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정말 포용심 없고 꼰대같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조금만 의견이 달라도 린치를 하고, 무슨 말을 해도 그 비유에 꼬투리의 꼬투리를 잡아서 '달을 가리키니 손톱 때만 보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유현준, 슈카월드는 이제 전광훈보다도 인간 말종 취급을 받더라고요.
전에는 그런 린치가 두려워서 글을 잘 못 썼는데 이제는 그냥 아예 안 씁니다. 또 비슷한 반응이 올게 뻔하거든요. 뭐 조금이라도 거슬리는 의견을 제안하는 사람이나 사회적 논란을 유발하는 사람이 있으면 죄 2찍이고 윤석열 때문이랍니다.
정말 피곤하고 짜증나요. 포용심이라곤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2찍 혐오에서 20대 혐오로, 이제는 그냥 문재인 아니면 죄 혐오합니다.
우리 솔직히 말해봅시다. 윤석열 나오게 만든 이명박을 뽑고 안티 노무현을 외친 2000년대의 2030대는 전부 클리앙과 동떨어진 사람들인가요? 그 후회로 인해 문재인에게 강력한 지지를 표하는 것 아니었나요? 그런데 왜 지금의 20대는 전부 일베충 MZ 취급인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포용하자는 얘기를 하면 "어떻게 2찍 따위를 포용하냐!" 라며 극단적인 선민사상과 조롱을 숨쉬듯 내뱉습니다. 문재인과 이재명을 절대 수호하는 민주당 지지자가 아니면 모두가 2찍이고 설득도 포용도 불가능한 존재 취급입니다. 밭갈이라는 말은 어디 갔나요?
선거는 같은 모수에서 더 많은 득표를 얻는거지 내가 잘났다고 이기는게 아닌데 말입니다. 지지율은 어디서 수입해오는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을 설득하는건데 말입니다.
특히 자기 편을 안 드는 이들, 특히 그것도 애매하게 안 들어주는 슈카월드 등의 중립 위치는 입에도 못 담을 인간 쓰레기 종자 취급을 합니다. 평소엔 선동글을 잘 잡아내던 클리앙이 왜 유독 슈카, 유현준 욕만 하면 교차검증 하나 없이 넘어가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사실 중립 입장에서 슈카나 유현준은 정치세력보단 자기 신념 따라 말하는 사람으로 보이거든요. 아, 기계적 중립은 2찍이나 다를 바 없다 생각하신다면 할 말 없습니다.
따지고 보면 저도 중립에 가깝습니다. 현재 이재명 체제의 리더십에 의문이 들고요. 문재인 정부의 국토교통부는 5년 내내 단 한 번의 성과를 못 낸 무능한 참모의 절정이라고 강하게 비판합니다. 5030 정책, 부동산 정책, 신형 번호판 불량과 그 사후대처를 개인에게 떠넘기는 모습, 스스로 서울을 망가뜨린 서울시 도계위와 각종 도시계획 등. 멋진 이벤트와 국제행사, 외교, 코로나 방역 등 뛰어난 성과를 내고도 반 민주당 세력이 매우 강해졌는데 반성하지 않는다면 별 수 없죠. 그냥 무너지는 수밖에요.
그런데 제 개인의 신념과 생각으로서 비평하는 것을 가지고 마치 "따라란은 반문 반명 2찍 윤석렬 옹호자다!" 라고 하신다면 저는 정신이 아득해집니다. 한 정부의 정책에서 자신의 신념에 맞는 부분, 아닌 부분이 당연히 공존하는 것인데 이런 것들을 가지고까지 왜 2찍이 중립 행세를 하냐 하면 저는 그냥 말을 안 하게 됩니다.
왜 요즘 클리앙이 외부의 유입을 받아들이지 못 할까요? 우리가 너무 옳아서 사람들이 못 받아들이기 때문에? 당연히 아닙니다.
역사적으로 클리앙은 민주당 수호란 명목 아래 너무 배타적인 성향을 띌 때가 있었습니다. 물론 이는 잘못된 행동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그게 이어지고 때로는 논란의 여지가 있거나 불필요한 부분에서조차 배타적 성향을 띌 때, 사람들은 더 이상 호감을 느끼지 못 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클리앙에 보이는 정치들 중 토론이라는게 제 눈에는 보이지가 않습니다. 수 년 전만 해도 종종 보이던 것이 이제는 답정너 식의 글이 자주 보입니다. 그런데 그게 글쓴이의 답정너도 있지만, 사이트의 반응 자체가 "나는 이런 글을 원했어!" 식인 경우가 자주 보이더라고요. 심하게는 예언글이란 명목으로 무슨 2024년 대선 같은 말도 안 되는 글도 보입니다.
가슴이 아픕니다.
저는 모공에 글을 잘 쓰지 않습니다. 모공의 입맛에 맞는 의견이 아니고 어쩌면 이 글처럼 큰 논란과 비난을 불러일으킬 법한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전에는 유익한 정보와 토론이 가득한 댓글과 글이 자주 보였는데 요즘은 보이지가 않습니다. 클리앙의 글로 많은걸 배우던 시기가 있었는데 지금은 글쎄요... 새소게조차 운영진이 스스로 걷어차버린 마당에 과연 있긴 한가 의문이 듭니다.
이제 저도 빈댓글이 달릴 차례인가요? 혹은 저도 팩폭을 하고 슈카를 옹호하니 아주 몹쓸 MZ 일베충인가요?
하지만 아무 생각도 들지 않습니다. 과거엔 클리앙에 포용이 있었고 대화와 토론이 있었습니다. 페미가 쓸모없는 이들이란걸 뒤늦게서야 깨닫고 이낙연을 과감히 손절하는 모습 등 말이지요.
하지만 지금의 클리앙은 뭔가요? 외부에서 볼 때 클리앙은 '틀리앙'이라 불립니다. 연령대가 고착화되는건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더 이상 유입은 없고 있는 사람조차 지쳐 떠나고 있으니까요.
진보 커뮤니티의 마지막 보루라는 그 타이틀이 과연 얼마나 유지될 수 있을까요? 오유처럼 규모는 밑바닥으로, 성향은 극단적으로 변한 좌파 디씨가 되지는 않을까요? 참으로 걱정스러운 나날입니다.
제가 알고있던 클리앙은 한번도 그랬던적이 없습니다.
어느곳보다 치열하게 일베를 경계하고 국짐을 미워했지요.
2012년 선거이후 게시판 난리 났던거 아직도 기억나네요
초창기 가요 ? 변했다구요 ?
전 케퍽이랑 클리앙만 하다가 케퍽은 큰 사건 사고로 접고,
클리앙에서 노통 시절 제가 노통 쉴드 치다 개 까여서 한 동안 클리앙도 접었었는데요.
욕만 안하고 침만 안뱉을 뿐~ ( 응 ? 저 착한 듯~ )
새소게도 지금보다 훨씬 많은글과 쉽사리 찾기어려운 소식들도 많았었죠.
누 님도 꽤 오래 활동하셔서 .. 아시지않나용..
저도 그 시대를 지나오며 정치성향이 보다는 it 관련 소식들과 사용기,팁계시판등
전자기기에대한 사용자측면의 양질의 정보들때문에
클리앙에 정착했습니다.
나라가 개판이니 사람이 모이는곳이 정치적으로 변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적어도 클리앙자체가 이만큼 반대진영에대해 정치 편향적인 사이트는 아니었습니다..
말과 행동이 따로신데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396956CLIEN
제 질문에 대한 답은 아직 준비중이신가요?
그때 당시 기사들을 전부 찾아보시면 전반적인 여론이 어떠했는지를 아실수 있으실겁니다.
아마 그때당시 답을 안한 이유는 메모때문인것같은데 딱히 답을 해도 의미가 없으신분이셨던걸로 기억이 나네요.
작용과 반작용.
노무현 문재인 조국이 쟤네들 사람 취급 해줬더니,
쟤네들 어떻게 나왔죠?
경과는요?
당한 당사자였으면 이런 글 쓰기 가능 할까요?
조국은 앞으로도 다 견디겠답니다.
집주변에 칼 들고 다니는 살인마들이 넘칠 때,
적대적인 마음 놓고 편안히 다니실 수 있어요?
우린 가족이 이미 죽었고, 또 죽어가서 그렇게는 못 하겠네요.
여기나 저나 안바뀝니다.
다른 커뮤니티를 찾아보세요.
근데 맘에 쏙 드는 커뮤니티는 없을겁니다.
그래서 제가 여기 계속 있죠.
슈카는 여기서 묙 먹어도 잘 먹고 잘 삽니다.
본인이 줄타기 인생 선택 한건데,
알아서 잘 하겠죠.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260396?c=true#143978419CLIEN
10:35 삭제 예정글 아래 여러 아카이브 참고
https://archive.li/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260396CLIEN*
추가. 이 글도 아카이브가 여러개네요 ㅎㅎ
되려 따라란님도 뭔가 바꿔 보겠다는 생각은 없어 보이시는데요.
중도요? 클리앙은 굉장히 보수적이고 상식적인 곳입니다. 님 성향이 안맞는 거죠.
그러나 반대쪽에서는 극악스럽게 물고 뜯고 극단적인 욕설까지도 서슴치 않는데
우리만 계속 포용하다가는 결국 지고 맙니다.
이기고 지는게 어디있나고요? 아니요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졌고.. 그랬기에 댓가를 치루고 있습니다.
'저들처럼 하면 똑같은거다.. 포용해야 한다. 그게 이기는거다'
아니요. 이랬다가는 아예 아무런 힘도 써보지 못하고 그냥 사그라집니다.
부디 원글 작성자께서 “나는 문재인 이재명 윤석열 다 까니까 중립이야!” 라는 식의 살코스러운 생각을 하고 계신 것이 아니길 바랍니다..
다만, 꼭 하나 드리고 싶은 말씀은, 나는 모든 걸 다 비판하겠다 내지는, 나는 모든 걸 다 받아들이는 포용력을 보여주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는 이런 걸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는 것도 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아무 생각없는 마네킹이나 마찬가지 거든요. 이런 얘기가 있잖아요? 만인의 연인은 아무의 연인도 아니다...
제가 님을 가르치려고 드리는 말씀은 아니구요, 그냥 건의를 드리는 말씀입니다. 무시하셔도 괜찮습니다.
윤석열 정권 문제가 보이면
굳이 그것좀 많이 얘기해주세요..
제발 부탁입니다.
그게 시급하다 느끼는 곳에서 엉뚱한데 손가락질 하면 많은 사람들 복장이 터집니다.
무슨 소리하는지는 알고 얘기하세요
평화롭죠?
한가하죠?
편안하신가요?
살만 하신가봐요!
나와 다른 주장을 해도 포용하거나 토론해야 한다? 누가 우위에 있는지 평가할 수 있는 주장에 대해서는 언제나 포용하고 토론할 의사가 있습니다. 저는 누군가 국짐당이 민주당보다 조금이라도 나은 점이 있는 정치집단이라고 의미있는 사실관계로 저를 설득한다면 그들에게 투표할 의향이 있습니다.
민주당 지지자들이 호구도 아니고, 2찍들이 칼들고 설쳐대는데 언제까지 “포용”만을 외치고 있을 수는 없죠.
어느정도 동의를 할텐데..
그둘은...=_=;;
어느 사이트를 원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유입 되기 전부터도 클리앙은 계속 진보 사이트 였습니다.
성향에 맞는 커뮤 찾으셔야 겠지만, 중립 커뮤라면 그냥 정치 이야기 없는 곳으로 가셔야 합니다.
아니면 양쪽다 개싸움 하면서 운영자 광고 트래픽이나 올려 주는 싸움판으로 가시거나요.
저도 여럿 커뮤 눈팅 해봤지만 중립 커뮤는 못찾았습니다. 정치 이야기가 없는 커뮤는 있어도 정치적으로 중립인 커뮤는 없습니다.
저는 오유에서 유입 되어 왔는데요. 제생각엔 오유운영자가 중립 찾다가 있던 유져들 다 떠났다고 생각 하거든요.
한번 확립된 커뮤 정체성을 바꾸라는건 커뮤 망하라는 이야기 입니다. 커뮤 운영은 개인이 할 수 있는 업무량이 아니기 때문에 회사로 운영 되는데요.
확립된 커뮤 정체성을 바꿔야 한다는건 회사 문닫으라는 이야기 입니다.
양쪽 을 다까는건 결국 양비론 으로 귀결되서 정치인은 전부 나쁜다 라는 결론으로 빠지게 되니, 이건 중립이라기 보단 그냥 욕하기 즐겨하는 아저씨라고 봐야 하고요.
양쪽의 장점만 보기에는 나자신의 위치에 따라 보수 혹은 진보 정권에 의해 피해를 보거나 혜택을 보니 이또한 이성적으로만 접근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닌것 같습니다.
제주변에도 중립이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공통점은 뉴스를 보면서 욕할대상을 언론에서 보여주면 욕한다는 점이죠. 언론이 중립이 아닌데. 그들이 뉴스를 보고 같이 욕하는건 중립이 아닙니다. 선동당하는 거라 봐야죠.
진짜 중립을 본적이 없고, 자칭 중립만 외치면서 어느정권이 들어서든 욕하기 바쁜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는 이것을 중립이라 보지는 않습니다.
용산 신의 한수 그 유현준 말하는거라면 그 사람 얘기는 하고 싶지도 않고 슈카 같은 경우는 클량에서 논쟁 있을때마다
슈카 편드는 사람들도 있었어요. 그정도는 성에 안차는시는 건가요? 20대를 까는 글이 올라올때도 마찬가지였구요.
의견이 다르고 토론하고 아주 긍정적이라 보는데 다 슈카 좋아 해야 해요? 20대들을 다 긍정적으로 바라봐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유입이 극단적으로 는 커뮤도 요즘 있나요? 연령별 이용자 통계보니 클량에 20대도 생각보다 많고 연별대도 다양하게 있더군요.
심지어 그분 정치적인 글 자주 모공에 올라왔죠. 단순히 독특한 신념에 따라 글 쓰는 분이 아니에요.
그게 과연 자연스러운 흐름이었을까요?
여기도 틀리앙이라고 부르는 것들이 언제든 칼을 뽑을수 있죠.
꼰대스러워서 재미 없을 때도 있지만 그 정도가 아니면 사이트 방어가 안된다는 경계심은 당연히 가져야죠.
총선 앞두고 얼마나 흔들어 대겠습니까.
포용할 수 있는 2찍들은 박근혜 탄핵 당시 다 건너 왔습니다.
클리앙에서 정치적인 글만 찾아보시면 피곤합니다
원래 정치 과몰입하면 피곤해요
근데 모공에서 정치적인 글 굳이 안찾아보면 피곤할게 없을텐데요?
그분들이 또 목소리는 커서 게시판 여론을 주도하니 점점 이 게시판이 바깥사회를 혐오하도록 이끌어나가게 되네요.
온전히 중도는 없어요.
표면적으로만 중도를 표방할 뿐 어떤 성향을 감추고 있죠.
불포용 불관용이 어떻게 작용하느냐면
콘크리트 저쪽이든 위장된 저쪽중도든
그들은 이쪽으로 포용에 의해 넘어오는 비율은 미미하며
다만 윤이나 예전의 박이 그랬듯 실정을 거듭하면
기세가 쪼그라들고 투표장에 못나가게 하는겁니다.
포용으로 결코 올 사람들은 아니지만
그들의 일그러진 욕망, 그들만의 공정의식이 수면아래로 숨게 되겠죠.
투표.선거는 기세 싸움.
그래서 중도를 가장한 셀레브레티들에 대한 불관용.불포용도 효과적인겁니다.
이걸 모르면 결국 숨은 2찍찍이들에게 휘둘리고 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전 비판적지지자들을 숨은 2찍찍이라 의심합니다.
굳이 다른 사람들을 비판하는 이런 글을 남기진 않습니다.
그게 존중이니까요.
자기 주장과 생각만이 옳고 다른 이들의 생각은 그르다면.. 결국 본인 혼자만 남겠지요.
”별일 아닌걸로 타인의 생각을 비난하지
마세요”
“좋은게 좋은거죠“
“사장님은 왜 그렇게 정치얘기만 나오면 발작하세요?”
“편가르지좀 그만하십쇼(편은 맨날 지가 더 가르면서 ㅎ)”
그냥 그렇다구요….
분명 이전 정권에 실책이 있었는데도, 그에 대한 이야기는 대선 끝나고 나서밖에 할 수 없었어요. 하도 자가 검열이 심해지다 보니까, 조금이라도 민주당에 비판적인 말을 하면 비판이 아닌 비난 댓글이 줄줄줄 달리니까요.
거 민주당 정권에서 부동산 정책에 실책이 있었다고 말하는게 그렇게 하면 큰일나는 일인가요?
항상 민주당 강세였던 서울에서 판도가 뒤집혔는데, 그게 언론에서 떠들어서 그런겁니까?
전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대표를 지지하기는 했지만, 이대표에 대한 이미지가 좋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한참 클리앙을 통해 세상을 들여다 보고 있을때 손가혁에 대해 엄청나게 비난하는 여론들을 봤었거든요.
마찬가지로, 윤통이 지난 정부에서 검찰총장 임명될 무렵 분명 장모에 대해 문제가 있는 사람이다 비판하는 글이 올라왔을때, 말도 안되는 논리로 두둔하는 글도 본적이 있습니다.
나이가 먹어서 그런지, 이게 맞는일인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클리앙에서 한 20년 놀았는데... 이제는 다른 사이트 (뽐....)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렇지않아도 힘든데
이렇게 사람 힘빠지게 더 무력하게 만드는 글이 있어서
입니다…
클리앙 또한 여러 커뮤니티 사이에서 위치 / 스탠스가 있었지만 어느샌가 주변 커뮤니티들이 하나둘 병들어가며 그 커뮤니티들에서 떠난 사람들이 클리앙으로 모이게 되었고 유저들이 섞이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목소리들이 부딫히는 요즘 기존유저들의 클리앙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이 조금은 강경한 반응으로 이어진게 아닌가 ..
마치 야당보고 협치하라는 소리에요
2찍들이 더 강하고, 국짐이 여당인데 무슨 포용이고 협치를 하나요?
대선 이전에 포용하자는 얘기가 나왔다면 그건 일견 가치가 있었지만 상황이 바뀌었죠
민주당이 여당이었을때는 협치 얘기를 할 수 있지만, 야당일때도 협치 소리를 하면
미친 사람 취급을 받아요
지금 세상은 2찍들의 세상 아닌가요? 그럼 2찍들에게 가서 포용하라고 해야죠
이런 분들이 의외로 많더군요
엠팍 넘어갈 즈음 그때도 이런글들이 먹잇감이 되어 몸소 엠팍을 갈아버렸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딴에는 엠팍 생각하는척 고고하게 글을 쓰지만 일베에 넘어가게 해주는 일등 공신들이었죠.
성향이 한쪽으로 치우는 것은 반대쪽이 극 으로 갈수록 자연스럽고 당연한 일입니다. 클리앙이 처음에는 클리에 유저 중심으로 시작했지만, 생활 전반을 다루는 커뮤니티로 변화한 것처럼 다른곳들도 비슷하게 변화해오지 않았나요? 그나마 9:1 정도 되는 세력 구도 중 마지막남은 곳에서 이런식의 글은 그냥 내 생각은 이렇고 너네는 잘못됬어 라는 푸념 혹은 나는 합리적인 사람이야라는 자기합리화 정도로 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저 또한 오래전부터 커뮤니티에 주로 눈팅만 하던 사람인데, 오히려 다른 커뮤니티보다 클리앙을 하고 있다는게 다행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클리앙은 충분히 지금 자리를 지키고 자정작용을 하고 변화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정보란 글을 통해 얻는 것이 아니라 직접 경험해보고 스스로 깨닫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클리앙의 수많은 글들 중 일부만 보고 단편적으로 받아드려서 클리앙은 이런 사이트다라고 결론 내리는 것은 성급한 판단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하루가 멀다하고 깔 것들이 쏟아지니 이렇게 될 수 밖에 없죠.
격렬한 비판자의 입장에 서는 것도 집권자 입장에서 보면 갈라치기에 유용하게 쓰일 개돼지로 보일 뿐입니다.
외집단동질화편향에 빠져 반대편에 있는 것으로 보이는 사람을 모두 싸잡아 비난하는 행위는
적을 늘리고 동지를 줄이는 선택으로, 전략적으로 본다면 하수일 뿐이니까요.
이런 점을 보면 클리앙의 비포용적 분위기야말로 멧돼지파들이 원하는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다수 사용자들을 하나의 논리로 설득하는 일은 판타지입니다.
그런 일은 일어날 수 없으니 그러려니 하고 스스로 균형잡힌 비판적 사고를 하려고 노력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들이 거부했습니다.
고인이 되신 분들을 조롱하고, 특정 성별, 지역을 혐오하며, 재난 피해자들을 빨갱이로 몰아가는 그들을 포용하자구요?
생각이 있으신가요?
하긴 생각이 있다면 이런 글을 안 썼겠지요
이전 댓글과 본글 보면 새벽까지 상주하시는 거 같구요.
그리고 본 글 내용은 다른 곳에 다셨던 댓글을 복붙하시기까지 하실 만큼 열심히 하고 계신데요?
댓글 달린 것 보니 또 비아냥 한가득이네요.
2찍 했는데 2찍 욕하는게 싫은건지
2찍을 욕 하는 이유는 딴거 없습니다.
지난 문재인 정부에 실망했을 수는 있는데 그렇다고 2찍 한거는 선을 넘었기 때문이죠.
왜? 그들은 정치를 하겠다는 집단이 아니라 슈킹러들이고 또 뭐 하나 일 잘하는게 없는 것들이라서요.
그걸 몰랐다면 흔히 말하는 능지 문제죠.
가깝게는 Mb503, 좀 더 멀리가면 imf, 5천억 슈킹 형제, 다카기마사오, 이승만등이 있죠. 이 화려한(?) 멤버를 배출한 집단, 그리고 그들의 행태를 이어가는 이들, 그들을 추종하는 이들에게 표를 줬다는건 능지 문제 맞죠.
왜 적대적이냐고 물으신다면
살아남기위해서요
클량이 이렇다 저렇다 할것도 없어요
클량도 변하는과정을 밟아왔고
중립적 토론도 충분히 겪어봤습니다.
다만 현재 어떤 방향과 목적의 글이
대세가 되느냐는 사이트의
특징이 될 수 있습니다.
편협하다 보지마세요
지칠대로 지쳤어도 끝까지
이 모순덩어리인 사회에 대해
저항하고 있는겁니다.
평화가 있을때 중도도 평화로울거예요~
기운 잃지 마시길 바랍미다.
결국 정치의 꽃은 선거이고 선거에서 이기는 방밥은 득표인데
사실상 양당제인 한국에서 이기려면 민주, 국힘 각각 콘크리트 30씩을 빼면 중도 40퍼센트 중에 얼마나 설득할 수 있느냐하는 땅따먹기 게임에 비유할 수 있을테죠.
이 게임에서 이기는 방법론의 차이라 볼 수 있는데 저도 극단적으로 선명성을 강조하는 스타일은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좀 안타깝네요
이 글을 보고 어떻게 2찍이라고 판단할 수가 있죠?
초상난 집이나 불난 집 가서는 언행을 조심하게 되듯이, 커뮤니티 분위기에도 뭔가 비슷한 게 작용하고 있을 거라고 봅니다.
이제 그만 울고 보험금 타러가자는 말도 시기를 봐가면서 해야하는 거겠죠?
a-z 까지 다 뛰어넘고, 하고 싶은 이야기만 조금 말씀드리고 가겠습니다.
‘누군가를 짓밟고 올라서는 걸 지극히 당연한 인간의 생태계로 여기는 사람’ 은 결국은 국힘 지지자가 됩니다.
(평소 제가 자주 하고 다니는 이야기 중 하나입니다)
“이렇게 서로 밟고 밟히는 건, 어쩔 수 없는 사회 현상이다.” 라는 걸 참인 명제로 개인적으로 받아들일 순 있겠으나, 지금과 같은 시대에 당연하게 이야기 하면 안되는 거에요. 누군가를 작정하고 짓이겨 놓으려 하는 이 미친 시기에 말이죠...
현재 클리앙 대다수 분들의 분위기나 반응은, 이 믿겨지지 않는 사회 안에 들어와 있는 자신을 마주하면서, 본능적으로 튀어나오는 어떤 일종의 방어기제가 아닐까 그런 생각도 해보고 있습니다.
입을 다물고 계셔야 하는 건 님 뿐만 아니라 슈카도 마찬가지 아닐까.. 저도 요즘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tk 20대는 결코 돌아올수 없는 강입니다
라드카님도 틀리앙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신다는거죠??
제가 못 찾는건가요?
글도 끝까지 않읽으시고 비아냥 댓글 이야기하신거에요?
이상하게 이슈 거대화시켜서(군게의게발) 극단적으로 까는사람 vs 중립중립
요거 두개 구도 대립해서 신나게싸우다 망했죠
둘중 어느쪽이 이상해서라는건 잘 모르겠고
그걸 저는 판단할 생각 없지만, 핵심은 그 싸우는과정중에
진두지휘하는 인간들이 계속 끝없이 글쓰면서 사람들을 질리게 만든뒤에 야~나 오유 나간다?~
(웅성웅성)저도탈퇴! 저도탈퇴!
이런식으로 소몰이 당해서 망했죠..
글고 그 과정중에 좀 거슬린다싶은사람 몰래몰래
계속
따라다니면서 이간질하기(박제가 아닙니다. 말꼬투리 잡아서 그냥 흔히 쓰는 비유용어인데도 무슨 반도체전문가 아니면 입열지마라 이런식으로 계속 입을 못열게합니다…), 궤변합리화하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것도 아닌데 극좌 사이트는 있으면 안되는건가요?
저도 가끔은 너무 극단 적인 글들과 몰아가기에 짜증이 나기도 합니다만 그건 그것대로 클리앙인거죠.
그런게 싫으면 굳이 그런 글에 관심 가지실 필요도 없습니다.
그런 목소리 큰 사람들외에 저 처럼 그냥 조용히 보는 클량인이 더 많을 겁니다.
사실 저는 이런 클리앙도 굥의 부작용중 하나라고 봅니다.
이건 좀 여담입니다만, 먹고 사는 샐러리맨에게 '누칼협' 운운할게 아니라 지금 정권 잡은 사람들에게 그런 얘기 해야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 사람들은 샐러리맨처럼 생계 위협 받는 사람들도 아니잖아요. 싫으면 정권 내놔야죠. 그들 세력이 몇 년 전에 한 가족을 도륙하듯 비난하는 수준의 발톱 때만큼도 못한데 그것 못 견디면 정권 내놓고 종편 나와서 백날천날 민주당 까는 평론가 하면 되는거라 생각합니다.
원래 놀던 곳에서 노세요.. ㅎㅎ
“괜히 틀니앙, 정치병자들의 수용소라 하는게 아니죠 ㅎㅎ
어디가서 클리앙 한다고 말도 못합니다
숨어서 하는 사이트가 됐어요ㅎㅎ
예전과 같은 토론도 없고
요즘 보면 정보성 글도 거의 없고
딱 망하기 직전의 사이트를 보는 거 같아요.
어떻게 보면 분열을 위해 극단 적인 좌파성향의 댓글을 2찍들이 남기는게 아닌가 싶습니다(사실일지도요).
저 같은 윤혐, 골수 문빠도 이게 아닌데 싶은 적이 한두번이 아니였습니다..”
여기 하루 이틀있던 곳도 아니고 애정이 있으니 못가는 거겠죠?ㅎㅎ
아무튼 좋은 정보는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일베사이트에서 정상적인 토론을 원하시네요
ㅎㅎ 바보같긴”
20년레파토리 입니다
안오시면 되는거...
한때는 여기 쥔장도 저짝 비수무레였는데
세상 오래 살고 볼 일이죠...
그냥 억까하는 글이나, 댓글을 보시면 바로 그 글 밑에 공격하시면 됩니다. 저도 그런 댓글 보면 바로 뭐라 합니다.
농담식으로 말한 걸 너무 진지하게 비판하셔서, 오해하신 것 같아 댓글 남깁니다.
님이 농담으로 못느끼시는 건 안타깝네요. (좀 과한 농담이었다는 건 인정해야겠네요)
그런식의 논리면 글쓰기 전에 모두 검증 받아야죠. 토우트럭님도 마치 본인은 눈치 빠른 냉철한 전략가라고 생각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