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부가 맞벌이 하는건 당연한 상식이 된 세상이 왔고, 수도권 기준은 대기업 부부 기준으로도 대출받아 집 사고 수년~수십년을 이자내면서 아이 1~2명 사교육 시킨다고 하면 생활이 평균적으로 조금은 팍팍한 시대인 것 같네요. 그래도 한창 수입이 들어오는 동안은 살만할 것 같은데 50~60대 접어들어 수입이 끊기거나 줄게되면 나이들어 본인 몸뚱아리 하나 + 집 하나 덩그라니 남을까봐 걱정이 드네요.
현재 은퇴하는 세대의 경우 그래도 공무원/군인 등은 공무원/군인연금 평균 월 200만원 중후반대(많은 경우 월 400~500만원 수준), 교수나 사립학교 선생님은 사학연금 평균 월 200만원 중반대(역시 많은 경우 월 400만원대 수준)... 국민연금도 현재 수급자 평균은 100만원대 안되는듯 싶지만 실질적으로 초기 가입자 분들은 100만원 후반대~200만원 초중반대 받고 있으니 현재 30~40대 보다는 많이 나은 상황이고요.
냉정하게 계산해보니 집이 있다고 하더라도 부부가 의식주 기본적인 생활 영위하려고 해도 월 200만원 후반의 현금 FLOW가 지속적으로 있어야 할테고 나이들어 아프면 병원 치료비도 주기적으로 들어갈테니 금융자산을 상당히 쌓아놓아야 할텐데 이래저래 들어가는 돈이 오히려 많아지다 보니 점점 저축을 늘려가기도 쉽지 않고요. 여유있는 분들도 소수 있겠지만 대다수는 집 사고, 자녀 교육비 들이는데 허덕이는 듯 한데 현 30~40대 노년이 참 암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인구구조 때문에 집을 사는것보다 연금준비하는쪽이 유리할거라고 봅니다.
ETF는 역시 S&P 500 이 최고 입니다.
S&P500과 나스닥 etf 정기매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