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산 엘X 에어컨
올해로 5년차 사용 중인데,
갑자기 벽에서 툭..툭.. 소리가 나길래 봤더니..
헐 이게 무슨 일이랍니까...
나중엔 거의 후두둑 떨어지더군요.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여러 사유로 에어컨에서 물이 떨어질 수 있는데,
배수호스 구멍이 막힌 건 개인이 어찌어찌 해결을 좀 해볼 수 있다고 되어있더라구요.
그래서 흰 케이스 전체 분해를 한 번 해보았습니다.
뜯어보기 전까진 몰랐는데, 에어컨 아래부분에 물받이가 넓게 퍼져있고, 물받이 한쪽 끝에 배수호스가 연결되어 배수호스로 물받이의 물들이 흘러들어가도록 설계되어있었습니다.
근데 물받이가 경사가 특별히 없어보여서, 물이 계속 발생해서 밀려나지 않으면 물받이에 계속 물이 고여있을 수 밖에 없게 되어있더군요..

제일 아래 대롱대롱 달린 부품(물받이)은 물 배수호스와 연결이 되어있어 떼어지진 않았구요.
나머지 부품들도 모두 사진을 찍었는데,
5년 간 쌓인 곰팡이의 양이.... ㅎㄷㄷ해서 사진으로 올리진 않겠습니다. 자동건조 하면 다 해결 되는 줄 알았는데, 안쪽에 꽤 많은 양의 검은색 곰팡이가 있더군요.. 더군다나 그냥 물티슈 정도로는 해결이 안되고 세제 푼 물에 담궈뒀다가 씻거나 스프레이 약품을 뿌려 닦아야할 정도로 잘 닦이지 않았습니다.
바람 불어내는 원통형 프로펠러에도 먼지들이 ㅎㄷㄷ... 아무리 위쪽 필터가 있어도 다 걸러지지 않는 것 같더군요.
기관지 관련 질환 있으시거나 아이가 있는 집은 돈이 좀 들더라도 매년 사용하기전에 세척서비스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전 건물 벽에 바로 뚫어서 배수관을 끼운 형태라..비오면 그리로 비가 들이쳐서 흐르는거더라구요..실리콘 쏘고 해결했습니다..
물은 기본적으로 흐르도록 설계하는게 기본아닌가 싶은데.. ㅠㅠ 물때 껴있는거보고 뜨악 했습니다.
문돌이지만 괜히 도전의식이 ㅋㅋㅋㅋ
배수 호수는 그냥 고무 패킹으로 꼳혀 있을뿐일걸요??? 뽑으면 잘 뽑히던데요..ㄷㄷㄷ 본드같은걸로 발라져있나봐요? 배수 호수 입으로 후욱 불어서 빼주는게 제일 깔끔하긴할것 같긴한데말이죠.
와... 그렇게 더러운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막히다보면 냉각핀 밑에 배수구 라잉 보면 물이 찰랑찰랑이죠... ㄷㄷㄷ
저는 그냥 고압분무기와 에어컨 청소용 커버를 사서 직접합니다..ㄷㄷ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182613?po=0&sk=id&sv=kichan1637&groupCd=&pt=0CLIEN
이미 훅 불어버리는 것으로 재조립을 끝냈는데, 올 여름 별다른 문제없길 바라는 수 밖에 없네요 ㅋㅋㅋㅋㅋ ㅠㅠ
땀 쫙 내고 오셨으니 또 보충하시지요.. ㅋㅋㅋ 폭염 경보 장난 아니네요.. 저도 내일 저녁즈음 육수 짜내러 나가야되네요. ㅠㅠ ㅎㅎㅎ
안틀고 있읍니다
살려주세요 !!!!!
갓대봉 출똥!!!!!!!
대봉이 : 삼쵼-!! 에어컨 켜시고 션하게 계시길 바란댜옹🐱❤️
주소도 안불럿는데
출동 하면
어디로 가는거냥?????????
대보이 정신 안차리냥 ㅋㅋㅋㅋㅌㅌ
대보이 고마워 ㅜ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
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