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왜 공부를 해야 할까? 나의 행동의 이유는 뭐지? 등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대한민국 국민으로 주입식 교육을 통해 대학을 갔고, 대학에서도 학점을 잘 받기 위해 교수님이 가르친 것만 공부했고, 회사를 들어와서도 그냥 열심히만 일을 했고, 결혼 해서 아이들도 낳고, 그 아이들이 이제 제가 했던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이렇게 사는게 내 인생일까? 내 아이들이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자기 의지일까? 그냥 우리 아이들이 착해서 부모가 공부하라니까 하는거 아냐?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찌 보면 우리나라 교육이 사회의 일꾼을 양성하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고 시험을 통한 경쟁에서 이겨 좋은 대학, 좋은 회사 들어가는게 목표가 된 상황에서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던 것들이... 어느순간 이게 맞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연 내가 열심히 일해 번 돈으로 우리 아이들을 공부 시키는 목적이 뭘까? 좋은 대학가고 좋은 회사를 들어간다고 행복할까? 이런 생각을 집사람과 이야기 하다가... 내린 결론은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인생을 살았으면 좋겠다" 였습니다.
그때부터 여러 책과 영상을 보고 또 그동안의 제 삶 중 "나의 삶을 살았다"라는 순간을 떠올리며 "어떻게 살면 나의 삶을 살까?"에 대해 고민 했습니다.
저희 부부가 내린 결론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나(우리 아이)의 시간을 돌아보고 말과 행동에 대한 이유를 스스로 찾자" 입니다.
그때부터 하루 일과 중 공부를 줄이고 대신 그날 일을 이야기 하고 부족한 혹은 잘못한 일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또 부족한 부분은 어떻게 보완 할 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약 6개월째 하고 있는데, 최근에 아이들이 본인이 좋아하는 걸 찾았다면서 꿈이 생겼다고 하더군요. 그 말을 들었을 때 부모로써 행복했습니다. 첫째 아이는 세계 여러나라를 돌아다니며 세계 사람들을 만나보고 싶다고 하고, 둘째는 큰 기계(비행기, 기차, 배 등)를 만들거나 조정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하네요.
지금 생각하면 전 대학을 들어갈 때도 성적으로 갈 수 있는 가장 좋은 곳, 전공도 취업 하기 좋은 전공을 정했네요. 제가 무얼 좋아하는지 상관없이...
그리고 하루하루 오로지 버텨야 한다는 생각으로 하루하루 반복하며 버텨 왔습니다.
이제 저도 자기 전에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나의 꿈을 무엇일까? 내가 하고 싶은(행복할) 일은 무엇이지?
애들에게 좋은 교육과 추억이 될 거 같네요.
초중 아이들 가르치는 학원 원장인데요
저희 아이들한테도 이런 시간을 갖게 해주고 싶어요
그냥 주입은 진짜 의미가 없는거같아요
대단하십니다
사람은 누군가로부터 진심 어린 사랑을 받는다고 느낄 때 행복하다고 합니다.
아이의 삶이 행복해 지길 원하신다면, 부모가 아이를 진심으로 사랑하시면 그렇게 될 가능성이 높을 것입니다.
아이가 행복한 삶을 살아갈 직업을 선택한다면, 스스로가 자기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직업을 가지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일을 하고 있는 나 자신이 너무 자랑스럽고, 사랑스럽다면, 그것이 행복하고 좋은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돈을 많이 버는 직업은 좋은 직업인가? 많은 돈이 주는 편안함과 안정감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행복한 삶을 보장해 주지는 않습니다. 많이 벌 수 있으면 좋겠지만 꼭 그것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돈을 적게 번다고 놀리고 조롱하는 부족한 인간들의 말에 크게 신경 쓸 필요 없습니다. 돈이 주는 일시적인 편안함을 행복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어리석은 사람일 뿐입니다. 그들은 마음이 공허해, 자동차 브렌드에 얽매이고, 몸에 두른 장신구가 얼마짜리인지에 얽매여 살며, 다른 사람들과 끊임없이 비교하며 거기서 행복을 찾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행복은 그곳에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