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새벽4시만 되면 출근 준비를 하는건지 뭘 하는건지
진짜 미친듯이 윗집에서 쿵쿵쿵 대서 저도 매일 그 시간에 잠에 깨서
제대로 잠 못자고 출근 한지 몇주가 되었어요
오늘은 또 새벽4시에 미친듯이 쿵쿵대길래 저도 이성을 잃고 천장을 주먹을 미친듯이 내려치고 쌍욕을 갈기고
올라가서 새벽마다 층간소음 때문에 미치겠다고 쪽찌 랑 제 번호를 윗층에 남겼습니다
( 문을 두드리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
빌라이고 윗 층은 한 집이 있고 제 층엔 두 집이 있고 아랫 층에 세 집이 있어요
근데 오늘 윗 층에서 전화가 왔네요 자기는 새벽에 아예 잠을 깨지를 않고 움직이지를 않는다고 하네요
근데 누가 들어도 윗층에서 쿵쿵대는 소리 인데 그게 아니었나봐요..
여자친구도 가끔 와서 들어도 윗집이 너무 하네 그소리했거든요...
그럼 이제 옆집이랑 아랫집을 알아봐야 하는가 생각이 드는데.. 도대체 어디인가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정말 아랫집 소리가 그렇게 크게 들릴수도 있나 하는 생각이드네요.. 층간 소음 너무 힘드네요 ㅜ
/Vollago
그리고 기본적으로 사람의 귀는 좌우 방향 구분은 잘 해도 위 아래 구분은 잘 못해요. 길가에 걸어가는 사람을 4~5층 건물 위에서 불러 보세요. 위에서 소리가 난다는 생각은 못하고 계속 좌우만 두리번 거릴껍니다.
2. 자고 있는데 아랫집이랑 관리사무실이랑 같이 온 기억이 납니다. 이때는 제가 경찰 불렀네요.
위-아래 대각선일 수도 있고 그 윗층일 수도 있고
심지어 엘레베이터 통로 건너편(제가 겪은 경우)일 수도 있어요.
그래서 사전에 충분히 파악하고 따지셔야합니다.
소음 유발자로 오해 받는 입장에서는 정말 당혹스럽거든요.
찾아보니 같은 층 다른집이 원인이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대부분 윗집이 원인이지만 100%는 아니니 조심해야겠더군요
어느날 아침 쓰레기 버리고 돌아오는 길에 엘리베이터 1층에서 윗집이 모두 나가는것을 목격,
집에왔는데 여전히 윗집이 뛰고 있더라고요 -_-;
네.. 윗집이 아니었어요.
그리고 몇달 뒤 아랫집이 이사가면서 조용해지고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1층에서 뛰는 소리가 3층까지 올라오네요~ 바로 아래 2층 분들은 죽겠다고 이사가고 싶다고 하시네요
/Vollago
저도 일하러가고
야근하고 온 신랑 혼자 낮잠잘 때
아래층 할아버지가 시끄럽다고 조용히하라고 맨날 벨 눌렀어요.
우리집 아니라 해도 소용없었고요
근데 우리집 옆 집이 손자들이 줄줄이 놀러와 뛰어서 아랫집과 맨날 싸우더라고요.
당연히 거실에 매트하나 없고요.
어찌나 황당하고 답답하던지요.
분명히 대각선 울림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