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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어느 순간 한국은 미친것 같아요. 111

165
2023-07-28 04:56:09 수정일 : 2023-07-28 12:28:58 138.♡.13.220
고쳐진만두

서이초 사건도 그렇고, 남녀갈등도 그렇고, 우리는 계속해서 서로간의 프레셔/눈치/비난을 던지는게 얼마나 나쁜일인지를 당장 보고 있는데,  


당장 주호민 작가 이슈나, 다른 여러가지 이슈만을 봐도, 그런 이슈들에 대해서는 아무렇지 않게 비난을 던지는게 정상으로 여겨집니다. 당장 그게 사실인지 아닌지, 잘못된 일인지도 밝혀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구요. 또 이러다가 그런 댓글로 인해서 누가 자살하면, 또 일시적으로 미안하다고 댓글들이 달리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출산율이 이정도 답이 없는 상태가 된것도, 사회속에서 상호간의 눈치에 의해서 비롯된게 매우매우 크다고 보는데, 그걸 겪고 있는 개인들이 남을 비난하고 옥죄는 방식이 바뀌지 않는 이 상황을 보면서, 한국은 이쯤되면 망하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내가 그 상황에 대해 100% 알지 못하는데, 비난을 내쏟는게 정상이 되어있어요. 


어느날 제 와이프는 캐나다 길거리에서 소리지르는 노숙인들을 보면서, 오히려 이 사회가 더 건강해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저런 yelling을 눈치 안보고 할 수 있는 나라인거같다고. 요새 캐나다 생활에서도 아쉬움을 많이 느끼고는 있지만, 한국의 분위기를 보면 당장은 도저히 돌아가고 싶지 않아집니다. 


추가*
당연히 "한국이 지옥이고, 여기가 천국이다"처럼 느껴지게 해드리려는게 아니었는데,  괜히 캐나다 이야기를 꺼내서 말씀드린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 한국이 점점 서로에게 프레셔를 주고 있는 것 처럼 느껴요. 한국에서 점심식사를 할때도, 그 시기에 이슈가 되던 일에 대해서 해당 사람에 대한 비난을 듣는게 일상이 되고, 그런 의견에 동의하지 않은 저는 눈치를 보고 "아 그런가요?" 하면서 갈등을 피하려는 대화를 해야하고... 온라인에서는 더 뜨겁게 싸우고 있죠. 그런데 그 정도가 더 날카로워진것 같아서 글을 쓴겁니다. 요새 온라인만 보면 "어? 저사람 죄를 지은 '것' 같은데?" 라는 느낌만 들면, 다들 그사람에 대해서 할말 못할말을 다 꺼내고 있어요. 

다른 모공글이 제가 피로감을 느낀 이유를 정말 잘 보여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211335?type=recommendCLIEN

조금만 더 서로에게 덜 날카로웠으면 좋겠네요. 

고쳐진만두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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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
헤비오브젝트
IP 121.♡.13.72
07-28 2023-07-28 04:58:12
·
님 언론이 문제일 뿐입니다. 제대로된 정보를 전달을 해야 되는데 잘못된 정보 전달을 통해서 대중의 판단력을 흐리게 하는게 근본적이고 본질적인 문제입니다. 그리고 이동관 이번에 방통위에 임명된다고 하는데 더 심해지겠죠.
고쳐진만두
IP 99.♡.80.49
07-28 2023-07-28 05:01:12
·
@헤비오브젝트님 언론을 통해 정보를 보고 반응할때, 내 행동이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 수 있는지, 문제가 될 수 있는지 여부는 생각하고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은 그게 심각하게 결여되어있다고 생각해요. 이게 단순히 언론문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헤비오브젝트
IP 121.♡.13.72
07-28 2023-07-28 05:02:13
·
누군가에게는 상처가 될수 있지만 제대로된 정보를 어떻게 일반적인 대중들이 다 판단하고 그것에 대해서 알수가 있을까요...?
헤비오브젝트
IP 121.♡.13.72
07-28 2023-07-28 05:02:31
·
왜 언론이 있어야 될까요...?어떠한 시스템의 분업의 한 형태인데 말이죠.
헤비오브젝트
IP 121.♡.13.72
07-28 2023-07-28 05:03:38
·
님이 의도하고자 하시는바는 대중은 쉽게 감정적이고 정상적이고 이성적인 판단을 못한다...이것을 요구하시는거 아닌가요...?
헤비오브젝트
IP 121.♡.13.72
07-28 2023-07-28 05:04:42
·
제가 의문이 드는건 전문적이라고 생각이드는? 언론사들은 왜이렇게 전문적이지 못한가에 대해서 의문이 발생해야 된다고 봅니다. 어느순간부터...?언제부터...?이명박 집권 이후부터 매우 심각해졌죠.
헤비오브젝트
IP 121.♡.13.72
07-28 2023-07-28 05:05:15
·
지상파 방송을 주로 보던 사람이 MBC,KBS가 제대로된 뉴스 보도를 하지 않게 되면서 종편을 보던지 아니면 직접 검색을 하면서 정보를 수집을 하는데 과연 얼마나 제대로 될까요...?
헤비오브젝트
IP 121.♡.13.72
07-28 2023-07-28 05:06:00
·
아시지 않나요?한국 언론이 얼마나 이명박 정권을 거치고 박근혜 정권을 거치게 되면서 문제를 유발하고 있는지를요.
고쳐진만두
IP 99.♡.80.49
07-28 2023-07-28 05:06:57
·
@헤비오브젝트님 왜 모르죠? 내가 뱉는 단어가 잘 못될 수 있으면 뱉질 말아야죠. 대체 왜 갑자기 이 문제에 대해서 "언론"을 가지고 들어와서 논점을 흐리시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개개인의 입장에서 한국 사회가 서로에 대한 배려가 극히 없다고 생각해서 글을 쓴건데도요.
헤비오브젝트
IP 121.♡.13.72
07-28 2023-07-28 05:08:29
·
님...제가 살아보면서 느낀게 매우 많은데 말이죠.상대방은 저에게 매우 감정적으로 상처가 되는 말을 잘 합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사과를 요구를 하더군요. 일반적으로 그런것을 상대방들은 다 고려 할만큼의 충분한 정보를 가지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헤비오브젝트
IP 121.♡.13.72
07-28 2023-07-28 05:09:01
·
각자 사람들의 인생이 있고 거기에서 수많은 삶의 형태가 발생할텐데...그리고 그것들을 일일이 다 알려면은 수많은 삶의 경험들에 대해서 알고 공유가 될텐데...다 알까요...?
고쳐진만두
IP 99.♡.80.49
07-28 2023-07-28 05:10:14
·
@헤비오브젝트님 충분한 정보를 가지지 못하면 입을 다무는게 맞죠. 전 그걸 못하는게 한국 사회의 현 주소라고 말씀드리는겁니다.
고쳐진만두
IP 99.♡.80.49
07-28 2023-07-28 05:10:40
·
@헤비오브젝트님 대체 왜 제대로 알지 못하는 일에 대해서 비난의 단어가 먼저 튀어나와야하나요?
헤비오브젝트
IP 121.♡.13.72
07-28 2023-07-28 05:11:07
·
님 이론적으로 충분한 정보 획득은 절대로 불가능합니다.
헤비오브젝트
IP 121.♡.13.72
07-28 2023-07-28 05:11:58
·
당장에 소비자가 제품을 살때 아무리 정보량을 많게 표기를 하더라도 항상 소비자들은 정보의 부족을 느끼게 되죠.문제는 현재 언론사들 잘못된 정보라던지 특정 의도를 가지고 정보를 유통 시킨다는게 매우 문제가 됩니다.
고쳐진만두
IP 99.♡.80.49
07-28 2023-07-28 05:12:27
·
@헤비오브젝트님 그럼 사람들이 적절히 입을 닫고 있어야죠... @헤비오브젝트님 은 그럼 충분한 정보 없이 비난을 내뱉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헤비오브젝트
IP 121.♡.13.72
07-28 2023-07-28 05:13:51
·
위에서 말씀드렸지만 이론적으로 님께서 말씀하시는 그런 정보제공은 불가능합니다.감정적이지 않고 철저히 이성적인 행동을 할수 있는 정보말이죠.
고쳐진만두
IP 99.♡.80.49
07-28 2023-07-28 05:15:11
·
@헤비오브젝트님 그러니까 제 말은, 충분한 정보제공은 불가능한 상황에서, 비난의 워딩을 내뱉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헤비오브젝트
IP 121.♡.13.72
07-28 2023-07-28 05:17:55
·
비난의 워딩이 어느정도 수준인지 말씀 해주실수 있나요?
고쳐진만두
IP 138.♡.13.220
07-28 2023-07-28 05:23:15
·
@헤비오브젝트님 주호민씨 사건을 빗대면, "남한테 피해주지말고, 자폐아 키우면 홈스쿨링해라", "돈도 많은데, 왜 자폐아를 일반학교보내냐" 정도가 있겠네요. 정보가 부족한데 그런 말을 해도 된다고 생각하세요?
헤비오브젝트
IP 121.♡.13.72
07-28 2023-07-28 05:25:47
·
정당한 비판인지 아닌지 구분이 안됩니다.
헤비오브젝트
IP 121.♡.13.72
07-28 2023-07-28 05:27:10
·
거기다가 본질적으로 미리 말씀드렸지만 현재 언론 상태가 좋지 못하기 때문에 저러한 행동이 유도가 되었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님께서 판단하시기에 저러한 워딩에 대해서 저러한 글을 적는 분들에게 무조건...탓하기에는 애매한 상황이죠.
햄복
IP 106.♡.67.131
07-28 2023-07-28 07:32:26
·
@고쳐진만두님
사람들이 생각보다 쉽게 휩쓸리는데
그걸이용하는 얼론의 행태가 문제지요
한국달팽이
IP 126.♡.51.130
07-28 2023-07-28 08:22:27
·
@헤비오브젝트님
모든걸 정치적인 문제랑 무리하게 결부시키면 이런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말씀을 하시게 되는겁니다.
할할할할할
IP 118.♡.6.31
07-28 2023-07-28 08:27:52
·
@헤비오브젝트님 언론이 1) 클릭수에 따라 매출이 발생하니 자극적인 가짜 기사를 남발하게 되네요. 언론에 대한 징벌 규정이 강화되면 이 부분은 조금 줄어들 수는 있어 보입니다. 2) 건설회사의 광고 매출도 역시 사실 과는 다른 부동산 관련 여론몰이를 하고요.
개비기
IP 203.♡.149.209
07-28 2023-07-28 09:03:02
·
@헤비오브젝트님 언론 문제 맞는데요. 2023년 현재 언론 기사를 다 믿는 사람이 몇퍼센트나 되겠습니까? 30프로 깔겠죠.. 이미 엎질러진 건 어쩔수 없고요. 최소한 우리라도 스스로 바뀌어야 합니다. 지금 20대가 치우친 사고를 하고 있다면 그건 40~60대 부모가 교육을 잘못시킨 것이 큰 이유일 겁니다. 그렇다면 그 이하 세대들은 최소 공감이라는 걸 아는 올바른 사람으로 성장시켜야겠죠.. 30~50대 부모가 교육을 잘 시켜야겠죠?. 그런데 어떤가요? 부나방처럼 좋은 대학 보내려고, 판/검/의사 만들려 경기도로...서울로...목동으로...강남으로 맹부맹모 삼천지교 하죠.. 미친 부동산 값과 관계가 없진 않을 것입니다. 이런 부모들 중 1찍이 몇퍼센트일까요? 적어도 과반은 된다고 봅니다. 현실이니까요. 애들이 이런 환경에서 좋은 사고 방식을 갖을 수 있을까요? 물론 누구는 공부도 잘 하고 인성도 잘 갖춘 인재도 나오겠지만, 안그런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결국 경쟁이니까요. 최배근 교수가 하는 말중 항상 와 닿는 얘기입니다... ' 젊은 세대에게 기성세대로서 정말 미안하다'. 우리 스스로 바뀌어야 합니다.
mitoo
IP 39.♡.230.28
07-28 2023-07-28 11:32:40 / 수정일: 2023-07-28 11:33:10
·
@헤비오브젝트님 답을 정해놓고 남의 의견을 제대로 이해하지도 않고 무리하게 자기 답에 끼워넣고 계십니다. 서이초 케이스에서 교사들이 아무리 체벌은 답이 아니라고 해도 “체벌이 답이다”라고 결론짓는 세력처럼요.
그리고 글도 어느 정도 공감되지만 “다른 사람을 평가하고 비난하는 문화”에 작성자분 본인도 포함되시는 것 같습니다. 커뮤니티나 한국 뉴스만 보면 언제 망해도 이상하지 않을 나라겠지만, 실제로 커뮤 안하고 뉴스 관심 없는 일반인들은 큰 걱정 없이 무난하게 자기 가족에 집중해서 잘 사는 분들도 많아요. 나라마다 문화가 “다른 건” 당연하고.. 캐나다 이야기는 약간 사족같습니다ㅎㅎ
북풍
IP 153.♡.232.128
07-28 2023-07-28 12:04:00
·
@헤비오브젝트님 기승전 언론이라고만은 할 수가 없죠.

1. 지금의 기레기 이전엔 포털이 있었고, 포털 이전엔 다시 언론사가 있었으니 그냥 '미디어'라고 한다면, "미디어에 쉽게 좌지우지 되는 대중으로 인해 파생되는 문제는 근본적으로 미디어의 문제이다" 라고 할 수 있나요?
명제 자체가 모순적으로 (님께서는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 대중은 쉽게 감정적이고 정상적이고 이성적인 판단을 못하기 때문에 미디어가 바로 서야 한다는 반증인데요?

2. 이명박근혜 이전에 노통 때 미디어는 괜찮았나요? 아닌데요?
대중에 의해 마녀사냥 당하고, 스트레스에 시달리다 자살한 연예인들도 미디어 탓인가요? 돌 던진 사람은 죄가 없구요?

3. 황색 찌라시 같은 기사 말고 제대로 된 기사 쓰면 사람들이 그것만 보고, 그런 언론사를 후원해서 저널리즘의 시대가 올 것 같나요? 물론 그렇게 돌아가는 미디어가 있습니다만 비주류 내지는 소수파이죠. 한국에서 언론 유료화는 명백히 실패했습니다, 대중이 외면했죠.
대중이 똑똑해서요? 언론의 질이 떨어져서요? 닭이냐 달걀이 먼저냐 같이 답 안나오는 얘기 같은데, 어쨌든 인터넷 시대 이후에 유료화에 성공한 언론사는 전세계적으로 소수입니다.

미디어 관련법과 규제 개혁이 필요한 건 맞지만 그게 안 되니까 사회가 처 돌았다는 아니죠. 막말로 그게 맞다고 치면 한국은 꿈도 희망도 없습니다. 규제 개혁이 우리가 바라는대로 될 리가 없거든요.
고쳐진만두
IP 138.♡.13.220
07-28 2023-07-28 12:09:23
·
@mitoo님 저도 당연히 그 부분은 인지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인터넷에서 발생하는 일들은 일부분이니까요. 다만 그 일부분이 점점 더 과격해진다고 개인적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캐나다 이야기는 사족이라고 느끼실 수 있겠지만, 저는 그런 일화뿐만아니라, 옷을 자유롭게 입고 다니는것 하나하나... 전반적으로 개인에게 가해지는 프레셔/눈치가 한국이 많이 크다고 생각해서 드린 말씀입니다. 북미 나라들의 자살율 + 타살율을 합친것보다, 한국의 10만명당 자살율이 더 높기도 하구요. 근데 그런 프레셔와 혐오가 점점 더 심해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좁은문
IP 128.♡.204.48
07-28 2023-07-28 05:05:22 / 수정일: 2023-07-28 05:08:06
·
노숙자야 잃을 게 없으니까 소리 지르는거고... 일반인이 말 한 번 잘못해서 유튜브/트위터 박제되면 다음날 회사 잘리는 건 외국도 똑같습니다. 유튜브 한 장면으로 폭동 일어나는 건 예사고요. 오히려 한국은 회사에서 바로 못 자르죠.
고쳐진만두
IP 99.♡.80.49
07-28 2023-07-28 05:08:41
·
@좁은문님 저는 그걸 사회가 서로에게 얼마나 더 눈치를 보냐의 예시로 든거였습니다. 그걸 더 공격적이냐 아니냐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저는 한국 노숙인 시설에서도 근무했던 적이있는데, 확실히 한국은 노숙인이 길거리에서 소리지르는게 더 적죠. 어릴적부터 서로에게 민폐되는 행동은 줄여야한다고 배워서 그런진 몰라도요.
좁은문
IP 128.♡.204.48
07-28 2023-07-28 05:11:53 / 수정일: 2023-07-28 05:12:45
·
@고쳐진만두님 그 현상을 그렇게 해석하는게 잘 이해가 안 가네요. 저는 미국에 거주합니다만, 길거리에서 소리 지르는 노숙자는 약 먹고 취해서 정신이 반쯤 나간 사람들이고, 그걸 내버려두는 것은 총 맞을까봐 그런겁니다. 외국도 정상적인 사람은 남 눈치 봅니다..
고쳐진만두
IP 99.♡.80.49
07-28 2023-07-28 05:14:28
·
@좁은문님 뭐 개개인의 해석의 차이겠죠. 당연히 공격성이 더 높다고도 볼 수 있지만, 단순히 그런 예시를 떠나서, 옷입는거 서로 눈치 안보고, 서로 저녁에 뭘 하는지 상관 안하고, 내가 뭘 하더라도 누구 눈치를 안보는 그런 사회인것 같다고 말씀드린겁니다.
plateau
IP 210.♡.51.61
07-28 2023-07-28 09:02:29
·
@고쳐진만두님 말씀하신 “ 옷입는거 서로 눈치 안보고, 서로 저녁에 뭘 하는지 상관 안하고, 내가 뭘 하더라도 누구 눈치를 안보는 그런 사회” 이부분이랑 출생감소랑은 크게 관련은 없어 보입니다. 뭐 그런 이유로 안낳는 사람도 없진 않겠지만요. 오히려 눈치를 보는 사회, 남을 의식하는 사회 분위기에서 결혼이나 출산을 많이 하죠
고쳐진만두
IP 138.♡.13.220
07-28 2023-07-28 10:31:39
·
@plateau님 제 주위에서는 '주변에서 학원 2-3개 보내는데, 우리아이만 안보낼 수 없겠더라.' 라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게 둘째 셋째를 못가지게 되는 이유중 하나이기도 한것 같다고 느꼈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프레셔가 영향이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plateau
IP 210.♡.51.61
07-28 2023-07-28 10:47:58
·
@고쳐진만두님 그건 주변의 ‘눈치’를 봐서 하는 결정이 아닙니다. 주변을 의식해서 옷을 입고 주변을 의식해서 행동하고 그런거랑은 결이 좀 달라요.
빙구
IP 59.♡.162.197
07-28 2023-07-28 05:07:54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에서는 언론을 이렇게 설명합니다.

'언론은 매체를 통하여 어떤 사실을 밝혀 알리거나 어떤 문제에 대하여 여론을 형성하는 활동을 가리키는 일반용어이다. 사회적 동물인 인간에게 의사소통은 생존을 위한 필수 요소이다. 인간생활이 확대되고 복잡해지면서 개인을 대신하여 전문적으로 정보를 수집·분석해서 대중에게 전달하기 위해 탄생했다. 전통시대의 언론은 대체로 전제군주를 위한 통치도구 역할을 했다. 우리의 근대적인 언론은 개화기 『한성순보』의 등장 이후 인쇄·전파·전자 매체로 영역을 확장했다. 언론이 사회적 기능을 제대로 하려면 적절한 언론 통제와 언론 윤리가 동반되어야 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적절하지 않은 언론 통제와 망가진 언론 윤리로 인해 전제군주(특정 집단의 이익)을 대변하는 통치도구로 전락해버렸기 때문에 이꼴이 난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내면에는 '합격하면 뭘해도 인생 꿀빠는' 한국 특유의 고시카르텔 때문이라고도 생각됩니다
필도기
IP 12.♡.68.66
07-28 2023-07-28 06:47:31
·
제가 사는 엘레이도 노숙자 문제가 심각한데, 길거리 노숙자의 고함 소리는 가진자들이 자신만을 위해 만든 사회제도에서 낙오된 자들의 비명이라 생각됩니다. 사회가 건강하다는 것에 대한 비유로는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sang
IP 223.♡.36.186
07-28 2023-07-28 07:00:47 / 수정일: 2023-07-28 09:49:19
·
한국이 미친거라기 보다는.. 절반은 정상적 상식적으로 돌아가고 있어요..
언론기술에 놀아나고 있는거 같아요.
Super_Villain
IP 104.♡.100.48
07-28 2023-07-28 07:09:37
·
저는 사건사고 기사 안봅니다.
안그래도 짜증나고 화나는거 많습니다.
키우는 개 심심할까봐 뼉다구 던져주듯
기레기들이 이거 보고 성질내라고 던져주는
싸구려 줄글을 보며 성질을 또 낼 필요가 없거든요.
M-Valley
IP 125.♡.93.54
07-28 2023-07-28 07:15:46 / 수정일: 2023-07-28 07:17:02
·
이명박이 여론전에 군대 동원한 것과 무관하지 않을 듯해요.
심리전단이라는 게 마타도어 전문가 집단이죠.
노알라라는 캐릭터도 심리학 전문가가 만들었다는 이야기도 있죠.
래디컬
IP 106.♡.67.82
07-28 2023-07-28 07:33:17
·
문통시절 남녀갈라치기 장려해서 정치적으로 재미본 부작용이 점점 커지고 있죠.
별명은서너개
IP 210.♡.170.245
07-28 2023-07-28 07:40:15
·
@래디컬님
클리앙사찰관
IP 211.♡.196.219
07-28 2023-07-28 07:49:09
·
@래디컬님
노안촌스키
IP 71.♡.186.42
07-28 2023-07-28 08:16:08
·
dr_strange
IP 1.♡.19.232
07-28 2023-07-28 08:40:28
·
@래디컬님
포톤7
IP 211.♡.146.113
07-28 2023-07-28 08:42:49
·
@래디컬님 정확히는 좀더스펙트럼은 넓죠 페미니즘을 비롯한 '정치적 올바름' 때문입니다 페미니스트 대통령은 문제였습니다
요번 대선때도 이대남개xx론부터 박지현 위원장과 개딸, 정체성 정치의 문제는 현재진행형입니다
finrir
IP 211.♡.145.57
07-28 2023-07-28 08:48:05
·
@래디컬님
고쳐진만두
IP 138.♡.13.220
07-28 2023-07-28 08:52:38
·
@래디컬님
고쳐진만두
IP 138.♡.13.220
07-28 2023-07-28 08:52:58
·
@포톤7님
스틱개당
IP 103.♡.221.223
07-28 2023-07-28 09:23:16
·
@래디컬님
삭제 되었습니다.
yippeefish
IP 116.♡.221.51
07-28 2023-07-28 10:53:46
·
@래디컬님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sccarrot
IP 114.♡.198.95
07-28 2023-07-28 11:11:02
·
@포톤7님
삭제 되었습니다.
최면
IP 210.♡.219.145
07-28 2023-07-28 11:32:31
·
@래디컬님 그렇죠. 여가부 폐지니 뭐니하면서 굥이랑 준석이가 남녀 갈라치기 했죠.
새끼발꼬락
IP 211.♡.212.37
07-28 2023-07-28 12:37:38
·
chatGPT
IP 106.♡.11.18
07-28 2023-07-28 12:40:59
·
@래디컬님 어 그거 2찍들이 잘하는거맞죠?
클리앙정상인
IP 211.♡.196.141
07-28 2023-07-28 12:58:59
·
@래디컬님 귀신은 뭐하나
삭제 되었습니다.
보히미안
IP 223.♡.28.174
07-28 2023-07-28 07:58:04
·
분노우선주의 각자도생의 시대입니다.
lukahead
IP 222.♡.228.197
07-28 2023-07-28 08:02:14
·
굽이굽이 흘러가는거죠.. 다 룬 때문입니다... 지치지 맙시다.. 오늘은 금요일이니.. 즐거운 시간들 보내세요..
kakao
IP 125.♡.17.236
07-28 2023-07-28 08:16:41
·
이민가고싶네요 부럽습니다
Bjorn
IP 211.♡.69.17
07-28 2023-07-28 08:21:59
·
그나마 님은 외국 사시니 직접적인 피해는 없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령 폭우에 반지하에서 익사하거나 길을 걷다 깔려 죽거나 운전하다가 터널에서 익사하는 피해 말입니다. 그런데도 이렇게 분노하시는데 여기 댓글들이 좀 그렇네요. 사실 저도 예전에 겪은 일이라 이젠 놀랍지도 않습니다.
트루도 총리가 문재인 대통령을 바라 볼 때와 윤빠가를 바라 볼 때의 표정으로 제 마음을 대신합니다.
잔인한백곰
IP 118.♡.15.200
07-28 2023-07-28 08:28:29
·
점점 더 폭력적인 사회가 되어가는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푸풍푸
IP 223.♡.242.234
07-28 2023-07-28 08:33:13
·
언론과 기득권의 세뇌를 바탕으로 수시와 내신 등 성적에만 매달린

결과물이 룬이죠.
자유해결사
IP 58.♡.63.244
07-28 2023-07-28 08:37:04
·
저는 도서정가제 가 제일크다고 봐요.
이슬이
IP 112.♡.193.176
07-28 2023-07-28 08:49:33
·
갈등과 혼란을 부추키며 자신들에 쏟아지는 관심과 질타를 돌려버리는 정치에 능하죠.
sang
IP 223.♡.36.186
07-28 2023-07-28 09:50:23
·
@이슬이님 앗.. 저 저위에 댓글 달있는데.. 답글 까먹으셨어여.. 달아주셔여..
푸를
IP 175.♡.209.188
07-28 2023-07-28 09:10:12 / 수정일: 2023-07-28 09:10:55
·
뉴스로만 한국 소식을 접하시니, 정치 사회 문제들과 상관없이 선하고 평하롭게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이런 사람들은 뉴스거리가 전혀 안되니, 문제 되는 부분만 보도되는 뉴스나 인터넷 글들을 보시게 되고, 그런 것들이 마치 이 사회의 전부인듯한 착각에 빠지기 쉽죠. 네, 전쟁 나면 나라가 망하게 되기 쉽겠지만, 또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평화가 지속되기를 바랍니다. 한국이 정말로 망하기를 바라는 한국에 사는 한국인은 아마 굉장히 드물거에요.
LA강가딘
IP 223.♡.41.157
07-28 2023-07-28 10:08:24
·
@푸를님
외국의 여러 한국계 미디어는(교포 대상 뉴스나 마트 앞 일요신문류) 주로 한국의 안좋은 면을 많이 부각합니다. 한국사는 사람들보다 해외에 있는 우리가 좀 낫다..라는 마음을 건드리고자 하는건지 주로 그렇더군요.교회가도 장난아니구요. 그러다보면 한국은 살만한 곳이 못된다라는 의식을 가지기도 쉬울것 같긴합니다.
마치 한국에 있는 분들이 미국 살면 매일 총기사고 위험이나 경찰에게 위협당하는 줄 아는 것처럼요
noreply0
IP 152.♡.69.45
07-28 2023-07-28 10:17:57 / 수정일: 2023-07-28 10:18:26
·
@푸를님 극 공감합니다. 반평생 해외에살다보니 인터넷으로만 소식을 접하게 되고 대부분 자극적인 것이 많습니다. 커뮤니티 접속도 한국에 있었으면 접속할 일도 없었을거 같은데 해외다보니 정보를 받아들이기 위해 접속할수밖에 없더라구요. 전 한국의 좋은면도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인터넷을 하면 정말 혐오의 시대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온라인과 현실은 좀 다른 괴리감을 느끼는건 한국에 방문할때마다 느끼고 있습니다. 온라인에서 보는 혐오의 모습들보다 좋은게 너무 많은 나라라는걸..
두창박멸
IP 61.♡.68.159
07-28 2023-07-28 10:44:47
·
@LA강가딘님 근데 자국뉴스도 대부분 안좋은 뉴스 위주로 보도되긴 하죠. 사건사고를 많이 다루기도 하구요. 그래서 뉴스 자체를 안보게 된다는 영국인들도 제법 봤습니다.
새끼발꼬락
IP 211.♡.212.37
07-28 2023-07-28 12:45:57 / 수정일: 2023-07-28 12:54:34
·
@LA강가딘님 해외거주하는 분 중 수조안의 물고기를 내려다 보듯 이야기를 하는 분이 계시더군요.

본글도 약간 그런 느낌인데 거긴 지옥이잖아? 아니라고? 내가 여기에 살지만 한국에대해서는 확신할수 있어 문제가 많아. 내말이 맞아. 라는 늬앙스로 계속이야기 하시더군요.
자신의 의견을 강요한다고 할까요.

문제는 한국에 살고 있는 나는 그렇게까지 심각한 세상에 살고 있다고 느끼지 않는다는 거죠.

이분 왜이렇게 오버하지? 그생각만 들더군요.
soom
IP 211.♡.44.117
07-28 2023-07-28 09:11:49
·
언론과 정치가 제 기능을 하기는 커녕 갈등을 부추키는 게 가장 큰 원인이라고 봅니다.
굳이 불법을 저지르지 않더라도 사람들은 얼마든지 서로에게 적대적일 수도, 포용적일 수도 있는데,
지금은 서로를 적대시하는 길로만 가는 것 같아요.
사발농사
IP 110.♡.7.6
07-28 2023-07-28 09:15:03
·
민주주의를 배운적 없는 백성에게 투표권을 줬으니 무책임한 투표로 이꼬라지 난거지요
주니하니
IP 118.♡.4.138
07-28 2023-07-28 09:21:07 / 수정일: 2023-07-28 09:23:26
·
한국인은 이래서안되 일제시대에도 해외나가서도 등에 칼꽂는건 같은 한국인이었어.. 이런게 뿌리깊은 식민사관인데 하필예를든것이 캐나나 고성방가를 빗대 우리나라 비하하는것도 외국사시면서 생긴 선민의식이있는것이 아닌지 돌아보셨으면 좋겠네요 그 어느나라든 악플이있고 인터넷에 다는 악플이 우리나라 국민성의 다가 아니잖아요
Ellen_Mir
IP 115.♡.145.83
07-28 2023-07-28 09:23:00
·
전 원래 제대로 된 시스템 없이 기득권 위주로만 그 시스템이 작동(?)하는 시기만을 겪다가 민주 정부 들어서고 나서 제대로된 시스템이 생기고 사람들이 그 맛을 봤는데 매국노들이 다시 정권 잡을 때마다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니까 더 망가지고 있다는 느끼게 된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요새 많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zase
IP 211.♡.5.249
07-28 2023-07-28 09:25:27
·
어쩔 수 없는 현상이라고 봅니다.
하루아침에 선진국이 될거라 생각한게 착각이었습니다.
언제나 피와 눈물과 땀과 투쟁과 협의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인데 말이죠

우리의 발전이 압축적으로 성장하다보니
이제 내부적인 욕망과 문제들이 터져나오는 거라고 봅니다.
이런 것들이 끊임없이 투쟁하고 싸우고 눈물이 흘릴때
비로서 건강한 사회가 될거라 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만 그런건 아니자나요?
프링스는 어떻습니까? 난장판이죠
영국은요? 대다수 국민들이 선동에 휘들립니다.
미국은요? 지금도 트럼프 선동에 여러가지 문제에
용광로처럼 난리자나요?

우리민족이 특별해서도 아니고 악해서도 아닙니다.
원래 인간이 탐욕적이니 이것이 성숙해지는 과정이라고 봅니다.
새끼발꼬락
IP 211.♡.212.37
07-28 2023-07-28 09:27:42 / 수정일: 2023-07-28 12:04:11
·
외국 거주하시나 보네요.
밖에서 보는 시선으로 한국사회는 미친것 같다고 표현하는게 좀 의아스럽네요.

여러모로 어렵지만 저는 시소가 좌우로 왔다갔다 하며 균형을 찾아가듯 폐허에서 더 나은 사회로 넘어가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사회와 인권의 중요성이 강조되어 왔고, 성장해 왔고
지금은 어느 정도까지 보장해 줄지, 발생하는 문제점을 어떻게 보완할지를 고민하는 시기인가 싶네요.
한국은 유럽에서 긴 기간동안 이뤄온걸 100년만에 따라잡고 있으니 더 역동적으로 성장통을 겪는게 아닐까요.

오히려 지금이 앞으로를 위해 고민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인것 같네요.
고쳐진만두
IP 138.♡.13.220
07-28 2023-07-28 10:28:19
·
@새끼발꼬락님 작년까지 한국에서 26년간 살았고, 대학원이라는 받는 압박감과 눈치는 다 느끼며 살아왔습니다. 따로 밖에서 보는 시선은 아닌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되게 힘들었던 부분들이, 해외에 나와서 보니 그 상황이 정상이 아니었다는 걸 많이 느끼기에 쓴 글입니다.
honkydorry
IP 163.♡.35.126
07-28 2023-07-28 09:28:25
·
한국은 빨리빨리 강박이 있는 사회라서요.
타인에 대한 이해와 관용이란 것도 결국 여유가 있어야 나오는거거든요.
내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은 아닌가? 내가 알지 못하는 더 많은 부분이 있지 않을까? 하고 의심하고 생각할 수 있는 여유가 없습니다.
웬리clien
IP 99.♡.66.37
07-28 2023-07-28 09:36:08
·
공교육이 무너지면서 시작된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애들이 친구를 임대거지라고 놀리던 시점부터는....
saramio
IP 115.♡.27.187
07-28 2023-07-28 09:42:55
·
상식이 아니라 진영논리와 법이라는 이상한 잣대가 허용되는 순간 무너졌습니다. 진영논리만 밎으면 퇴임한 대통령 본가에 가서 쌍욕해도 된다는 논리 자체를 박살내야합니다. 상식과 정의가 통하는 세상을 꿈꿔봅니다.
abrac4s
IP 110.♡.144.114
07-28 2023-07-28 09:44:07
·
강남아파트에서 살 수준 아니면 결혼하지말라,애를낳지말라라는 뉘앙스의 언론보도가 가장크죠..
국민분열에 진심으로 앞장선 조중동의 미친짓이 사회전반에 큰영향을 끼쳤죠.
클라우스
IP 115.♡.181.114
07-28 2023-07-28 09:50:18
·
심연을 오래 들여다보고 싸우면 결국 우리도 괴물이 되겠지만
담벼락에 대고 욕이라도 하는게 가만히 앉아서 죽는 것보다는 낫죠

바르고 점잖은 말로 부도덕한 자가 부끄러워 하고 불의한 자가 반성한다면
프랑스가 왕 모가지 자른 것을 시민혁명이라고 부르지는 않았을 겁니다

한국도 길거리에서 술먹고 소리지르는 노숙인이나
태극기 집회에서 눈치 안보고 혐오 발언 쏟아내는 노인들 많습니다
그건 별로 건강하다고 생각되지는 않더라구요
gametoon
IP 211.♡.57.23
07-28 2023-07-28 10:53:46
·
@클라우스님 위정자들에게는 면전에서 욕해도 되죠. 못하면 님 말씀처럼 담벼락에라도 하면 되지요. 쓰니가 말씀하시는 건 우리 사회 전반의 분위기 아닐까요? 반성하는 마음으로 앞으로 2찍들한테도 너무 심하게 말하지 말아야 겠네요.
둥이후니
IP 1.♡.81.130
07-28 2023-07-28 10:08:18
·
언론이 그걸 더 부추기고 있어요....부패한 언론이 전 90%이상이라고 봅니다....
부패한 사회와 적폐의 합작품입니다. 사회가 멀쩡한데 사람들이 이상해지지 않습니다....
더블류
IP 58.♡.178.21
07-28 2023-07-28 10:29:10
·

제주별지기
IP 14.♡.107.9
07-28 2023-07-28 10:36:38
·
갸우뚱? yo
두창박멸
IP 61.♡.68.159
07-28 2023-07-28 10:41:46 / 수정일: 2023-07-28 10:42:25
·
캐나다 생활에서는 주로 어떤 부분들에 대한 아쉬움이 큰가요?
고쳐진만두
IP 138.♡.13.220
07-28 2023-07-28 12:02:08
·
@두창박멸님 서로가 존중받아야하다보니, 일을 서로 처리하는게 매우 느려집니다. 제가 프레셔를 받지 않는 만큼, 남에게도 프레셔를 주면 안된다는 분위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한국인인만큼 성질이 급해서, 여기에 그런 부분에 적응하는게 어렵습니다. 답답하기도 하구요.
두창박멸
IP 61.♡.68.159
07-28 2023-07-28 14:19:08
·
@고쳐진만두님 그렇군요. 그래도 차별 같은 문제는 아니니 다행입니다..
프밍
IP 115.♡.12.19
07-28 2023-07-28 10:50:03
·
커뮤니티들 보면 서로 비난하고 갈라치고 하는 것만 보이는데 보는 입장에서도 너무 피곤하고 힘드네요. 그런데 이게 한국뿐만 아니라 서양 국가에서도 cancel culture 가 난무하는걸 보면 세계적 트렌드인 것 같구요.
gametoon
IP 211.♡.57.23
07-28 2023-07-28 10:50:51
·
말을 좀 친절하게 하자는 지점에서 쓰니 의견에 동의합니다.
아무것도 아닌일에 쏟아내는 단어들이 거칠고, 극단적입니다.
yurang~
IP 211.♡.107.121
07-28 2023-07-28 10:56:43
·
...
삭제 되었습니다.
ppc12345
IP 211.♡.239.6
07-28 2023-07-28 11:16:01 / 수정일: 2023-07-29 04:10:51
·
펑펑펑
급해요급해
IP 220.♡.218.161
07-28 2023-07-28 11:16:52
·
외국에 계시면서 미쳤니 뭐니 하는게 참 웃음이 나오네요 미친 나라로 안돌아오심 됩니다
고쳐진만두
IP 138.♡.13.220
07-28 2023-07-28 11:55:18
·
@급해요급해님 커뮤니티 보면서 이슈가 있을때마다 비난하는 분위기가 정말 극성에 달했다는 생각이 들어 말씀드린게 문제가 될까요? 이렇게 댓글 달아주시는 것 조차, 한국의 프레셔와 눈치 문화를 싫어하게 만들어 주시네요. 대체 왜 다른 의견에 대해서 다름을 인정하는게 아니라, "싫으면 돌아오지 마라" 라는 워딩이 먼저 나오셔야하는지. 하하.
MutterB
IP 121.♡.67.124
07-28 2023-07-28 11:22:47
·
나쁜놈들이 의도적으로 대놓고 이간질하는데 그 생각은 못하고 그저 싸우기 바쁜 무지성 족속들이 있죠.
그래서 이 나라는 희망이 없다고 생각한지 20년이 넘었습니다.

지난 5년 간 말 그대로...선진국 '체험'을 해본것이죠.
블루텀
IP 223.♡.203.87
07-28 2023-07-28 11:30:43 / 수정일: 2023-07-28 11:31:09
·
옛날에도 그랬던 것 같아요. 소수의 기득권이 여론과 권력을 이용해 사회를 왜곡시키는 상황이요. 의병이 괜히 있던 게 아닌 것 같아요. 요즘은 촛불집회로 승화된 거구요.
brooklyn_kid
IP 125.♡.230.65
07-28 2023-07-28 11:34:56
·
님 전 외국에 오래사진 줄 알았습니다. 유학 n년차엔 모든게 아름다워 보입니다.
노숙자가 소리치는게 자유로워보인다구요? 어느날 님 와이프가 혼자 길을 걷는데
노숙자가 소리를 지르거나 길을 막으면 그때도 자유롭네 오 자유로운 영혼이네 이럴까요? 당장 노숙자들이 몰려사는 텐트촌은 멈추지 않고 달린다가 암묵적인 룰 입니다. 물론 외국에 가면 비교가 되는 부분이 많긴하죠.
특히나 지금 이슈중하나인 발달장애 또는 여러 장애 아동들의 생활 자체가 한국과 천지차이로 비교가 될 겁니다.
제가 아쉬운 몇가지 중 하나에요 어른들이 앞장서서 같이 섞여살지 못하게 한다는 것.
뭐 눈치안보고 산다 내가 뭘 하든 상관안한다 에는 그렇게 나고 자라 교육받은 사람들에게나 자연스럽죠.
당장 제 아이들만해도 저와 많이 다르거든요.
이민간 사람들은 여전히 교포 사회에서 비교하고 당하고 삽니다. 외국사람들은 더 해요. IDK 라고 해서 쿨한게 아니에요.
내 자신이 중심이 없으면 어딜가든 힘들어요.
삭제 되었습니다.
고쳐진만두
IP 138.♡.13.220
07-28 2023-07-28 12:00:10
·
@brooklyn_kid님 제가 살고 있는 곳이 천국이라는 말씀을 드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런 의견을 드리는게 꼭 해외에 몇십년을 살아봐야 드릴 수 있는 말씀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대학원 생활만 봐도 서로 불필요한 프레셔를 주지 않는게 느껴지는걸요. 한국 대학원에서는 "모자가 이쁘구나" 라는 말로 본인 만날때는 슬리퍼 모자 쓰지 말라는 프레셔를 주고, 이곳은 그렇지 않다는게, 꼭 이곳에서 20년 살아야 말씀드릴 수 있는거라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brooklyn_kid
IP 125.♡.230.65
07-28 2023-07-28 12:07:03
·
@고쳐진만두님 님 저도 학부/대학원으로 이민생활을 시작했어요.
대학원이라는 좁은 커뮤가 그 사회를 대표하진 않아요.
제 입장에선 살아보니 형식에 더 얽매여 살아야하는게 외국 생활이더라구요.
와이프분과 행복한 유학 생활 하시길 바랄게요.
고쳐진만두
IP 138.♡.13.220
07-28 2023-07-28 12:13:06
·
@brooklyn_kid님 말씀 감사합니다. 당연히 대학원이라는 사회가 전체 사회를 대변하지 않지만, 제가 경험한 사회의 크기가 그정도라, 위처럼 말씀을 드린 것 같습니다.

다만, 해외 생활을 제치고서라도, (온라인 상에서만 그럴 수도 있지만) 한국이 점점 팍팍해지는 것 같아서 안타까워 쓴 글입니다. 잘못을 한 "것만" 같아도, 비난을 날리고 있는게 사람들을 보는게 너무 지치네요.
보라빛꿈
IP 223.♡.164.234
07-28 2023-07-28 11:38:03 / 수정일: 2023-07-28 11:39:41
·
교육의 결과라고 전 생각 합니다.

서이초 뿐만 아니에요 요즘 회사 분위기도 이래요
직원이 본인 업무가 이상 있어도
주말인데 왜 전화 하냐…. 그거 우리팀 업무지만
추진 진행은 저사람이 하던거니 나에게 묻지마라

옆사람이 이슈가 있어도 그건 그사람 사정이고
나는 간다….. 정말 이기주의 장난 아닙니다.

나 밖에 몰라요. 나불편한 상황은 블라인드부터
감사원이니 노동청이니 다 올리는면서
손해는 하나도 안보려하고 하고 에휴
삭제 되었습니다.
ultrapala
IP 211.♡.192.125
07-28 2023-07-28 11:52:45
·
멀리 볼거 있나요... 여기도 상당히 폭력적인거 같아요. 언어라는 차이만 있지 서로 물고 뜯는 거 보면, 우리 민족 특성인가 싶은 마음이 들때도 있습니다. 글의 대부분이 누군가에 대한 비난과 싸움이니 점점 안들어오게 되네요.
Nalto
IP 223.♡.48.193
07-28 2023-07-28 12: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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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점은 이명박 정권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때부터 모든 가치가 돈이 우선인 걸로 바뀐 것 같아요. 언론이든 뭐든, 그전에는 본연의 가치도 중요하다. 이런 의견도 꽤 있었는데, 지금은 본연의 가치고 뭐고 돈이 최고다. 이런 느낌이죠.
shbd1443
IP 59.♡.198.231
07-28 2023-07-28 12:18:59 / 수정일: 2023-07-28 12: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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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뽑고도 반성 안하는 사람들이 존재하니 이렇게 되겠죠! 그들은 무슨 이유를 만들어서 다시 지지하죠! 자기들 생각이 과학이며 자기들이 보는 뉴스가 진짜뉴스인 사람들…덕분에 기어이 김건희는 땅투기 및 건설투기 해먹고, 윤석열은 독재를 끝까지 할꺼네요!
Kaffeebonbon
IP 121.♡.219.214
07-28 2023-07-28 12:21:38
·
눈치나 사회적-관계적 압력같은 문제가 아닙니다.

절반 이상의 한국인들은 이제 가치판단이 안됩니다.
그러니 당연히 도덕적 판단도 안되지요.

왜냐? 가치나 도덕이 중요하지 않고, 돈과 이익이 중요하거든요.
뭐가 옳은지 그른지,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2찍들만 문제라고 하는데...
아니요... 적어도 중간 지대에 있는 사람들도 문제입니다.
이렇게 극명한 상식과 비상식의 대립 속에서도
판단 내리지 못하고 이리저리 휘둘리는 사람들까지 문제라는 말입니다.

그렇게 보면 48.56% vs 47.83% 의 그림이 아니라...
거의 3:7 혹은 2:8의 비율로 나뉘는 구도가 되지요...

절반 이상의 한국인들이 명확한 관점을 가지지 않는 이상
이 나라는 바뀔 일이 없을 것입니다.

쉬운 일이 아니죠. 혁명과도 같은 일이라고 봅니다.
그 어떤 나라에서도 절반 이상의 국민이 깨어있는 시민인 적은 없기 때문입니다.

역사상 단 한 번도 그런 적은 없어요.

쉬운 길이 아니니 지금 우리도 혁명적인 전환과 노력을 해야지...
우리나라 사회와 역사, 더 나아가 인류에게 드리워진 어두움을 몰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
euca1yptuse
IP 14.♡.180.226
07-28 2023-07-28 12: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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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를 자재하는 수밖에 조용히 잠재우는 게 낫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sAmAchUn
IP 106.♡.66.40
07-28 2023-07-28 12: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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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지지하는 당이 권력을 못 잡아서 혹은 정치가 맘에 안 들어서 나라 망하라고 기원 하는 분들께서는
본인들 집안이 먼저 망하시길 조용히 기도하겠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때군
IP 77.♡.253.110
07-28 2023-07-28 17:14:40
·
외국에서 고생 많이 하십니다. 저는 10년 넘게 독일에 살고 있습니다. 많이 공감합니다.

요새 어디나 "화난 사람들"이 만연하지만 한국은 레드컴플렉스 이데올로기까지 결합되어서 그 현상이 더 심한 것 같습니다. 더해서 성별, 세대, 직장, 지역... 등 너무 많은 사회적 갈등이 매일매일 이슈로 불거져 나옵니다. 특히 외국에 있으면 온라인으로 압축된 한국 소식들을 접하니 그 극단적인 느낌은 더 하더군요. 저도 여기서 은퇴 후 돌아갈 곳은 한국이라 생각했었는데 요새는 반반일 정도로 회의적입니다.

요새 뉴스를 접하다 보면 한국사회는 자정작용 기능이 마비됐나 싶을정도로 이상해졌습니다.

그래도 클량같은 따뜻한 오지랖(?) 온라인 공동체가 있어서 한국에 대한 희망의 끈은 놓지 않고 있는데 답답하긴 하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leauchoux
IP 219.♡.224.13
08-04 2023-08-04 22: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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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이민님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045098CLIEN
때는 이때다 하고 또 어그로 끄시네요. 눈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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