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인원 충원에 관련하여 글을 쓴적 있는데
퇴직금이나 커리어로나 1년은 채워야 하는데 고민된다. 글을 올렸습니다.
지금 저는 9개월 차고요.
약 100일 가량 버티면 되겠거니 하고 참고 있는데
제가 근무하는 직장은 월요일날 가장 바쁘거든요.
근데 오늘 또 인원충원에 대한 답은 고사하고
다른 부서 인력이 휴가 갔으니 그 펑크난걸 매워달라는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부서 저랑 직원이 강하게 뭐라고 했고...
결국 충원 관련해서 오늘까지 답을 준다고 했는데 답은 안오네요...
에어컨이 쌩쌩하고 선풍기가 맹렬하게 부는데도 땀에 쩔은 제 모습을 보니
이게 뭔가 싶습니다. 고작해야 다른 직장보다 월 30~40만원 더 많은건데
그에 비해 업무량은 두배가 되네요.
3달 참으려다.. 스트레스 받아서 3년 먼저 세상 뜨겠습니다.
인원 충원 안하면 걍 그만두려고요...
혹시 당일 퇴사하면 불이익 있을까요?
민사상 소송 걸려나?? 그래도 정떨어져서 더 일하기 싫어졌습니다.
그동안 계속되는 요구에도 방치했으니 이제 다른업무는 더이상 못한다고 하세요
어차피 그만두기로 마음 먹으셨으니 볼것도 없어요. 할말 다하세요
(잘라주면 이득이죠)
퇴사는 그냥 통보라고...
최소 한달전에 통보하고 인수인계하는 시늉이라도 하셔야 뒷탈이 없습니다.
몸이나 마음이 도저히 못견딜 것 같으면 퇴사해야죠.
당일 퇴사는 아무리 그래도 좋은 소리 안 나올 테니,,,, 최소 이번주까지만 다닌다 정도로 타협해 보세요.
(꽤심죄 혹은 열받게 만들 가능성 높으니, 당일퇴사는 피하시는게 좋을 듯요.)
짧은 퇴사기록 많으면 서류단계에서 걸러지는 경우 많습니다
퇴직금 그거 얼마되지도 않는거 받으려고 버티다가 병원비가 배로 깨질지도 모릅니다.
음....6번째 인데,
퇴사관련 노동법을 잘 모르시는 정도면...앞으로도 문제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악질 만나면 괴로워 집니다.
그나마 노동법에서 퇴사는 직원에게 유리하긴 합니다.(관련 법 잘 숙지 하세요)
그리고 9개월 하셨으면 꼭 1년은 채우세요.
몇달 단위의 이력은 이력서에 도움이 전혀 안됩니다. (이력서에 적지 마세요. 마이너스 입니다)
그리고 퇴직이든 노동법이든 잘 모르시겠으면 각 자치구에 노동자법률지원센터 있을겁니다. 꼭 상의 하세요.
건승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