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미니pc(beelink eq12) 도착해서 원격 데스크톱 프로그램을 몇 가지 써봤습니다.
본컴은 4k 모니터이고, 미니pc 는 FHD 포터블 모니터 연결한 상태로 해상도 FHD 세팅만 하고 모니터 제거 했습니다.
아주 예전에 크롬 원격 써봤고, 그 이후부터는 anydesk 를 종종 썼습니다.
이참에 혹시 좋은 프로그램 있나 싶어서 원격 프로그램 검색을 해보니,
anydesk, rustdesk, parsec, 윈도우 원격 데스크톱(RDP), 크롬 원격 이렇게 총 5가지를 많이 사용하시는 것 같았는데
parsec 은 평이 좋긴 하지만 회원가입 때문에 굳이 시도하진 않았습니다.
RDP 는 좋게 평가하는 분들은 최고라 하고, 아니면 거들떠도 안 보시는 것 같아 일단 제쳐 두었고,
rustdesk 는 사용해보니 anydesk 와 비슷했는데 한글입력이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 좀 문제가 있더군요.
그래서 anydesk 를 사용해왔는데, 가끔씩 재연결을 해줘야 하더라구요. 버튼 하나 누르면 되니까 큰 단점은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내장 원격 데스크톱을 써보니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해상도, 편의성, 한글입력, 반응속도 등등 단연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일단 한영키가 완벽하게 먹히니 마음에 들고
서브컴 FHD 로 설정했었는데 본컴처럼 4K 해상도로도 쓸 수 있네요. 이게 좀 신기하면서도 최고 장점이 아닌가합니다.
앗 정확하게는 RDP 라고 부르면 안되겠네요.
'원격 데스크톱 연결' 혹은 'Remote Desktop Connection' 이 맞습니다.
또 한가지 차이는 RDP는 윈도우 세션이 새로 열린다는겁니다. 다른 원격 프로그램들은 현재 윈도우 화면을 그대로 사용하게 돼 있구요.
네 원격 컴 사용자와 같은 화면을 보거나, 무언가 가르쳐줄 때는 다른 프로그램을 써야겠지만, 개인 용도일 때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원격으로 같은 화면을 보면서 제어할 수 있는건, 윈도에 내장된 빠른지원 이용하시면 됩니다!
윈도우서버 1000개쯤 붙여서 일하는중입니다 어흑. 마소에서 직접 받을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