘라 버리는것도 때론 필요합니다. 특히 업무상의 미팅 같은걸 할때 사안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끼리 장황하게 소설을 쓰고 있는걸 계속 들어만 주는건 굉장히 고역이거든요. 일상에서는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eNBe
IP 39.♡.98.125
09-15 2023-09-15 10:39:20
·
이걸 너무 늦은나이에 알았죠... 20대때는 왜 그랬을까요
/Vollago
암비
IP 223.♡.204.131
09-15 2023-09-15 10:42:18
·
부족한 사람일 수록 작은 지식을 뽑내고 싶어 안달이죠.
- 제 이야기입니다. ^^; 쉽지 않네요.
SNiffeR
IP 118.♡.24.253
09-15 2023-09-15 10:43:48
·
저도 고치기 힘들어서
그냥 사람관계를 멀리하는게 속편할거 같습니다.
만남 횟수를 줄이고요.
눈쳐다보면
IP 223.♡.205.31
09-15 2023-09-15 10:51:46 / 수정일: 2023-09-15 10:52:40
·
경우에 따라 다른데 성급하게 일반화 하시는듯. 그런식으로 말하면 태클 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기분 안나쁘게 정보전달 잘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제가보기에는 본인이 말싸움에 져서 인터넷 뒷담화를 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ㅎㅎ
Jaynee
IP 182.♡.161.185
09-15 2023-09-15 11:00:08
·
삶은 낄끼빠빠지요.
littlefinger
IP 1.♡.148.40
09-15 2023-09-15 1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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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나 환경에 따라 다르게 작용할겁니다. 워낙 케바케가 많아서 ㅎㅎ
어떤 말씀하시려는지는 알 것 같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BLUEnLIVE
IP 211.♡.234.109
09-15 2023-09-15 11:36:08
·
읽다 보니 스스로 많은 반성을 합니다.
자. 그 문제에 대한 제 생각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번째..............
두번째.............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얘기하자면......
산디노
IP 175.♡.78.124
09-15 2023-09-15 11:43:10
·
‘빈 수레가 요란하다’는 속담도 있지요^^
라기둥이
IP 1.♡.160.250
09-15 2023-09-15 13:29:21
·
@산디노님 딱 이말입니다.
Crosby
IP 121.♡.93.123
09-15 2023-09-15 11:48:24 / 수정일: 2023-09-15 11:48:49
·
근데 모른척하고 듣고만 있으면 또 무시하는듯 하더라구요. ㅡㅡ ㅎㅎ
오차원고양이
IP 59.♡.64.223
09-15 2023-09-15 11:54:42
·
사람을 평가하고 싶으면
그 사람의 말을 보다는 행동과 결과물을 보라고 하더군요.
나이들수록 입을 닫아야 더 현명한 것 사실이라 생각합니다.
whir
IP 175.♡.15.243
09-15 2023-09-15 11:58:30
·
격하게 공감합니다.
잡술사
IP 49.♡.62.84
09-15 2023-09-15 12:00:35 / 수정일: 2023-09-15 12:01:36
·
상대방이 하는 말이 자기도 알고 있는 내용이고 맞는 말이면 그냥 듣고 넘어가면 되는데, 틀린 말이면 알려줘야죠. 여러 사람이 듣고 있는데 팩트가 아닌 말을 하는데도 넘어가는 것이 좋을까 싶네요.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이 잘못된 정보를 듣고 또 다른 곳에 가서 똑같이 말하면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팩트에 집착 해야할 경우가 있다고 봅니다. 노인들 카톡 정치이야기도 다 그런 비슷한 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상한 말에도 다 니말이 맞다고 하는 건 솔직히 귀찮고 나서봐야 모난돌 정 맞는다 라는걸 나이가 들어 알게 된거죠. 거기다 끼어들어봐야 이미지 안 좋아 진다는 걸 경험으로 너무 잘 아니까…솔직히 열정이 떨어졌고 조금은 비겁한 태도라고도 보입니다. 제가 최근에 지인과 대화했던게 우리는 나이가 들어 비겁해 졌다는 거였거든요.
사랑중
IP 39.♡.55.42
09-15 2023-09-15 12:08:32 / 수정일: 2023-09-15 12:09:03
·
아는바를 잘 얘기않는 사람. 전 별로긴해요. 자기만 아는 사람요.
아는척과 아는 것의 차이는 모두에게 인정받은 진실마냥 장담하는 여부라는 나름의 기준이 있습니다.
확실하지않은 정보에 대해 언급하지않는건 신중하고 나대지않는것이라 좋은데
잘 알면서 모르는척하는건 하얀거짓말같아 저는 그렇게 좋아하지않긴합니다. 얼마든지 내생각엔.. 내의견은... 한것같다.... 생각한다. 라고 모르는척않고도 표현할수있는표현은 많죠. 그러나 감정을 주고받을땐 모르는척해주면 고마울때 있긴 하더군요
배꼽잡아
IP 106.♡.69.173
09-15 2023-09-15 12:19:57
·
그냥 분위기 파악 잘하는 사람이 좋다는거 아닌가요?
나의 의견이 무시되지 않도록 배려할 줄 아는 게 비단 가만히 동의해주는 것만 있는 게 아닙니다. 틀린 건 틀렸다고 말할 줄도 알아야 하고 내 의견이 틀렸거나 근거가 부족하면 인정할 줄도 알아야 하는거죠.
무한궤도
IP 141.♡.238.47
09-15 2023-09-15 12:32:19
·
근데 이건 모임의 상대방과의 관계도 중요한 것 같긴해요. 그걸 듣고만 있어도 되는건지 아니면 반응해줘야 되는 자리인지..오래 보고 아는 사이일 수록 듣고만 있어도 서로 이해가 되긴 하지만 보통 관계들이 그렇진 않겠죠
아테나GT
IP 223.♡.178.232
09-15 2023-09-15 12:49:05
·
사실근데 일할때 다 입다물고있으면
난감합니다...
nirvana760
IP 61.♡.144.149
09-15 2023-09-15 12:50:14
·
지식에 대한 깊이와 상대방과의 관계설정의 정도를 따져보는게 맞지 싶습니다.
명이나물
IP 223.♡.85.53
09-15 2023-09-15 13:03:55 / 수정일: 2023-09-15 13:05:57
·
사실 본글 내용에 헛점도 많고 반론도 있지만
전 모르는 척 하겠습니다 ~
라기둥이
IP 1.♡.160.250
09-15 2023-09-15 13:32:06
·
@명이나물님 현명하시네요 ㅎㅎ
라기둥이
IP 1.♡.160.250
09-15 2023-09-15 13:48:34 / 수정일: 2023-09-15 13:49:42
·
저는 엄청나게 공감합니다.
무슨 얘기든 아는 척하는 사람들 있습니다.
둘이 얘기하든 여럿이 얘기하든 막 얘기하다가 아 그거 내가 아는데 그건 이런거야.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는 정보를 막 쏟아내죠. 대화의 맥이 끊기고.
그걸 듣고자 하는 것도 아니었고 듣고 싶은 마음도 없고
딱히 안다고 도움되는 말도 아니고 그냥 주제에 대해서 자기 생각, 느낌 뭐 이런 얘기를 하고 싶은건데
자기가 알고 있는 사실이라는 내용을 주저리 얘기하는 사람들 있습니다.
정말 얘기 같이 하기 싫습니다. 하고 싶은 생각도 안 들고 질문자체가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어차피 또 자기가 아는척 얘기를 할 것이기 때문에.
세상 돌아가는 걸 자기가 다 아는 것 마냥. 얘기하는 사람들을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일할 때 의견 안 내는 것 보다 낫다고 적어 놓으신 분들이 몇몇 보이던데
저런 사람 만나면 문제만 얘기하다 대화가 끝납니다.
아 이건 내가 아는데 이런 문제가 있다더라. 저건 저런 문제가 있고.
그래서 어떻게 하겠다는 없습니다.
그냥 자기가 아는 지식 얘기 하기 바쁩니다.
그리고 그 얘기 포인트도 이상합니다. 자기만 꽂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만 얘기합니다. 그 일은 듣고 보면 정말 사소한 일이고 정말 큰 문제가 있는대도 그건 얘기 못합니다.
모르니까요. 자기가 포인트로 생각하는 걸 꼭 알리고 싶은 마음이랄까. 뭐 그런게 있는 것 같습니다.
다른 문제부터 해결 해야 하는데 작은 문제를 알라는 사람과 일 해보시면 생각이 달라지실겁니다.
의논 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집니다.

제가 느낀 쓴이께서 말씀하신 아는 척하는 사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제 경험을 적었습니다.
행운이온다
IP 182.♡.130.175
09-15 2023-09-15 14:06:35 / 수정일: 2023-09-15 14:28:02
·
@라기둥이님
맞습니다
제가 말한 부류의 사람들은
덧글로 적어주신 딱 그런 느낌입니다
그런 사람들을 직접 보고 겪고 느끼고
정반대의 사람들도 직접 보고 겪고 느끼고
쓰는글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친구나
친한 형이랑도 얘기를 하면서 느낀게
되려 다 안다는듯이 얘기하는 분들이
사실은 잘 아는게 아니라
똑똑함,현명함과 거리가 먼거 같은 느낌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 그런경향이 있고
저도 있고 정도의 차이지만
유독 심한분들이 적지않게 있습니다

어떤 주제로 가볍게 대화를 나누고
서로 생각을 얘기하고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구나 이런 서로의 의견을 주고받는
분위기에서도

말씀하신 분들은
자기 생각이 정답이라는듯이
쭈욱 늘어 놓는데 많이 피곤합니다..
Asur
IP 27.♡.134.234
09-15 2023-09-15 13:57:00
·
기존에 알고 있는 사실을 말하고 의견을 제시하고 만약 잘못 된 사실일 때 수긍하고 학습 다른 의견을 존중하고
긍정적인 토론 전 좋아라 합니다

자기가 틀렸음에도 인정 않고 합리적인 논거를 제시 않으면서 의견을 고집하지만 않는다면 브레인스톰은 옳다고 생각합니다
뽁실뽁실티모
IP 115.♡.20.137
09-15 2023-09-15 14:03:44
·
"
대화를 하다가 자연스럽게 주고 받으면 되는데 팩트에 집착해서 대화흐름 딱! 끊어버리고
아는척 혹은 아는지식을 뽐 내듯이 내뱉는 분들은 뭔가 대화할때마다
묘한 피로감이 쌓여서 멀리 하게되더라구요
"

대화 중에 적당히 넘어가면 되는데..
본인이 말하는데 팩트로 반박하며 설명하는 사람은
아는지식 뽐내듯이 내뱉은 것 같아서 피로감이 든다

로 이해하면 될까요?
본인의 마음은 열려 있으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아는 척 하는 사람보다 모르는 척 하는사람이 낫다... 라는 본문의 내용에 대해서도
인생을 살면서 느낀 경험에 대해 아는 척 혹은 아는지식 뽐내는 듯 말씀하시는 건 아닐까요?
모른 척 글 안쓰시고 넘어갈 수도 있지 않았을까요?


시비거는 건 아니구요... 저의 생각을 한 번 말씀드려봤습니다.
blumi
IP 220.♡.26.115
09-15 2023-09-15 14:05:47
·
모르는척 하는 사람이면 그냥 귀찮아서 모르는척하는게 뭐가 좋은건가 생각했는데,
설명을 보니 딱히 모르는건 아니지만, 상대방의 말을 들어주고 호응해주는 사람 말하나보네요.
일상생활에서 만나기 힘들고, 이런 친구가 있다면 오래 친분을 유지해야죠.

요즘처럼 나잘난거부터 서로 앞다퉈 자랑하고
몰라도 안다고 큰소리치며 일단 내말부터 들으란 사람 천지인 세상에 남의 말을 들어주는 사람이라뇨
큐잉이론
IP 125.♡.220.73
09-15 2023-09-15 14:15:57
·
매우 공감합니다.
pluto248
IP 58.♡.90.146
09-15 2023-09-15 14:36:39
·
케바케이긴 한데, 뭐든 지나치면 독이 되지만, 그런 성향이 상대에 대해 관심이 없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대화를 길게 하기 싫은 거죠.
뭐든 적절히 아는척도 하고 호응도 해주고 그런게 제일 좋은데 적당한게 제일 어려운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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