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일요일 오후, 서울숲으로 지인과 가볍게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우연히도 외국인 젊은 남녀 그룹과 한국인 그룹이 바로 옆 돗자리에 앉아서 쉬고 있는데 대비 되더라고요.
외국인들은 그냥 다들 드러누워서 볕 쬐며 누워서 담소를 나누고 있고,
그 옆 돗자리에 한국인 처자 셋은 옆으로 나란히 앉아서 셋이 동시에 같은 자세로 손거울 들고 화장을 고치고 있더라고요.
대비가 재밌어 보여서 찍고 싶었지만 초상권 문제가 있어 그냥 눈으로만 보고 말았습니다.
한국인과 외국인의 차이가 이렇다는 일반화는 아니고 그냥 재밌던 순간 목격담입니다.
지인이 쯔쯔가무시 안 무섭나 얘기하더라고요.
근디 애가 녹아 내려가는 거 엄마가 봤으면 남편 등짝 스매싱일려나 싶기도 하고요. ^^;
삭제하는 게 좋겠네요. (삭제완료)
습식화장실도 맨발로 들어가더라구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