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0편 까지 시청했습니다. 초반에는 달달구리 판타지 로맨스물이구나 했는데.. 중후반 부터는 내용이 무거워 지면서 연달아 보기가 어려울 정도 한편씩 끊어서 보게되네요. 그만큼 몰입하면서 보고있다는 뜻이겠죠 앞으로 4화 남았는데 아껴두고 싶어요 ㅜㅜ
본 지 몇 년 된 것 같은데 언제 다시 봐야겠습니다
유진초이 어머니 역할 배우가 최근 스타잘하는 여배우로 뜨고 있더라고요 ㅎㅎ
제 인생 최고의 한드 입니다.
다 본 후, 또 보면되거든요~
안봤던 뇌로 돌아가고 싶네요 도깨비 나의 아저씨 션샤인 이제 더글로리 차례인가
김태리라는 배우에 빠지기도 한 드라마.
세상에 양장보다도 한복이 이렇게도 잘 어울리는 배우가 있다뉘.
그 와중에 이완용 딸로 나오는 김민정도. 너무 멋있죠.
당시의 시대상을 진짜로 잘 표현한
머 하나 버릴 캐릭이 없는 드라마.
개인적으로 여명의 눈동자 이후로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며칠전에 다녀왔는데 좋더라구요
독립운동가가 가장 많이 배출된 곳이
경상북도였다고 하더군요.
독립운동가 후손들은 지금도 힘들게 살고있고
박정희 전두환 지역감정 때문에
경상도는 2찍 친일 되어있고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