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가 길어지고 이후 다른 일정이 바로 있는 분도 있어 회의하면서 먹으려고 햄버거를 배달 시켰는데요.
배민1의 한집만이라는 서비스가 14분~29분 이내 배달이 된다고 되어 있어 5,500원을 내고 시켰습니다.
1시간이 다 되도록 안와서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보니 자기네 배차 지연으로 배달이 지연되었다고 합니다.
그럼 29분 이내 배달이 되지 않았으니 배달료가 할인되는 거냐고 물으니 29분 이내 배달을 보장하는 서비스가 아니며 배달지연에 대한 보상은 없다고 하더라고요.
나는 빨리 배달 될 것을 기대하고 더 비싼 배달료를 냈는데 보장이 아니라면 말이 안되지 않냐 라고 물으니 죄송하다며 쿠폰을 주겠다고 합니다.
무슨 쿠폰이냐고 물으니 그것도 알아보고 알려주겠다고 해서 그냥 되었다고 했습니다.
헛웃음만 나오네요.
강하게 나갔어야 하는군요.
이렇게 항의 정도에 따라 다르게 대응하다니 이건 구멍가게인데요.
배민원 쿠팡이츠는 매장에선 할수있는게 없고, 배달앱은 배째라고, 배달기사는 남남이니 거리멀거나 단가안좋으면 그냥 안잡거든요
일반대행은 가맹점 이탈을 막기 위해서라도 어떻게든 1시간 안에는 빼줍니다
콜도 없고, 라이더도 없어서 배민1을 한들 그거 잡아주는 사람이 없으면 기약없이 기다리게 될겁니다.
또, 라이더도 소위 똥콜이라 부르는 것들이면 선택을 안하고 무시하니까요..
게다가 배민1 한집 배달이라고 해도, 라이더가 요기요나 쿠팡이츠까지 같이 키고 달리면 배민1은 한개만 배달하더라도 중간에 다른플랫폼 건수 픽업을 할지 안할지는 보증하지 못하는 헛점도 있습니다.
차라리 일반 배민으로 하세요. 각 가게에서 배달대행사와 계약하고 일반 배민을 운영하는거라 기약없이 콜 안빼주는 현상은 없을거에요.
비싼돈 받으면서 보장을 못해준다는 배민이 웃기고 항의해야 쿠폰을 준다는 것도 웃겨서 올려본 글이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