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 시골에 내려가서 전원주택에서 살고 싶다라고 이야기 하시는 분들이 주위에 계시는데, 저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혹시 벌레들 좋아 하시냐고요, 그리고, 혼자서 집 가꾸고 하는 걸 좋아하시냐고요.
그런걸 좋아하신다면, 괜찮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후회하실 거라고요.
주택은 정말 여러가지 손이 가는데, 시골에서는 인프라도 많질 않아서, 참 많이 번거로울 거라고요.
게다가 여름에 벌레들이 밤에 불을 키면 방충만 없으면 벌레 지옥을 보게 될 거라고요.
저는 시골에서 생활을 했었기 때문에 그리고 주택생활도 해봐서 여러가지 귀찮고 번거롭고,
그리고, 인프라가 얼마나 열악한지를 알고 있어서,
종종 도시생활만 한 사람들에게 시골생활의 환상을 깨주기를 하고 있습니다.
다들 환상이 있으시더라구요
현실은 다르군요
저 같이 게으른 사람은 안됩니다 ㅎㅎ
/Vollago
예전 부모님이 시골 주택 사셨는데 뭘 하나 사러 가더라도 차를 타고 나가야해서 불편하더라고요.
지금은 신도시 주택사시는데 걸어서 마트도 있고 걸어서 병원도 있고 약국도 있고 생활 편리함의 차이가 굉장히 크더라고요..
아파트 만큼 손이 안가는 단독도 불가능한 건 아닌 거 같지만
전원 생활은 정말 ... 자연과의 싸움이죠.
싸움도 힘이 있어야 하는 거죠.
아니면 관리해주는 업체가 있으셔야 합니다 이게 다 돈이죠
퇴사하면 시골가서 농사나 지으면서 살고싶다,,,,,
세상물정 1도 모르는 사람들이 하던말이죠. 시골가서 농사나?가 도시에서 회사생활보다 10배는 힘들죠 ㅋㅋㅋ
인간사이에 악연으로 꼬인 팔자라면 사회생활자체가 힘겹게 느껴질때가 많더군요.
‘누군가 관리 해주는’ 주택에 살고 싶다
죠.
셀프로 관리하며 생활하기 개 빡세죠.
시골생활만 하다가 도시에서 사는거랑
전자의 경우는 답답해서 못 견디는데
후자의 경우도 복잡해서 못 견뎌하더라구요.
굳이 전원주택 생활을 할거면 그냥 도심근처에 타운하우스에서 살라고 조언해주고 있습니다.
고라니,뱀,맷돼지가 수시로 튀어나오고 풀숲과 나무가 웅장한 그런곳이 아니고
도시와 인접하고 주변은 깔끔,사람은 적고 풍경은 좋은 그런곳입니다.ㅋ
손바닥만한 정원이 있다면
잡초의 공포도 어마어마 하지요.
그것도 안되면 못살죠.
전원 주택은 환상 그자체입니다.
살아보지도 않고 텃세 관리 벌레 난방비 잡초걱정하는 것도 웃기고 마냥 좋을거라 생각하는것도 현실적이지 않죠. 여행 비유가 맞는것 같습니다 누군가는 패키지를 원하고 누군가는 배낭여행도 좋고 휴양지가 좋은 사람도 있고 여행자체가 싫은 사람도 있죠.
종합병원이 운전해서 금방 갈수있는 거리고 걸어서 마트 편의점도 있고
KTX역이나 공항이 멀지 않은 곳에 있기도 하고요... 근데 몇 년 살아보면 그런데도 또 금방 주변이 개발되어서 신도시가 되버리더군요
나이 먹어도 계속 움직여야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시에 살면 그럴만한 유인이 많지 않아서요.
이마트 이런거 말고 도시에서 보는 어느정도 되는 마트 가려면 2~30키로 가야 된다고... 깜짝 놀란 표정 지으니 그래도 차가 없어서 겁나 밟으면 금방 간다고...
회사 가는 길(압구정)에 주택이 있는데 반년 동안 집안 소나무를 두번 정원사 불러서 자르더군요.
그거 보면서... 와... 얼마나 돈이 있어야 하는거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층살때도 방충만이 있음에도 조그만 벌레들이 있는 거 봐서 물빠지는 구멍으로 들어오겠거니 생각했는데 우연히 방충망을 통해서 비집고 들어오는 벌레를 목격했네요.
전원 주택에 살면 버글버글 하겠죠. 전원 주택은 남자들의 로망이지만 막상 살아보면 대부분은 후회합니다. 전 살아봤습니다. 그래서 전 지인들에게 덜컥 집을 사지 말고 전세로 먼저 살아보라고 권합니다.
주변 인프라가 모여있지 않고 펼쳐져있거나 멀리 있어 불편하고,
집앞은 차도와 인도 구분이 없어 위험하고
주차공간은 부족하여 손님이라도 온다치면 멀리 대야하고..
이러저러한 것들을 다 만족하려면 결국 다시 아파트가 되더라구요..ㅠ
우리가 압축성장하느라 주택을 너무 제대로 짓기 어려운 환경이라
그나마 닭장 같지만, 아파트라는 환경에서 타협을 본건데 이게 꼭 미래에도 정답일지는 모르겠네요.
왕지네와 팅커벌은 정말 많이 봤습니다.
으으으
전원주택지 소개 컨텐츠로 하는 모 유튭 영상을 보며
노후 생활 꿈을 꿔 봅니다
많은 정보도 얻고
근 반세기 살아오면서
단독, 아파트 경험했지만
참 사람들에게 정나미가 떨어져
평생 살 집도 중요하지만
사는 동네의 사람들도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더라구요
반세기 살아온 서울 정말 벗어나고 싶은 맘이 굴뚝 같네요
유튭 홍보한다고 오해받기 싫어 쪽지 드렸습니다
사실 도시만큼 인간 중심으로 인간이 살기 좋게 인위적으로 개발된 곳이 없는데 말이죠.
저도 아파트 살고 있는데,
앞으로 여기서 얼마나 더 살수 있을까? 싶어서 고민중입니다.
남은 생을 여기서 마무리하면 좋겠지만,
결국 가장큰문제는 아파트 노후화입니다.
주택 노후화보다 이게 더 심각할건데..
주택이 더 심각합니다...
저도 지금 오래된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87년에 준공된 아파트에서 지금까지 살고 있습니다.
가끔식 문제가 있긴 하지만, 주택보다는 낫다고 봅니다.
주택은 내 대지가 있으니 그냥 다시 지으면 됩니다.
아파트는?? 대지 지분율 몇%나 갖고 있을까요?
팔리지도 않으면 평생 애물단지 되는게 아파트입니다.
40년동안 도시생활만 하다가 4년째 전원주택 살고 있습니다.
시골은 아니구요. 번화한 도심까지 자차로 30분거리입니다.
잔디는 1년에 2번만 깍습니다. 그냥 정글처럼 방치한다고 봐도 됩니다.
집환경이 너무 깔끔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세요 ㅎㅎㅎ.
방충망만 안 열면 벌레 많지 않습니다.
거미와 돈벌레 정도인데 그렇게 자주 나타나지 않아요.
전원주택이라고 해서 전원을 만끽해야 한다는 생각은 버리세요 ㅎㅎ
전원은 창너머로만 즐기면서 계절의 변화정도만 체감합니다.
돈은 좀 더 들어갑니다.
난방비, 자차 2대...
고즈넉하니 좋습니다.
다른분들 말씀 들어보면...저는 공짜로 살았나 싶습니다 ㅎㅎㅎㅎ
제 인생에 하이라이트 였어요...잔디밭에서 바베큐도 자주 하고, 작은 텃밭에 여러가지 작물도 키워보고..뒷산에서 도토리 주워다가 도토리묵도 해먹고...밤에 마당에서 보는 은하수는 잊을수 없죠..
불편했던점은 ..마을에 상점이 없어서 하나로마트까지 20분정도 죽음의 헤어핀 도로를 돌고 돌아 산을 하나 넘어야 한다는거...
눈오면 고립된다는거...ㅎㅎ
잔디깎는것도 너무 재밌고, 잡초 뽑는 재미도 쏠쏠 했습니다 ㅎㅎ
BTS, 이은미 씨등 연예인도 가끔 쵤영차 마을에 오기도 했구요..
벌레는 당연히 많았지만...그러려니 했습니다..몇년 살면서 뱀은 두세번 봤고...매일밤 고라니가 마당에 와서 울었다는거 다 재밌었어요 ㅎㅎㅎ
맞으면 재밌게 살 수 있는거고, 안맞으면 힘들겠다는 생각은 막연히 드네요.
통풍구나 창호가 허술해서 우리나라 주택보다 더 잘 들어와요
그러니 그려려니 살던가 별의 별 약을 다 치고 살던가 합니다
이 능력의 차이에 따라 전원주택에 대한 인식과 경험에서 큰 차이가 날 것이라 봅니다.
환상 속에서 살다가 실행에 옮겼다가 지옥을 경험하는 분들 많죠
시골살이 체험들을 좀 하셨으면 합니다
너무 자연친화적(?)으로 가면 저렇게 되죠
살아보고 난 그런 사람인가를 알아봐야할것 같아요.
근데 부지런하게 살고싶지 않은데... ㅜ
위에 난방비 얘기도 있는데, 요즘 창호들이 좋아져서 예전 구옥들 처럼 비효율적이거나 그렇지도 않구요.
개인적으로는 만족합니다. :)
거기는 신도시지 시골이라고 하기엔...
은퇴 후 전원생활하다가 나이 더 들면 도시로 옮기는 등 이미 다양하게 적응해서 하고 있죠. (이런 사람들은 도시 집 안 팔고 전원생활하겠죠.)
제일 큰 관건은,,,
전원일기의 정서를 어느 정도 공감하는 세대가 급속히 줄어든다고 합니다.
현재 40~50대조차도 민속놀이는 스타,,,라고 인식하는 사람들이라서,,,
흔히 말하는 양평 정도의 별장형(혹은 은퇴 후 잠시 동안) 정도만 수요가 꾸준히 유지될 것으로 추측될 뿐,
귀촌이든 전원생활이든 본격 시골살이 희망 인구는 확 줄어들 겁니다.
근데, 일부 사람들은 유전자에 시골의 벌레와 사는것을 즐거워하는 것이 새겨져 있습니다.
쓸고 닦고 고치는 것이 일이 아닌 즐거움인 사람들도 있고요.
이런 사람들한테 벌레니, 병원이니 하는 것도 의미 없죠.
전 시 외곽의 타운하우스 거주하다가 아파트로 들어왔는데 확실히 아파트가 편하긴 하네요.
그래도 편리한건 아파트가 편하긴 한데, 사는 재미는 확실히 주택이 더 좋긴 했습니다.
주택에 살며 정말 좋았던 건 이웃과의 교류가 자연스레 생기고 주택산다는 이유 때문에 지인들도 더 많이 찾아오고 초대하게 되고 사람과 어울릴 기회가 많고 풍요롭더라구요.
아이들을 위해 그네도 DIY하고 12피트짜리 방방도 설치하고 빡세긴한데 나름의 즐거움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전원까지는 아니더라도 도심지에 있는 주택도 많습니다 생각보다 도심지에 있는 주택들이 비싸지 않은 곳들도 많구요.ㅎ 잔디관리도 귀찮으면 블럭으로 채워도 되고 방법은 여러가지 입니다.
가지고 있는 단점. 계속해서 몸을 움직여야만 하는
환경. 이런것들이 오히려 건강에 더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인간은 적응을 잘합니다. 그리고 단독주택 혹은 전원주택은 젊을때 오는것이 좋습니다. 어르신들은 계속 사셨던분들을 제외하고는 힘들어 하세요.
본문에서 언급한 내용에 대해 불편한거 하나도 없었네요.
근처에 음식점, 술집이라도 있으면 무수한 꽁초와 침 자국을 피해다니는 스킬이 절로 향상됩니다ㅎㅎ
살아계셨을때 이렇게 고쳐드릴 걸 후회될 만큼 카페같은 미니멀리즘 주택으로 바뀌어서 그런지
여러가지로 행복합니다. 자본주의 입장으로는 미래에 자식들에게 큰돈들어가거나, 거리에 나앉게 될때는
다 정리하고 내려올 곳이 있다와 1억돈으로 100여평 마당있는 단독주택에 살수 있다라는 가심비.
더 큰 것은 일에서 벗어나 아무것도 하지않고 뒹굴며 소소한 노동거리가 제공된다 였어요.
새집으로 수리해서 인지 집안에는 벌레가 못 들어오구요,
또 큰병원도 중요한데, 그 무엇보다 어머님 돌아가실 때 경험으로 봐서는
검사에 검사하다가 병명 알아내면 더이상 해드릴게 없습니다 더라구요.
집 짓는것 머리아프고..관리 쉽지않으니..ㅎㅎ
전국의 시골은 똥공장(우사, 돈사, 계사), 비료공장, 비산 농약 영향 범위를 벗아날 수 없어요. 악취는 적응할 수 있는 게 아니더군요.
그리고 영원한 외지인으로 필요할 때만 동네사람인 신분으로 살게 됩니다.
동네 도로가 뒷산으로 있어서 팔당 => 양평 => 옥천 => 양평 자전거 투어족들이 주말마다 쳐들어와서 담배꽁초 버리고 무법자들 처럼 다니는거 말고는 별로 불편함은 모르겠네요. 마당일, 텃밭일 할때는 힘들지만 취미삼아서 할만합니다. ㅋ
사실 이것도 어느정도 대비가 되는 사람들에 한한거죠
전기 수도 건축의 기본적인 기술들은 있어야합니다
요즘 캠핑장들도 그렇게 벌레가 많이 있는 것 같진 않고....
제가 실상을 잘못 알고 있는 건지, 글쓰신 분이 전원주택에 대한 환상을 너무 과대(?)평가 하시는 건지 모르겠네요.
있는 집을 전원주택이라고 착각하는 케이스도 많더라고요.
왜 착각이냐면 집은 그렇게 생겨야 하고 일반적인 생활 인프라는 도심 빌라단지 비슷할거라고...
지금은 사정상 15층 아파트 꼭대기에 살아서 벌레를 모르고 삽니다만...
아이들 학교만 가봐도 온갖 벌레에 동물들에 ㅋㅋㅋ
남한강 둔치에서 뱀도 여러 마리 잡아봤고요.
아내는 양평에 적응 끝나면 내후년 쯤에 전원주택으로 이사가자고 하는데, 저는 극구 반대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집안 살림, 정리, 수리보수를 제가 다 하는 편이라 엄두가 안나네요. ㅋㅋ;
(음식물, 재활용)쓰레기 버리는 거며... 벌레... 잡초... 제설... 여러가지를 생각해 보면,
그냥 도심지의 단정한 주택에서 사는 게 나을 듯해요.
부지런하면 괜찮은데, 안그럼 힘들어요..
부지런함은 필수지만 너무 잼있어요 ^^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니까요
그렇죠. 글에도 썼지만, 디메리트를 감수해야하는데, 너무 환상에만 젖어서 막연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현실을 이야기 해줍니다.
당연히 도시보다야 많지만 ‘지옥’을 운운할만큼 벌레가 있진 않습니다
주변에 저수지나 호수같은 것이 있는 곳에서만 살아보신듯 하네요
어떤 곳을 사셨는지는 모르지만, 저는 강원도, 안성, 김천 등등 시골에서 생활을 했었습니다.
주변에 저수지나 호수는 없는 곳이었고요. 논밭이 있는 곳도 있고, 산에도 있었고요.
특히 안성에 있었을때는 아파트12층이었는데, 회사 일끝나고 들어와서 방에 불을 키고 잠깐 화장실 갔다왔더니
방충망에 벌레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걸보고 소스라치게 놀랐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시골에서 벌레가 적은 곳이 과연 어떤 곳인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저는 산과 들 초원이 많은 곳에서 자라서요.
년차가 쌓일수록 보수나 수리는 개인이 할수 있는 범위에서 하면되고 그렇지 않은 부분은 전문가에게 의뢰하시면 되고여
벌레부분도 그렇게 우려할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너무 외진 곳은 확실히 좀 불편한 게 있을 듯 해서 읍내나 시내와 차로 10~15분 거리 안으로 들어오는 곳으로만 계획하고 있고요. ㅋㅋㅋ
맞아요. 외진 곳은 그 어떤 인프라도 없는 곳이 많아요. 심지어 배달도 안됩니다. 다쳤을때 위급사항에도,
차가 없으면 뭐... 죽는거죠..
그냥 집 하나 근사하게 지으면 끝이라는 생각은 하면 안되죠.
벌레가 도시에는 왜 잘 안보일까?
건물이나 식당 화장실에 설치된 X스코 케어 장치에서 하루에 얼마나 살충제를 뿌리고 있을까? 과연 안전할까?
회사에 아파트만 살던 사람이 단독주택 관심있어하면 제가 현실을 아주 잘 알려줍니다. 아파트 관리실에서 하는 일을 단독 살면 니가 다해야한다고요.
벌레는 저는 별로 안 무섭고, 들쥐도, 여기가 산이라서 뱀도 가끔 내려오지만 별로 상관이 없더라구요. 뱀을 쫒으려 닭을 키워볼까 하다가도 도둑괭이들이 많아서 무용할것 같고...
마흔초반에 전원주택을 선택한 이유는 상암에 살면서 금치산자에 준하는 분들을 많이 봐서 같은 공간에서 숨쉬기 싫어서 ㅡ.ㅡ 선택했습니다.
기존에 린나이 23k 보일러를 쓰다가 작년겨울에 경동 27k로 바꾸었는데 그리 추운지 모르고 살았습니다. 아이는 12살, 3살, 1살 이렇게 3자녀를 두었습니다.
오... 멋있네요..
옛날 판교회사 다닐때 거기서 지낸적이 있는데 전원주택보다 도시스런(?)환경인데도 환상 깨지기 충분하더군요;;
전원생활은 가끔 힐링해야 좋지 일상이 되면 낭만은 사라지고 불편함만 남는것 같습니다
50 넘어서 전원주택생활 시작하신 회사 큰형님이 벌레, 잡초....이런건 사람써서 해결가능하다고 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집을 처분하고
싶어도 집이 팔리지 않는게 가장 큰 문제라고 하더군요.
동네 주민과 다툼이 생겨서, 동네에 오만정이 떨어져도 집이 나가지 않아서, 이사를 못간다고...
집안은 업체 관리를 받고...
정원이나 집 관리도 전문 업체의 도움을 받으면 어느 정도는 가능하리라 봅니다.
근데... 것보단...
정말 할거 없을텐데...
멍때리는 좋아 하시거나 ?
낚시나 등산, 농사 좋아 하시는분 아니면 정말 답이 없겠죠.
저도 50에 은퇴해서 전원생활 생각 하고 있는데...
아무것도 안하는걸 좋아라 해서 한 번은 해보고 싶습니다. ㅎㅎ
저도 동해에 어렸을적에 5년동안 살아서 잘 알고 있습니다...^^
솔찍히 단독주택이 번거롭단건 스포츠카 관리하기 힘들다며 그러는 느낌입니다
단순 번거로움만 본다면 제네시스 같은거 타는게 편하겠지만 굳이 스포츠카 찾아 타는 이유를 생각해본다면 말이죠
어디까지나 개인 취향이긴 한데 스포츠카를 데일리로 꾸준히 모는 사람 있듯이 취향 잘 따져보고 들어가셔도 좋은 선택지에요
공동주택의 층간소음, 담배연기를 견딜 수 없는 분, 우리 가족만 사는 진짜 '내 집'에서 문제 상황을 스스로 통제하고 해결하는 것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먼저 차근차근 공부하신 다음에) 주택 생활 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이 경우에도 외딴 시골의 전원주택이나 타운하우스(아파트에서 겪는 문제를 또 겪으실 확률이 높습니다)는 추천하지 않고요, 필수 인프라가 갖춰진 교외+제대로 건축된 주택에서 사신다면 아파트/빌라보다 만족도가 높으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좋은 자재를 사용해서 집을 잘 지으려면 비용은 좀 들지만 추후 유지보수 문제도 별로 없고, 서울 아파트 가격 생각하면 뭐... 비현실적인 가격은 아니었습니다. 주택을 투자 대상으로만 보지 않고 거주 대상으로 본다면 그렇게 비싼 비용도 아닌 듯싶고요. 정답은 없으니 제 댓글을 포함하여 주변 이야기는 어디까지나 참고만 하시고, 무엇보다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이 어디에 속하는지 잘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