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음... 소비자 입장에서는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좋은게 아닐까요? 1.5배속으로 본다고 누구에게 손해를 끼치는 일도 아니고 오히려 OTT의 장점이죠. 굳이 이 이유 때문에 디즈니를 선택했다는게 어떠한 면에서 합리적인 선택인지는 잘 이해가 안되네요. 오히려 넷플에서 투자받았다면 훨씬 더 성공했을 것 같습니다.
blumi
IP 220.♡.26.115
08-29
2023-08-29 14:25:18
·
@님
다른 각도에서 생각하면 그렇게 OTT에 익숙해진 사람들이 영화관 갑갑해서 관객이 줄어드는것일지도요. 전 배속으론 안보는데, 요즘 2시간 넘는데 지루한 영화가 넘 많으니 가기 싫어지더라고요.
IP 211.♡.19.220
08-29
2023-08-29 16:30:21
·
@blumi님 네, 영화도 길게 만드는만큼 재미있게 만들어야겠지요. 지루한 영화는 저도 싫습니다. 최근 오펜하이머는 3시간인걸 알면서도 갔는데,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물론 그 3시간이 아까운 사람도 있겠지만 그건 상대적인거니깐요.
OTT뿐만이 아니더라고요. 요즘은 노래도 배속으로 듣던데요?? 윌라 오디오북도 들어보니 종이책에서 중요한 부분만 읽으면서 넘어가더라고요. 이 역시 문화를 소비하는 방식이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나중엔 문화생활 전반에 걸쳐 빠름을 추구하는게 주가 된다면 배속을 조절할 수 없는 문화생활들은 오히려 느린게 되버릴까..하는 우려는 기우일까요? ^^
@언주야언니는행복하단다님 하나만을 온전히 못즐기게 되니까 그런거겠죠.. 무조건 빨리 보는게 능사가 아니라.. 이 장면에서는 느리게.. 이장면에서는 빠르게 진행하고... 무언의 침묵 등.. 여러 기법이 쓰일텐데.... 1.5배속으로 봐버리면.. 그런 연출기법들이 퇴색해 버리니까 제작입장에서는 원래 속도로 봐주길 원하겠죠. 느리고 무게감있게 대사하는 배우인데.. 다다닥 다다다~ 1.5배속으로 봐버리면... 느낌전달이 퇴색해 버리죠.
촌철활인
IP 175.♡.15.31
08-29
2023-08-29 16:26:09
·
@언주야언니는행복하단다님 본인 마음이니 왈가불가 할 수 없죠. 다만 제대로 감상한 것이 아닌 거죠.
촌철활인
IP 175.♡.15.31
08-29
2023-08-29 16:30:58
·
@아임아이언맨님 대충 대충 하면 이야기에 낄 순 있겠지만 하는 일들의 깊이는 낮겠죠. 그럼 티 나고요.
OdengLee
IP 180.♡.254.190
08-29
2023-08-29 18:14:44
·
@언주야언니는행복하단다님 님이 2배로 보든 3배로 보든 괜찮습니다. 원작자는 자기 창작물이 그렇게 소비되길 바라지않을수도 있지않나요? 내그 하고싶은걸 남이 싫어할수도 있는 법인데 그걸 아셔야할것 같네요
벨스파인
IP 220.♡.78.33
08-29
2023-08-29 13:44:38
·
제작측의 의도도 중요하지만, 시청측의 이유도 관심있으면 좋겠네요..!
제 경우 좋은 작품은 당연히 정속으로 봅니다. 끝나가는게 아까울 정도인데 빨리 볼 이유가 없습니다. 근데 가끔 재미난줄 알고 봤는데 점점 이상해지고 본게 아까워서 결말 까지 보긴 봐야 겠는데 정속으로 보기엔 시간 아까운건 1.5배나 1.2배로 돌립니다. (경이로운 소문1 같은 경우 에피9 부터 1.5로 돌렸습니다.. 경이로운 소문 시즌1 보신 분들은 무슨 말인지 공감 가실듯)
제 주변도 보면 무조건 1.5로 보는게 아니라 제가 말씀드린 경우와 비슷한 상황에 1.5를 많이 쓰더군요.
1.5배속으로 보고 영화가 후졌네 재미없네 했던건가요.? 답정너식으로 보겠다는건데. 소비자 맘대로라뇨. 그럴거면 걍 ott말고 유튭 결말포함 요약만 보는게 좋을듯요
'내 음식은 드래스코드를 맞춰야하는 고급 식당에서 제공하고 싶어서 그랬습니다~' 라고하는데 ' 내가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식당에서도 팔아라!' 고 주장하는거네요
언주야언니는행복하단다
IP 121.♡.31.151
08-29
2023-08-29 14:10:17
·
@누드소님 영화를 보는데 TPO가 필요한가요? 비단 영화뿐 아니라, 드라마를 보는데 모든 사람이 드라마에 집중을 해야하는 상황일까요? 극장은 영화를 보라고 있는 곳이지만, 집은 그런제약에서는 벗어나죠. 편하게 보고싶어서 집에서 보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 선택을 소비자가 못할게 뭐있나 싶습니다.
@언주야언니는행복하단다님 TPO라뇨 그말뜻이 아니라 극장과 집의 차이를 말한게 아닌데요. 배속설정이 되는 넷플이냐 안되는 디즈니냐를 말한겁니다. 내 제품을 어디에서 팔건지에 대해 제작자가 정할 자유도 존중되어야 한다는 말이죠. 그 선택에 불만이면 그제품을 구매하지 않으면 그만이겠죠
언주야언니는행복하단다
IP 121.♡.31.151
08-29
2023-08-29 14:20:52
·
@누드소님 내작품을 어디에 팔건지 정하는건 당연한 말씀이십니다. 제가 이해한건 극장에서 영화를 1.5배로 보냐에 대해 이해했네요.
Mercyme
IP 118.♡.22.174
08-29
2023-08-29 14:07:13
·
전 1.5배속 성애자라...얼마전에 나쁜엄마 1.5배속으로 보면서도 감정선 잘느껴지고 펑펑 울면서 봤네요.. 물론 무게있게 집중해서 볼만한 작품은 정속이 낫죠 ..강풀 작가의 의견도 충분히 공감합니다.. 배속족(?) 정속족(?) 양쪽다 이해되는...
woogler
IP 223.♡.181.194
08-29
2023-08-29 14:13:01
·
이건 디즈니로 결정된 것에 대한 부차적인 이유 중 하나가 아닌가 싶네요. 단순히 작가가 플랫폼의 기능이 마음에 안들어서 디즈니를 선택했다기엔 엮여 있는 이해당사자가 너무 많습니다.. ㅋㅋ
PAENG
IP 192.♡.208.250
08-29
2023-08-29 14:13:34
·
저는 정속으로 봅니다만 정속으로 보는 것이 낫다고 싶으면 정속으로 보고, 1.5배속으로 보고 싶은 사람은 1.5배속으로 보는거죠 뭘. 소비자 입장에서는 선택이 많아지면 좋은 것 아닌가요?
무플방지위원회장
IP 112.♡.24.181
08-29
2023-08-29 14:15:15
·
가만히 앉아서 시간 죽이면서 영상 보는게 낭비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거죠. 1.5배로 봐도 감동 다 건져내는 사람이라면야 시간 아끼고 좋죠.
IP 61.♡.62.132
08-29
2023-08-29 14:15:52
·
한번도 배속으로 봐본적이 없는데 남들은 많이 보나보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g_b
IP 92.♡.102.22
08-29
2023-08-29 14:20:51
·
속도와 리듬, 템포도 신경써서 설계하는 중요한 부분인데, 배속으로 보는 거야 자유지만 그러고 어디 가서 그거 봤다고는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IP 27.♡.9.178
08-29
2023-08-29 14:21:17
·
디즈니라 안보는데 ㅠ 넷플이었음면 얼마나 좋아요
blumi
IP 220.♡.26.115
08-29
2023-08-29 14:22:23
·
1.5배로 보면 목소리가 이상해져서 본적은 없지만, 그렇게라도 정식으로 보는게 유튜브 요약방송만 보는것보단 낫지 않나하는 생각이........드네요. 물론 저만의 의견입니다.
OTT에서조차 1.5배로 볼 수 있는지는 지금 알았네요. 유튜브도 1.5배속으로 본적이 없지만 세상에 그거 1.5배로 봐야 할만큼 바쁜사람도 없고 1.5배로 봐야 봐질만큼 집중 안되는 컨텐츠라면 그거 보지말고 그 시간에 딴일 하는게 인생에도 도움이 됩니다. 유튜브나 쇼츠 틱톡등이 요즘 마약 버금가는 도파민 중독제라더니....
홍또루
IP 61.♡.49.147
08-29
2023-08-29 14:26:29
·
7화까진 건너뛰면서 봤는데 8화부턴 정주행
삭제 되었습니다.
Y-spot
IP 125.♡.2.44
08-29
2023-08-29 14:45:52
·
영화, 드라마를 배속으로 볼 생각은 단 한번도 못해봤는데.. 제가 고지식한가 봅니다 ;;
삭제 되었습니다.
IP 210.♡.78.9
08-29
2023-08-29 14:49:02
·
보통 특이한 경우가 아닌 이상 일반인은 배속으로 잘 안보기도 하거니와... 외국어 공부할 땐 배속으로 듣기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민샴
IP 211.♡.132.157
08-29
2023-08-29 14:52:47
·
교묘하게 저작권 피해서 사실상 원본 반절 수준으로 편집한 유튜브 영화드라마 요약 채널들이 제일 문젭니다. 기도 안 차더군요. 남들이 만든 제작물로 돈을 벌죠.
컨텐츠, 스토리 플롯 진행연출 잔상 각인까지 알차면 부가기능은 필요없죠. 물론 잡지처럼 취재를 빼고 쉽게 돈 벌려고 은연/노골적으로 협찬 광고를 넣는다거나 부록 화장품을 미끼로 쓴다거나 할 수도 있겠고요. 그래서 무엇이든 욕심의 밥그릇으로 귀결되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이거나 저거나 그러려니 할 수 밖에요.
@님 디즈니 얘기군요;;; 애플TV 랑 착각했네요. 말이 나온김에. 애플 플레이어 라이브러리가 배속 재생을 지원 안하는건 해당 플랫폼에서 OTT 앱을 만드는 입장에서는 기술적인 이슈가 되기도 하거든요. 실제로 제가 진행했던 과제가 그래서 애플 라이브러리를 배제하고 서드파티 플레이어 모듈을 썼던 적이 있어서요. 뭐 그것도 정책이라면 정책일수 있긴 하네요.
달콤한딸기쨈
IP 115.♡.195.188
08-29
2023-08-29 15:30:50
·
유튭이랑 인강은 1.5배 국룰 아닌가요?
삭제 되었습니다.
수리눈
IP 203.♡.154.129
08-29
2023-08-29 15:50:28
·
드라마의 경우 밀도가 떨어지는 장면들이 꽤 있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서 부분부분 배속을 이용하는 것도 이해가 됩니다.
sjaedeok
IP 210.♡.223.8
08-29
2023-08-29 15:56:14
·
1배속과 2배속의 차이가 클지 궁금합니당 ㅎㅎ
삭제 되었습니다.
우리애기이뻐요
IP 1.♡.214.135
08-29
2023-08-29 16:01:07
·
그런데 전 1.5배속으로 계속 보다보니 뭔가 뇌가 적응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요즘은 대사도 정상배속처럼 들리기 시작하는 기현상이...
삭제 되었습니다.
흔들어콜라
IP 121.♡.232.141
08-29
2023-08-29 16:07:47
·
시대가 시대라서.. 앞으론 음악도 1.5배 재생이나 주요부분만 듣기.. 가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노래방 중간간주부터 생략..은 당연하니끼요
삭제 되었습니다.
IP 220.♡.80.171
08-29
2023-08-29 16:08:09
·
배속을 건들 생각은 꿈에도 안꾸는 1인입니다... 모니터에서도 영화는 안봐요. 영화관 기본에, 놓친거나 그외는 집 큰 티비에서만 봅니다. 사운드, 영상 퀄리티등이 영화의 장점인데... 헐 이네요.ㅎㅎ 방송국 일일드라마, 유튭영상등이라면 이해하는데,영화를... ㅎㅎ. 제가 답답한걸까요.ㅋ
그러시든가
IP 122.♡.65.145
08-29
2023-08-29 16:15:13
·
저는 거의 대부분의 유튜브영상을 1.25~1.5배속 걸어서 보는데 넷플도 되는걸 지금 알았네요
개인적으로 배속 조정 너무 잘쓰고 있어요. 유튜브 컨텐츠는 1.25배속 기본으로 깔고 가고요. 드라마/영화의 경우 전개가 너무 느린데 스토리 괜찮은 작품은 1.25배속 (예: 애플TV 세브란스) 이미 시작했는데 망필로 가는 시리즈물은 1.5로 끝내거나 유튜브 요약으로 대체하기도 합니다. (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디플의 경우 The dropout 같은 작품의 경우 1.25로 보고 싶긴 했는데... 어쩔수 없이 그냥 봤죠.
여담으로 배속을 빨리하는 기술도 넷플릭스가 역시 좋은 것 같네요. 배속을 늘릴경우 영상과 소리 싱크가 약간 어긋나는 경우가 많은데 넷플릭스는 그런게 없네요.
조지아
IP 14.♡.124.217
08-29
2023-08-29 17:12:31
·
시청자가 작품이 맘에 들고 곱씹어 보고 싶으면 1배속은 물론이고 2회차, 3회차까지 알아서 볼텐데 그게 맞냐 그르냐 훈수 둘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떡빵
IP 222.♡.110.170
08-29
2023-08-29 17:16:41
·
1.5배라는게, [디플은 한시즌을 15화를 만들 수 있지만, 넷플릭스는 10화를 원한다] 이런건줄 알았네요 ㅎㅎ;;;
magicriver
IP 119.♡.146.203
08-29
2023-08-29 17:19:16
·
1배속 재생으로 봐줬으면 하는 제작자의 마음도 존중해줄 수 있고, 1.5배로 보겠다는 시청자들의 마음도 존중해줄 수 있을 겁니다.
둘은 모순이 되니 둘 다 만족할 수는 없지만 모든 일에 대해 한가지로 통일된 의견을 가질 수는 없다는 것은 다들 잘 아실거구요. 상대방을 설득하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상대방을 이해할 수 없다며 무시하는 것은 무의미한 다툼만 불러일으킵니다.
영화랑 드라마를 일부 구간 스킵도 아니고 전체를 배속재생해서 본다는건 생각도 못해봤는데 신기하네요. 연출 할 때 일부러 대사나 행동을 뜸들이는게 그거 자체도 연출의 일부인건데 배속재생하면 그게 감정이 와닿나요...? 제 친구중에 유튜브 10~15분짜리 요약 영상 보고 다봤다고 하는 친구가 있는데 배속재생이나 이거나 뭐가 다른건지 모르겠네요.. 요즘 유튜브도 평균 영상 길이가 계속 짧아지는 느낌이고 아예 1분 미만의 쇼츠 영상들도 유행이니.. 사람들이 뭔가를 진득히 감상할 여유가 없어진 세상이 되어간다는 느낌이네요.
1.5배속으로 볼 수도 있죠~ 저도 정속으로 봅니다만...자기가 정속으로 본다고 남도 정속으로 봐야한다?...음....공산주의도 아니고.. 1.5배속으로 보는 친구가 있는데...일때문에 시간은 없고 보고는 싶고 주위에 대화에는 끼어야하고 바쁜와중에도 1.5배속이나 유튭하이라이트 같은거 챙겨본다고 하더라고요.. 누구든 사정이 있는게 아닐까 싶네요. 1.5배속으로 본다고 큰일나는거 아니잖아요..그냥 이해하고 삽시다
shared_ptr
IP 106.♡.245.58
08-29
2023-08-29 17:52:34
·
강풀님의 생각을 존중합니다.
저도 원작자가 의도한 호흡과 템포로 작품을 즐겨야 100% 즐겼다고 느끼기 때문에 좋아하는 작품이면 절대 스킵하면서 보지 않습니다. 이런게 다 본인의 작품에 대한 애정에서 나오는 거죠. 이런걸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도 많겠지만요.
저는 매우 마음에 듭니다. 무빙의 약간 느린 듯한 템포와 공개방식 모두..
암족암족
IP 112.♡.71.220
08-29
2023-08-29 17:52:46
·
유튜브 1.25배속이 제 한계입니다. 넷플릭스는 1배속으로 해도 가끔 화면/자막 놓쳐서 되감기 해서 보는데, 1.5배속 보는 신체능력이 부럽네요.
안경닦끼
IP 1.♡.210.238
08-29
2023-08-29 17:59:04
·
제와이프가 유투브를 다 배속으로 봐서 옆에있는 제가 공욕입니다ㅠ
Rohanism
IP 203.♡.27.176
08-29
2023-08-29 18:01:47
·
와.. 저는 이 게시글을 보고 1.5배속으로 장시간 영상시청을 하는 분들이 계시다는걸 처음 알았습니다 ㄷㄷ 조금 답답하면 스킵은 어느정도 저도 유튜브와 야구 하이라이트를 접하면서 일상화 되어 있긴한데, 스토리 이해와 장면을 캐치해야 하는 드라마, 영화를 1.5배속으로 보신다니 신기하네요 ㅎㅎ
내리막길
IP 175.♡.109.38
08-29
2023-08-29 18:16:03
·
도파민 중독인 세상이네요
아쿠아루비
IP 211.♡.55.115
08-29
2023-08-29 18:36:41
·
차라리 스킵을 하지 1.5배면 배우들이 다들 속사포로 말해서 몰입 안되던데요 ㅋㅋㅋㅋ
코럼
IP 118.♡.157.72
08-29
2023-08-29 18:43:40
·
아마도 저건 디즈니플러스의 장점을 말한 것이지 그것 때문에 디즈니플러스로 간건 아닐겁니다. 일단 작가가 OTT를 선택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제작사가 선택을 하는데 사실 선택이 아니라 컨택이고 OTT에서 투자와 방영 결정을 하는 거죠. 엄청난 화제작이자 기대작이어서 모든 OTT에서 서로 오라고 했다면 가능하겠지만요.
보통 넷플릭스. 디즈니를러스, 애플, 티빙, 웨이브, 쿠팡 정도의 순서로 모든 기획이 들어가고 거절당하면 순차적으로 다음 플랫폼에 제안하는 식이라 넷플릭스에서 거절당했을 가능성이 높죠.
바람난타조
IP 118.♡.140.4
07-07
2024-07-07 04:11:29
·
@코럼님 저도 이럴 거 같은데요 작가가 아무리 영향력을 발휘해도 OTT선택에 영향을 끼칠정도가 될수 없을 것 같은데요
줄거리나 액션만 보면 다 봤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필요없고 느슨해 보이는 부분도 다 캐릭터 구축이나 여러 가지 이유로 설계된 겁니다. (물론 그걸 안 지루하게 만드는 게 능력이긴 하지만요) 영웅본색에서 쌍권총 총싸움만 보고 도시락 장면 같은 걸 빨리 돌리면 나중에 액션의 감흥도 달라지겠죠.
예전 만화방에서도 그림을 보기는 하는 건지 후루룩 빨리 넘겨 줄거리만 캐치하고 다 봤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았죠. 자기가 만족하면 그만이지만 그러고는 그 만화가 이렇다 저렇다 말하면 안되는 거 아닐까요? 만화방은 시간제니 그럴 이유나 있다지만, 영화나 드라마를 그렇게 볼 바엔 그냥 딴 재밌는 걸 하고 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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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배가 안되는 게 이유라니 되게 만들고 싶네요!
/Vollago
저두요.. 시간때우는거나 배속으로 보는거지 내용을 제대로 보고 싶은걸 왜 배속으로 보나요..
저같은 경우는 2배속은 좀 빠르고 1.5배속..은 차근차근 감상하는데 전혀 무리 없습니다..
평소에 낼 수 있는 시간이 적어 가능하면 1.5배속으로 봅니다..
https://www.techm.kr/news/articleView.html?idxno=113497
요
물론 매주 2편씩 푸는 건 공중파랑 같지만 필요한 것만 보고 바로 해지해버리면 수익면에서 도움이 안되고 이런 양질의 컨텐츠가 나오는 것에 제약이 될것 같네요.
일반적인 드라마도 주 2회입니다.
딱히 디메리트도 아니에요.
OTT에서 전편을 다 공개해야 한다는 법이 있는 것도 아니구요.
구독자 유지를 위해서도 나눠서 하는게 좋죠.
본인 작품을 온전히 즐기길 바라는 생각..
저는 배속으로 볼때는 다른거 다 안하고 완벽히 집중해서 봅니다
틀어놓고 딴짓하면서 보는 사람보다야 더 많은게 보이겠죠
배속은 진짜 무슨재미로 보는지 모르겠어서 한번도 해본적이 없네요..
둘 다 구독하고 있지만요.
나중에 영화관도 1.5배속관 나오려나요? 바쁜 관람객을 위한 선택!!
1.5배속으로 본다고 누구에게 손해를 끼치는 일도 아니고 오히려 OTT의 장점이죠.
굳이 이 이유 때문에 디즈니를 선택했다는게 어떠한 면에서 합리적인 선택인지는 잘 이해가 안되네요.
오히려 넷플에서 투자받았다면 훨씬 더 성공했을 것 같습니다.
다른 각도에서 생각하면 그렇게 OTT에 익숙해진 사람들이 영화관 갑갑해서 관객이 줄어드는것일지도요.
전 배속으론 안보는데, 요즘 2시간 넘는데 지루한 영화가 넘 많으니 가기 싫어지더라고요.
최근 오펜하이머는 3시간인걸 알면서도 갔는데,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물론 그 3시간이 아까운 사람도 있겠지만 그건 상대적인거니깐요.
OTT뿐만이 아니더라고요. 요즘은 노래도 배속으로 듣던데요??
윌라 오디오북도 들어보니 종이책에서 중요한 부분만 읽으면서 넘어가더라고요.
이 역시 문화를 소비하는 방식이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나중엔 문화생활 전반에 걸쳐 빠름을 추구하는게 주가 된다면 배속을 조절할 수 없는 문화생활들은 오히려 느린게 되버릴까..하는 우려는 기우일까요? ^^
가정용 용도가 있죠.
저도 영화관에서 봐야 하는 작품만 봅니다.
나중엔 어쩌면 노래들이 1분정도 길이로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사실 감상용보단 숏폼 콘텐츠 타고 퍼지는게 목표인 것 같긴 합니다만..
Cool with you 뮤비가 2편으로 나뉜건 노래 길이 때문이었다고.
영상 쪽은 요새 트렌드가 반갑지만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걸 1.5배로 보고 본다고 말하기도 뭐할것 같은데..
왜이리 여유가 없는건지.
아니어도 리모콘으로 한번씩 누르면 십초씩
넘어가는 마당에
넷플릭스에서 내었으면 지금의 두배
이상 화제가 되었을 건데
이건 작가가 자기
스스로 요새 유행 하는 배임 행위 한거네요 ㅋㅋ
그만큼 디플이 무빙에 대해 광고를 별로 안하는 것 같습니다 넷플이었으면 벌써 초대박을 쳤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차기작들이 만약에 나온다면 넷플로 가셨으면 더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디플은 히어로물이 많아서인지 자체 히어로물 때문인지는 몰라도 선전에 너무 힘을 빼는 것 같은 모습을 저는 느끼는 것 같습니다
/Vollago
1.5배속 서비스는 별로 듣기 좋으라고 하는 소리이고...
구독 중인데
단 한번도 빨리 보기 한 적이 없네요
봉준호 감독이 한 말인데 일맥상통하는듯 합니다.
책을 읽으려고 하면 난독증 비슷한게 오더라구요.
굳이 배속을 올리지도 않았는데도 그래서 요새는 전자기기를 멀리하고 책을 읽으려고 노력중입니다.
한국이 빠른걸 선호하는 나라긴 한데 요새보면 다들 너무 예민하고 급한것 같아요...
위에 극장에서 보는건 1.5배로 안보지않냐고 하시는데, 극장과 집에서의 행동은 다른거죠.
누구는 팟캐스트나 뉴스를 배경삼아 틀어놓을수도 있고요.
저도 드라마 2배속으로 일하면서 곁눈질로 봅니다.
어차피 내용이 중요하면 다시 뒤로 가서 보던지 하고요.
요새는 한번에 할수있는게 정말 많아져서 꼭 한번에 하나만 해야한다고 생각은 안합니다.
무언의 침묵 등.. 여러 기법이 쓰일텐데....
1.5배속으로 봐버리면.. 그런 연출기법들이 퇴색해 버리니까 제작입장에서는 원래 속도로 봐주길 원하겠죠.
느리고 무게감있게 대사하는 배우인데.. 다다닥 다다다~ 1.5배속으로 봐버리면... 느낌전달이 퇴색해 버리죠.
제 경우 좋은 작품은 당연히 정속으로 봅니다. 끝나가는게 아까울 정도인데 빨리 볼 이유가 없습니다. 근데 가끔 재미난줄 알고 봤는데 점점 이상해지고 본게 아까워서 결말 까지 보긴 봐야 겠는데 정속으로 보기엔 시간 아까운건 1.5배나 1.2배로 돌립니다. (경이로운 소문1 같은 경우 에피9 부터 1.5로 돌렸습니다.. 경이로운 소문 시즌1 보신 분들은 무슨 말인지 공감 가실듯)
제 주변도 보면 무조건 1.5로 보는게 아니라 제가 말씀드린 경우와 비슷한 상황에 1.5를 많이 쓰더군요.
답정너식으로 보겠다는건데. 소비자 맘대로라뇨. 그럴거면 걍 ott말고 유튭 결말포함 요약만 보는게 좋을듯요
'내 음식은 드래스코드를 맞춰야하는 고급 식당에서 제공하고 싶어서 그랬습니다~' 라고하는데
' 내가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식당에서도 팔아라!' 고 주장하는거네요
영화를 보는데 TPO가 필요한가요?
비단 영화뿐 아니라, 드라마를 보는데 모든 사람이 드라마에 집중을 해야하는 상황일까요?
극장은 영화를 보라고 있는 곳이지만, 집은 그런제약에서는 벗어나죠.
편하게 보고싶어서 집에서 보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 선택을 소비자가 못할게 뭐있나 싶습니다.
내작품을 어디에 팔건지 정하는건 당연한 말씀이십니다.
제가 이해한건 극장에서 영화를 1.5배로 보냐에 대해 이해했네요.
물론 무게있게 집중해서 볼만한 작품은 정속이 낫죠 ..강풀 작가의 의견도 충분히 공감합니다..
배속족(?) 정속족(?) 양쪽다 이해되는...
그렇게라도 정식으로 보는게
유튜브 요약방송만 보는것보단 낫지 않나하는 생각이........드네요. 물론 저만의 의견입니다.
외국어 공부할 땐 배속으로 듣기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1.5배속이라도 쭉 다보는 사람이 더 스토리 잘 알수도 있어요.ㅋ
영화는 정속으로 봐요. 그건 음악을 1.5배로 듣지 않는 이유와 같습니다.
정보취득이 아니라 감상을 하기 위해 보는 거니까요.
물론 정말 보다보면 영화자체가 너무 형편없어서
뒷부분을 억지로 봐야할 지경이라면 대충 배속+스킵해서 후딱 끝내버리긴 하지만요
감정이 느껴지나요?
안보고말지ㅋㅋㅋ
기다리는 맛도 있고 또 안 미루게 되더라구요.
배속은 있어도 된다 생각합니다. 보는 방식의 다양성은 작업의 가치를 훼손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매체에서 보기만 한다면요.
요약영상 보고 봤다고 하는 것도 잘 이해가지 않았는데...배속으로 빨리 보는 군요.
맥북으로보고 pc크롬 엣지로 보는데 시청중인 목록이 안뜨네여 화질 영 아니고
디즈니는 구독 안하고 무빙을 유툽에서 리뷰어들 영상만 확인했었는데... 디즈니는 업로드 방식(회차)이 다른가요???
무빙은 총 몇화가 완결이며 언제 마지막화가 올라올까요?
굳이 ㅋㅋㅋ 거리고 이해가 되네 안되네 하는 이유가 있는 걸까요.
넷플 오리지널 처럼 한번에 안올라와 아쉽기는 하더라고요.
노래방 중간간주부터 생략..은 당연하니끼요
모니터에서도 영화는 안봐요. 영화관 기본에, 놓친거나 그외는 집 큰 티비에서만 봅니다.
사운드, 영상 퀄리티등이 영화의 장점인데... 헐 이네요.ㅎㅎ
방송국 일일드라마, 유튭영상등이라면 이해하는데,영화를... ㅎㅎ. 제가 답답한걸까요.ㅋ
작품을 즐기는 방법은 제각각이고 배속으로 즐기는 것도 그중 하나일텐데 별의별 말이 다 나오네요ㅋㅋㅋㅋ
'배속으로 보는 건 자유지만 어디가서 봤다고 말하지 말아라' 는 댓글도 있던데 이건 선민의식으로까지 느껴집니다ㅎㅎ
전혀 남는게 없더라구요 ㅎㅎ
OST가 중요한 영화들은 배속 높이면 긴장감도 다 사라져요.
드라마/영화의 경우 전개가 너무 느린데 스토리 괜찮은 작품은 1.25배속 (예: 애플TV 세브란스)
이미 시작했는데 망필로 가는 시리즈물은 1.5로 끝내거나 유튜브 요약으로 대체하기도 합니다. (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디플의 경우 The dropout 같은 작품의 경우 1.25로 보고 싶긴 했는데... 어쩔수 없이 그냥 봤죠.
여담으로 배속을 빨리하는 기술도 넷플릭스가 역시 좋은 것 같네요.
배속을 늘릴경우 영상과 소리 싱크가 약간 어긋나는 경우가 많은데 넷플릭스는 그런게 없네요.
[디플은 한시즌을 15화를 만들 수 있지만, 넷플릭스는 10화를 원한다] 이런건줄 알았네요 ㅎㅎ;;;
1.5배로 보겠다는 시청자들의 마음도 존중해줄 수 있을 겁니다.
둘은 모순이 되니 둘 다 만족할 수는 없지만 모든 일에 대해 한가지로 통일된 의견을 가질 수는 없다는 것은 다들 잘 아실거구요.
상대방을 설득하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상대방을 이해할 수 없다며 무시하는 것은 무의미한 다툼만 불러일으킵니다.
연출 할 때 일부러 대사나 행동을 뜸들이는게 그거 자체도 연출의 일부인건데 배속재생하면 그게 감정이 와닿나요...?
제 친구중에 유튜브 10~15분짜리 요약 영상 보고 다봤다고 하는 친구가 있는데 배속재생이나 이거나 뭐가 다른건지 모르겠네요..
요즘 유튜브도 평균 영상 길이가 계속 짧아지는 느낌이고 아예 1분 미만의 쇼츠 영상들도 유행이니..
사람들이 뭔가를 진득히 감상할 여유가 없어진 세상이 되어간다는 느낌이네요.
주로.. 감상은 정속, 소비는 배속입니다
1.5배속이 일상화 되어 있는 상황이라..
저도 정속으로 봅니다만...자기가 정속으로 본다고 남도 정속으로 봐야한다?...음....공산주의도 아니고..
1.5배속으로 보는 친구가 있는데...일때문에 시간은 없고 보고는 싶고 주위에 대화에는 끼어야하고 바쁜와중에도
1.5배속이나 유튭하이라이트 같은거 챙겨본다고 하더라고요..
누구든 사정이 있는게 아닐까 싶네요. 1.5배속으로 본다고 큰일나는거 아니잖아요..그냥 이해하고 삽시다
저도 원작자가 의도한 호흡과 템포로 작품을 즐겨야 100% 즐겼다고 느끼기 때문에 좋아하는 작품이면 절대 스킵하면서 보지 않습니다.
이런게 다 본인의 작품에 대한 애정에서 나오는 거죠.
이런걸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도 많겠지만요.
저는 매우 마음에 듭니다. 무빙의 약간 느린 듯한 템포와 공개방식 모두..
넷플릭스는 1배속으로 해도 가끔 화면/자막 놓쳐서 되감기 해서 보는데,
1.5배속 보는 신체능력이 부럽네요.
조금 답답하면 스킵은 어느정도 저도 유튜브와 야구 하이라이트를 접하면서 일상화 되어 있긴한데, 스토리 이해와 장면을 캐치해야 하는 드라마, 영화를 1.5배속으로 보신다니 신기하네요 ㅎㅎ
그것 때문에 디즈니플러스로 간건 아닐겁니다. 일단 작가가 OTT를 선택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제작사가 선택을 하는데 사실 선택이 아니라 컨택이고 OTT에서 투자와 방영 결정을 하는 거죠.
엄청난 화제작이자 기대작이어서 모든 OTT에서 서로 오라고 했다면 가능하겠지만요.
보통 넷플릭스. 디즈니를러스, 애플, 티빙, 웨이브, 쿠팡 정도의 순서로 모든 기획이 들어가고
거절당하면 순차적으로 다음 플랫폼에 제안하는 식이라
넷플릭스에서 거절당했을 가능성이 높죠.
저도 이럴 거 같은데요
작가가 아무리 영향력을 발휘해도 OTT선택에 영향을 끼칠정도가 될수 없을 것 같은데요
예전 만화방에서도 그림을 보기는 하는 건지 후루룩 빨리 넘겨 줄거리만 캐치하고 다 봤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았죠. 자기가 만족하면 그만이지만 그러고는 그 만화가 이렇다 저렇다 말하면 안되는 거 아닐까요?
만화방은 시간제니 그럴 이유나 있다지만, 영화나 드라마를 그렇게 볼 바엔 그냥 딴 재밌는 걸 하고 말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