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쿠X였다가 쿠쿠로 수정했습니다.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밥통의 단선문제...
지금껏 밥통을 한 6~7 가지 정도 썼는데 실제 부품 자체의 문제로 인해 수리받은건 딱 두번이었습니다.
압력추 문제로 인해 증기 배출이 원할하지 못해
취사도중 아주 큰 소리내면서 틈사이로 증기를 내뿜는다거나
뚜껑 상판의 열판은 가열이 안되 보온중에 밥이 마르고 물기가 엄청 생기는 케이스,
대놓고 문제있다고 외부적으로 보여줬죠.
나머지는 모두 뚜껑 닫힘 에러 음성안내, 고압 저압모드 에러 음성안내, 전원 연결되면 띵띵띵 에러소리, 오류 코드들.
매번 진짜 센서가 문제생긴걸까 생각하며 뚜껑 열어보면 항상 단선이네요.
부품 자체는 나름 튼튼한거 같긴한데 선이 문제인...
열을 항상 받는 제품이라 피복 경화(?)가 될수 있다는건 이해가 되기도 하나 기본적으론 선들이 너무 약한것 같아요.
저 얇은 선들이 바딱 당겨져 있어 열고 닫을때마다 당겨지는 힘을 받는다면 몰라도,
선은 적당히 여유가 있어 그닥 당겨져있는 상태가 아닌데도 열어보면 항상 중간쯤에 똑 끊어져 있어요.
피복이 기본적으로 딱딱하고 선도 얇아요.
선 하나씩 돌아가며 끊어지니 ㅋㅋㅋ
지금 쓰는 모델은 나름 고가모델인데 제일 심각합니다.
몇번이나 뚜껑열어 땜질하는건지...
실제로 센터 들락날락거리면서 돈내고 수리했음 열받아서 진작에 처분했을거 같아요.
쿠첸 생각은 안하고 그냥 X 표시하다보니 혼란을 드렸네요.
인터넷 보면 단선 타이머라고 할 정도이니...
증기배출 전에 칙칙폭폭 할때 정도에서
압력조절이 잘 안되 옆으로 뿜어 나오는 문제였습니다.
삐이이이익~~~ 아주 큰소리내면서 터질듯하게..
배출 구멍 청소등을 해봐도 차이가 없어 센터가서 부품 갈았어요 한 3~4만원 정도.
옆으로 김새는건 패킹 문제가 제일 흔할듯 합니다!
저는 밥하고 바로 봐도 뭔가 촉촉치 않고
반나절도 안되서 물기 엄청 생기고, 물고임통 가득차고 밥 마르고 했는데
상판쪽에 가열이 안되어 내부 증기가 물기로 바뀌고 물은 빠지면서 건조해져 밥이 말라버리고 이런식의 흐름인거 같았습니다.
센터가니 바로 아시더라구요. 물 엄청 생기지 않았냐고 ㅎㅎ
새로 신 구구꺼로 사다드렸는데, 저런 거였군요.
구글 검색해보니 저 전선들 중 일부가 타버리거나 뚜껑이 열고 닫을때 전선 뭉치들이 뭉쳐서 플라스틱 고정 걸쇠에 낑겨서 마찰로 끊어지는 군요?!
명백한 설계 결함 이네요 테스트와 레퍼런스도 수십년간 쌓았을텐데 보다 강한 전선 또는 배선을 테이핑해서 밥솥의 열기로부터 보호 했어야 했는데 안하는 거군요 ㄷㄷㄷ
예전에 LG가 밥솥 폭발사고 일어난 이후에 시장에서 빠지고 나니, 경쟁자가 없어져서 더 그런 것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