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동료가 부친 상을 당했습니다 , 8월에 상이라... 고생이 많으시겠네요...
... 전화로 무엇인가 ... 설명하는 것 은 ... 어렵군요... 링크를 보냅니다 ( txt 요청 하단에 드래그 하면 됩니다... )
< 집안마다 지역마다 문화가 다르지만... 장례 문화의... 정보 차원에서....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댓글 주신 분께서 ... 제 개인적인 경험은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생각되어서 수정하였습니다 2023. 08.09. 10:45 ---
< 누군가에는 참고가 되시길... >
부모님이나 형제자매 친인척이 큰일을 당하시면 정신이 없을거에요
경험상 그런 상황에서는 어떤 설명을 드려도 지금부터 말씀드리는 것을 이해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미리 이렇게 말씀드리니 한번 읽어보시고 어렴픗이라도 기억해주세요
일단 큰일을 당하시면 가장 먼저 하셔야할 것이
화장장 예약입니다.
이때 병사 하신 분이나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이
취해야 할 절차가 다른데요
병사하신분들은 크게
1. 병원 or 요양병원
2. 자택(병사OR자살) OR 요양원
에서 돌아가신 분으로 나뉩니다
1번 분들은 병원 혹은 요양병원에서
사망진단서를 발급받는 것이 먼저고요
이 사망진단서가 중요한 이유는
요즘은 90% 이상 화장을 하죠??
바로 화장장예약에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사망진단서가 없으면 화장장 예약이 안됩니다
화장장 예약에 대해서는 나중에 더 설명드릴게요
2. 자택 OR 요양원에서 돌아가신 분들은 경찰에 신고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경찰에 신고해서 인근에 진찰기록이 있는 병원에서 사망진단서를 받는 것이 좋고요
자택에서 갑자기 돌아가신 분들은
병원에서 진료기록이 없으면 원인불상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 부검까지 갈 수 있습니다.
부검의 경우 사망진단서가 늦게 나올수 있어요
중요한 것은 경찰이 올때까지 고인분들을 건드리지 마세요
경찰에 신고안하고 고인 분들 함부로 옮기면
나중에 더 복잡해집니다.
1,2를 거쳐서 사망진단서를 발급받으신 분들은
화장예약을 진행하셔야하는데요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화장예약서비스에 접속하시면 화장예약을 진행하실수가 있습니다.
https://www.15774129.go.kr/new/esky_p/esky_index.do
이때 고인이 속한 지자체가 운영하는 화장장 시설에 예약이 가능하고요
다른 시도에서 운영하는 화장시설은
요금이 많이 쎕니다
선착순 예약이기때문에
사망진단서 발급후 최대한 빨리 하셔야 합니다
안 그러시면 운이 없으면 화장장이 가득 차서
3일장이 4~5일장이 될수 있습니다.
오전 12시 넘어간 새벽에 돌아가신 분들은
예약 걱정은 안하셔도 괜찮겠지만
오후 넘어서 돌아가신분들은 상대적으로 빡세요
다음은 장례식장 및 상조를 결정하는 일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상조를 추천안해요.
티비에서 광고를 많이하니 큰일 당하시면 상조를 먼저 떠올리시는데
광고비를 여러분한테 청구한다고 보시면 되요
상조를 안쓰면 장례식장에 의지하게 되는데요
장례식장에도 장례지도사가 있으니
이분들에게 부탁드리면 됩니다
제 경험상 상조를 쓰면 장례식장에서 맡기는것보다 평균 200~300만원 정도 더 나와요
일일히 설명드리기는 뭐하지만 평균적으로 200~300만원 더 듭니다.
그렇다고 상조를 써서 엄청나게 좋은 점이 없습니다.
나중에 좀 더 설명드릴게요
그래서 큰일을 당하시면
장례를 치를 장례식장을 빨리 결정하시고
장례식장에 전화를 해서
비어있는 빈소가 있는지 물어보시고
그 장례식장 소속 장례지도사님들한테 도움을 청하세요
그리고 사망진단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장례지도사님한테 보내주시면
그분들이 화장예약도 잡아주실겁니다.
같은 병원에 있는 장례식장을 잡으시면 편하실거지만
병원 장례식장이 아니라면
그 장례식장에서 운구차를 보내줄겁니다.
운구차에 고인을 모시고 장례식장을 가시면 됩니다.
고인을 모시고 장례식장에 가면
장례식장에서 시설사용에 관한 상담 및 고지를 할겁니다.
비용청구는 크게
1. 시설사용 비용
2. 식당사용 비용
3. 매점사용 비용
4. 장례용품 비용
5. 협력업체 비용
으로 나누어 집니다.
1. 시설사용 비용은 빈소 임대료와 안치실 및 입관실 사용료입니다
2. 식당사용 비용은 가족 및 조문객들이 드시는 식사비용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3. 매점 사용 비용은 빈소 안에 있는 각종 물품,
예를 들면 담요부터 화투, 일회용품 비용, 음료와 주류비용이에요
4. 고인이 사용하실 관이라던지 수의 같은 비용입니다.
5. 협력업체 비용은 상복대여, 제단의 꽃 장식, 운구차 비용, 영정사진 제작
제가 상조를 쓰지 말라고 하는 이유가 바로 4번때문인데요
상조의 물품들이 더 비싼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쓸데없이 물품들을 추가해서 과잉청구하는 경우가 많아요
예를들면 각그랜져어 리어윙과 부스터을 달겠다는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수의 같은 경우 선택하지 못하고 자신들의 물건을 강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게 좋은거니 이걸로 하새요 이런 느낌
반면 장례식장은 여러 제품중에 형편이 맞게 고르세요 이런 느낌입니다.
이런 식으로 과잉청구하는 것이 많습니다.
그리고 상조를 사용하지 않으면
1, 2, 3 비용에서 할인해주는 장례식장이 많습니다.
1,2,3,은 어차피 상조를 쓰더라도
장례식장에서 직접 결제해야합니다.
그리니 저같으면 안씁니다.
그렇다고 상조를 썻다고 많이 편하지도 않아요
어차피 상조 팀장분들 오셔도 하는 일은
장례식장 소속 장례지도사분들하고 별반 다르지 않아요
근데 상조 팀장분들은 자기 일만 하고 퇴근합니다
장례지도사분들은 밤새 숙직하시고요
그래서 새벽에 돌발상황같은 일이 일어났을때
장례지도사분들이 훨씬 대응이 빠릅니다.
그래서 제 결론은 상조가입하실 비용이면 보험을 하나 더 드시고
이미 들어놓은 상조면 그냥 크루즈여행나 콘도로 사용하세요
그게 더 싸게 먹힙니다.
5. 협력업체 비용은 생소하실텐데요. 99%의 상조나 장례식장은 상복대여, 제단의 꽃장식. 운구차, 영정사진 제작을 외주를 줍니다.
상복은 빌려입은 분만큼 청구될것이고
제단의 꽃 장식도 마친가지이니 예산에 맞게 고르시면 됩니다.
운구차는 리무진과 버스를 나뉘는데요
리무진은 화장터까지 편도고 버스는 왕복입니다.
즉 리무진은 고인을 화장터나 장지까지만 모셔다 드리고 빠집니다.
버스는 화장터나 장지를 들려서 다시 장례식장 까지 돌아오고요
만약 리무진만 쓰신다면 다시 장례씩장으로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누군가 차를 끌고 따라가야 합니다.
차는 리무진 버스 둘다 쓰셔도 되고요 하나만 택하셔도 됩니다.
집안 형편에 맞게 선택하세요
영정사진은 미리 제작해둔게 있으면 그걸 쓰시고 준비가 안되있으면
장례식장에서 제작하세요
사진 확대나 포샵도 해줍니다. 단체사진에서 고인만 따로 따서 영정사진 제작도 가능해요
핸드폰 사진도 제작해줍니다.
옷도 양복이나 한복으로 합성해서 고인분께 입혀드려요
사진관에서 제작하는 것보다 장례식장에서 제작하는 것이 싸요
이런 상담을 받으시고 이제 장사를 치르시는데요
보통 종교에 따라서 장례일정이 달라집니다.
1.개신교
2.천주교
3.무교 및 불교
1. 개신교 분들은 제사가 없으니
담당교회 목사님과 장례일정을 상의하시면 됩니다.
장례식장 입장에서는 개신교가 제일 편합니다.
입관하고 발인(장례식장에서 출발하는 것)으로 끝나거든요
2. 천주교
천주교 분들은 제사를 지내시는 분들이 있고
아닌 분들이 있는데요
집안 예법에 맞게 성당 분들과 상의하셔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제사 지내시는 분들은
밑에 무교 및 불교 설명을 참고하세요
3. 무교 및 불교
이 분들은 보통 제사를 지내사는데요
순서대로 설명하면
- 1. 초배(기본)제
고인이 장례식장에 들어오시고 처음 지내는 제사입니다
- 2. 성복제
고인의 입관(보통 둘째날)이 끝나고 지내는 제사입니다
- 3. 상식
고인이 입관이 끝나고
그날 저녁에 드리는 제사입니다
입관이 늦어져서 성복제가 늦으면
생략하기도 합니다
- 4. 발인제
마지막 날 고인이 장례식장을 떠나기 전에 치러지는 제사입니다.
상조팀장이나 장례식장의 장례지도사님들이 다 도와주시니 크게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보통 장례식장 결제는 마지막날 발인 전에 하시면 되고요
결제가 끝나시면 이제 장례식장을 떠나
화장장에 가셔서 화장을 하고
미리 결정해두신 추모공원이나 개인납골당 등으로 고인을 모시면 됩니다.
제가 아는 한도에서 두성벗이 적었는데요.
...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하단의 이미지 파일은 하나로 되어 있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전글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480348CLIEN

...
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장남이신 아버지가 저를 꼭 데리고 다니며
이것저것 일처리하셨거든요.
장남도 있는데..굳이 딸인 저를..
근데 5년쯤 뒤에 갑자기 아버지가 심장마비로 돌아가셨을때
장례 관련 일을 제가 다 처리했습니다.
화장장 예약.
장례식장 정산
사망신고
아버지 재산 상속 정리까지..
근데 119는 심정지 상태이신 분은 이송하지 않으신다던 소문이 있었는데 덕분에 잘 알았습니다.
아 그렇겠네요.
감사합니다.
요양병원 의사가 사망진단서 발급해줬고 바로 큰 병원 장례식장으로 옮겼는데 경찰을 불러야하는 걸 몰랐네요.
다행입니다.
집에서 돌아가시면 모실 장례식장에 전화해서 운구차가 모셔가고
병원에서 의사가 안치실로 내려와서 검안을 해서 사망진단서가 나오거든요
작년에 제가 직접 해봐서 압니다.
혹시나 119가 돌아가신분을 태워줄지는 모르지만 태워준다해도 병원으로 가게되면
다시 장례식장 있는곳으로 비용들여서 옮겨야합니다
스크랩해두고 두번 세번 읽어봐야겠네요.
그래서 해당 장례식장으로 간다고 하면 상조회사 서비스는 서비스대로, 장례식장은 장례식장대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만약 본인이 어쩌다 보니 상조회사 장례식장을 이용하게 된다면 그때 일시납으로 상조서비스에 가입을 해도 될거에요.
자택, 요양원, 요양병원 등에서 임종(노환, 병사, 자살, 사고사 등)하셔서 타 병원 응급실로 모신 다음에 검안을 받고 추정 진단으로 발급하는 것이 시체검안서입니다.
시체검안을 목적으로 타 병원 응급실로 모실 경우에는 119가 아니라 129와 같은 사설구급차를 부르셔야합니다.
119는 응급환자를 이송하는게 목적이지 시체검안과 같은 지연환자를 이송하는게 목적이 아닙니다. 만약 CPR을 목적으로 하신다면 부르셔도 됩니다.
정말비쌉니다.
수의 유골함 꽃장식등 다하면 최종 비용에서 기본 200에서 500정도 가격 올라가더라구요.
전대략 350만원정도 더 나간거 같아요
혹시나 긴투병으로 병원비 과다나 간병비용으로 여유롭지 못하거나 형제 자매가 적어 문상객이 많지 많으시면 상조서비스 안쓰는게 좋습니다.
반대로 여유있으시고 돈걱정이 없으시면 상조쓰시는게 좋습니다
고인에 대한 미안한마음 돈이라도 써서 털어버리면 정신적 충격이 좀 덜하기도 하더라구요.
전 개인적으로 사후세계 없다고생각해서 장례는 그냥 아주 아주 간단하게 했으면 좋겠는데..
나이많은 어르신들은 안그러시더라구요.
저세상으로 잘보내고 싶은 마음이 크셔서..
장례치르고 장례비용 대부분 카드로긁고 할부로 갚는중입니다.
저는 남은 빚따문에 힘든데
다른가족들은 수의랑 기타 여러가지 화려하게 치뤄서 심적으론 좀 더 괜찮더라구요.
뭐 여러사람 힘든거보다 저만 조금 아끼는게 좋다 생각하고있습니다.
장례끝나고 나서 긴투병에 망가진 고인의 얼굴보다 마지막 화려한 수의와 꽃장식이 생각난다고 하더라구요.
한편으로는 이러한 절차를 미리 숙지해야 하는 시기가 왔다는게 서글퍼지기도 하네요...ㅡㅜ
고맙습니다 :)
단체톡이나, 고인을 기리는 게시판이 있다면, 아래처럼 쓰는 것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명복은 불교용어라고 기독교 일부에서는 아래처럼 쓰자는 글들이 있네요.
( 참고로 저는 무교입니다. ^^)
"삼가 조의를 표하며 주님의 위로와 소망이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
1. 요새는 운구가 가능한 버스가 있습니다. 이 경우 별도 리무진 안 부르셔도 되긴 합니다. (선택)
2. 요새 친척이 적은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관 들어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성인 장정 6명) 모자라면 리무진이나 버스 기사님께 소정의 비용을 드리고 부탁해 주시면 관 들어줄 사람 수배 해 주십니다. (아는 기사님들이 서로 품앗이로 해주는것 같았습니다.) 이건 기사님께서 거절하실수도 있으니, 미리미리 협의 해 보시고 아니면 장례식장에 이야기 해서 사람 불러야 합니다.
3. 상조 가입 안해도 당일 이용 가능한 상조 서비스도 있습니다. 그런데 보통 원글처럼 장례식장에서도 비슷한 서비스를 운영하기때문에 선택하시면 됩니다.
4. 장례식장 당일에는 상주는 엄청나게 바쁩니다. 위의 절차를 숙지한 분이 반드시 도와주셔야 합니다. 아니면 그냥 당일상조 사용하세요. 그리고 바가지는 상조보다는 유골함/장지 선택 과정에서 일어납니다. 영업사원들 엄청 들이대는데 조심하세요. 유골함은 화장장에서도 판매하고, 화장 당일 납골당 같은데 안 넣으셔도 됩니다. (집에 유골함 보관 하다가 나중에 모셔도 됨.)
근데 해놓으면 편하긴합니다.
중환자실 오고가며 한 3달 지내서 저희 가족은 다 지친상태였는데 가신날이 일요일 오후였어요.
일단 화장장 예약하고 장례식장 고인 이송 자체부터가 문제였어요. 돌아가신 요양병원과 저희가 희망하는 장례식장까지 이송 되어야하는데, 다행이 상조에서 운송구급차 섭외해주어서 그것부터 빠르게 잘 처리되었습니다. 아니면 저희가 사설구급차 알아보고 이게 싼지 비싼지 고민하는데 진을 뺐겠죠.
소소하게 신경 쓸 거리들이 많습니다. 물품지원, 상복, 발인 날 운구차량, 운구 시에 동행인원들 식사 등등
저희 가족같은 경우에는 회사에서 물품지원이 없기때문에 다 사서 써야했는데 상조회사 담당자가 물품가지고 있는것으로 지원해주셔서 사서 쓰지 않기도 했고, 피복 / 운구차량 / 발인 날 식사장소 예약까지 돈을 썼지만 모든 게 가급적 편하게 돌아갔어요. 계약비용외에 상조팀장 쓰시라 20정도 더 챙겨드리기도 했습니다.
우선순위가 비용 이시라면 안 쓰고 장례식장 소속된 지도사 통해서 다 해결하셔도 좋다고 생각해요.
다만 저희처럼 간병으로 가족들이 지친상태에서 고민과 에너지를 세이브하고 싶으시다면 상조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선불제는 말고요 후불제로
저희는 딱히 상조가 비용을 더 늘린다는 느낌도 없었고, 필요주문 시 마다 잘 논의해주시고 저희입장대로 잘 해주셨습니다
비용은 결국 조의금으로 다 세이브도 되었구요.
각자 고민해보시고 본인상황에 맞는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다만, 스크랩한다는 사실 자체가 조금 서글프네요.
:)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 글 감사합니다 ^^
추천책입니다
저는 구입했어요
나는 어디서 죽어야 편히 죽을 수 있을까? [홍영아_ 그렇게 죽지 않는다] 의사 , 죽음
좋은 댓글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혼자 사셨습니다. ㅜㅜ
그때 당시는 부검 싫어서 부검 안했고, 사체검안서에 미상이라고 나왔어요.
어머니가 보험 여러개 들어 놓으셨는데 미상이니 안나오더라구요.
마음이 아프시더라도 부모님께서 들어 놓은 보험 받으실려면 부검꼭하세요.
지금 생각하면 자식위해서 들어 놓으신거 날리면 안될것 같아요.
내가 죽어서 엄니 만나면 엄니가 그거 못찾아 먹었냐고 한소리 하실것 같아요. ㅎ
감사합니다.
아이들 학교
본인, 와이프 회사
돌아가신분 거주지 주민센터 등등
여러곳 필요한데 이걸 또 형제, 자매, 친척 다 챙겨줘야 되거든요
위의 절차 대로 진행 하시면서 동사무소에 들려 사망자 재산 목록 조회를 신청하세요.
상속 부동산 자산의 조회가 됩니다. 금융 채권 조회와 자동차를 조회 하시고 할부 자동차 를 소유 하셨을 경우 상속을 같이 진행 해야 합니다.
물론 부채도 같이 조회가 되니 상속 재산 보다는 부채가 높을 경우 상속 포기를 진행 합니다.
상속 포기는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한정 상속이 유리합니다.
일반 상속 포기는 서류가 들어간 사람만 상속을 포기 하게 되어 서류가 접수 되지 않은 사망자 일가의 4촌 형제 자녀까지 상속의무가 갑니다. 매우 피곤한 절차입니다. 무한 루프가 되고 얼굴도 모르는 친척에게 채무가 갈수 있습니다. 갑자기 큰 싸움 납니다.
그래서 상속을 한정 해서 나와 내가족 ,형제. 그리고 형제의 자녀 까지만 상속을 한정 하여 부채와 소득을 공제한 부분만 상속 하게 되는 한정 상속이 편리합니다.
한정 상속서류를 준비해서 직접 법원에 신청하거나 법무사를 대행하면 50~100만원의 수수료로 대행 해줍니다
대행료에는 신문에 공고도 해야 되서 공고료도 포함 되어있습니다.
반년전에 아버님 돌아 가시고 처리한 절차 들입니다. 빛을 많이 주셔서 이렇게 처리 했습니다.
ㅡ 가족이 입원 중이셔서 남일 같지 않네요 ㅠㅠ
ㅡ 자택 별세
> 20여년 전...119 연락, 이미 별세하셔서 그냥 돌아가고 장례식장 전화 돌려서 보내준 구급차로 이동, 의사가 몇가지 물어보면서 육안으로 검사, 검안서 발급, 빈소 안치
> 최근에는 경찰 + 국과수 까지 와서 병사로 인정 받은 후에야 장례식장으로 이동
ㅡ 사망진단서 발급 비용을 병원 마음대로 정해서 폭리를 취하기도 한다더군요(예 : 7통 단위로 발급 = 10만원)
마음의 준비를 해야할수도 있는 상황에 처했는데
생각해보지도 못한 내용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디.
정리해서 들으니 준비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두분다 삼성병원에 시신기증을 서약하셔서 사후 처리는 병원에서 알아서 해준다고 하지만 그래도 알고 있어야겠죠. 한편으로 부모님 생각에 먹먹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일 많이 가득 하시길 기도 올리겠습니다...
첫번째 주말 맞아 찾아갔는데 그날 돌아가셨죠.
암 발병부터도 전혀 예상하지 못했는데, 돌아가시는 것은 진짜 예상치 못했습니다.
지인 소개로 장례식장 정하니,,,
장례식장에서 요양병원으로 차량 보내서 시신 운구, 그 다음부터 장례식장의 장례지도사가 잘 진행해 주셔서 황망한 가운데 절차상으로는 무난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화장장 예약부터 상주복 대여 연결, 부고장 어플 소개, 유교식으로 아침저녁 제사 지내는 것도 제사 음식준비부터 시작해서 제사 지내는 법까지 매번 오셔서 안내해 주어서 잘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제사상 차리는 것 등은 다 비용으로 청구됩니다.)
모든 비용 가운데 제일 많이 든 것은 역시나 식대였습니다.
(도우미 이모들도 손님 수 예상해서 말하니 첫날은 몇명, 다음날은 한명 더 부르는 것이 좋다는 식으로 역시나 안내하고선 진행해 줌.)
솔직히 지금 세대에서 장례 절차 잘 아는 사람이 이제 누가 있을까요?
상조이든, 장례식장의 장례지도사이든,,, 이런 분 안내와 도움 받으면 우찌우찌 큰 잘못없이 잘 진행됩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장례지도사 잘못 만나서 기분이 엄청 상했었네요.
고인에게 올리는 식사가 사람이 못 먹는 수준의 음식을 올리길래 크레임 걸었는데, 아무 조치도 안해주고
자신들의 비용을 어떻게든 상주가 돈을 내게 만들고
- 잘 케어라도 해줬으면 그 이상도 아무소리 없이 해줬겠지만, 크레임 거는거 하나도 응해주지 않더군요. ㅡㅡ; -
결국은 사람 빡치게 해서 겁나 싸웠습니다.
가능하면 담번엔 지도사 오지 마라고 할 계획입니다.
하등 도움되는게 없었습니다.
요양병원도 병원이라 처리해주시고 요양원도 연계된 의사분이 사망진단서 처리 해주시더군요.
직장에 사망진단서를 내야할수도 있기에 넉넉히 받으세요. 대부분 한번에 받으면 일괄로 처리해주는데 추가로 받으면 비용이 들더군요.
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따라서 상조가 허용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단 그 병원에 입원하시는 중 사망하시는 경우는 가능하다 하더군요.
천주교에서 성당별 연령회 등에서 장례를 도와주시는 경우 염을 해주고 하시는걸 장례식장에서 싫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운구를 도움받아야할 경우 식장에서 도움을 주시기도 하지만 안될수도 있습니다.(상조는 모르겠네요.) 한번은 장례식장 직원분들이 오시더군요.
리무진만 부를수도 있습니다. 코로나때 각자 차로 이동, 리무진으로 화장장만 이동한적이 있습니다.
좋은내용 정리공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