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는 퍼온것들입니다
몇년동안 안방화장실에서 심한 악취가 자주 났었습니다
저희 부부는 단순히 세면대 아래 위치한 배수구에서 나는걸줄 알고거기에 트랩 설치하고 가끔 락스랑 물을 부어주던지 자주 물을 틀어놓고 흘려보냈습니다 안방화장실은 잘 사용하지를 않아서 그런줄알고 그렇게 지냈습니다 하지만 비오기 전이나 비오고 난 직후에 계속 심하게 냄새가 나니 아 대체 왜 나는거지라고 고민에 빠졌었습니다
인터넷검색해도 거의 다 원인은 세면대 배수구서 악취가 올라와서 그런거로만 나와있으니 그런줄 알았고 같은 라인에 사는 주민들에게 여쭤봐도 저희집처럼 악취가 나는집은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유튜브에 화장실 악취관련 검색했다가 우연히 어떤시공업자분 유튜브에 변기 아래 실리콘(백시멘트)이 벗겨져있거나 손상이 많이 가있으면 변기가 흔들리게 되고 틈 사이로 심한 악취가 새어나온다는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안방 변기 살펴보니 첫번째 사진처럼 심하게 부서져 있더군요 항상 보고서도 무심코 지나쳤지 거기로 냄새가 올라올거라곤 생각못했습니다
그래서 당장 다이로 할수있는 방법을 찾았고 요샌 백시멘트보단 바이오 실리콘으로 하는게 더 좋다고 해서 실리콘이랑 헤라를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변기아래 백시멘트 깨진부분중 완전 깨져서 손으로 건드려도 빠지는 부분은 정리하고 나머지 부분은 깨지않고 그 위에 실리콘으로 덮어줬습니다(비전문가가 함부로 백시멘트 깰경우 변기까지 금가는 경우가 있어 어렵다고 느낄 상황이면 그냥 그 위에 덮어 씌우라고 하더군요)
다이를 마친후 며칠동안 진짜 하수구 냄새가 하나도 안나더군요
안방변기도 진짜 하나도 흔들리지 않았구요
이 작업하고 와이프한테 칭찬을 받았습니다ㅎ(칭찬만 하지말고 상을주라고!!)
이번 다이를 통해서 생활의 지혜(?)를 하나 습득했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원인이 뭔지 모르겠네요.
변기와 오수관 사이 연결 부위에는 정심 또는 편심이라는 부품과 고무 패킹이 들어가게 되는데
그 부품이 오래되어 부스러지거나 위치를 잘못 잡아 유격이 생기면 그 부위로 가스와 오물이 누설되어 악취가 나게 됩니다.
호기심 많은 아들들을 두어서 변기만 10회 정도 뜯고 재 설치한 경험에서 조언 드립니다.
링크는 인테리어 업자가 정심을 생략하고 백시멘트로 대충 턱을 만들어서 시공해서 악취가 나길래 뜯어보고 제가 직접 재 설치한 사진입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3599967CLIEN
이유는 타일하시는 분이 변기를 세팅하셨는데 변기 중앙에 정심 부분에 유격이 있는데 그냥 설치를 해서 그랬습니다. 변기만 전문으로 하시는 분이 나오셔서 정심부분을 완벽하게 밀봉하니 변기 테두리에 실리콘이나 매지작업 없이도 변기가 완벽하게 고정이 되더군요. 그리고 마무리로 변기 테두리에 매지로 작업을 했습니다.
정심 또는 편심이 제대로 밀봉이 안된 상태로 변기를 덮어버리면 변기주변에 백시멘트나 실리콘이 오염되면서 이색이 발생된됩니다. 나중에 동일한 문제 발생하시면 정심쪽을 꼭 의심해 보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설명된 "정심" 혹은 "편심"은 쉽게 설명하자면 좌변기와 오물배관을 연결시켜주는 고무패킹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게 제대로 작업되면 말씀하신 것처럼 매지 없어도 변기의 오수가 밖으로 새어나오거나 냄새가 빠져나올 일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업자별로 차이는 있으나 10~20만원대에 해결이 되실 수 있습니다.
대충 실리콘으로 틈새를 채운다음, 손에 비눗물을 충분히 묻히면 모양을 다듬기가 훨씬 쉬워집니다.
사실 하수구와 변기 사이를 밀착시켜주는 부속이 있는데
변기 하단 양옆에 둥그렇게 튀어나온 게 그걸 조여서 물도 안새고 냄새도 안나게끔 하는 거에요. 줄눈 틈새로 냄새가 나온다면 부속이 제대로 설치가 안된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