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 퇴근길에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들내미(초딩 1)이 같은 반 녀석한테 따귀를 맞았데요.
이야기를 들어보니 이게 5월부터 그랬다고 하고, 하루에도 몇번 때릴 때도 있었다고 하네요.
선생님 안볼 때 그랬다고 합니다...
네..상습적 인거죠.
그 녀석 그 전부터 학교 끝나고 우리 애에게 놀이터에서 놀자고 꼬시는 녀석이어서 좀 눈여겨 봤고,
몇몇 자질구래한 일들이 있어서 좀 꺼림칙했는데, 역시나 싶습니다.
그 아이가 왜 때리는거 같냐고 물어보자
자기가 한 말이 그 녀석마음에 안들어서 때리는거 같다.. 라고 합니다.
이녀석.. 자기가 피해를 입는 책임을 자기한테 돌리고 있어요. 이게 더 화납니다.
그 전에도 우리 애에게 찝쩍거리는 녀석들이 몇 있긴 했습니다만,
이번 애는 결이 사뭇 다릅니다.
이번 녀석은 이게 어른한테 걸리면 안되는 일이라는걸 분명히 인지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예, 냅두면 크게 될 녀석이죠. 방향성 지대로 잡았네요.
머리에 피가 안돌아서 주말에 정신을 못차렸는데요.
애들 자라면서 다툼 있는거야 흔한 일이겠지만, 우리애는 매번 맞기만 하네요..
그 자리에서 맞받아치지 못하겠으면 소릴 지르거나 선생님 부르거나 바로 엄빠한테 말하라고는 매번 이야기하지만 그게 잘 안되나봐요. 기질상 그런거여서 이게 쉽지 않은듯 합니다..
여튼, 그녀석 앞날을 제가 걱정할 필요는 없겠고, 일단 우리 아이를 그 아이와 분리시키는게 우선이겠습니다.
우리 아이가 아니라 그 아이가 격리되는게 옳은 건데, 일단은 분리가 우선이니 사건 해결될 때 까진 우리아이부터 돌봄교실에 보내지 않도록 했습니다.
근데, 문제랄까..이게 방학이어서 증언 모으는게 어렵네요..
애 엄마도 일을 하는 맞벌이라 학부모 커뮤니티에 속한게 없어서 주변엄마들 도움받기도 힘들거 같구요.
일단 선생님은 본인은 그런 행동 본 적 없고, 그 쪽 아이한테도 물어봤지만 그런적 없다고 하더라.. 라고 하네요.
중립을 지켜야 할 선생님 입장은 당연히 그러려니 싶고,
이실직고 할 녀석이면 애초에 그런 행동 하지도 않았겠죠.
좀 더 증언 모으고 질렀어야 하나 싶기도 합니다..
분명 그 아이가 우리 애만 괴롭히진 않았을거 같고, 우리애가 당하는거 본 친구도 있을거 같은데 말이죠..
후..서이초 사건이나 주호민 사건으로 교실이 뒤숭숭한 이 때에 이런일이 터져서 조심스럽고, 적어도 이 건에 학교의 관리 잘못을 탓할 생각은 없지만..
사건 해결이 지지부진하다면 진상부모가 되는 것도 마다하지 않아야겠죠.
다행인지.. 애는 그 이야기 꺼내놓고 한바탕 울더니만 마음 편해졌는지 주말엔 잘 놀았습니다..
지금이라도 어서 알아서 다행입니다. 아이에게 든든한 아빠가 되주세요...마음의 상처가 클거 같습니다 ㅠㅠ....
처벌이나 처분보다는 분리가 먼저라 일단 아이를 돌봄에 보내지 않으려구요.
증언을 모으고 싶은데.. 본문에 썼다시피 그 증언 받는게 좀 힘든 상황이네요..
그래도 할 수 있는건 다 해봐야겠지요.
예전에 그 아이 부모를 살짝 겪을일이 있었는데.. 콩콩팥팥이다 싶습니다.
때로는 ‘저런 짓 한 놈은 쳐맞고 밟혀도 할 말 없지‘가 실제로 일어나도 찍소리 못 하던 시절이 더 나았던 건가 싶기도 해요.
아이폰 14Pro에서
꼭 해결잘하시길
현직 초등교사 지인에게 조언을 구했습니다만.. 학폭위도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을거다.. 라고 하더군요.
뇌피셜이지만 진심으로 사과할 아이나 부모는 아닌거 같아 그런건 기대도 안하고요.
현실적으로 다음학기때엔 다른 반으로 옮기던가 해서 분리되었으면 합니다만 이 또한 증거가 있어야 하니.. 좀 답답하네요.
동감합니다.
경험자는 아니지만, 저도 혹시나 모를 일에 대비해서 학교폭력 피해를 입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여러가지 정보를 통해서 알아 보았는데요.
일단 경찰이 나서야, 가해 학생 및 그 부모들이 심각성을 느끼고, 최소한 피해학생만큼은 앞으로 건드리지 않을 확률이 높아지죠.
왕따시키는 방법 등을 통해 2차 가해를 했을 경우에도 이미 1차적으로 학폭 전력이 있기 때문에 그것 역시 일이 더 커지는 경우라서 대부분 1차적인 조치 단계에서 확실하게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라고 배웠습니다.
아무튼... 현직 교사분들께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자녀가 학폭 피해를 당했을 경우 증거를 수집해서, 절대 학교가 아닌 경찰에부터 신고하라고 철칙처럼 배웠습니다.
제 초1아이 반에도 지속적으로 인어공주라고 놀림당하는 아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담임선생님이 가정통신문으로 매일 호소를 하시는데 이 메시지가 방학 전전날에도 온걸로 봐서 안고쳐지고 상습적이 되는 것 같습니다.
딸에게 물어보니 남자아이들이 피부색이 조금 까만 여자아이를 계속 놀린다고 합니다.
어떤 아이인지 얼굴도 모르지만 제가 다 안타까운데 그 부모는 가슴이 찢어지겠죠. 선생님이 직접 막거나 훈계할 수가 없는 환경이 되었다고 하니 약자만 고통받는 야생이 되어버린게 아닌가 하네요.
지자체산하의 결혼육아상담센터에서 아이상담, 부모상담, 부모자식 상담을 진행하는데 관련 프로그램을 방학 때 같이 들으셔서 아이 자존감 회복에 도움이 좀 되면 좋겠습니다.
이제라도 말해줘서 다행이다 싶은 마음도 있고, 좀 일찍 말해줬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고, 여러 감정이 막 섞이네요..
빠르게 처리를 희망하시면 아드님 친한 친구들 몇명에게 목격여부를 개인적으로 확인하신다음 담임교사에게 알려주시면 가장 신속히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학교에 바로 신고하셔도 되는데 아무래도 목격학생 파악하는게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이부분을 직접 챙겨주시면 사안 파악과 처리에 시간이 단축됩니다.
생활교육부장을 몇 년 했어서 실무적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일단 저희도 목격자나 증언을 해줄 친구를 찾고 있는데,.. 방학이기도 하고 맞벌이라 학부모 그룹에 속하지 않은 터라 찾는게 쉽지 않네요. 그래도 해보는데 까진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단편적인 제 생각엔 어떻게든 증적을 만들어서 그 가해 학생이 다시는 그런 일을 하지 못하도록 해야 할 것 같은데, 교사분들은 판례가 있어도 녹음기 사용은 불법이고, 사용하면 안 된다고 하니... 녹음기를 사용하지 않고도 자력 구제할 수 있는 아이디어들을 알려주시면 많은 분들께 도움될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방법을 찾으셔서 아이 마음이 빠르게 치유되길 기원합니다.
물론, 좋은 방법거나 권장되는 방법은 아니죠..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그렇다 합니다..
그런데 왜 피해자가 가야 하느냐? 했었는데... 결론은 그 학교 갔더니 거기는 학급 분위기도 좋고, 별일 없이 잘 다니고 있다고 하네요....
이게 반 마다 학교 마다 복불복 분위기인가봐요... 초등학교 1학년 학급에 면학 분위기라고 하기는 뭐하지만...
여하튼 자식 안 낳기를 잘했다 생각하며 들었네요...
모쪼록 꼭 잘 해결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게 문제지요.
저는 제아이가 강해지는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서 운동을 시키고 있습니다.
장난치다 등판을 때린게 아닌 일부러 따귀를 때렸다면
정식으로 학폭신고를 하시는게 맞지만 보호자의 의사가 중요합니다.
1.학폭신고가 접수되면 1주일 이내에 학교내에서 학부모위원회 학폭위 2-3인+교감+교사 2인 그리고 가해자와 피해자가 별도로 발언할 자리를 마련합니다. (보통 가해학생이 이자리에 부모와 함께 앉아서 가해사실을 확인하는 절차만으로도 재발을 줄일수 있습니다.)
2,학폭에 부합되면 사안과 반복성에 따라 학교장종결(정학, 분리, 가해자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
만약 가해자가 사과거부 또는 피해자가 가해자 처분이 만족스러운 결과가 안나오면 (또는 초등이라도 상해, 성추행과 같은 건은 학교에서는 처리가 안되고 지역교육청으로 이관됩니다.)
3.상급기관인 지역교육청의 학폭위로 이관되면. 학생지도 경력교사+ 판사+검사+경찰+변호사 +해당 공무원등 다양한 직종의 5~10인정도에게 사안을 심사받습니다.
4.지역교육청 학폭위에 학폭이 결정되면 학교로 징계범위가 통보되고 필요에 따라서는 가해자 피해자 별도의 심리치료등을 지원해 줍니다.(가해자 분리를 원하시면 학교장종결로는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경우 지역교육청 학폭위로 올라가시면 좀더 확실한 분리가 가능합니다. 상습적이고 악질적이면 가해자 담당마크맨도 일정기간 학교로 파견됩니다.)
피해자의 신체적인 상처와 심리적인 상처가 물증으로는 중요하지만, 미성숙한 어린아이들이기에 물증이나 CCTV같은 것이 없어도 피해자나 보호자의 일관된 피해를 발언하면 학폭처리가 진행됩니다. (이 부분이 악용이 되면 요즘 말이 많은 그런 문제가 발생하기는 합니다.)
학폭 신고를 너무 어렵게 생각하거나 부담 가지실 필요는 없습니다.
비밀유지도 잘되고 일반적으로 초등에서도 한달에 1-3건은 학폭위가 열릴정도로 초등에서도 상당히 일상적이기에 두려워 하실 필요없습니다.
의외로 우리나라는 학폭처리에 대한 시스템은 나름 잘갖추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피해자 학부모들이 잘모르고 관심도 없기에 활용이 안되는점이 많습니다. 오히려 가해자가 적극적으로 이 시스템의 가해자 변론권이나 방어권을 활용하는 것이 더 많을 뿐입니다.
낮선 어른들 앞에서 담담하게 자기 겪은 일을 술술 풀어낼 아이였다면, 애초에 저렇게 상습적으로 당하진 않았을거에요.. 아이가 많이 회피적인 성향입니다.
부모인 제가 물어봐도 속 시원하게 대답해주지 않아요. 하물며..
지금도 항상 문제가 있으면 부모에게 꼭 얘기해 달라고는 하는데 만일 상황이 닥치면 어찌해야 할지... 지금도 상상하면 벌써 손이 떨려옵니다.
학년 초기(3~4)월에 간을 본 뒤 서열의 높고 낮음이 명확하게 되면 4월이나 5월 정도부터 이런 사건이 일어난다고 하네요..
물론, 모두가 그런건 아닙니다. 대부분은 이런 일 겪지 않아요.. 우리아이 같은 경우엔 괴롭혀도 뒤탈없겠다 싶으니깐 저리 한게죠.
누군가 위해를 가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거부하거나 바로 주변 어른에게 알리는 아이라면 안 건드립니다. 이 '바로'가 중요한것 같아요.
그런아이로 키워주세요.. 그런 아이라면 어쩌다가 친구랑 투닥거리는 일이 있더라도 상습적인 일은 안 당할것 같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증거 잘 모으신 후 가해학생 부모님과도 이야기 해보세요. 오히려 부모가 모르시는 경우도 있는것 같습니다.
저희 아이는 너무 다행히도 상대 어머님이 말씀이 잘되셔서 너무 미안해 하시며 자신의 교육미숙을 이해하시고 둘이 함께 노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이후 둘이 단짝은 아니어도 친한 친구로 지금도 같은 학원 다니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상식적인 상대 부모님을 만나길 바랍니다.
평균적으로 착한 부모 아이들이 당하는경우가 더 많고 기본이 안된 부모들의 자녀도 기본이 안되는 경우가 흔하더군요. 제가 들은 에피소드는
모아이가 초 저학년이고 주변에 폭력을 쓰는게
매우 잦은데 타부모가 보고있는데도 폭력을
쓰려다가 제지당해서 타 아이 부모로부터
그러지말라는 이야기(그러면 안된다는 수준)
를 듣게되었다고 합니다.
그때 아이가 스마트폰을 녹음하기 시작했다고 하더라구요. 그 아이 부모가 시켰답니다.
아동학대같은거로 되치기 공격할 심산이었겠죠.
평소에 그 부모가 아이의 폭력적이고 과한 행동에
대해 놀이터에서도 그다지 제지하지 않아서
동네에서 유명한 아이더라구요.
해당 학부모와 통화하신 분의 이야기로는
증거있냐는 식으로 적반하장 대응을 하더랍니다.
이전에 얼마나 많이 이런사건이 있었기에 부모는
바로 증거이야기부터하고 아이는 오히려 본인유리하려고 스마트폰을 켜는지. 그 아이가 커서 무슨짓을
하게될지 우려스럽더라구요. 빼박증거로 철저하게
준비하셔서 대응하시길.
애가 문제 있으면 그 부모는 쪔쪄먹는 알궂은 사람일 것이기 때문에 시시비비를 가리는동안 힘들거예요
마음 단단히 먹으시고 혼쭐 내주세요
뉴스로만 보던 일들이 저희 아이에게 일어나니.. 무조건 분리는 답이 아니라 생각해서(어딜가든 그런 아이는 있게 마련이니까요) 적당히 떨어트려 달라했고 놀이치료 센터에서 정서적 안정을 얻길 바라며 보내는데 아이가 맞서서 방어할 수 있는 힘을 키워주는 방향으로 코칭하고 스피치 학원도 이제 보내려하네요.
1,2학년 서서히 나타나 3-4학년 학교에서 힘의 우위를 확실히 자립잡는 애들이 생겨납니다 마초적 성향도 나옵니다
5-6학년부터는 본격적인 서열 랭크에 들고 이름이 알려지죠 이때부터는 잡기 어렵습니다
이때는 부모가 아동학대도 불사하고
섬으로라도 데리고 들어가야하는 마지막 기회의시간이죠
중학교 내내 밀려서는 안되는 서열싸움을 계속하게되고 학폭에 이름올리고 주변 친구는 똥파리가 끌고
어떻게 보면 사실 급한건 때린애죠
때리고 오는꼴은 봐도 맞고오는건 못참겠다지만
삐뚤어져만가는 애 보는 부모의 심정도 어지간할겁니다
정식학폭접수하면 학교장종결이나 학폭위가서 대충 교내봉사정도하고 끝 (때린애가 그 과정에서 배울수도 있겠지만)
학폭신고 할듯 말듯 사과 제대로하면 신고 안할듯해서 확실하게 사과받고 때린애가 그 사과하는 모습 보고배우게하는것도 한방법이지 않을까요
잘못건드렸구나 부모가 사과하는모습 보면 그애만은 못건들지 않을까요 안되면 정식 학폭가도 늦지않고요
한편으로는
학폭위라는 끝판왕 별거없다는거 아는순간 폭주막을수있는것도 그닥인듯하고
거리두고 멀리하고 안건드리게 정도 정리되는것도 나쁘지 않은방법이지 않을까요
어떤방식으로하든 잘 해결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희도 초1인데 입학하자마자 딸애가 남자애한테 배를 맞고 오고 남자애(초1)는 쉬는 시간마다 등을 맞거나 놀림등등 1학기동안 문제아 2명으로부터 당한게 헤아릴 수가 없습니다 심지어 딸애한테는 어떤 행동이 맘에 안든다며 어떤친구가 '너가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했답니다 딸애한테 고함을 지르는건 다반사구요
저희애들이 또래들에 비해 아직 체구도 작고 몸무게도 18키로? 될까요 ㅜㅜ 저희가 원해던건 가해자 부모의 진심어린 사과였지만 부모 얼굴을 보는 순간
'아.. .'외마디 비명밖에 안오더라구요
결국 내년 2학년때는 전학을 고려 중입니다
방학 후 학교친구들이 많아지면 때리는 아이랑은 아드님이둘만 같이 있을 시간이 없을 것이고 설령 그런일이 발생해도 친구들이 이야기 해줄꺼입니다
저희 아이는 선생님께 요청을 했지만 선생님이 그런건 알아서 해결하라고 했다던 아이의 말을듣고 선생님의 지도가 필요한 사항임에도 방관자로써 아이가 받았을 상실감이 너무 클것같다 다음에는 똑같은 일이 또 있으면 바로 말해달라고 했네요..
선생님도 교육에만 집중 할 수있게 학교에 미국처럼 경찰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드네요
일단은 아이가 상처가 되지 않도록 많은 대화를 해 주시고 그리고 꼭 끝까지 학폭위까지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러한 과정에서 상처가 많이 치유가 되는 거 같았습니다 .
이번 일로 가해 아이를 처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피해를 본 아이가 다시는 이런 일을 겪지 않도록 자기표현( 언어나 물리적 폭력을 당했을땐 지체말고 선생님이나 부모님에게 반드시 알려야 한다는 사실)을 잘 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게 중요해 보입니다
교육청에서 배부하는 '학교폭력 사안처리 가이드북'이 있습니다... 그걸 읽어보세요 구글링하면 나옵니다
아이의 마음이 많이 다치지 않고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일 일단 담임 선생님 뵙고 잘 말씀드려보겠습니다.
나중에라도 이 사건이 어케 해결되는지 후기도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