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초에 차를 변경 할 생각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별 생각 없이 있다가, 최근에 한달에 주유비를 50~60만원 정도 쓰고, 운행거리도 4,000~5,000km에 이른다는 사실을 깨닫고 전기차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현재 3.3 가솔린 운행)
그런데 저는 집밥이 없습니다. 집밥 없이 전기차를 운행하는 것이 얼마나 고달플지 사실 상상이 안됩니다.
절대 하면 안되는 일인지, 아니면 충전소가 여기저기 있으니 할 만한 수준인 건지...
집밥 없는 전기차 차주분들은 충전은 어떻게 해결하시는지, 집밥 없이 전기차로 가는 것이 괜찮을지 고견을 듣고자 합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 댓글을 읽어보니 충전이 일이 되어 삶의 질이 떨어질 것 같네요. 게으른 저는 못할 짓이네요.
성심성의 껏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 기다리던 GN7, MX5가 마음에 안들어 그냥 팰리 디젤 2.2로 갈려고 했는데 하이브리드 GN7이나 MX5로 가야겠습니다. (현대/기아차가 유일한 선택지입니다...)
찾아올지? 집밥없음 하지 마세요
괜찮은데,, 만약 회사밥도 없다면.... 진지하게 말리고 싶네요 ㅠㅠ
그나마 그 주유소는 스포이드로 넣어주는 터라 풀로 주유 하려면 최소 1시간이고...
근데 다 넣었는데 스포이드를 안빼서 뒷 차는 또 주유가 힘들고....뭐 이럴거 같습니다.
그 시간대에 항상 충전자리 한개를 고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충전소가 집/회사 근처에 있고, 본인의 성격, 성향상 매일 혹은 하루걸러 한번씩 30분~1시간 시간을 들여서 충전소 왕복하는걸 귀찮아 하지 않는다는 조건이라면 할 수는 있습니다.
근데 배터리 얼마 없는데 갑자기 장거리 출장갈 일이 생긴다거나...
오늘 퇴근은 6시, 내일은 어쩌다보니 11시 이런 식이라면 자리 있는 충전소를 이리저리 떠돌 확률도 같이 높아집니다. 그럼 30분 충전하고 가야지 했던 계획이 1시간 2시간으로 기약없이 늘어납니다.
평소에 계획 세우길 좋아하고 그거대로 행동하는 성격이라면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좀 있을거에요..
지금 전기차 1년째 운영 중인데.전기차는 외부에서 충전하면 대부분 급속입니다.
비용이 300~400원대로 비싸기도 하고 외부 충전은 엄청 번거로워요...
대략.... 하루 차량 최대 주행거리 80% 정도를 차량의 실제 거리랑 맞아야 할텐데요...
급속 = Lpg 가격 근접 이라고 하던데...
주행거리가 많으면 많을 수록 충전 빈도는 높아져서 동선 잘 계산 하셔야 합니다.
한번 충전에 못 해도 40분 가령은 쓰셔야 하는데 충전소로 오고 가는 시간도 고려하셔야 합니다.
저는 출퇴근 왕복 50km 할때 주말에 한번씩 충전했습니다
급할때는 집 앞에 공영 주차장에서 저녁떄 1시간씩 충전하고 나왔구요
근데 한달에 5000km타신다면 집밥 없으면 감당이 안될거 같네요 ㄷㄷ
주로 가시는 목적지에 충전기가 있다면 추천할만 합니다
집밥 없으면 회사밥이라도 있으셔야 합니다.
자주 가는 곳에 충전기 없으면 비추입니다.
그게 아니시라면 강비추입니다.
제가 2021년에 전기차 사고 6개월 넘게 집에 충전기 없이 충전기 찾아다니며 운행했는데,
아무리 주변에 많아도 충전기 찾고, 가서 30-50분씩 충전하고 하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최소 회사밥이라도 있으면 적극 추천입니다만,
집 회사밥 없으면, 차라리 하이브리드가 나은 선택지라고 봅니다.
네
일반 주유 처럼 5분 내외로 끝나는게 아니라서요.
거기다가 충전기 고장난거 반영 안되어있으면 뺑뺑이 돌아야 되구요.
또 차마다 뭐가 안 맞아서 충전 안되는경우도 있어서-.-
제가 2021년 11월엔가,
집근처 충전기로 충전이 안되고, 주변 충전기가 갑자기 다 안되서 거의 30분을 뺑뺑 돈적도 있어서 더욱이나…
하루에 150~200km 주행인데..
그정도면 사실상 매일 충전을 해야합니다.
집근처 충전소 상황이 가장 중요할텐데..
매일 1시간 정도씩 충전에 시간을 써야 하는게 쉽진 않을듯합니다.
전 집에 개인적으로 설치해서 충전중인데 오히려 내연차 탈때보다 더 편해졌습니다.
하이브리드
전기차
세대를 한번에 보유해봤습니다(작년 겨울까지)
현재는 하이브리드+전기차만 보유중이구요
1. 집밥 없으면 전기차는 불허합니다
2. 하이브리드와 내연기관의 차이는 어마어마합니다(3.3과 비교하면 무조건 두배이상 차이 납니다)
3. 하이브리드와 전기차의 경우 여름철은 차이가 많이나지만 겨울철은 연비차이가 또 좁혀지며 충전시간 고려하면
전기차의 매리트가 많이 줄어듭니다(초급속만 물린다 가정하면 전기차의 매리트가 전혀 없어지는 지경까지 감)
4. 한대면 무조건 하이브리드 추천이고 전기차 포함하여 두대가 되면 전기차만 타고 다니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다행히 집근처 100-200미터 충전소가 있어
- 퇴근때 꼽안놓고 씻고 나와서 주차
- 외부에서 애들 픽업하면서 충전
스트레스 안받아오.
귀찮은 것은 가끔 있지만
이게 다 돈이다 생각하면 ^^
할인 받고 5-6만원 겨울철 실컷타고 10만원
이면 충분하니..
차를 바꿔야 한다면 전기차로 가십시요
충전 사업자에사 운영하는 멤버쉽&할인 구독권 입니다.
- 전 채비를 이용중입니다
대비분 1만원대라 요긴합니다
주행거리가 짧아서 주 1회 충전이면 마트에서 비벼볼수있지만
써주신 거리나 빈도 보면 안정적인 밥이 없으면 불가능한 상태이신듯요..
(현직 전기차 운행자)
집근처 충전소 패스끊어서 이용중인데
큰 불편 못느낍니다.
근데 월5천이면 귀찮으실 것 같아요
연비적으로 탁월하게 좋습니다 2배는 잘 나올듯..
해당 주행거리면 하이브리드 값 뽑는데 1년도 안걸릴걸요..
자동차세 절감과 차량소음 감소는 그냥 덤..
시간도 그게 다 돈입니다.
충전하러 가는 시간 자체도 문제지만 충전 하는 동안의 시간이 내다버리는 시간이 됩니다.
도착지에서 했으면 이미 집에서 쉬고있던지, 사무실에서 일보고 있던지 해야될 시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