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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물리학자 김상욱 '풍수는 과학이 아니다'

엄지척 · · 수정

조회 9,598 · 공감 28 · 댓글 17

양자물리학자 김상욱 "풍수는 과학이 아니다"

https://v.daum.net/v/20230727132759475 (출처 :미디어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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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알쓸인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 등 토크 예능 프로그램 출연자이자 양자물리학자인 김상욱 경희대 교수가 “풍수는 과학이라고 하기 힘든 듯 하다”고 밝혀 주목된다.

일반상대성이론 대중 강연서로 잘 알려진 입자물리학자 이종필 건국대 상허교양대학 교수도 “후쿠시마 오염수 안전성을 과학이라더니 결론은 풍수쟁이였던 걸로”라고 풍자했다.

이들은 최근 대통령 관저 이전 검토 과정에서 이전 후보지에 풍수학자 백재권씨가 동행했다는 언론보도와 정치권 반응이 나오자 이에 빗대어 이 같은 표현을 공개적인 SNS에 남긴 것으로 보인다.

김상욱 경희대 물리학과 교수(양자과학 & 정보물리)는 지난 26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쓴 글에서 “풍수지리는 미신이나 무속과는 다르지만 과학이라고 하기는 힘든듯하다”며 “사주팔자나 점 보는 것과 비슷하다는 느낌이랄까(자세히 모르는 영역이라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문제가 있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썼다.

김 교수는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내가 점을 본다면, 주위 사람들이 '오죽하면 점을 볼까'하고 생각할 듯하다”며 “물론 점의 결과가 나의 합리적 결정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거라는 믿음이 있을 것이고, 실제로도 그렇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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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맥도 풍수라면...

요즘 아파트나 빌라에 사는 우리들은 보일러와 하수 배관을 머리와 바닥에 깔고 생활하고 있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옛날 기준이면 다 가위 눌리고 했어야 함.... 

...

과학이 없을 때.. 산도 있고 물도 있고 그러면 살기 좋다, 혹은 좋은 기분이 든다 ... 란 기준이 아니었을까.


풍수지리에 움직이는 나라라니...?? 조선시대도 아니고. 


댓글 17

  1. 누구일까나 · · 공감 4
    서양은 그런거 없어도 세계를 주물렀고 지금도 그렇지요. 파리 카타콤 같은거보면...
    중국돈 받고 싶은데면 고려 하겠네요
  2. type212 · · 공감 7
    @까만콤님 풍수도 과학이라고 정부에서 지금 말하고 있으니까, 아니라고 하면 주목 받죠.
  3. 파키케팔로 ·
    걍 경험칙인 거 라고 생각해요.
    이러이러한 조건이 있으면 살기 좋은 땅.. 뭐 그런건데, 그걸 있어보이려고 거창하게 뭔가 말도 안되는걸 같다붙여 이유를 만들다 보니 이제 전후가 뒤바껴 배가 산으로 가버린

    원래 시작은,
    집에 애가 태어나면 삼칠일동안 대문에 금줄을 건다.. 뭐 그런 수준의 것이 아니었을까요?
  4. 엄지척 ·
    @파키케팔로님 실제로 짚... 은 살균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지 않나요. ~~~ ㅎㅎ
  5. 파키케팔로 ·
    @엄지척님 실제로는 가족외 출입금지 표시잖아요 ㅎㅎ
  6. type212 · · 공감 2
    사실 조선 시대 등 전통 시대의 입지 선정론 정도로 풍수를 해석해 주는 정도만 인정하면 되죠.
    남향이라 햇볕 좋고, 뒤에 산이 있어서 북풍 막아주고, 앞에 냇가가 있어서 논에 물대기 좋은 땅,,,,,이 좋은 집터라는게 자명한데,,,
    좋은 땅에 살면 농사가 잘 되어 잘 살게 된다 정도까지면 말하면 되는데,
    문제는 나중에 자손이 관직에 어디에 오르를 말하는 말하는 순간 그냥 미신이 되죠.
  7. Mb혼-crusher ·
    풍수도 과학을 적용할 수 있죠. 지형분석이라든가, 주변환경영향, 기후변화에 대한 영향, 유해물질 발생등등...
    묫자리 고를때 풍수를 보는 이유는 산 사람이 관리하기 편해서 그런 거겠죠.
  8. OLIVER · · 공감 1
    아주 오래전에... 그거보다 더 오랜 과거동안 누적되온 긍부정적인 확증편향들을 누군가 수집해서 책으로 정리해놓으면, 이후로는 그게 오피셜이 되서 마치 학문처럼 전래되온게 지금의 그 결과물이겠죠.
    비슷한걸로는 관상, 성명, 손금이란 것들도 있을거구요. 근현대로 오면 혈액형별 성격분류도 같은 카테고리로 묶을 수 있을거 같네요..
  9. Rothbart · · 공감 1
    풍수 토정비결 사주 이런 걸 오랜세월의 통계라며 옹호하는 사람들이 꽤있어서 그에대한 확실하고 강한 반론의 의미로 쓴 책이 아닐까 합니다.
  10. 강원대망론 ·
    풍수가 과학적이라고 볼만한 근거는 북반구+남향일 때 채광이 잘 드니 위생적으로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고, 그러기 위해 배산임수의 지형이 조망권 침해 없는 남향인거고 그 정도겠죠 머
  11. taori ·
    굳이 양자물리학자가 아닌, 그냥 물리학과 학부출신인 저도 풍수를 과학이라고 하진 않아요.
  12. vajra_ ·
    풍수지리상 명당자리의 빅데이터가 있다면 누구나 한번씩 머신러닝 돌려보면 될것입니다.
    수명. 재산, 건강, 자녀수, 와 명당자리의 회귀정도만 해봐도 될 듯합니다만..ㅋㅋ
  13. 마약김밥 ·
    관상은 과학이던데요. 노벨상감이에요.
  14. shbd1443 ·
    풍수지리가 나온 것이 언제인데…그땐 산있고 강있고 지금 온통 건물 건물 거기다 대통령실은 풍수 말고 안보가 최우선인데 백씨가 미군이 몰래 도청할 것이란 것도 알고 있었나요?! 군 출신들은 다 걱정했던 문제인데 그 군인들이 더 용하네요! 사기꾼이 이사람 저시람 유명인 만나사 친분 있는 척하고, 그중하나 걸려라 한 것이…
  15. meteorie ·
    풍수가 과학이면
    소설도 과학이고
    그림도 과학이고
    침대도 과학입니다.

    너무나 당연하게도 과학적 방법론을 따르지 않으면 과학이 아닙니다.
  16. rookie3014 ·
    1년 가까이 뭐 하다가 이제서야 참모총장 관저 출입 민간인이 또 다른 수염 아저씨였다고 밝히는 걸가요. 갑자기 폐쇄회로 영상 화질이 선명해졌까요. 백재권은 천공과 달리 훌륭한 과학자니까 군사시설 보호구역을 그렇게 다녀가도 아무 문제 없다는 얘길까요. 풍수의 과학 여부는 석열이 퇴진 후에 살펴보려 합니다.
  17. sinnaburo ·
    입증할수 없으면 과학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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