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국민학교 출신입니다. 당시에는 선생님들 교실에서의 권한이 엄청나서 여선생, 남선생할것 없이 폭력과
막말이 횡횡하던 시절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직까지 트라우마가 있는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국2때 당시에는 학기 초 가정방문이라고 선생들이 반 아이들 집을 방문 하는데 방문 후 다음날 부터
부자집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들에 대한 태도가 바뀝니다. 한 날은 옆 반 아이와 싸움을 한적이 있는데 옆반 임신
한 여선생(27세~28세정도)이 다짜고짜 저를 뺨과 발길질로 때리는데 정신없이 맞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아이
가 잘 살았거든요...
두번째는 주로 남선생인데 5학년 때인가 친구가 떠들어서 교탁으로 불러가 엎드려를 시키고 그대로 발로 배를 30
번정도 차는걸 보고 너무 충격을 받아서 할 말이 없더군요..
지금은 그렇지 않겠지만 어릴때 그 충격으로 저는 선생님들에게 좋은 이미지가 없습니다. 다 그렇지 않겠지만요...
근대 그 친구 뺨을 때리는 사회선생님
그래서 입안이 찢어진 친구를 보았죠
지금은 상상도 못하겠죠
그렇다고 그친구가 잘한것도 없지만
그냥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그때는 왜그리 선생놈이 많았는지…
자기 기분대로 폭력이 일상이었고
오히려 회초리나 욕설을 안하시는
점잖은 선생님이 이상할 정도였죠.
아마 이때가 끝물이었던거 같습니다.
그 업보를 지금의 선생들이 받는거 같습니다. (ㅠ_ㅜ)
학부모 상담은 무조건 정해진 루트(녹음되는 전화나 웹)로만 하게끔하구요.
갈등의 가장 큰 원인은 자기 자식은 착하다는 오해인데, 관련 영상을 보면 오해가 많이 풀릴듯 합니다.
어쨌든 그런 작자들이 지금은 교장 교감 같은거 하면서, 자기들의 죄업을 덮으려 진상 학부모에게 후배 교사들을 제물로 바치고 있는거겠죠.
99년말 2000년 초반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젖꼭지 꼬집고 줄 세워놓고 따귀 날리고
쇠같은 몽둥이로 머리통 때리고
정상이 아니었어요
기침 했다고 나가서 뺨 맞고
중고등학교때는 발로 까이고 주먹으로 맞고 ... 어후..
맞고 자랐어도 때리지 않고 훈육하는 모든 인격들에 존경을 보냅니다.
국민학교 3학년때 반장이었는데
촌지를 안줘서 임신으로 만삭인 담임에게 매일같이 욕먹고 처맞았습니다.
출산으로 담임이 교체된게 제겐 천만다행이었습니다.
그 이후로도 싸다구 맞는 일이 많았습니다. 나름 모범생이였는데...
조그만 애들 뺨을 풀스윙으로 그 두꺼운 슬리퍼 바닥으로 그렇게 패더라고요.
근데...이것보다 더 어처구니 없는 경우도 꽤 있었습니다...자기 목표 점수 쓰라고 하고 그거 못 도달하면 매달 한 시간씩 잔돌 많은 운동장에서 주먹 쥐고 엎드려뻗쳐부터 온갖 벌을 가하던, 만날 손톱 물어 뜯고 처앉아있던 20대 중반 여교사는 잊을 수가 없네요. 공부 못 하면 맞아야 하나...전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아..환경미화 점수 잘 받을 거라고 제 스케치북을 여러 개 가져가서 다른 애들 이름으로 교실 뒤에 걸었는데, 나중에 전학하고 잠깐 다시 갔을 때 친구들한테 부탁해서 돌려받았는데요. 전해준 친구들이 그 ㄴ이 제 스케치북을 훽훽 넘겨보더니 연필로 만화 그리고 정물 그리고 그런 게 있었는데 (학교 수업에 쓰던 게 아니었거든요) 학교에서 그리라고 한 거 아니고 이딴 거나 그린다고 그 친구들 앞에서 그렇게 흉을 봤다네요. 그냥 교실 뒤 게시판에 구멍 나게 다시 찾아가는 제가 미웠던 거죠. 원래 저를 되게 싫어하는 표 냈거든요. 성적이 좋아서 원산폭격을 자주 못 시켜서 그랬나.. 저는 지금 이 여자가 했던 몇몇 행동들을 돌이켜보면 진짜 사이코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중교생, 고교생으로 올라갈수록 그런 교사가 줄어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에게 그게 드러난 교사가 줄었다고 하는 게 보다 옳은 표현이겠지만요.
중교생 땐 한명, 그리고 우리반에선 가르치지 않아 차별을 하는지 어떤진 모르겠지만, 그에게 배우지도 않는 우리반에서까지 목도할 정도로 빈부와 성적을 막론하고 폭력성을 드러낸 교사가 한명 있었고요. 덩치에 의한 별명이 킹콩인 사람이 그 조그마한 아이들을 후려치면 그야 말로 영화 속 마동석이 범죄자를 후려잡는 모양새로 나가떨어지고들 했죠.
제가 목도한 건 당시 우리반 창문이 닫혀 있었다는 이유로, 지나가던 그 교사가 우리반 실장을 붙들곤 목티를 거칠게 벗기곤 뺨을 때리는 모습이었습니다.
'내가 쉬는 시간에 창문 열고 먼지 빼라고 했어 안했어?'
하지만 우리반 수업은 비담당하던 교사였기에 우리반에 그런 하명을 한 적은 없었죠.
당시 아무 말도 못하고 겁에 질려 맞고만 있는 실장이 정말 불쌍해 보이더군요.
그래도 공직을 유지할 수 있었던 사회 분위기였죠.
그에 대한 반작용일까요?
요즘은 교사가 그런 구타를 학생에게 당하기도 하는 게요.
정오를 떠나, 그리고 이유를 떠나 폭력은 없어져야 합니다.
인류 역사 이후 대부분의 인류는 인류에게서 폭력을 없애려 수많은 노력을 해왔고,
현대 사화에서 예쁜 아내와 다녀도 누군가 나를 힘으로 억압한 후 아내를 들쳐 업고 가버릴 염려 따윈 하지 않는 것도, 귀여운 후대와 다녀도 나를 넘어뜨리고 그 아이들을 어느 지방 성노리개로 팔아넘길 걱정 따윈 하지 않는 것도,
인류가 이어온 비폭력 주의를 향한 노력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토킹 등 신조범죄가 등장할 때 마다 이에 대한 법률도 빠르게 지정되는 등, 인류는 대 인간 폭력에 대해선 이의 방지와 해법에 대해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입니다.
그런 연고로,
폭력을 행하는 자는, 인류 역사를 부정하는 무지자이며,
사회에의 위협이라고 생각합니다.
엄마를 때렸다고, 엄마가 매춘부라고 했다고 해서
그런 자는 때려도 된다고 하는 자들을 보면 답답합니다.
근데 지금 이런 상황이 아이러니 하네요...
연배가 .... ㅡㅡ; 7~80년 생은 아닌가 봅니다.
지금도 선생님들이 학생 패는 것도 아닌데 그런 감정을 투영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때 징하게 당한 학생들이 학부모가 되었으니 자녀들의 선생님을 신뢰할까요?
지금 선생님들도 징하게 당한 세대이거나 본인들은 그 일과 관계 없는 세대인데
학폭에 대한 기억을 가진 학부모의 트라우마 해소 용품으로 취급되어서는 안되죠
현재 교사들이 과거의 학폭 정당성을 주장하고 아무 반성없이 지금도 학폭 시행을 요구한다면 문제가 되겠죠
군사독재 정권 시절처럼 일본에 마약 팔고 일본인 관광객한테 바가지 씌우는 걸 애국이라고 자랑할 수준으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습니다 한국 관광객한테 와사비 테러하는걸 자랑하는건 일본 하나로 족하죠
개인의 감정과 경험이 그렇게 무 자르듯이 되시나요?
개인의 트라우마를 스스로 억제하나요.
우리일반인이 그렇게 자식을 키우나요?
저는 못합니다.
자다가도 한번씩 여러사건중 저는 지금고등학교 영어시간 매타작시간이 생각납니다.
영어 단어를 묻는 시간인데 단어가 맞았는데 발음이 이상하다고 맞은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영어 선생님은 전형적인 영화 친구에 나오는 너거 아버지 뭐하시노 스타일입니다.
뭐 얼마나 공정하게 사신다고 내개인적인 감정과 공정함을 강요하시는 지 모르겠습니다.
내가 경험한 감정이 타인의 대한 공격을 정당화시키진 못합니다
내가 부모에게 맞았기 때문에 내 자식에게 폭력을 행사할 권리가 생기는건 아니죠
당연한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공정함을 강요한다고 보신다면 원하는 대로 하셔야죠
다만 그 대상이 나를 때렸던 영어 선생님이 아니라 선생님이라는 직업의 다른 사람이라면
별로 공정하게 사는 사람은 아니지만 욕 먹더라도 말리고 싶습니다
제가 말한건 폭력을 행사할 권리는 아닙니다.
공격도 아니고요.
부당한 상황에 대한 신뢰를 잃고 대학을 위해 미친듯이 살았던 시절에 대한 상처라고 보면 됩니다,
이게 댓글들을 보면 전국민PTSD 수준인데 정당화에 대한 이야기는 잠시 묻어 두셔도 될듯합니다.
마지막으로 저희는 초등생 자녀를 두고 있는데
담임 선생님의 어떤 이벤트를 겪고 보니 아직 담임이 어리네
판단력이 경험이 부족하네 라고 마누라랑 씁쓸하게 같이 달랜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우리아이도 달래고요.
커서 그 생각을 해보니 아이들끼리 그 아이만 이뻐하고 그러니 그랬던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국민학교 저학년부터도 단체 기합과 단체 체벌은 당연한거였고 공포 분위기에
지금 생각하면 나쁜 짓인데.. 조금 지적 능력이 떨어지는 아이가 한동안 짝이었는데 선생님이 그 애 좀 때리라고 저한테 시켰던 기억도 있습니다
중고등학교는 뭐.. 중학교때 자기 이름이 광남 미친놈이라고 하던 ㅅㄲ가 있었는데 시험시간에 답안지 마킹 잘못했다고 바꿔 달라고 하니 구두 벗어서 구두발로 뒤통수 때린 ㅅㄲ가 아직도 기억 나네요
뭐 나가서 맞는건 그러려니 하는데 별 미친 것들도 참 많았습니다
뭐 그리 단체 벌 주고 단체로 때리고 시험 조금 더 틀렸다고 때리고 ㅎㅎ
정말 미친 세상이었던듯 하네요
초중고 선생들 폭력은 미쳤죠 ㅋㅋㅋ
영화 친구랑 말죽거리 잔혹사가 살짝 윗대지만 전혀 어색하지 않고 친근했죠 ㅋㅋ
모든 학생이 있는 자리에서 돈 안 낸다고 인신공격 당하는 건 일상이였고요.
중고등학생이 된 90년대에 와서도 다른 핑계로 구타를 당하고 찍소리도 못하는 경우가 흔했고요.
물론 그때쯤 되면 눈돌면 선생을 밟아버릴 수도 있는 체격이기 때문에 교사 구타 당하는 장면을 눈앞에서 본 적도 있습니다.
여자선생님들이 확실히 폭력은 덜 사용했던 기억이네요...
국중고12년 동안 국1 중1말고는 모두 남자선생님이라 신학기 여자선생님 되길 항상 기대했었네요..
국민학교 다른 남자 선생에게 맡기더군요. ㅡㅡ;
왜 그랬을까요???
고등학교는 실업계였지만, 오히려 선생님들은 상당히 논리적이고 합리적임, 체벌은 있었지만, 초중에 비하면 약과임.. 그래서 지금도 스승의 날때는 고등학교 선생님만은 찾아 감.. 가끔식은 집에 초대해서 식사도 같이 하고, 인생관련해서 상당히 많이 상당함을 해 줬음, 가장 중요한 시기였기 때문에 선생님들이 학생들 한테 더 관대 하면서도 학생편에서 스승의 역할을 함.. 내 기억 속에는 실업계 고등학교 선생님들이 가장 소중한 은사로 기억 됩니다.
웃낀건 초중은 이제 역사속으로 없어지는 학교가 되었음, 중학교는 오래 전에 없어 졌고, 초등학교는 조만관 통합으로 없어질 예정 이라는게 아이러니 하네요.
가뭄에 콩 나듯, 제대로 된 선생님은 극소수였고,
지금 생각해 보면 괴랄(?)스러운 사람들이
정말 많았던 것 같았습니다.
촌지를 심하게 밝히고
이유를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가학적이고
게대가 성격적으로 문제가 많아 보이는 사람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이유도 없이 온갖 이유와 트집을 잡아
몽둥이로 매일 사람을 때리는...
체벌을 너무 당연하게 여겨서
막대기만 봐도 무서워지는 것은
트라우마라는 것도 모르고 지나쳤죠. T_T
그리고 남자선생중에서는 여자애들 가슴만지고 하던 선생도 있었던 걸로 기억납니다. 물론 그 당시는 그 의미를 몰랐었죠.
이런 경험들이 저에게 선생님이란 직업 자체에 대한 불호를 줬지만, 그게 지금 교사들이 겪는 불공정함을 합리화 시킬수는 없다고 봅니다.
그 선생들한테 당한 사람들이 지금 학부모라니... 씁쓸하네요.
한편으론 이해도 됩니다.
국민학교 6학년대 담임선생님 기억나네요.
저는 무교, 담임선생님은 기독교
주말에는 항상 반친구들에게 교회가서 청소년 담당하는 분께 싸인받아 오라고 했어요.
안 받아오면 구타는 없었는데 청소, 운동장 구보등 기억이 납니다.
별 선생님 다 있었던것 같아요. ㅜㅜ
사회 전체적인 분위기가 문제고, 그런 분위기는 제도에서 나오는 거죠.
70생인데 지금 생각하면 초.중 선생들 95%가 쓰레기였습니다.
그때의 트라우마는 정말...
나중에 알고보니 구박받거나 미움받지말라고 촌지 드리러 간걸 다커서알았죠..
그때는 선생이 갑자기 돌변해서 잘해주면 왜저러나했는데...이유있는 친절이었다는게.... 참 힘든시절이었습니다
해피앤드라 다행입니다 ㅜ.ㅜ
여기 댓글 사연들은 저도 다 겪었는데 이것만은 못 겪었네요. ㅡㅡ
이런 문제를 만든 선생님들은 은퇴하셔서 연금받아 편하게 인생을 마무리 하시겠지만 남은 후배선생님들은 연금채우기와 부당한 환경에
억울하게 불이익을 당하고 있죠.
제가 지금기억나는 선생님들은
성기털 뽑는 선생님
뺨 때리기로 복도 시작부터끝까지
매타작시간
밀가루 반죽 밀대로 머리때려서 혹만들기
공부시간 자습시키고 자기차 세차 시킨 선생님
과음 후 무조건 자습
고등학교때 부모로 부터 상담 요청하고 같이 저녁식사후 음주 그리고 노래방 가신 선생님.
물론 촌지는 기본
별명이 마귀 악마 뭐이런 나쁜이미지 선생님들..
은퇴하셨다면 내인생은 로또였다 다 생각하고 남은인생 참회하고사시길.
2학기때 어머님이 촌지 찔러준뒤에 그만뒀습니다.
연희초 ㅎ선생님 유병장수하세요.
그 안 좋은 추억을 안겨준 선생님들은 다 연금수령 퇴직하고 안계십니다.
(올해 60인가 61년생들 나갔을거에요.)
정작 같이 벌받고 체벌당하고 매맞으며 촌지 바쳐야 했던
70년대생, 80년대 초중반생 친구들이 이제 다 교사 12년차 이상씩들이 되었는데
정작 학부모가 된 친구들이 그 어렸을 적 교사의 선입견으로 가득차서,
같이 고생한 친구들을 욕받이로 쓰고 있는 실정입니다...
일제 잔재에와 군사정권이 만들었죠?
고교 때는 ..비유하자면 교사가 아니라 그냥 형사였죠…개인적으로 인생 통털어서 군대 포함 저는 고교시절이 가장 힘들었었습니다.
점점 젖꼭지 꼬집히는 애들이 줄더니, 나중엔 저만 꼬집더라고요. 엄마에게 아프다고 맨날 징징거리며 울었는데
알고보니 저만 촌지를 안줘서 그랬더군요.. ㅠㅜ
중학교때는 손으로 한쪽뺨 꼬집은 상태에서 손바닥으로 반대편 뺨때리는 선생이란 분(?)들,.. 폭력을 넘어선 인격 모욕이었죠. 이게 선생 하나가 시작하니까, 선생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져서 다른 선생들로 따라하던...
나중엔 칠판 지우개로도 뺨 때렸습니다, 먼지가 풀풀 날리는데도 그냥 즐기는 스포츠로 였던게 아니었나 싶네요
차라리 책상위에 무릅꿀리게 하고 몽둥이로 넓적다리 때릴떄가 더 감사했습니다., 인격 모욕은 안당하는 느낌이었으니까요.. 누가 하나 잘못하면 반전체가 다 그렇게 맞았어요. 젊은 선생님이었는데 혈기가 왕성했죠
특히 담임이 교감에게 깨지는 날은 어김없이 맞았습니다. ㅠㅜ
그떈 어릴떄부터 그런것만 봐와서 선생이라는 정의는 당연히 폭력인줄 알았죠. 정말 몇몇 선생님 빼놓고는요.
윗분들 보니까 다들 그랬었군요.. 그땐 그런 시절이었나봅니다 ㅠ
칠판 지우개로 뺨 때리는 거 까먹고 있었는데 기억이 납니다. ㅡㅡ
담임이 그 친구 먼저 부르더니 친구들 박수를 치라고 시키시더군요
그 다음에 제 이름이 불렸을때 저도 당연히 그럴줄 알았는데...
한손으로 저한테 상장을 던지듯이 넘겨주고 들어가라고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제가 가난한걸 알았죠
와! ㅡㅡ .
진짜 지금 체벌없는거 신기해요.
그때 선생님이었던 분들이 지금도 선생님인데;;;;
갑자기 못때리니까 이상하겠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미래들도 중요하고 선생님들도 소중한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학생같지 않은 학생도 있고 선생같지 않은 선생님도 있는 현실입니다 교육계와 연관은 없지만 학부형 입장에서
그냥 안타깝기만 할뿐입니다 그냥 넋두리 였습니다
물론 그때 30cm 자로 손바닥을 맞는다던가, 무릎 꿇고 손들기 등등 체별은 있었지만, 어린 마음에도 억울하다거나 불합리 한 것은 없었던 건 그냥 내가 운이 좋았을 뿐인가... 싶네요
문제학생들한테 우리 자녀들이 고통받는 일을 막기 위해서는 1차적으로 가장 현장에 가까운 담임선생님들에게 힘을 실어줘야 합니다.
(거의 돌아가셨거나 8-90대 되셨을듯..)
스승의날에 리어카 3대 불러서 애들한테 30분거리 집까지 선물 나르게 했죠~
그 아들놈도 같은반인데 아들놈은 앞에서 집 위치만 알려주고... 선물 많이 준 애들은 열외!
중학교때는 30대 선생이 군기잡을라고 방망이에 큐대에 곤봉에 무기란 무기는 다 다들고 다녔고 졸업식때 애들한테 개처럼 맞아서 선생 관뒀다는 소문이 있었습니다. 다른 선생중에 귀볼 찢어놓는 여자선생, 떠들면 2천원씩 삥뜯어 한달에 수십만원 뜯어가던 지구과학선생, 수학여행때 미국인 만났는데 영어 못하는 영어선생 등등 많았죠...
고등학교때는 30대 후반 미친개라 불리는 선생이 하도 때리고 다녔는데 다른 선생들이 시켜서 한 경우도 많고 본인이 때리다가 열받아서 오바한 경우도 많은데 한 친구가 맞아서 장애인이 되었습니다.
마침 삼촌이 건달인데 학교로 쳐들어와 개패듯이 패고 목에 개목걸이 하고 끌고 다녔고 또래의 딸래미 잡아다가 섬에 판다고 했는데 애들은 건드리지 않고 평생 속죄하며 살고 학교에서 개끌려다닌거 없던일로 하기로 합의보고 어디론가 사라졌습니다.
이후 선생은 계속 했는데 그냥 쥐죽은듯이 살았다고 합니다.
대학때는 다른의미의 괴롭힘 이었고 물리적 폭력은 없었네요.
큰 꼭지만 적었지 영화 친구나 기타 다른 8-90년대 영화의 100배는 더했습니다. 영화는 그냥 순정만화 수준이에요~~
고딩때 체육관 옆에 체육선생이 쓰던 세수방? 같은게 있었죠 애들 공던져주고 선생이나 다방레지 불러다가 섹수... 보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생각해보니 체육선생은 때리지는 않았던것 같고요~
교무실에서 피토할 정도로 맞고 있는데 말리는 선생 하나 없어서 당시의 선생들에 대한 존경? 고마움? 신뢰?? 등등 1도 없습니다.
요즘은 좋은 선생님들이 오히려 많은것 같아 좋은데 옛날에는 다 그랬으니까~~ 정도를 넘은게 너무 많죠...
실제로 간접살인을 저리른 선생들도 많았고요~
대부분 다 못 살았지만 특히 더 어려운 초딩 여학생이 있었는데 선생놈이 복도에서 그 아이를 날라차기로 날려 버리더군요. 쉬는 시간이라 아이들이 다 보고 있었는데도 말입니다. ㅜㅠ 초딩 4년 때인가 그랬는데 지금도 기억이 납니다.
여기 댓글 중 도둑 누명 씌우고 괴롭혔던 사연 하나 빼고 제가 직.간접적으로 다 겪었습니다.
ㅡㅡ;
D.P가 군시절 PTSD 오게 만든다면, 사실 학창시절도 별반 다를게 없네요~
지금의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열손가락 안에 드는 나라가 되는데 새마을 운동세대도 찬란한 업적이 있고 민주화 세대도 빛나는 성과가 있는데 다들 아름다운 병풍의 그림을 칭찬하기 보다 병풍뒤 쌓인 먼지만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없으면 찾아 볼 생각을 해야지 어린애가 늦게 찾아 왔다고 다짜고짜 따귀 부터 날리는 선생..
중1때는 처음 부임해서 담임맡고 초반엔 열심히 하다가 스트레스 받더니 흑화해서 줘패던 영어담당했던 담임선생..ㅎㅎ 내가 떠든 것도 아닌데 다짜고짜 억울하게 대걸레 자루로 맞음..
개인적으로 이 후론 기억에 남을 만한 구타는 없긴 합니다만 당시 선생들은 진짜 막무가내였던 기억이 납니다
훈육하고는 거리가 먼 체벌이었고 없어져야 마땅하지만 가끔 처 맞아도 싼 일부가 있긴 해서 애매 하네요 지금의 사태는.. 중간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