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동훈이들과 이름이 같은 동훈씨,
학교에 가면 한반에 동훈이는 꼭 있었는데, 내가 아는 동훈이만 해도 정말 한손만으로는 꼽기가 어렵네.
어쨌든 동훈씨,
선거 안나오는 것처럼 초연한척 굴던데 넌 사실 꼭 나와야 되잖아.
네가 앉은 자리는 임기가 있고 얼마 안남았잖아.
선거에서 되야 네가 한짓들 면책도 받잖아.
면책 받을게 없다고? 과연 그럴까? ㅎ
깨놓고 너...늬들 패거리에서도 왕따 잖아? 네가 하는짓이 왕따 아닐수가 없는건 늬 패거리들이 다 알거야. 너만 모르는것 같아. 혹시 너 네가 잘생겼다고 생각하는건 아니지?
동훈씨, 선거는 처음이지? 어서와 ㅎㅎ
가발 벗겨질정도로 인사하고, 가발 벗겨질정도로 싸워야 할거야.
아, 누군가는 네 가발을 벗겨들고 튈거야.
그때 지금처럼 화내면 너 신문에 사진난다.
선거 나가면, 유세 때 평소처럼 급발진했다간 넌 떨어지고 돈 날리고 쪼인트도 까일거야.
아참, 이번 선거 가뜩이나 편한데 내줄텐데,
거기서까지 나왔다가 나가리 되면 넌 진짜끝이야. 열심히 해. 늬 가발이 땅에 떨어지는 횟수가 네가 열심히 한 횟수다.
* 저보다 나이가 많아서 동훈씨로 수정했습니다.
다만, 제 해명이 들리지 않고 보이지 않는 다는 것에 대해서는 약간의 서운함도 있네요.
세탁글, 낚시 머 그런거 전혀 없습니다. 있는 그대로 씁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한씨였으면...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