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때부터 평생을 노래해왔던 사람입니다.
물론 중간에 실패도 많이했죠,,
나이먹고 생각해보니 여러생각이 들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노래를 잘하기 위해선 타고난 센스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센스라는게 거창한건 아니고 이론을 잘 받아들이고 그걸 이해하는것이 대부분인데
이상하게도 아니면 저도 알지만 공부잘했던 사람들이 보통은 잘 받아들이더라구요
이것은 제가 지향하는 모두가 고음을 할 수 있다는 학문적인 부분에서 발성을 바라보자는 것에 맞는 부분인 것같아요
물론 타고난 센스가 좋은 사람은 배우지않아도 고음을잘하고 노래를 잘부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 가수가 되기 위해서는 무조건 고급진 목소리를 타고 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보편적으로 민경훈씨를 예로 들자면 가창력이 뛰어나다곤 생각하지않지만
그 사람노래를 계속 들어도 거부감이 없이 계속 들을 수 있는 것처럼
성시경씨도 비슷한 부류라고 생각합니다.
타고난 목소리톤이 좋아야합니다.
저 어릴 때는 락타운이라는 곳에서 고음부르고 날고 긴다는 분들 보며
왜 사람들은 앨범을 안내지,,?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그 사람들 노래는 신기하게 잘내고 시원하게 잘내지만
내가 계속 들을 수 있을 정도로 톤이 좋지도 않거니와
다른 부족한걸 단지 발성(특히 고음)으로 호소하니 딱히 돈이 되는 소리가 아닌 것 같아요
그 돈이 되는 소리는 아까 말했던것과 같이 고급진 소리,,
저도 어릴 때는 연규성씨나 이구리등등 너무 많은 보컬들을 듣고 자란 세대이지만
지금 와서 다시 들어보면 '아,, 그런 이유에서 였구나,' 싶습니다.
두서 없이 글을 적었는데요,,
간만에 나름 유명하다는 작곡가나 프로듀서 양반들이랑 술마시며
저한테 이런 저런 이야기하는거 듣고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내가 가수로서 성공하지 못한 삶에 한탄스럽기도하고 미련도 남아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근데 요즘은 잘생긴 사람들이 노력도 하더군요,,
잘생겼으면 노력은 적당히 해야하지않나,,,,,,,,,,,,,,,,,,,,
다른 면에서 보면 지금은 김나박이같이 특출난 사람이 안보이는 것도 그 이유일 것 같아요
보편적으로 99도에선 끓지않지만 1도만 높이면 물은 끓는다,,
하지만 제가 보기엔 제 주변에선 50~70도면 포기하는 것 같기도해요
저도 그 때 그만 뒀어야했는데,,!!
박효신이 아무리 운이 없어도 지금의 상황은 될 거라고 보거든요,, 특출난 인재,,
하지만 지금은 교육하는 입장으로 가끔 클량에서도 무료로 수업하고 있답니다 ㅎㅎ
플레이어로서 성공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대중적인 인기는 폭발했었지만, 몇 번의 송사와 사기, 기획사 횡포로…
집도 몇 번 넘어가고, 빚도 몇 십억이 있었던걸로 알아요.
게다가 첫 소속사인가 멋대로 베스트 앨범 발매하고 해당 곡 들의 저작권도 가지고 있지 않아
수익도 없는걸로… 그게 아마 3집때까지인가 그랬을거에요. 그 다음 소속사도 지급해주지 않는 문제로 송사에 시달렸고요…ㅠㅠ
진짜 너무 많은 구설수가 올라왔으니 사람들은 이정도면 문제가 있는것 아니냐라고 생각할 정도였으니,,
동의합니다. 근본적으로 인간사 대부분이 운구기일이라고 봐요.
일단 박효신 같은 목소리든 톤이든 뭐든 갖고 태어나는 그 자체가 운의 영역이니까요.
그걸 갈고 닦을 수 있는 열정, 받쳐주는 환경, 그 모든 것이 다 운이죠.
아무리 박효신 씹어먹는 재능이어도 어디 밀림이나 사막, 외딴 섬 속 현대문명을 거부하는 사람들 사이에 태어나면 본인재능이 뭔지 알아채기도 어려울 겁니다.
그 모든 운빨을 타고났을 때, 노력이 도움을 줄 수 있는거라고 봐요.
그렇다고 인간사 모든게 운빨이니 노력이 필요없는 건 아닙니다. 그건 말할 필요도 없죠.
처음 듣는 노래를 듣고 아 이거 누구 아니야? 라고 할 정도로 독특하면서도 질리지 않는 음색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노래부르는 일을 왜 하는지 원점에서 생각해볼 이유라고도 생각해요.
돈을 잘 벌고 싶은건지, 노래를 부르고 싶은 건지 말입니다.
선생님이 말씀하신 '성공'이 경제적 성공을 의미한다면, 다른 일을 하는게 더 빠를 겁니다.
잘 아시겠지만, 상위 몇 퍼샌트가 다 가져갈 수 밖에 없는 구조지요.
양화 시스터액트2에서 우피골드버그가 메리제이블라이즈에게 이런 대사를 하죠
'네가 눈을 뜨는 아침마다 노래부르는 것만 생각난다면 너는 가수가 되어야 하는거야'
저는 여기에 한줄 덧붙이고 싶습니다. '그런데 그게 돈을 많이 버는 걸 의미하지는 않아' 라고요.
제가 늦은 나이에 강사로 활동합니다만, 이 일은 '돈을 벌기 위해'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좋아서 합니다. 그런데 그냥 좋아서 하니 오히려 좋은 결과가 나옵니다. 그래서 알게 된거죠.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과 돈을 많이 벌어 경제적 성공을 이루는 건 정말 다른 일이란 걸요.
성우 공부를 그만둔 보통 성우 입중에서 댓글 달아 봅니다.
제가 말한 가수는 아마 많은걸 삭제하고 말했나봐요,,
대중적으로 성공한 가수를 말하고 싶었습니다.
대중가수의 척도는 많은 사람들이 들어주는 것이고 그것은 필연적으로 많은 돈을 번다는 것과 같지요
저도 어릴 때는 락도 좋아하고 그래서 노래를 하고 싶었지만
'많은 분들이 돈벌려면 너는 락을 들어서도 안된다' 라고 말하던 시대였으니요 ㅎㅎ
그냥 취해서 이런저런 넋두리 해본 것 같아요 ㅎㅎ
저도 대중적으로 성공한 가수가 되는 걸 꿈꿨을 때가 있었으니,,
더 잘아시겠지만, 대중적 성공은 운이 크게 작용하죠. 그럼에도 한 개인의 비전과 행보가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봅니다. 백마디 댓글보다 넥플 다큐 '아놀드'를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저도 유사 분야에 있다보니, 계신쪽에서 고민하는 친구들을 많이 봅니다. 제 친구들 중에서도 시대를 잘못 타고났구나 싶은 녀석들도 여럿됩니다.(광석이형 시대에 태어났다면 어깨를 나란히 했을 법할). 그 친구들의 공통점이라면 결국 타협하는 시기가 오더라는 겁니다. 반대로 상업적 성공까지 가는 친구들을 보면 타협하지 않고 말이죠. 정답이 없는 일입니다. 저는 타협하고 내려온 뒤에 정말 제 길을 찾았다 싶으니까요.
힘든 업계에서 고생이 많으십니다. ^^
제가 답글을 짧게 달았었고 다시 질문을 달았었는데 제가 다시 답글을 안(못)달았던걸로 기억해요
그,, 저는 아직도 누가 저에게 가장 좋아하는 가수가 누구야라고 물으면 광석이형이고
제목은 뭐야라고하면 잊어야한다는마음으로 입니다,, 그 다음은 외사랑,, :)
저는 원곡은 아니지만, 먼지가 되어를 좋아해요. 동아리 친구들 모여서 기타치며 노래할때 항상 부르기도 하고요 ㅎㅎ
ㅎㅎ 다베님 나중에 제 수업에 한번 나와주세요!!
아직도 예전 다베님 방송들었던게 기억에 남네요
그 때는 아프리카나 이런 플랫폼 1도 없이 그냥 라디오 방송 했었을 땐데,, 저도 했었고 ㅇㅇ
얼마전에도 했어요 ㅎㅎ 한번 방문해주세요 ㅎㅎ
학구열이 어마어마 하신 분들이 오셔서 저는 점점 더 열심히 준비하고 있답니다!
중요한 건 아니지만, 시스터액트2의 배우는 메리제이가 아니고 로린힐입니다. ㅎ
근데 내 목소리나 외모, 스타일이 그시대 트렌드에 부합하냐 안하냐는 운이죠
90년대 톤깡패가 지금 안통하듯 23년 톤깡패가 90년대에는 안통했을테니..
그리고 산업의 크기도 내가 가수를 지망할때 얼마나 큰가도 제가 결정할수 없는 운이고요
나이트에서 잘놀던 애들이 가수 데뷔해서 인기끌던 시절에 잘논던 애인것도 운인거고
트레이닝시스템이 대세인 시대에 클럽에서 놀아재끼기만 하지 않고 연습 열심히 할수 있을법한 인간인것도 운이고요
이 작은 나라에 노래 잘하는 사람은 널리고 널렸잖아요
시대, 산업, 그리고 내가 되겠다고 생각하고 날 픽해주는 사람을 만나는것, 그리고 대중의 사랑을 받는것, 그 어떤것 하나도 개인만의 힘만으로 되는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재능있는 사람들이 죽자고 연습해도 안되는곳이잖아요
운이 전부는 아니지만 운이 가장 필요한 분야 아닌가 싶습니다
처음에 가수란 무조건 자기 장르에서 노래를 잘 부르는 능력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히든싱어라는 TV프로를 보니...
세상에 유명가수 목소리와 똑같게 노래를 너무나 잘 부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더라고요.
그 때 받은 충격으로... 아.. 가수는 단순히 노래를 잘해서 되는게 아니구나라는 걸 느꼈습니다.
나의 능력도 뛰어나야겠지만,
그 능력을 알아봐주고 나에게 투자할 인연을 만나는 운? 또는 복?
이런게 우선 필요한 거 같아요.
그 다음에 가서야 인기를 얻네마네를 따질 수 있고요.
쓰고 보니 엄청 어려운 분야군요 ㄷㄷ
저는 최근에 김현성씨나온 예전 가수 발굴하자는 프로그램보면서 많이 감정이입했던것 같아요
세상에 어렵지않은 분야가 어디있겠어요 ㅎㅎ
좋은곡도 받고 프로듀서도 잘만나야하고,
대중들도 그걸 좋아해줘야 하고...
박효신이 지금 요근래에 데뷔하려고 했음 크게 주목못받고 조용히 사라졌을수도 있죠.
물론 어렸을 때는 휘성 환희 이랬을 때는 다르다고 생각하구요
하지만 제 생각엔 시대를 초월해서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해서요 ㅎㅎ
순위조작했던 일이 있었듯이,,
옥냥이라는 분 목소리 좋다고만 생각했는데 AI로 노래까지 잘 부르게 되니까 호소력이 장난이 아니던데요
아마 그렇게 노래 못할 것 같아요,,
저도 1~3집 박효신을 좋아했던터라,,
본인이 할만큼 하고 지금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보편적으로 락커는 젊었을 때 다 태운다고 말하니까
저는 임재범 보면 톤이 유지가 안될 정도로 소리가 망가져있는데도 나가수에서 수위 다투는거 보면서 참 신기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천재들은 어디 갖다놔도 성공하게 마련인 것 같아요
현재 보컬트레이너 하고계신건가요? 저도 보컬에 관심은 많지만 유럽거주중이라 온라인으로 하더라도 시간대도 뭐고 다 안맞을것 같네요
요즘은 노래'만' 잘해서는 뜨기 힘들어보이더군요.
노래도 잘 해야하고.. 외모도 좋아야 하고 예능감도 있어야 하고.. 점점 요구하는게 많아지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일단 홍보..그러니깐 마케팅이 엄청 중요한것같아요.
어떤 방법이로, 억지로라도 이슈를 만들어 내려고 하면 가능한 세상같거든요.
결국엔 그 사람들 얼굴 본게아니니까,,,,
어+제작사요…
ㅎㅎ
노래는 못해도 상관 없는 거 같아요…
ex) 박명수, 현아, 싸이 등등
이 경우는 운칠기삼이 되겠네요.
요즘은 재능있으면서 외모도 괜찮고 노력까지 하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하루는 24시간이니 노력에도 물리적인 한계가 있구요.
그런데도 누구는 성공하고 누구는 실패하는게 현실이죠.
그렇다고 그 실패한 사람이 재능과 노력이 부족하다 단정짓기에는 그런 사람도 물론 있긴 하겠지만 정반대로 절대 그런 생각이 들지 못할 정도로 외모와 실력이 뛰어난 사람도 많습니다.
후자의 경우 성공한 사람과의 차이점은 결국 운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좋은 외모로 태어나고, 좋은 트레이너와 좋은 사장을 만나고, 자기가 잘하고 좋아하는 장르가 대중의 니즈와 맞는 시대를 만나고, 표현의 자유가 억압당하지는 않는 사회에서 태어나고, 좋은 곡을 받고, 어쩌다 실패했을지라도 다시 역주행을 가능케해주는 팬덤이나 프로그램을 만나고 등등.
실력이 이미 좋다는 가정하에 개인의 재능이나 노력으로는 절대 해결하지 못할 영역에서 운이 좋으면 성공하고 운이 나쁘면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운이 80-90은 차지한다고 봅니다. 운에는 많은 것이 들어가겠죠. 히트할 곡을 만날 운, 확고한 믿음으로 서포트해주는 제작자를 만날 운, 시대에 부합하는 운 등등
사실 가수 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성공은 운이 제일 큰 부분 차지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생각해야 아직 성공하지 못한 내 자신을 조금 덜 탓하게되어 운을 기다리며 계속 정진할 힘을 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뭐 성공한 가수라는게 한가지 방법들은 아니고 돈버는 방법마냥 각자의 이유가 있는거 같네요...
본인의 장점을 몇가지... 찾아서 미는 수 밖에...
제 개인적으로는 운이 그래도 좀더 크지 않나라는 생각입니다.
화이팅이예요!!
운과시기가 맞아야 누굴 만나고 어떤 곡을 만나는지 앞으로 어떤 방향인지가 성공의 여부 아닐까합니다
그리고 성공은 어디까지인가 각자 기준이라 어렵긴하네요
이적씨 윤상씨 김장훈씨 예민씨 박효신씨 등등 과거에 대중에게 인기를 받은 분이지만 앞날은 전부 다른 미래를 입니다.
이문세씨 성시경씨는 노래도 잘하시고 음색은 좋은데 요즘 신곡으로 대중들에게 과거만한 인기가 있는지는 개인적으로 모르겠습니다. 위에 말씀하신 성공은 음색 비중이 크게 안 높을듯합니다.
지금도 과거에 인기 없다가 요즘 노래 예능으로 인기몰이 하시는 분들 보면 운과 실력은 같이 가는 것이 맞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긴해요 물론 어디까지가 성공이냐에 따라 다르긴해요 제가 보는 이적씨 윤상씨 김장훈씨나 예민씨 박효신씨 이문세씨 성시경씨 보면 엄청 성공한 가수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수가 되는 첫번째 조건은 자신감과 타이밍 아닐까 합니다. 가수야 누구나 될수 있지만 성공이냐 돈이냐 어떤길로 갈꺼냐는
따로 봐야 하는거 아닐까 합니다.
가수인데 노래 못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이 말듣고 보니 제가 좋아하는 가수들은 다 음색깡패더라구요
그래서 피프티 아란이 너무 아쉽네요
여러 방송 프로그램, 콘서트에서 보이스만 음량 강조하며 청취자들 오버하는 모습들 보여 주는 것 보면 너무 편향적인거 아닌가 하네요.
그런 면에서 작사 혹은 작곡 둘 중 하나도 하지 않고 남이 주는 노래만 잘 부로는 사람은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저는 음악에서 메시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흥미와 기교 위주의 노래는 좋아하지 않아요.
제가 생각하는 측면은 대중적인 것, 인기와는 사실 거리가 멀지요.
그런 측면에서 생각나는 가수.... 이미자,
더러 혹은 가끔, 국민 가수라는 타이틀도 붙이기도 하던데, 저는 어림반푼어치도 없다고 봅니다.
특히 음색 같은 부분은요.
그런데 소속사 운도 따라야 되는거 같아요.
실력이 아무리 좋아도 소속사를 잘 못만나면 데뷔조차 못하는게 현실입니다. 데뷔해서 방송한번 나오는 그 자체가 정말 대단한..
저도 음악 깔짝 5년 정도 했을 때,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 가창력이 좋지 않아도, 인기가 많은 가수, 싱어송 라이터들 보면, 다 음색인 것 같더라고요.
실용음악과 나온 친구들이 공부, 노력하다하다가, 음색은 내맘대로 될 수 있는게 아니구나, 그리고 그게 성공이고 돈이구나..
라는 진입장벽에 막힌다고 그러더라고요.
음색이 돈이고 성공이구나라는 깨달음을 빨리 깨닫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민경훈 말씀을 하셨어서, 예전에 이상민이 민경훈 목소리는 비싼 목소리라고 했죠.
좋은 가수분들을 예로 들어서 그렇지만, 음색 얘기가 나와서 그런 예로 가창력이 조용필, 김건모, 10cm, 심지어 래퍼 simon.D 까지 보면 태어날 때 목소리가 지금의 우리가 알고 있는 노래에 담긴 목소리와는 완전히 다르고, 노래에 담긴 목소리를 만들기 위해 10년은 고생하셨더라고요.
성악을 배웠더니 정말 제대로 된 발성을 배우더라고요. 그리고 발성을 배우면, 다른 사람(가수)이 어떻게(어떤 부위로, 어떻게 호흡하는지, 어디서 호흡하는지)다 들려서 분석할 수 있게 되고요. 그런걸 분석하면서 음색을 만들수 있고요.
이렇게 발성, 가창력은 정말 디폴트입니다.
마지막으로 방송에서 연예인들이 자신과 꿈을 가지라고 할 때, 이런 점에서도 말을 해줬으면 좋겠어요.
개개인 원하는 꿈이 있을텐데, 안 이뤄지는 방법을 성공한 사람들이 알려줘야 생각합니다.
가끔은 그게 자기객관화하는데 도움이 되고, 그건 꿈을 이루는데 시간을 허비하는걸 막아줄 수 있으니까요.
친한 검사가 있느냐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가수로서 성공은.. 글쎄요.
돈버는 인생을 하려면 필수조건일수도 있지만요.
가수처럼 돈벌기 어려운 사람이랑은 검사가 친구 안해줄껄요?
검사랑 친구하려면 뭘 바쳐야 할겁니다
종종 스타성이라고 이야기하지만 전문가들에게 그렇게 좋게 평가받던 친구들이 데뷔해도 빛을 못보는 일이 허다한 시장이 잖아요.
자신이 유명한 가수가 되지 못했다해서, 실력탓 외모탓, 목소리탓 등등으로 자책하지는 마세요. 그저 운이 나쁜 것일 뿐임니다.
운을 이기는게 실력이라 하신것 같은데 제경험은 반대 입니다…ㅎ
이건 천부적인 거라 본인이 뭐 어떻게 할 수가 없거든요.
모든 일에 해당됩니다
절대적입니다
노래 잘하고 잘 생기고 운 좋고 해도
인성 개차반이면 오래 못갑니다
반짝 버는 돈으로 평생 살수 있겠지만
가수라는 이름으로 남진 않죠
노래를 아무리 잘해도 인간으로 그 본바탕이 안되어 있다면 무쓸모 겠지요.
요즘은 외모(기본빵)+춤,가창(훈련) 분위기인듯 하기도 하고요...
근대 워낙 소비층이 다양하니 본인만의 색깔이 있으시면 다른 기회도 생기는 시대같기도 합니다.
실력만으로 성공할 수 있다면 우리나라는 전국민의 꽤 많은 수가 가수가 되지 않았을까요?
일반인 참가자가 나오는 음악 프로들 보면 프로보다 실력이 출중한 분들은 많습니다만....
그들 모두 성공하지는 못하죠.
한때 수많은 가수 경연프로그램들이 있었는데요 일부러 챙겨본적은 한 번도 없으나 그냥 스치다가 본 정도로 아 얘는 되겠다라고 느낀 팀은 손에 꼽는데 적어보자면 한동근 백예린 악뮤 존박 권진아 이정도네요 (재밌는건 버스커도 저는 뜰 거라 생각 안했습니다 ㅎㅎ)이런 분들을 뛰어난 프로듀서가 뛰어난 작곡가에게 데리고 가면 작곡자들도 음악을 하는 자들이기에 이미 알아보는데요, 바로 숨겨놨던 비장의 곡을 꺼내주죠(이 소설의 끝을..같은) 높은 확률로 성공의 길로 갑니다. 반면에 스킬은 어마무시한데 죽어도 못 뜨는 분들이 있는데 바로 이 아우라가 부족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인간미가 되었는 뭐가됐든 아무튼(아무튼이라 써서 죄송합니다. 그래서 예술입니다. ㅎ)호소력이 없습니다. 지르긴 하는데 받아들여지질 않는거죠. 저는 대표적으로 최근에 큰 물의를 일으킨 프로듀서가 데리고 있는 가수를 꼽고 싶네요. 반면에 아우라가 있는 분들은 딱히 호소하지 않는데도 호소가 되고 지르지 않는데도 와서 꽂힙니다. 참 신기하죠 ㅎ 한 마디로.. 재능의 영역입니다.
이런 아우라가 있는 가수들을 측정하는 바로미터가 있는데요 라이브엘범이 더 좋다는겁니다. 이 급의 가수들은 라이브엘범을 먼저 접하면 스튜디오 엘범 듣기가 참 힘이 듭니다.(저의 경우 존 메이어가 그랬습니다.) 이유는 모르겠는데 똑같이 믹싱을 거쳐도 그 가수의 매력과 아우라가 상당부분 반감이 됩니다. (여전히 이유는 모릅니다. 그래서 예술..ㅋ)
결과적으로 하고 싶은 말은 본인이 아우라가 없다는 사실이 느껴지면(절대 글 쓴분이 없다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노래를 못 들어봤기 때문에요) 어떤 분야에 계속 남아있고 싶다면 노력하면 해결돼! 이런 관점을 견지하기보다 그 사실을 순순히 인정해야(100% 재능, 아우라의 영역이라는 게 있고 나는 그게 약간 부족하다라는 사실) 오히려 다른 길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뛰어난 리더들에게 다른 장점을 보여준다면 오히려 길이 열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본문에 성시경 언급하셨는데 성시경도 라이브앨범이 더 듣기 좋은 가수입니다 ㅎ 뛰어난 재능의 소유자이기도 하죠
정식 2집인가부터 자작곡이 들어간거로 아는데 프로듀서였던 김형석이 어느날 성시경커리어 초반에 성시경이 자작곡을 들고 왔는데 너무 깜짝놀랐다는 인터뷰를 했다는 기억이 나네요
분명 지나치고 나서 생각해보면 어떤 때가 있고 그런걸 놓치지 말아야 하는데 참 어려운듯 싶습니다
근데 운이란 놈은 그런걸 깡그리 무시하더군요 ㅎㅎ
그 다음으로 그에 걸맞는 좋은 곡을 만나는 행운??
산울림의 김창완 님이나 유재하 님이 가창력이 대단해 인정받는게 아니라 곡에 어울리는
음색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곡이 좋다는 전제하에서요.
이소라 님의 '바람이 분다'를 소향이 부른다면 그 스산한 느낌과 감정을 오롯히 전달할 수
없다고 보고요.
얀 최재훈 조장혁 등 여러 가수들의 노래를 연규성님과 여러 일반인들이 불러서 올리던 걸 신나게 듣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ㅎㅎㅎㅎㅎ
요즘은 거기다가 +@ 로 노래 이상의 상품성도 한몫하는 것 같습니다.
서울 발령나면 레슨 꼭 한 번 참여해보고 싶습니다. ^^
두번째는 운..
재능또한 운이긴하네요 ㅎㅎ
지금도 좋은 음악들을 계속 발표되고 있는데 대중들은 모른 채 묻히는 곡들이 많습니다.
하다못해 임영웅도 미스트롯이라는 예능미가 많이 가미된 트롯트 경연예능을 통해서 알려졌습니다.
미스트롯이라는 프로그램이 없었다면 임영웅은 그저 지역 소규모 행사장이나 도는 무명트로트가수로 남아있어겠죠. 과거와 달리 현재 대중들은 노래를 예능프로그램 통해서 알게돼고 듣는 경우가 많아진 시대입니다.
거미와 빅마마 멤버들이 비슷한 시기에 엠보트에 있었지만 그룹과 솔로로 나뉜 과정이 있었다고 얼핏 들었는데
거미가 솔로로 나눠졌던 이유가 그 확실한 개성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빅마마 내에서도 가창력으로는 뒤쳐지지 않는 박민혜씨의 보이스가 이영현씨에 비해서 평범한 편이라
이영현씨가 솔로로 나설 수 있었지 않나 싶네요.
요즘 성시경씨 유튭 라이브 보면 더 절실하게 느낍니다. 어느 보컬과 콜라보를 해도 자신의 보이스로 다 이겨버리는 것 같은...
노래불러보라 했더니 캐스팅 담당자가 "노래안되고..."
춤쳐보라고 하니 "춤도안되고.."
그래서 안될줄알았는데 합격했었다구요;;; ㄷㄷㄷ
말씀해주신 내용은 80년대 90년대까지는 맞는 말씀이고
+ 오디션 출신인 허각, 임영웅
+ 오디션은 아니지만 뛰어난 음색을 지닌 10cm 등 "매우일부 "통하지만
지금은 가수들이 만들어지는 시대라 조금 다른거 같습니다...
노래실력이 안되면 최고의 보컬트레이너로 트레이닝 시키면 되는 시대가 되었거든요..
그리고 대부분 그룹이라..... 혼자서 담당하는 파트가 매우 적기도 하구요
그래서 요즘에 가수가 되려면
뛰어난 외모 + 몸매(남자면 키)가 기본적으로 되어야하고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쳐야하고.
거기다가 끼가 있어야 하고
좋은 노래를 잘 만나야 하고 (작사 작곡가)
가장 중요한 운까지 좋아야 하는거 같아요,...
화려해보이지만 정말 정말 정말 되기 어려운 직업이고
이렇게 해서 데뷔를 해서 설사 한때 1위를 해도
오래 살아남을 수 없는 직업이죠...
과거 가요톱10, 뮤직뱅크 1위 했던 가수들중 지금까지 남아있는 가수들이 몇명이나 있나보면
정말 쉽지 않죠.....
음색이나 이런게 가장 중요하다고 보기에는, 세상에 하츠네 미쿠 (보컬로이드) 보다도 돈 못 버는 가수는 널리고 널렸으니까요.
배우가 되었건 유튜버가 되었건, 다른 곳에서 어떻게든 인지도 높은 사람이 노래 적당히 부른게, 누군가의 가수 보다도 더 잘 팔리는 곡이 될 수 있으니까요.
타고나지 않으면 못하는것 같아요
사람 자체의 매력이 있어야 그 수많은 노래 잘하는 사람들 중에서 조명 받겠다고 생각되네요.
인기가수는 거기에 외모 운빨요
저도 평소에는 목소리가 괜찮다는 이야기를 듣는 편인데.. 노래부르면.. 음..
예전에 마이크 뺏긴적도 있어요.
운전할때 노래 흥얼 거리면 아내가 표정이 안좋아지고, 아들이 시끄럽다고합니다.
노래 잘하는거 부럽네요.
정말 노래를 잘 부르던 친구가 있었는데 거기에서 감흥이 끝납니다.
재미가 없어요
이상 고음불가 드림..ㅋ
인생 다 비슷한거 같습니다. 가수, 연예인은 일단 타고난 운명?이 아주 중요한거 같습니다. (옛날에는 도화살이 아주 나쁜 사주 였지만, 연예인을 한다면 아주 좋은 팔자를 타고 난거죠 ㅎㅎ)
이효리, 가창력 별루죠^^ 하지만, 무대에 올라가면 모두가 열광하잖아요. 립싱크라도~ 그런 대중에게 어필할수 있는 "끼" 에너지가 연예인한테는 아주아주 중요한거 같습니다.
비록 가수로서 성공하지는 못했다 하더라도 너무 한탄하실 필요는 없어요.
적어도 이번 생에 가수로서 사는 일에는 성공하셨잖아요.
민경훈은 민경훈이고 성시경은 성시경입니다.
작은 무대라도 있고 한 명이라도 님의 노래를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님의 목소리로 열심히 노래하면서 살면 되죠.
그거면 된겁니다. 충분히 멋있는 삶이예요.
이 게시글을 보면 어리둥절 하겠네요.
가창력이 뭐야? 하고 ㅎㅎ
무려 10대 가수이자 가요대상 휩쓸고..
그 중에서 성대, 발성을 봅니다.
음색과 그에 어울리는 장르, 스타일(말하듯부르냐 정석으로 부르냐 같은..) 조합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
옥주현, 소향 물론 가창력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매력 못느낍니다.
김광석, 아이유, 성발라, 이소라, 김종서, 정국처럼..장르 불문하고 본인만의 음색이 뚜렷한 보컬이
소리 내지르고 성량 풍부하고, 고음 쭉쭉 뽑는 보컬보다 백만배 좋습니다.
EXID나 브브걸... 뜬거 봐도 그렇고 장범준이 소속되있던 버스크어버스커 같은 사례도 그렇고...
운이 있어야 재능이나 실력도 빛을 발하는거죠...
예체능은 재능도 중요하지만 운과 시기가 더 중요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자기만의 뭔가가 있어야 하구요
가창력이 좋다? 지금 가수들보다 넘사로 좋아야 뜹나다
노래가 좋다? 대중에게 노출 안되면 그냥 사장되기 일쑤입니다
아티스트가 목표라면 모르겠으나
대중가수가 목표라면 제가 언급한 항목들이 가장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대충 노래 잘하는 가수지망생들이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가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지 않나 합니다
잘생겼는데 노래는 그러저럭 = 잘생긴 가수(엔터테이너)
잘생겼는데 노래도 잘함 = 스타
요즘 추세입니다. 노래잘하는 가수는 워낙 많아서....--
목소리가 좋지만 자기곡을 못 만나 안된 경우가 많다보니..
요 ..
기본적인 성량, 기본적인 음색
레슨으로 따라갈 수 없는 천재성 영역이죠
말씀하신 톤도 당연히 중요하겠지만 이건 타고나는 거고...
실력에서는 디테일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음 하나하나 발음 한끝 어떻게 제어하고 디테일하게 터치하느냐의 차이....
저도 어설프게나마 노래도 하고 작곡도 해보았지만,
제 기억속에 가장 남는건,
오뎅바에서 술마시다가 갑자기 필받아서 기타 꺼내서 노래하는데,
그 공간에서의 울림이 너무 좋아서 제 스스로가 제 노래에 감동 받았던....
호프집에서 알바로 노래할 때 잘되는 날엔 노래 끝나고 손님이 찾아와서
'감동받았다' 며 악수 청할 때...
그런 날은 디테일이 달라요...
심지어 노래실력조차 2순위로 만드는 요소.
글쓴님 의견처럼 톤의 비중이 가장 높다고 생각해요.
톤 = 아이덴티티
프로들이 모창가수는 아무리 잘해도 평가절하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물론 비주얼요소가 중요한 가수계열은 톤이 가장 중요한 요소가 아닐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