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태어나 현재는 서울에 자리잡은 사람으로서
이상하게 대학에서든 직장에서든 경상도 사람들은 눈에 많이 띄는데(특히 대구 부산)
왜 다른 지역사람을 별로 안보이지?? 라고 내심 생각했던 기억이 있는데
당시 결론은, 경상도는 사투리가 강하니 그냥 체감상 그런것이라 생각했는데
그냥 경상도 자체가 인구가 많고 면적도 넓더라구요.
(인구수로 경상도 = 충청 + 강원 + 전라 + 제주도)
도끼리는 체급이 비슷하다고 어렸을때는 내심 생각했던거 같습니다


대학교 다닐때만 해도 서울 천만, 경기 천만으로 비등비등 했었는데..
그러면 또 자연스럽게 서울에 취직해서 서울에 자리잡게 되더라구요.
수도권으로 유입은 계속 있으나, 반대로 유출은 없으니. 수도권 집중은 앞으로도 영원히 지속될듯 합니다
그래서 국잠이 정치 쉽게 하는 겁니다.
그냥 경상도랑 강남만 우쭈쭈해주고 노인층만 잘 공략해도 과반 가니까요
인식의 영역이 넓어진 느낌이죠
이걸 해당 도민의 인성까지 들먹일 정도의 일은 아닌듯해요
속초도 10만이 채 안되더군요.. 서울 일개 동 인구밖에 안되다니
박정희에게 표 많이준 전라도를 박정희가 배신했죠.
그래서 지금의 인구차이가 난겁니다.
조선시대 자료네요 1910년에 영호남이 1.2대1정도 였네요 지금은 2.5대1이구요
선거가 지역만으로도 기울어진 운동장이라, 정권 잡을 여지가 높은 경상도당 국민의힘에 언론, 재벌, 건설회사, 기업, 검찰, 법원, 경찰, 국정원, 기무사, 군대, 고위공무원, 공기업 임원, 학계, 노조, 정치권, 개신교, 사학, 의사, 약사, 접경지역, 노인, 일베, 페미 다 기대니, 국민의힘은 고인물이 되어 썩고 썩어도 또 뽑아주니 계속 썩죠.
제가 어릴 적, 지역별 사투리가 다 강했는데, 이젠 경상 빼곤 사투리가 많이 약해졌죠. 소수 지역 사투리 써야 이득될 게 없으니 사투리를 줄이게 됐고, 기본적으로 경상 인구가 많고 경상에 산업이 많으니 타지역에서 경상으로 간 인구가 많고 그 이주한 사람의 다음 세대는 그 지역 사투리와 사고를 하니 그 지역 사람이 되고, 일제시대 이래로 산업화로 경상 인구는 타지역 인구를 흡수해서 경상 사람으로 바꾸며 인구가 계속 늘었죠. 경상 사투리가 세서 사투리가 거기만 강하게 남은 게 아니어요.
남이가
아잉교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