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 설이 있지만 가장 유력한 설은 바로 이 깃발이라고 합니다.
이름은 니시키노미하타라 해서 일본의 덴노를 상징하는 깃발인데 기록상으로는 701년 몬무 덴노 시기부터 나타납니다.
이후 저 깃발 자체가 조정, 덴노의 상징이 되었죠.
나중에 미나모토노 요리토모는 여기서 배색만 원을 붉은색으로, 바탕을 흰 색으로 한 깃발을 사용하기 시작하였고
이게 이어진 거라고 합니다.
즉 일장기 역시 지금 일본의 국장인 국화 문양과 함께 일본 덴노의 상징으로 시작한 것이죠.

저 니시키노미하타는 나중에 메이지 유신 시기 신정부군 측이 써먹습니다.
저걸 들고 막부군을 공격하면 막부군은 "따흐악, 비열한 삿쵸놈들이 이제 관군이라니, 모두 역돌격 실시!"
저렇게 모랄빵을 일으키는 용도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