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에 써먹으려는지 아니면 차기 대선주자를 만들기 위한 초석인지 참 궁금하긴 한데
일국의 장관이나 여러보수인사들, 언론들 모두 전정권탓을 참 많이 하네요.
1. CJ 그룹 이재현 회장의 장남 이선호 씨 액상대마 밀반입 :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2. SPC 그룹 허영인 회장의 차남 허희수 전 부사장 액상대마 밀반입 :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3. SK 그룹 창업주인 고 최종건 회장의 손자이자 고 최윤원 SK 케미칼 회장의 아들인 최영근 씨 :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4. 현대 정주영 명예회장의 8남 정몽일 현대 엠 파트너스 회장의 장남인 정현선 씨 :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5. 남양유업의 창업주 외손녀인 황하나 씨 :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집행유예기간 중 또 마약 : 징역 1년 8개월, 추징금 50만원 (??집행유예기간보다 짧네요)
너무 많아서 2019년도 즈음 재벌3세 꺼만 적어봤습니다.
지금 검찰들이 할말있나요? 마약이 전정권탓이요? 저기서 밀반입 되어서 유통된 마약만해도 얼마나 많을까요. 판결이 저따위로
들어가니 반입하는 사람들이 뭔 겁을 먹을까요? 이래도 전정권이요??? 지금 어디출신이 정권을 잡고 있습니까?
언제까지 전정권 들먹이는지 지켜봐야겠네요.
(전과는 있는데 군대에서 후임 가혹행위라 '동종'을 결단코 넣는 판사님의 센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1352450?sid=102
김무성 사위 : 법원, 당시 양형 하한보다 낮춰 선고, 검찰도 상고 포기…‘봐주기’ 논란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08312.html
홍정욱 딸: 법원 “유명인 자녀라고 일반인보다 선처·엄벌할 수 없어”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51075.html
당연히 전부 집행유에에요. 좀만 찾아봐도 가슴이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