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인구 관련 통계를 제공하는 기구인 ‘세계인구평가(World Population Review)’가 최근 공개한 남성 대머리 비율이 높은 상위 21개 국가에서 1위에 오른 나라는 체코 공화국이었다. 체코 공화국에서는 성인 남성 인구의 42.79%가 탈모를 겪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2위는 스페인으로 남성 100명 중 42.6명이 대머리이거나 탈모 과정에 있었다. 뒤이어 독일, 프랑스, 영국 순이었다. 미국은 37.89%로 8위를 차지했다.
...
남성형 탈모는 과도한 양의 성호르몬인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이 생성돼 모발의 성장 주기를 방해할 때 발생한다. 미국 탈모 협회(AHLA)에 따르면, 남성의 85%가 50세까지 훨씬 더 가느다란 모발을 갖게 되며 25%는 21세가 되기 전에 탈모가 시작된다. 같은 통계에서 남성형 탈모의 95%는 남성형 탈모증에 의해 발생한다. 남성형 탈모증은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부산물 중 하나인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에 대한 유전적 민감성 때문이다. DHT에 민감한 모낭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수축해 모낭이 모발 생성을 완전히 멈출 때까지 각 모발의 수명을 줄인다.
대머리가 될 확률은 나이가 들면서 증가한다. 남성은 나이가 들면서 테스토스테론이 DHT로 전환되는데, 이 탓에 유전적으로 민감한 사람들은 결국 머리카락이 빠지는 경향을 보인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확실히 백인들이 대머리 비율이 높군요. 아시아 국가는 대머리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탓에, 대머리를 나쁘게 보는 경향이 더 강한 듯요.
#한xx보유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