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품명은 사운드코어 스페이스 원입니다.
플래그십 모델명이 Q45였던 것에 반해서
새로운 이름입니다. (QC45를 연상시키는 시리즈 이름이었죠)
Q45의 가격이 150달러였지만 새 제품은 100달러입니다.
처음엔 가격과 제품명을 보고 새로운 라인업인가 싶었는데,
제품 스펙을 보고 있으니 플래그십이 맞는 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헷갈립니다.

노이즈캔슬링은 3세대 전 제품인 Q30과 비교해서 2배 좋아졌다고 하고,
LDAC 지원은 물론 사운드코어 헤드폰 최초로 HearID도 지원합니다.
2개 기기까지 멀티포인트도 지원하고, 통화용 마이크 갯수도 3개로 증가했습니다.
디자인적으로도 Q45의 아이덴티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근데 150달러에서 100달러로 줄어든 가격을 보면, 저가형 헤드폰 시장을 장악하기 위한 새 라인업인가 싶기도 하고
아니면 앤커 제품에서 100달러면 이미 비싼 가격이라 플래그십인가 싶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앤커 헤드폰이 그래왔듯 소니헤드폰에 유사한 디자인을 따라가고 있고, 유튜브 리뷰를 보면 XM5와 비교하기도 합니다.)
아무튼 이 제품이 200달러 이하 제품군을 싹 정리할 가성비 제품으로 될 가능성은 보입니다.
지금 쓰고 있는 건 Q35(그 전 세대 플래그십)인데,
블랙프라이데이에 세일하면 이거 질러봐야겠습니다.
새로나온 제품(스페이스 원)은 케이스를 보거나 가격을 보면 플래그십보단 아래쪽 보급형 제품으로 보이고, 100달러인데 이 가격에 지원하는 스펙이 가성비를 따지는게 어불성설인 수준입니다.
-멀티포인트
-LDAC 지원(음질이 달라집니다)
-HearID(개인 음역대에 맞춘 최적화 서비스)
- 모던한 디자인
등등 고려하면 이만한 가성비 제품은 없을 겁니다. 국내 가격이 얼마나 될 지 모르겠지만 10만원 수준으로 나오면, 과장 약간 보태서 20만원 밑에선 (가성비 포함) 최고 제품일 거 같습니다.
근데 착용이 좀 안맞아서 방출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