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을 하다가 CU 편의점간 알뜰택배(2천원 초반대)가 있다길래 이용해보기로 했습니다.
장점
- 가격 : 일반 택배에 비해 정말로 50% 가까운 가격
- 가까운 편의점으로 지정배송하는거라 주소등 개인정보 노출 위험 X
- 내가 집에 없어도 집앞에 두고 가는 불안함 X, 편의점에서 안전하게 보관해준다.
단점
- 취급 조건이 까다롭다. : 5kg 이하, 가로세로높이 합이 1미터 이하, 금액 50만원 이하, 식품류, 편지봉투류 불가.
- 배송기간 : 기본 3박4일은 걸린다. 휴일 끼면 일주일은 참고 기다려야 함
- 카톡이나 문자로 받는 도착안내 QR이 없으면 찾을 수 없다.
3번째 단점 때문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보내는 분이 제 전화번호 한자리를 틀리게 기입을 했고, 저는 문자나 카톡으로 받은 QR 코드가 없습니다.카운터에서 신분증과 거래 내역, 발송자가 보내준 송장번호 다 보여줘도 오직 QR코드로만 찾을수 있다고 합니다.편의점 자체에서도 도착 QR이 없으면 제 Full Name과 전화번호 전체를 볼 수가 없습니다. 결국 고객센터와 연락해서 해결을 했지만, 이것마저도 6시 지나면 하루를 또 기다려야 한다는 점이 불편하네요.
개인정보 보호면에서는 좋지만 이럴 경우 다른 수단으로 물건을 찾을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줘야 할거 같습니다.
조건부로 시간을 내어주고 가격을 얻는 상품인데
장단점이라기보단
그게 맞는상황에서 사용하는 서비스입니다.
전화번호는 모든 배달에서 중요합니다.
전화번호랑 이름이 유일한데
전화번호가 상이하니 결국 보낸사람과 확인 후
맞는지 체크 후 물건을 줘야하니 고객센터 연락은 필수인
상황이였던듯 하군요
다른방법이라면 발송자가 수령 QR코드를 재생성해서
보내주는 방법이 있을 수 있겠고요
주소가 편의점이라 해도 랜덤 사서함같은걸로 구분되게 한다면 해결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걸 해결하기 위해서 발송인지 수령자의 전화번호를 수정할 수 있는 권한을 주고
변경된 QR을 다시 수신자에게 보내는 기능을 부여하는게 가장 빠른 프로세스 같아서요
이런건 알바나 점주분이 다른걸로 본인인지 확인하시고 재량껏 해드리면 되는데 생각보다 전화번호 잘못입력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