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영국놈들 음식이 맛있을리가...;;
는 농담이고요...
사실 먹어보질 못해서 맛은 판단 보류...
그야말로 SNS픽이 만든 인기라지만
나름 대단한 마케팅이라는 생각도 들고...
반면 저걸 4~5시간씩 웨이팅하는
사람들이 그 실체를 아는가 궁금하기도 하고요.
저런식의 브랜딩과 마케팅은
뭐 불법도 아니니 그러려니 하지만
그걸 떠나서
100% 영문 메뉴판은
우리나라에서는 불법으로 아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요??
어쩐지 영국놈들 음식이 맛있을리가...;;
는 농담이고요...
사실 먹어보질 못해서 맛은 판단 보류...
그야말로 SNS픽이 만든 인기라지만
나름 대단한 마케팅이라는 생각도 들고...
반면 저걸 4~5시간씩 웨이팅하는
사람들이 그 실체를 아는가 궁금하기도 하고요.
저런식의 브랜딩과 마케팅은
뭐 불법도 아니니 그러려니 하지만
그걸 떠나서
100% 영문 메뉴판은
우리나라에서는 불법으로 아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요??
그리고 애초에 영국음식에 대한 이미지가 안좋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많은건 오히려 대단한거죠
제가 뭐라고 욕했나요? 갑자기 왜...
그런 내용 안쓴거 같은데요 ;;;
오해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네 저도 그렇게 알고 있는데
저건 좀 저래도 되나 싶긴 하네요.
라고 나와 있네요
https://zdnet.co.kr/view/?no=20230522104614#_enliple
런던사람 베이글 안먹어요 ㅋㅋ 샌드위치는 먹죠
1년동안 베이글 본 적이 없네요...뉴욕엔 많은데요. 그래서 가게이름보고 대체 뭔 소린가 했어요.
저도 보자마자 생각든게, 런던 사람들이 베이글을 먹나? 했습니다.
베이글은 미국 음식인데, 그리고 영국 사람들은 잉글리쉬 머핀 먹지 않나요?
런던국밥이 뭔가 했더니 이거군요? ㅋㅋㅋㅋ
중국 회사인데, 마치 독일 회사인 것처럼 컨셉 잡고 독일 주소도 대충 붙이는 얍삽이가 있는데,,, 똑같은 형국이네요.
ㅎㅎㅎ
저도 가봤는데 나쁘지 않았습니다(만 비싸더군요)
하이웨스트라고 익선동에 꽤 유명한 디저트 카페가 있습니다.
여긴 아쉽게도 못 가봤습니다.
런던베이글뮤지엄은 저 두곳을 만든 사장님이 만든 가게입니다.
단순히 인스타로 뜬 곳이나, 한번의 대박을 터트린 그런 가게로 보기엔 서울에서 이년이 넘게 아침마다 오픈런해가며 먹는건 아닐 겁니다.
노티드처럼 그 나이대를 공략가능한 '무언가'가 있어서겠죠(물론 남들 간다니 가는 심보도 있겠습니다만)
저도 저도 무슨 감성인가 싶어서 오픈런해서 먹어봤는데요(문 열기전 한시간 대기)
영국음식은 다 맛이 없다는 세상의 진리를 다시 깨닫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와 별개로 카페 구성, 미묘하게 이쁜 컵과 (심지어 일회용 컵에 그린 그림도 마음에 듭니다) 다기들 등 핫할만한 곳이다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