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밑에 아주 큰 스포글을 보고나니까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ㅋㅋ 스포를 봐서 결말은 이미 알지만 북유럽 풍경과 감성이 좋군요 흠 결정적인 스포를 알고 나니 대체 얼마나 뒤통수를 쳤길래? 하면서 관심이 가기 시작하는 이상한 성격인가 봅니다 왕좌의 게임은 1편 보기도 전에 피의 결혼식 스포를 미리듣고는 해당 장면만 두근두근 하며 기다렸는데요 매저키스트 성향일까요? ㅎㅎ
작품이 전반적으로 차갑고 묵직하게 느껴지는데 갑자기 그 꼴을 내버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