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때는 본업이 공부이고 스펙쌓기 자기계발이니
남들이 얼마나 치열하게 살고 있는지 직접적으로 좀 체감이 되었는데
직장인이되고나서는 뭔가 그런 체감이 잘 안돼요. 퇴근하면 그냥 다들 일과끝난느낌?
퇴근후에도 치열하게 자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습을 내가 볼수도 느낄수도 없으니
대부분 퇴근하면 걍 넷플릭스보고 헬스정도만하고 쉬기만 하는건지..
아님 진짜 학생때 처럼 퇴근후 자기계발을 하면서 노력하는 사람이 많은지 궁금하네요....
학생때는 모두의 목표가 똑같고 명확 (좋은 대학, 좋은 직장)이어서 같이 달리기하는 느낌이었는데
취업후엔 저마다 목표가 다를수도 있고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있고 다 다르니까 뭐가 맞나 싶어요.
나혼자 아무것도 안하고 나태해져서 점점 멍청해져가고 있는것같단 기분이 들어요.
나도 그들과 똑같이 회사를 다녔을뿐인데 뭔가 사람들사이에 보이지 않게 격차가 벌어지고 있는 느낌..
목표가 생기면 그 목표까지 열심히 달리고...
그러다가 달성 이후 혹은 어느 시점 이후 쉬다가 다시 달리고...
쉬는 텀이 업무나 혹은 다른 이유로 인해 길어지면 해당 목표는 일단 나중으로 미루는 게으름으로 내달리게 되죠.
그 중 가장 쉬운건 누워쉬는거다보니 ㅠㅠㅠ 대단한거같네요
시간을 돈으로 바꾸는 N잡말고 내가 빠져도 돈벌어줄 무언가를 만들기요.
조금은 달성했고 파이를 키우거나 종류를 늘리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업무상 관련된 투자 서적은 1년에 20~30권정도 읽습니다.
건강을 위해서 운동도 좀 해야 하는데 디스크 재발한 뒤로는 영 하기가 싫네요.
그러다 알바 받아서 해보기도 하고...
머 그렇네요...
퇴근하고 오면 기진맥진이라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그런데 아시다시피 요즘 60살 먹은 사람은 '한참 돈 벌어올 나이'라죠.
제 주변은 보통 30대 초, 중까지는 별 고민 안하고 워라벨을 즐기는 분위기이고, 30후반쯤 되는 사람들부터는 자기계발을 하러 다닙니다. 40대는 퇴근하고 무조건 학원이든, 공방이든 자기 적성에 맞는 걸 3명 중 2명 이상 배우러 다니는 것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