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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현직 중학교 교사입니다 129

295
2023-07-22 19:16:09 수정일 : 2023-07-22 19:33:10 125.♡.214.144
까꿍-

일련의 일들로 참담한 마음이 듭니다.

 

교권 현실이 진짜 그렇나?라는 글이 보이는 순간 참.. 먹먹함이 밀려오더군요.

 

일의 경중을 떠나 제가 있는 학교에서 7월달에 있었던 소소한 일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인기순, 중요도순이 아닌 최신순입니다)

 

 

2학년 3반에서 모교사가 열심히 수업중입니다.

2학년 7반 ㄱ학생이 3반 교실로 들어옵니다.

빈 책상에 앉더니 폰을 꺼내고 소리를 켜고 게임을 합니다.

 

수업 중이던 교사는 말합니다

 

너 뭐하는 거냐 지금.

너네반으로 가라. 수업 방해행위다.

 

ㄱ학생은 어떻게 나왔을까요?

 

싫은데요. 어쩔건데요. 씨발

( 게임은 계속 하고 있습니다. )

 


 

여기서 2023년 현재, 교사는 무얼 할 수 있을까요?

 

정답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입니다.

 

모 교사는 39세 키 180에 신체 건장한 남교사이고

ㄱ학생은 키 160도 안 되는 15세 남학생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학생의 신체를 건들 수도, 강제로 쫓아낼 수도 없습니다.


무력감이 밀려옵니다.

 

학생이 욕을 해도, 반말을 해도, 수업 방해를 해도

그 순간에 교사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주먹이 웁니다. 줘패버리고 싶다는 생각과 쌍욕이 목끝까지, 혀 끝까지 차오릅니다. 길에서 만났으면 말도 못 걸 녀석이 상대가 교사고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걸 알고 악용하는 모습에 치가 떨립니다.

하지만 교사는 소리조차 지르지 못 합니다.

 

이렇게 시간은 흐르고 교실에 있는 다른 모든 학생은 그 한 명 때문에 학습권을 박탈당했습니다.

 

다른 학생들도 느끼겠죠.

와..저 쌤은 아무것도 못 하고 저 애는 계속 게임하는구나.

 

10년 전만 해도 이런 일이 있으면

교사는 "이 새끼가 지금 뭐하는 짓이야! 폰 내놔!

빨리 너네 교실로 안 가!"라고 소리 지르고 쫓아냈겠죠.

 

나중에 학부모랑 통화하게 되어도

'죄송합니다 선생님 저희가 자식 교육을 잘못 시켜...'가 기본 전제였습니다.

 

 

지금은요?

 

두렵습니다.

 

내 말 한 마디, 내 행동 하나가 나중에 어떻게 해석되어 아동학대로 고소 당하게 될지 두렵습니다.

 

학부모요? "아니 애가 좀 그럴 수도 있지. 그렇다고 교사라는 사람이.."

 

학생이 어떻게 나올지도 두렵습니다

내가 여기서 더 세게 나가라고 말하면 순순히 나가줄지, 아니면 더 쌍욕을 하면서 나한테 기어오를지,폭력적인 모습을 보이면 난 또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모든 게 두렵습니다.

 

물론 추후에 교권보호위원회를 열 수 있습니다.

교사 의견서를 내고 당시 주변 학생들의 의견서를 받아서 위원회를 엽니다.

 

 그래봤자 퇴학은 없습니다.

해당 학생이 첫번째 건이라면 가장 높은 처벌은 학급 교체.

같은 학생이 두번째 건이라면 최고 수위는 강제 전학입니다.

시쳇말로 폭탄돌리기를 합니다.

하지만 최고 수위 처벌은 잘 나오지 않습니다.

 

출석정지 5일.


ㄱ학생은 좋아합니다. 학교를 안 와도 됩니다.

 

ㄱ학생은 아무 두려움이 없습니다.

 

< 어쩌면 출석정지를 당하고 싶었던 걸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이러지 않았습니다. 문제를 일으키는 학생도, 교내 흡연을 하던 학생도 이러지는 않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잘못 했습니다. 집에도 연락하나요?

쌤 한번만 봐주시면 안돼요?

 

잘못을 하다 걸리더라도 이게 기본이었습니다

 

왜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교사를 해온 10여년 동안 뭔가 서서히 바뀌어 갔습니다.

 

예상치 못한 학생들의 돌발 행동.

상식을 넘는 학부모의 자식 쉴드. 그리고 민원 제기.

이제 고소까지.

 

교사들은 내 차례가 언제가 될지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저는 학창시절 교사들한테 더럽게 많이 맞았습니다. 왜 맞는지도 모르고 맞을 때도 있었습니다. 그때 제 뺨을 수없이 때렸던 교사는 어느 학교의 교장이 되어 있더군요(지금쯤 퇴직했겠네요) 앞머리가 3cm를 넘었다며 맞은 날도 있었습니다.

 

그땐 교사들이 참 두려웠습니다.

 

교사가 된 저는 10년이 넘는 교직 생활동안 단 한 번도 학생을 때린 적이 없습니다. 저도 맞은 게 아직 트라우마로 남아있는데 내가 교사가 됐다고 학생을 때리고, 상처주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제 두렵습니다. 제가 학생 하나 잡고, 잡아 족쳐버릴까봐 두렵습니다. 주먹이 부들부들 거립니다. 정말 기본이 안 된 학생들, 가정 교육이 안 된 학생들의 비율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죄의식이 없는 그들의 뒤에는 무책임한 학부모가 있습니다. 그들은 그들이 어떤 사고를 저질러도 그들의 기준으로는 별일 안 생긴다는 걸 철저하게 학습해 왔습니다.

 

그들에게 교사는 세상 만만한 존재가 되어 버렸습니다.

 

 

 

 

 

참으로 지치고 무력한 나날들입니다.

까꿍-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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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9]
kissing
IP 211.♡.230.84
07-22 2023-07-22 19:20:42 / 수정일: 2023-07-22 19:21:09
·
저런 애들 모아놓고 검사들과 한 한달있게 하거나 소년법정에 참관 하는게 어떨까요. 수사받는거보면 사고치니 말아야할 생각들지 않을까요.
designeer
IP 100.♡.126.25
07-22 2023-07-22 20:23:16
·
@kissing님 오히려 촉법소년의 치외법권적 능력에 매료되서 더 미친 돌아이가 되는게 아닐까요?
kissing
IP 211.♡.230.84
07-22 2023-07-22 20:46:34
·
@designeer님 그런 애면 교화 자체가 불가능한거라 백약이 무효죠. 그나마 통할 놈들이라도 교화해야죠.
곰종
IP 59.♡.134.67
07-22 2023-07-22 21:06:11
·
kissing님// 권한 없는 창관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장나라애인
IP 182.♡.168.136
07-22 2023-07-22 19:21:37
·
이제는 큰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이대로 가다간 공교육 더이상 못살릴것 같네요
짜장면과돼지갈비
IP 221.♡.33.60
07-22 2023-07-22 19:22:00
·
힘들게 교직에 입문하셨을텐데
전 그러고는 못살거같습니다 답이 안보입니다 세상이
R.O.K.A.F
IP 49.♡.51.147
07-22 2023-07-22 19:23:07
·
공감합니다 40대 초반인 저도 근래 10여년간 정말 많이 변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아이들 무서운게 없습니다 돈 100만원 우습게 생각합니다 선생님 월급 적게 받는다고 무시하는 학생도 봤습니다 그냥 오늘도 무사히를 생각하며 수업만 해야합니다
thejp
IP 118.♡.12.168
07-22 2023-07-22 19:23:28
·
중등은 더 하다고 들었는데 사실이군요.
정말 방법이 없어요. 빙법이.
천문공
IP 122.♡.56.205
07-23 2023-07-23 01:22:13 / 수정일: 2023-07-23 01:22:28
·
@반곡백수님 중학생 때가 제일 심하죠.
뭐 기준은 다르겠지만 예전에도...더 예전에도 중학생 때가...
반항심도 아주 강하고....철도 덜 들고...시끄럽고 말썽피고...ㅎㅎ
물고기왕
IP 125.♡.92.249
07-22 2023-07-22 19:24:11
·
이런글에도 라떼는 할까봐 좀 두렵네요ㅡ
brooklyn_kid
IP 125.♡.230.65
07-22 2023-07-22 19:27:04
·
우리나라는 안좋은쪽으론 너무 다이나믹하고 급박하게 변하는 것 같아요. 이걸 이제와 어떻게 바꿀 수 있을지 참담합니다.
단순히 저는 학습방해와 교권에 대한 저런 도전은 학교차원에서 강하게 처벌을 내릴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런 아이가 내 아이의 주변에 있다고만 생각해도 깝깝합니다.
Gachew
IP 116.♡.129.209
07-22 2023-07-22 19:27:40
·
무력감....이 말밖에는 떠오르는 단어가 없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david4ant
IP 112.♡.158.126
07-22 2023-07-22 19:40:21
·
교육감을 선거로 뽑으면서 교육청의 스탠스가 교사가 아닌 학부모편들기로 가면서 교사는 정말 아무것도 못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SIM_Lady
IP 223.♡.190.123
07-22 2023-07-22 20:44:42
·
@david4ant님
적절한상대
IP 218.♡.177.94
07-22 2023-07-22 21:20:22 / 수정일: 2023-07-22 21:21:08
·
@david4ant님 이게 맞는말이죠. 교육감을 선거로 뽑는게 말이 안됩니다. 교육부장관이 임명해야지
이슬이
IP 112.♡.193.176
07-22 2023-07-22 21:37:09 / 수정일: 2023-07-22 21:38:23
·
@david4ant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016579CLIEN
중무장
IP 211.♡.77.2
07-22 2023-07-22 21:46:53
·
brain9
IP 211.♡.243.142
07-22 2023-07-22 21:52:34
·
@david4ant님
네로우24
IP 110.♡.202.51
07-22 2023-07-22 21:54:44 / 수정일: 2023-07-22 21:55:21
·
@david4ant님 학부모 아닌 사람들도 선거를 다 같이 하는데요?
삭제 되었습니다.
노노재팬충북지사장
IP 106.♡.194.76
07-22 2023-07-22 22:58:55
·
@david4ant님
바오클
IP 58.♡.9.112
07-23 2023-07-23 01:13:21
·
@david4ant님
삭제 되었습니다.
애플농장주
IP 59.♡.183.3
07-22 2023-07-22 19:45:54 / 수정일: 2023-07-22 19:46:03
·
체벌 다시 하는 건 말이 안 되고 이제 교사 권한으로 상벌점 씨게 먹여서 누적되면 퇴학까지 시키도록 바꿔야죠.
-rwxrwxrwx
IP 58.♡.52.190
07-22 2023-07-22 19:46:43
·
@유키님
듣고보니 맞는 말씀입니다. 체벌도 체벌이지만 그보다도 강한 징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PalGae
IP 223.♡.215.168
07-22 2023-07-22 20:05:59
·
@유키님
의무교육이라서 퇴학은 불가능합니다. 최선이 전학이죠. 본문에 써있듯이 폭탄돌리기 밖에 안됩니다.
designeer
IP 100.♡.126.25
07-22 2023-07-22 20:26:29
·
@유키님 학교가 이런 기록을 학생부에 반 영구적으로 남기게 하고 그 기록을 공공기관이나 입시, 취업 같은 경우에 열람이 가능하게 해야한다고 봅니다.
뭐 그래도 높으신분 자제들은 다 기록이 지워지는 매직이 벌어지긴 하겠지만요.
내가 학교에서 잘 못 한 일로 미래의 내가 뭐 될 수 있다라는 억제기가 있어야한다라고 봅니다.
uebe
IP 223.♡.203.70
07-22 2023-07-22 21:28:42 / 수정일: 2023-07-22 21:35:20
·
@designeer님 별 의미없습니다. 생기부가 중요한 아이들은 애초에 막나가지않죠.
생기부 중요한 것도 4등급까지라 절반이상의 학생들은 큰 의미없어요.

막 나가는 애들 어차피 대학은 커녕 고등학교 졸업도 할까말까인 애들이 대부분이고 생기부 따위는 겁내지않습니다. 취업도 배달이나 장사 쪽 할꺼라 두려워하지도 않아요. 공공기관도 경찰, 교사할것이면 생기부 제출했었는데 사라졌을겁니다. 애초에 그정도 애들은 학교생활 잘 하죠.

퇴학시키는게 맞는데 지금 상벌점은 무의미하죠. 벌점으로 퇴학이나 정학 당하는 경우는 없고 해봤자 쓰레기 줍고 끝이니까요. 상벌점을 매우 강하게 하면 되는데 지각 많이 해서 짤리고 친구끼리 말하다 욕설해서 학교 짤로는 상황을 학부모가 인정할 것인가가 문제죠
designeer
IP 100.♡.126.25
07-22 2023-07-22 21:35:59
·
@uebe님 모든 제도가 모든 경우를 막을 순 없죠. 생기부가 중요해서 몸 사리는 애들은 지금 기준의 생기부의 파워(?)에 민감한 애들이고, 그 생기부의 파워를 더 늘리면 그것때문에라도 조심하는 애들이 더 늘겠죠. (장사나 배달업을 할 때에도 불이익을 당할 수 있는 구조로 만들 듯이요.)
이 문제와 함께 촉법 소년 관련도 완전한 개정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단순히 교권이 떨어진게 부모들 난리도 있지만 기저에 촉법 소년에 대한 치외법권적 권리 부여가 낳은 결과라로 생각합니다.
uebe
IP 211.♡.158.167
07-22 2023-07-22 21:51:09
·
@designeer님 참고로 생기부파워(?)는 이제 들어가는 것이 없어서 끝났죠. 한 때 이슈였던 조민양 때와 비교하면 1/3정도라 대학도 엄청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장사나 배달업 등은 학교가 아니라 초졸도 되는 구조라 의미가 없고 직업선택의 자유를 막는 것이라 큰 문제가 됩니다. 경찰 교사는 업무관련성이 있어서 생기부받았으나 폐지.

교육학적 이야기이긴한데 교사의 권위주의가 문제였는데 권위주의 와 권위를 구분 못 하여 교사의 권위를 없애버린 상황으로 사회구조적 접근이 필요한 건 맞습니다.
brain9
IP 211.♡.243.142
07-22 2023-07-22 21:54:05
·
@PalGae님 출석정지 시키고, 출석일수 모자라면 유급시켜야죠.
동갑들이 고등학교 다닐 때 중학교 다니는 것도 처벌의 일종이라고 생각합니다.
타이니
IP 118.♡.5.207
07-23 2023-07-23 02:35:53
·
@브라이언9님 그러면 그런애들은 계속 졸업을 하지 않고 교실에 쌓여갈텐데 학습권이 더 침해받는 상황이 올 것 같습니다..
annabel2
IP 160.♡.116.224
07-23 2023-07-23 03:53:29 / 수정일: 2023-07-23 03:55:27
·
@타이니님 누군가의 자유는, 타인의 자유를 방해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서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타인의 학습권을 방해하지 않을 때, 본인의 학습권도 보장받을 수 있다는 전제가 성립됩니다. 이를 지키지 못한 것이 대한민국 공교육 붕괴의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타이니
IP 118.♡.4.107
07-23 2023-07-23 03:56:18
·
@용호비결님 제 말은 문제학생들이 계속 잔류함으로써 다른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되는 경우가 많아질 것 같다는 것입니다.
annabel2
IP 160.♡.116.224
07-23 2023-07-23 04:03:40 / 수정일: 2023-07-23 04:06:05
·
@타이니님 궁극적으로는 선진국들처럼 중등부터 수준별 선택 과정으로 운영하며, 자퇴와 퇴학이 가능하고, 필요한 교육은 지역기관에서 언제든지 받을 수 있는 평생교육 시스템으로 가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무한궤도
IP 119.♡.114.236
07-22 2023-07-22 19:50:47
·
교사 권한을 강화해서 교실 내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 학생도 책임이란 걸 지게 만들어야죠 그 부모들도 함께 말입니다!
okokokok5k
IP 219.♡.253.128
07-22 2023-07-22 19:53:10
·
두(군)사부일체는 영화 제목일 뿐인 세상이네요.
클까성
IP 58.♡.250.115
07-22 2023-07-22 19:57:00
·
10여년 기간 동안 교권은 무시하고 학생인권만 중시했죠.
using123
IP 61.♡.74.169
07-22 2023-07-22 19:59:26
·
더 무서운건 ..미국에서 조차도 선생님한테 폭력으로 싸우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더라구요 ... 경비원 총가지고 있는데도요
annabel2
IP 160.♡.116.224
07-23 2023-07-23 02:24:51 / 수정일: 2023-07-23 03:45:40
·
@노블이터님 미국에서는 교사의 권위에 도전하는 순간 분리조치로 상담실 또는 교장실로 보내지고 학부모 호출입니다. 폭력을 행사할 경우 관용은 없습니다.
일용잡부
IP 211.♡.42.207
07-22 2023-07-22 19:59:55 / 수정일: 2023-07-22 20:00:42
·
개인적으로 타인의 인권을 짓밟는 행위를 보편적 인권의 수호란 미명하에 방치하는 규정이나 법률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이스박
IP 59.♡.135.108
07-22 2023-07-22 20:12:01
·
교권이 완전히 무너졌군요..
큰일입니다..
icefreez
IP 59.♡.5.73
07-22 2023-07-22 20:20:00
·
선생 무서운줄 모르니 저렇게 막무가내가 생기네요
중무장
IP 211.♡.77.2
07-22 2023-07-22 21:47:40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422531CLIEN
폼롤러
IP 112.♡.166.240
07-22 2023-07-22 20:23:25
·
초등이 이렇게 힘든게 중등은 정말 말을 못하겠다...며 친구들과 이야기한 기억이 나네요, 제도가 빨리 마련되길 바랍니다.
피와바람
IP 223.♡.21.194
07-22 2023-07-22 20:26:58 / 수정일: 2023-07-22 20:27:52
·
솔직히 이 글은 크게 공감은 안되는군요.

신체적 격차가 난다고 줘패버리고 싶다고 하는 건, 왜 폭력이 금지되었는지를 다시 새기게 되는 내용입니다.

물론 선생님도 사람이고, 열 받으면 폭력을 사용하게 될 수 있죠. 중2병과 사춘기를 막을 수는 없으므로, 제도적으로 폭력을 막아야 하는 건 필수불가결한 일인듯 합니다.

다만, 선생님에게도 유효하게 훈육 가능한 권한이 필요한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특히 갑질하는 학부모에게 보호받을 권리가 시급한 것 같습니다.
은갈치
IP 168.♡.19.254
07-22 2023-07-22 20:50:01
·
@피와바람님 다른글은 공감을 잘 하시는 편이신지 궁금 하군요
하얀종이배
IP 118.♡.4.238
07-22 2023-07-22 21:14:54
·
@피와바람님 때리지 않더라도 저 체격차면 물리적으로 들어서 내보내는 정도는 가능할겁니다.
그것조차 폭력으로 취급하는게 문제죠
톨바돌
IP 49.♡.181.163
07-22 2023-07-22 21:24:34
·
@피와바람님
카프릴
IP 211.♡.252.132
07-22 2023-07-22 21:32:41
·
@피와바람님 저는 이 글을 제대로 이해하셨는지 생각이 드네요.
신체적 격차가 나서, 적절하게 제재를 할 수 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못하는 현실을 말하는 건데. 혹시 그것을 폭력으로 쓰고 싶은 상황으로 생각하시는 거에요?
그렇다면, 교사에 대한 생각이 그 정도인 것에 참담할 따름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오라클
IP 223.♡.233.217
07-22 2023-07-22 22:07:18
·
@피와바람님 헐...저런 상황이면 부처가 와도 후두려 패고싶을거 같은데....
애시드
IP 218.♡.106.5
07-22 2023-07-22 22:08:23
·
@피와바람님 제발 손끝을 보지 마시고, 달을 좀 보세요…
짙은파랑별
IP 175.♡.164.54
07-22 2023-07-22 22:17:25
·
@피와바람님 어질어질합니다...
TKOD95
IP 61.♡.72.74
07-22 2023-07-22 22:38:01
·
@하얀종이배님 정서적 학대로 몰아가더군요
씨라쏘니
IP 118.♡.3.216
07-22 2023-07-22 23:25:05
·
@피와바람님 선생님한테 욕설을 하는 건 중2병과 사춘기 때문이 아닙니다.

마치 사람죽인 촉법소년이 소년이기 때문에 뭘 몰라서 죽인거라는 궤변이죠.
삭제 되었습니다.
피와바람
IP 223.♡.22.201
07-24 2023-07-24 13:48:03 / 수정일: 2023-07-24 14:00:56
·
@은갈치님
하나의 댓글로 갈음하겠습니다.

저는 주로 선생님들 편에 가깝습니다. 학생을 통제할 수 있는 권한과 학부모로부터 보호받을 충분한 권한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 글에서 주먹이 운다는 표현이 폭력이 허용되었으면 썼을거라는 맥락이라서 공감하지 못 했을 뿐입니다. 단순히 말을 안들어서가 아니라, 다른 애들을 괴롭히는 걸 보고 그러셨다면 차라리 공감했을 겁니다.

30년 전 폭력을 쓴 선생님들도 각자만의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안좋은 사례가 말을 안듣는다고 주먹이 나간 사례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선생님이 폭력을 떠올리지 않아도 될만한 충분한 권한을 필요로 한다는데는 동감합니다. 사안별 공감에는 기준과 경험의 차이가 있는 것이니 각자 다를 수 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abelkang
IP 172.♡.95.43
07-22 2023-07-22 20:27:28
·
들어준 예시가 정말 있는 일인가요? 진짜 교권이 땅으로 떨어졌군요;;;
교육실습생
IP 118.♡.229.193
07-22 2023-07-22 21:15:17
·
@ABELKANG님 저는 초등학굔데 흔합니다.
TKOD95
IP 61.♡.72.74
07-22 2023-07-22 22:38:13 / 수정일: 2023-07-22 22:38:36
·
@ABELKANG님 저 이번학기에 민원 당해서 병가 내고 쉬었어요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카프릴
IP 211.♡.252.132
07-22 2023-07-22 21:28:42
·
@강아지구름님 이 글의 맥락은 교사가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소리를 질러도, 제재를 하려고 손을 대도 안된다고 하네요. 체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교사의 손발을 묶어논 현실을 말하는 것이죠.
삭제 되었습니다.
TKOD95
IP 61.♡.72.74
07-22 2023-07-22 22:40:04
·
@강아지구름님 저희는 체벌을 만들자는 것이 아니라 지도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어 달라는 것이에요 노려보면 정서학대 멋해먹겠네 욕 한마디 혼잣말로 하면 소송 걸려서 2-3 년 고생해요 심지어 7년전에 아동학대 당했다고 신고 당해서 고생하는 샘도 있어요 .. 저도 말도 안되는 일로 민원 당해서 쉬었어요
Visionary
IP 203.♡.212.32
07-22 2023-07-22 20:37:44
·
학교를 국가가 관리하는 기숙학교로 다 바꿔버리는 개혁같은게 필요할것 같네요.
교권이 사는 방법은 이 방법 하나뿐인것 같습니다.
SIM_Lady
IP 223.♡.190.123
07-22 2023-07-22 20:45:02
·
글을 보며 너무너무 마음이 아파요 ㅠㅠ
diciebeoqpfn
IP 222.♡.162.154
07-22 2023-07-22 20:49:28 / 수정일: 2023-07-22 20:49:41
·
퇴학시키는게 맞죠. 의무교육이라도 위원회통해 퇴학까지 가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퇴학이 어려우면 학교에서 거부권 행사하게 해야하고

받아주는 학교가 나올때 까지 그 학생의 교육과정을 중지시켜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교육차원에서 싸가지 없는 것은 죽도록 맞아봐야 정신차릴거라 생각하지만 이러면 선생님중에서도 남용하는 사람이 생길터이니 위원회 통해 회초리 수를 정하고 교장선생님같은 3자가 때리도록 하는게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래도 안되면 퇴학시켜야죠
세상은 넓고 갱생불가 ㄸㄹㅇ는 많은게 현실이니까요
brain9
IP 211.♡.243.142
07-22 2023-07-22 21:56:59
·
@diciebeoqpfn님 의무교육인데 어떻게 퇴학을 시킵니까?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다녀야 한다고 법에 정해 놓은 것을?
유급이라면 모를까.
diciebeoqpfn
IP 222.♡.162.154
07-22 2023-07-22 23:10:47
·
@브라이언9님 셀프로 홈스쿨링이라도 하라고 해야죠

학생이 학교가 싫고 마음대로 하고 싶다는데 당연히 원하는 대로 퇴학처리 해주는게 맞지 않을까요?
여기저기
IP 122.♡.234.181
07-22 2023-07-22 20:51:57
·
정말 때려치우고 싶으실 것 같습니다. 정상적인 학생들도 많겠지만 저런 학생이 제어가 안되면 전체 분위기가 개판이 되는거죠.
/Vollago
kungmo
IP 110.♡.202.59
07-22 2023-07-22 20:56:01
·
매우 깊이 공감합니다.
곰종
IP 59.♡.134.67
07-22 2023-07-22 21:05:01 / 수정일: 2023-07-22 21:09:18
·
체벌 안된다고 하는 사람들은 다른 벌칙도 안된다고 하고요 여기 이지경에서 다른 학생들이 겪는 불편 함은

누가 보상해주나요 , 권한도 안주면서 통제하기를 바라는

유토피아 같은 것을 바라죠 체벌이나 벌칙이 있다고 학교 폭력이나 문제는 당연히 생기죠

하지만 이리 방치 하며 더 최악이 되는것이죠
카리스마빡
IP 106.♡.67.102
07-22 2023-07-22 21:29:16
·
@곰종님 체벌 보다는
그에 더 힘든 형벌적 교육제도가 필요하죠,
부모님도 그게 더 불편하게 만들고
앞날에도 지속적으로 불편하게 만드는 권한이요.
곰종
IP 59.♡.134.67
07-22 2023-07-22 21:34:52
·
카리스마빡님// 그것을 더 싫어 하죠 학생 기록부에 조금 나쁜 말 적어도 불같이 화를 낼것입니다
체벌과 같이 객관적이지 못하다고 우리애는 착하다고 니가 못가르쳤다고 라고 따지겠죠

유토피아를 바라고 있어요 아무것도 안하면 저절로 깨끗해지길 바라는 것이죠

TKOD95
IP 61.♡.72.74
07-22 2023-07-22 22:40:35
·
@곰종님 맞아요 다른 학생들 피해
TKOD95
IP 61.♡.72.74
07-22 2023-07-22 22:41:02
·
@곰종님 발전 가능성을 적으라고 합니다. 다 좋은 말만 적어야 되요
bigegg
IP 73.♡.36.102
07-22 2023-07-22 23:06:00
·
@TKOD95님
그렇게 안해도 되게 만들어야죠. 체벌을 하게 만들지 말고요.
아셀
IP 104.♡.68.35
07-22 2023-07-22 21:05:36
·
저 초임 중학교 발령받았었는데 수업 들어가는 반 중 딱 저런 학생 한명때문에 수업진행이 안되는 반 있었습니다. 모든 선생님들께 다 막나가고 담임샘이 뭐라했더니 아동학대로 신고하겠다고 폰 꺼내더니 실제로 112에 신고해서 경찰 출동하고.. 당연히 학부모는 협조도 안되고요.. 1년간 주변 학생들만 피해보다가 결국 졸업전에 범죄 저질러서 보호관찰 들어갔다고 하는데 그때 그반 학생들이 정말 너무 불쌍하더군요.. 정말 교사가 할 수 있는게 없어요. 이런말 해봐야 니네 선배들 업보다라는 말이나 돌아오고요. 저희는 맞고 자란 세대인데.. 참
TKOD95
IP 61.♡.72.74
07-22 2023-07-22 22:41:50
·
@아셀님 힘내세요 샘
우르술라
IP 58.♡.114.90
07-22 2023-07-22 21:13:49 / 수정일: 2023-07-22 21:17:28
·
저도 십년 조금 더 근무했는데 지금처럼 분위기 바뀐지 5,6년 되었습니다. 아동학대법이 2014년에 생겼는데 알려지고 학생 학부모가 이용한지 몇년 걸려서 그런 것 같습니다. 누가 체벌하고 싶다고 하나요. 교과서 꺼내라고 떠들지말라고 지도한다고 고소 안당하게 학생 지도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해달라는거죠. 어떤 직업이 직업적 의무를 다한다고 고소 당해서 직위해제 당해 경찰서 조사 받습니까. 이 피해는 같은반 다른 학생들이 고스란히 받고 솔직히 넘 안타깝습니다. 수업시간에 큰소리로 깔깔 거리고 책상치고 벽치고 노래부르는 학생이 있어서 수업시간에 삼분의일은 하지마세요 말하면서 같은반 학생들한테 참 미안했습니다. 이번에는 대책을 마련해야합니다.
TKOD95
IP 61.♡.72.74
07-22 2023-07-22 22:42:36
·
@우르술라님 저 이번학기에 앞에서 욕하고 깔깔 거리고 시발 해도 전 병가 밖에 없어요 웃긴것은 그반에 또 들어가야
되요
룰루
IP 122.♡.122.62
07-22 2023-07-22 21:19:44 / 수정일: 2023-07-22 21:20:25
·
심각하군요..고생 많으십니다
저라도 한대 쥐어패 버리고 싶어서 못참을거 같습니다

만약 저희 애가 어디가서 저러고 피해주면..학교 안보내고 집에서도 쫒아낼거 같습니다…

어자피 학생들에게 체벌 퇴장 등이 안된다면..
수업을 전부 녹화하여 기록하여 증거로 남기는건 안될까요? 학생부 등에 불이익을 줘서 강제로라도 못하게 하는 방법 밖엔…
TKOD95
IP 61.♡.72.74
07-22 2023-07-22 22:42:48
·
@룰루님 아동학대에요
삭제 되었습니다.
blanc.so
IP 61.♡.92.203
07-22 2023-07-22 21:21:09
·
이런학생들은 신속하게 퇴학할 수 있는 절차가 필요할 것 같네요. 교육 받고 싶어하지 않는데 뭐하러 시간 낭비하면서 학교를 다니는지
TKOD95
IP 61.♡.72.74
07-22 2023-07-22 22:43:04
·
@blanc.so님 부모앞에서는 180도 바뀌어요
스타일러
IP 183.♡.40.76
07-22 2023-07-22 21:21:39
·
최근에 보호관찰소에 아동학대 수강명령을 받으러 오는 분들 중에 유치원 및 초중고 교사가 적지 않다고 합니다.
사연을 들어보면 '아, 이런 것도 아동학대구나'하는 것들이...
보호관찰소에서 수강명령을 받게 되면 일단 인간으로서의 자존감이 바닥에 떨어지게 됩니다.
그런 지경에 떨어지지 않으려면 글쓰신 분이 얘기한 대로 참고 참고 또 참고...
그렇게 무력감에 빠지게 된다고 하네요.
저는 다른 이유로 진즉에 교사를 그만 두었지만...
아마 지금의 분위기라면 계속 남아있지 못 했을 거 같습니다.
곰종
IP 59.♡.134.67
07-22 2023-07-22 21:23:02
·
저도 체벌 당하면서 다닌 세대 국민학교 다녔습니다 감정적 체벌 나쁘죠
하지만 지금 체벌 해도 되는냐고 물어 보면 저는 찬성입니다
자기집 자식도 통제 못하면서 학교 선생들이 20여명의 학생을 통제 하라고 하는게
맞는것입니까 통제 권한이 없는 곳은 무 질서만 존재 하는 것입니다
왜 이상한 애들과 그 부모 때문에 죄없는 애들까지 손해를 봐야 합니까
TKOD95
IP 61.♡.72.74
07-22 2023-07-22 22:44:06
·
@곰종님 저희는
체벌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지도 할 수 있는 권리를 원해요
욕하는데도 바른 말 쓰세요 밖에 못해요
곰종
IP 59.♡.134.67
07-22 2023-07-22 23:41:42
·
TKOD95님// 선생님들이 체벌을 원한다는게 아니라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체벌이 필요 하냐 물어 보면 찬성이라는
것입니다
까만돌
IP 121.♡.92.83
07-22 2023-07-22 21:27:54
·
지금의 아이들에 대해 선생님께서 이렇게 무기력감을 가지시는데, 다음 10년뒤에는 이들이 자라나서 이 사회에서 어떠한 사회의 일원으로 자리매김을 할런지 걱정이 드는 상황입니다.
제 동생도 초등교사인데요. 일선 선생님들 심리치료나 약을 드시는 분들이 비일비재 하다고 하네요.
왜 이런 상황이 오게 되었는지 어디부터 잘못되어져 가는건지 저도 잘 모르겠네요.
뉴스를 보게되면 참담한 마음뿐이네요
TKOD95
IP 61.♡.72.74
07-22 2023-07-22 22:44:23
·
@까만돌님 심리치료 5주 받았고요 10주 제 돈으로 받으려고요
누탤라
IP 49.♡.150.92
07-22 2023-07-22 21:32:22
·
체벌없이 이게 해결될거란 생각은 아주아주 나이브한겁니다
카리스마빡
IP 106.♡.67.102
07-22 2023-07-22 21:33:56
·
문제는 아무것도 할수 없는
선생의 무기력한 교권이죠.
권한에 형벌적 제도가 필요하고
그래야 위계가 생기죠.
지금은 학부모와 선생의 중간에 무엇인가. 있어야. 할듯
합니다.
yms2k
IP 121.♡.112.168
07-22 2023-07-22 21:40:18
·
학교에서 발생하는 폭력이나 학습방해행위는 교장과 교감이 책임자로 된 선도위원회를 두고 거기서 해결하도록 해야지요. 문제가 발생하면 교사는 선도위원회로 연락해서 조치를 요구 하도록 해야지요. 그런건 교장과 교감이 책임지는 겁니다.
도덕윤리
IP 27.♡.124.189
07-22 2023-07-22 23:24:40
·
@한그루포도나무님 반박은 아니고 정보 공유 차원에서 댓글 달아봅니다. 당연히 폭력이나 학습방해행위에 대한 학교교칙도 존재하고, 교장교감이 책임자로 있는 선도위원회도 존재합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선도위원회를 구성하면 학부모 위원, 교사 위원을 포함해서 위원을 구성합니다(이외 다른 전문가들을 섭외하면 좋지만 일개 단위학교에서 경찰이나 변호사 등 섭외하는 게 전혀 쉬운 일이 아니구요). 그런데 학교교칙에 근거한 선도위원회의 권한은 본문에서 말씀하시는 미약한 교사의 권한과 비슷한 수준이죠. 만약 문제 학생이 선도위원회에 무단으로 참석을 안한다면 마땅히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선도위원회에서 징계로 교내 봉사를 내렸다면, 교내 봉사를 시키는 일을 다시 교사가 해야됩니다. 본문에서 나온 것처럼 강제 전학 처분을 내렸다고 하면, 예상되는 건 행정 심판, 행정 소송입니다. 포털 사이트에서 선도위원회, 생활교육위원회라고 검색만 해도 온갖 블로그에서 학교에 행정 심판, 행정 소송을 권하고 있죠. 실제로 행정 소송 당하면 담당자는 거기에 대응해야되니 업무 과중에, 홈페이지에 최신 학교 교칙이 공지되지 않았다. 학생에게 교칙을 알려준 적이 없다. 선도위원회 구성에 문제가 있다. 절차 상의 문제가 있다 등등 약간의 절차상의 하자만 있어도 결국 학교는 지고, 내린 처분은 무효에 다시 선도위원회를 열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죠. 결국 본문처럼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본문처럼 참으면 지금 당장 무력감에 빠지고, 공식적인 절차를 거치면 여러 고난(?)를 거친 뒤에 같은 결과를 마주하게 되죠. 이 과정에서 교장, 교감 선생님은 가만히 있냐고 하면 같이 고민하고 같이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죠. 그런데 그 사람들도 결국 교사와 같이 별로 힘이 없습니다. 교사가 학생들 생활지도하다가 아동학대로 고소당하면 고통받듯이, 교장 교감이 선도위원회에서 내린 징계 처분으로 생활지도하다가 고소당하면 똑같이 고통받습니다. 아동학대라고 하면 무조건 검찰로 송치하는 경찰, 무조건 기소하는 검찰, 본인들 학창시절 기준으로 교사에 대한 선입견을 갖고 판결을 내리는 것 같은 판사. 선도위원회의 징계 결과로 행정 소송 당하면 거의 무조건 패소하는 학교. 이런 행정-사법 시스템 하에서 선도위원회와 같은 학교 내의 시스템은 무력합니다. 어떤 제도를 도입해도 민원과 소송으로 공격하는 몰상식한 학생, 학부모들이 큰소리치는 분위기는 사라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yms2k
IP 121.♡.112.168
07-23 2023-07-23 07:06:47 / 수정일: 2023-07-23 07:07:14
·
@도덕윤리님 말씀 고맙습니다. 말씀 하신대로 제도도 있고 교장,교감도 나름대로의 고충이 있겠지요. 모른는 바는 아니지만 학교내에서 행위가 일어 났을 때 교사들에게 지워지는 해결의 행위를 학교내 교사들에게 책임지우지 말고 교장 책임하에 당장의 조치부터 해결과정, 법적 조치까지 학교의 책임자가 해야되지 않나 하는 겁니다. 불법적인, 부당한 행위는 항상 발생 하는데 지금은 모든 책임을 교사들에게 지우는 것 같아 그게 안타까운 겁니다.
자판기녹차
IP 112.♡.133.43
07-22 2023-07-22 21:45:40
·
그런 상황에서 정말 교사는 아무것도 할 수 없죠.
주변 학생들은 "쌤이 졌네" 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교사의 정당한 지시를 무시하는 학생,
학생과 트러블이 일어나는 순간
그 상황을 교사 vs 학생이 아닌
사람 vs 사람으로 보고 교사가 졌다고 생각하는 아이들..
정말 어디서부터 잘못되었고 어디까지 잘못되었는지 모를지경입니다.
스티브잡
IP 118.♡.14.247
07-22 2023-07-22 21:45:52
·
나라가 다양하게 망해가네요
hoi--
IP 221.♡.34.5
07-22 2023-07-22 21:46:29 / 수정일: 2023-07-22 21:46:42
·
얼마전 오토바이를 고1정도 보이는 애들이 3명이 타고 가고 저는 자전거를 타고 가고있었는데 옆에지나가면서 조롱을 하더군요 지들은 오토바이탔다고..순간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자식을 건들였다면 가만있지 않겠지만
저를.건드리니 가만있게 되네요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닌데
애들은 자기들무서워서 피하는줄 알겁니다. 그부모도 똑같을것 같네요 최대한 피하는게 상책이 되버린 세상입니다
TKOD95
IP 61.♡.72.74
07-22 2023-07-22 22:45:10
·
@hoi--님 건들면
안되요 아동학대에요
좋빠가굥카카
IP 121.♡.234.249
07-22 2023-07-22 21:46:56
·
잘못에 대해 혼낼수 있어야 합니다.
그게 교육인데요
TKOD95
IP 61.♡.72.74
07-22 2023-07-22 22:45:31
·
@좋빠가굥카카님 못해요 손발 다 묶어 놓고 가르치래요
삭제 되었습니다.
TKOD95
IP 61.♡.72.74
07-22 2023-07-22 22:45:41
·
@날개의신님 교감은 학부모 편이세요
annabel2
IP 160.♡.116.224
07-23 2023-07-23 03:47:19 / 수정일: 2023-07-23 03:48:44
·
@날개의신님 서이초 가정통신문 1차와 2차 수정본 그게 교감 교장의 마인드일 겁니다
brain9
IP 211.♡.243.142
07-22 2023-07-22 22:02:07
·
미국처럼 학교 경찰제도 도입하고, 학교 경찰에 체포되면 무조건 징계위원회 열고 징계를 결정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징계는 징계없음부터 출석정지(의무교육인 초등학교, 중학교), 퇴학까지 하도록 하고요.

그리고 애들도 알건 다압니다.
저도 초등학교 6학때 알건 다 안다고 생각했으니꺼요.
처벌을 안받으니 안하무인이 되는거죠.

다만 처벌을 해도 빈부나, 부모의 사회적인 지위의 차이에 의해 징계를 차별하면 안되겠죠.
애시드
IP 218.♡.106.5
07-22 2023-07-22 22: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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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도 고구마가 보이네요… 이러니 자꾸 발목이 잡히는거죠..
제발 손끝만 보지 말고, 달을 좀 봅시다!!
이따구로
IP 14.♡.183.104
07-22 2023-07-22 22: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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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어린이집 다닙니다.
어린이집에서 부터 맘충들 도 넙는 갑질 장난 아닙니다.
원생중 한 어린이 감염병 의심 정도의 증상이라 병원 가서 검사해봐달라고 했더니
자기 애를 왜 환자 취급 하나면서 그정도 아니라고 무작정 등원 시킨 답니다.

교육 시스템도 문제 일수 있는데 교사가 학부모의 갑질에 대항 할수 있는장치가 없는게 가장 큰 문제죠
말도 안되는 갑질도 무조건 수용해야 하는 구조가 잘못 된거라 봅니다
더더욱이 사립 아닌 국공립은 어떠한 장치도 없습니다.
원장은 구청 눈치 보고 공무원들은 민원이 무서워서 민원에 대한건 무조건 수용을 요구합니다.
이번 기회에 저들을 보호할 장치가 마련 되기 바랍니다.
당곰
IP 182.♡.252.180
07-22 2023-07-22 22:15:37
·
제 과목이 과목인지라... 혹시라도 자리 없으면 중학교 가야지 하면서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얼마전 와이프한테 얘기했습니다. 만약에 중학교 발령나면 우선 휴직부터 진지하게 고민해보께~
참 슬픈 현실입니다...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선생님...)
오버더레인보우
IP 115.♡.84.74
07-22 2023-07-22 22:20:22
·
저런 아이들이 곧 사회로 쏟아져나올텐데 생각만 해도 아찔하네요.
Dizzy
IP 61.♡.196.33
07-22 2023-07-22 22:20:52
·
이러한 수업방해 행위는 누적되면 생활기록부에 기록해서 박제 못하나요.
어째서 다른 학생들까지 방해를 받아야 하는지
미꾸라지 하나 때문에 선생님들도 학생들도 참으로 참담하네요.
TKOD95
IP 61.♡.72.74
07-22 2023-07-22 22:47:03
·
@Dizzy님 생기부에
어떻게 적어요 바로 항의 들어와요
니크크
IP 122.♡.139.130
07-22 2023-07-22 22:24:02
·
어휴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교사는 아니지만 중학교 근무하고 있어... 뒷감당이 겁나서 ..선생도 아닌주제에.. 라는 소리 들은적도 있어 왠만하면 애들하고 대화를 하지 않습니다만.. 지난달에는 옆 교실에 교실 문을 연달아서 차는 소리가 들려와서 나가보니 남자애 하나가 친구들이랑 교실문을 사커킥으로 풀스윙으로 미친듯이 차고 있더군요 그래서 뭐하는짓이냐고 왜그러냐 하지말라고 하니 선생이 안와서 문이 안열려서 이러고 있다고 말하며 계속 차더군요 그래서 목소리 좀 높여 하지말라고 하니 네 하면서 자기 친구들이랑 키득거리며 잠시 멈췄다가 눈치보고 다시 차더군요. 와 이건 아니다 싶어 불러서 뭐라했더니 건성으로 네 네 네 하더군요...아 안통하는구나 싶어 멈추게 하고 말았는데.. 이미 애들이 자기를 어쩔수 없다는걸 알고 더이상 선생님 이야기 듣지 않는구나 싶더군요. 고등학교는 퇴학이라도 있고 생기부라는 부분이 있어 조금 조절이 되는데 중학교 내려오니 진짜 브레이크가 없더군요. 애들이 폭주해도 멈출방법이 없어요 이게 오랜기간 계속되다보니 이젠 애들도 알고 잘이용하고요. 거기다 부모도 이런경우 같은 경우가 많아 선생님 혼자의 힘으로 이겨내기 힘들더군요.
돼지도살자
IP 119.♡.189.152
07-22 2023-07-22 22:26:13 / 수정일: 2023-07-22 22:27:09
·
저렇게 자란 애들이 몇년만 지나면 사회에 던져지겠죠?
전 그때가 더 두렵습니다. 저 인간보다는 짐승에 가까운 사회성을 지닌 것들이 무슨짓을 하고다닐지
TKOD95
IP 61.♡.72.74
07-22 2023-07-22 22:34:28
·
저희랑 연대해요 지역 교사 노조 가입해서 같이 싸워요
저도 민원당해서 2주 동안 집에
있었어요
쉬지도 못하고 어지럼증과 스트레스로 심리치료
한방치료 받았고요
마지막 수업시간에는 욕하는 애들 보면서 답답
dr_strange
IP 1.♡.19.232
07-22 2023-07-22 22:57:48 / 수정일: 2023-07-22 23:01:51
·
글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글 내용들은 최근에 학생에게 교실에서 맞은 선생님 사건에 어울리는 내용이지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개인 휴대폰 번호 불법적으로 알아내서 수십통 전화하고 갑질하고 날려버린다고 협박한
킬러학부모 갑질 때문에 돌아가신 것으로 알려진 선생님 사건하고는 다소 물타기 처럼 보이는데요???

킬러학부모 잡아낼 생각은 안하고
갑자기 교권 탓이라뇨?
전정권 교육제도 탓하는 빌드업이 조중동과 여당에서 추진중인데요.

교육제도 교권 세우면 뭐합니까???
위세 짱짱한 갑질 학부모는 여전히 선생님들 괴롭힐텐데요???
갑질킬러학부모 잡아내서
징역 20년 때리고 멸문지화 시켜 본보기 삼으면
갑질 학부모 근절됩니다. 이게 국가의 역할이죠.
TKOD95
IP 61.♡.72.74
07-22 2023-07-22 23:09:20
·
@dr_strange님 그게 가능할까요… 우리도 마음에는 우리 막내 샘 데려간 분들이 책임을 졌으면 합니다.. 바꿀 수 있는 것 바꾸려고 힘을 모으고 추모집회하고 제도 개선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하바네라
IP 58.♡.95.6
07-22 2023-07-22 23:28:40
·
@dr_strange님
그러게요. 분명 학부모의 갑질로 인한 교사의 자살이 본질이죠.
그것도 누구인지 특정하는걸 회피하는 분위기라서 더욱 의혹이 갑니다.
타이니
IP 118.♡.5.197
07-23 2023-07-23 02:50:12
·
@dr_strange님 실제 교실 현장에서는 위세 짱짱한 학부모 한두명 보다도 평범한 다수의 학생 학부모가 학습권을 더 침해하고 있기 때문이겠죠
진리의둘다~
IP 61.♡.14.3
07-22 2023-07-22 23:25:12
·
교사에게 문제학생의 부모소환권을 부여하고
부모가 소환에 불응하면 역으로 부모가 자동적으로
아동학대로 고소, 고발이 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할 듯 싶네요

증거 확보를 위한 CCTV나 교내경찰제도도 도입을 해야할 듯 싶고요
dhscom
IP 121.♡.35.228
07-22 2023-07-22 23:58:03 / 수정일: 2023-07-22 23:58:35
·
반대의 경우도 있겠죠. 학생은 180에 건장한 체격, 교사는 160에 마른 체형... 교사가 매를 들었다 해도 그런 힘의 논리를 알게 되어버린 학생은 우스울 뿐이겠지요.
물리적 체벌로는 의미없습니다. 시스템을 바꿔야죠.
보히미안
IP 223.♡.23.27
07-23 2023-07-23 00:21:23
·
공교육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없습니다. 선생님 역할은 단지 문제가 들어나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약육강식은 그렇게 완성됩니다.
용돈주세요
IP 140.♡.29.2
07-23 2023-07-23 00:32:42
·
어려운 문제네요.
폭력이 해결책이 되서는 안되겠지만 말로 안되면 뭔가 강력한 방법이 논의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문제를 가진 아이들이 의무교육 기간 동안 사회의 일원으로서 기본적인 공동체의식이나 예의범절도 모르는 상태로 사회로 나오지 못하게 할 방법도 논의되야 할 것 같네요…
퐝야퐝야
IP 220.♡.223.241
07-23 2023-07-23 00:42:37
·
수업권을 방해받은 학생이 집에가서 부모님께 말해서
학부모가 선생한테 그거하나 케어 못하나!! 민원을 넣고
선생은 영원히 고통받는건가요
베린이탈출원해요
IP 175.♡.15.214
07-23 2023-07-23 00:44:48
·
학생인권 됐고
귓방망이 돌아가게 두들겨 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wheelnut
IP 121.♡.71.218
07-23 2023-07-23 01:04:38
·
저러한 상황을 해결하고 교사를 대변하기 위해
Head teacher가 있고, 그분들이 해야 할 일 아닌가요?
fixyou
IP 49.♡.42.131
07-23 2023-07-23 01:21:57
·
정신머리 없는 학생이 설치는 건 반드시 바로잡아야겠지만,
학생에게 이 새끼 시절, 학부모는 선생님 죄송합니다 시절에 대한 향수는 소름 돋네요.
공권력으로 규제하고 통제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면 됩니다. 일부 썩은 떡잎들 때문에 건강한 새싹들을 꺾는 것은 어른답지 못한 행동 아닐까요.
미리마루마루
IP 211.♡.246.207
07-23 2023-07-23 01:42:02
·
체벌이 능사는 아닙니다. 하지만 저런 상황에서 교사가 징계를 추진했을때 큰일 났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시스템 마련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공군으로 입대했는데 훈련소 끝나면 휴가를 줬어요. 근데 이래저래 재수없게 걸려서 벌점이 쌓이면 휴가를 못가고 훈련소를 한번 더 격어야 하는 패널티가 부여됐습니다. 정말 벌점 받지 않기 위해 필사적이었던 걸로 기억이 되네요.
다른 학생들의 학습권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서 엄격한 제재방법이 마련되어야 합니다. 학생인권조례는 수정하고 교사에게 더 많은 권한을 줘야 합니다.
렌탈보더
IP 119.♡.228.144
07-23 2023-07-23 01:47:51
·
즉시 배제할수 있는 권한과 모든 상황을 녹화 해야 하며 촉법이란것도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뭐랄까 저는 학창시절 맞아봤기에 아픈걸 알아서 안때렸다고 해야 할까요?
부모님도 말 안들으면 때려서라도 가르쳐 주십시오 하셨구요
오냐오냐에 과보호가 이렇게 만든게 아닐까 합니다
실제로 주변에 학생인 자녀가 친구들과 몰려다니며 사고를 쳐서 아빠가 손찌검을 하려 했더니
아빠 때리면 가정폭력으로 신고 한다고 협박을 하고
실제로 때렸더니 바로 신고 해서 경찰서 다녀오고 하시더군요
가정교육도 여차하면 경찰서먼저 갑니다 ㅎㅎ
선생님이 훈육이요? 지금은 불가능한 세대를 살고 있습니다..
블루케지
IP 218.♡.237.125
07-23 2023-07-23 01:59:31
·
지금갑자기들은 생각입니다.
학교에서 수업중 저런불량하학생이 돌출생활하게되면
선생님도 그냥그대로 교무실로 돌아가서 수업거부나 다른 재재절차 경찰이든 뭔가새로운기관이 생겨서 선생님들이 피해안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네오치이타
IP 39.♡.240.137
07-23 2023-07-23 02:19:32
·
정말 힘드시겠습니다.
뭔가 해결방법을 선생님들께서 만들기엔 무리이고 법적으로 만들어져야 할텐데...
혹시 불량 학생들은 휴대폰을 찍어서 증거를 남겨두는 것은 어떨지요?
유니꾸
IP 72.♡.180.155
07-23 2023-07-23 02:39:57
·
학교에 체벌 훈련 받은 지정 선생님 한분만 모시고 그분을 호출할수있는 권한을 교사에게 주고 싶네요.
모든 선생이 직접 구타하지 말고요

체벌이 안되면 결국 경찰 불러서 수업방해죄로 잡혀가야하는데 촉법에다가 된다고해도 공권력 낭비가 심각하고..

아 진짜 이건 해답이 뭘까요. 어렵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베스타3333
IP 223.♡.242.178
07-23 2023-07-23 02:59:31 / 수정일: 2023-07-23 03:10:25
·
중2아들키우는 학부모입니다
이모든걸 자초한건 부도덕하고 몰지각한 선생님들이였던거같습니다ㅜㅜ
이런게 쌓이다보니 핵생인권이란게 생긴거 같구여
저는 솔직히 위에 글쓰신님 마음도이해하나
일부인거같네요
저는 제아들에게 공부하란 말보다 선생님께 예의바르게 행동해라라고 교육합니다 어른이고 스승님이라고 교육합니다
개념없는 학생 학부모가 문제라봅니다
제입장이니 서운하시더하도 이런의견도 있다하고 봐주세요
annabel2
IP 160.♡.116.224
07-23 2023-07-23 03:41:28 / 수정일: 2023-07-23 03:43:20
·
@베스타3333님 몇 년 전에 세종시 보육교사 사망 때, 교사들이 자초한 것이고 해당 직업의 업보라는 글, 그만두면 되지 뭣하러 자살하느냐며 나약한 개인 성격탓으로 돌리는 댓글 많이 보았습니다.
법도 학교도 세상도 바뀌지 않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교대 커트라인 1등급에서 5등급으로 떨어지더군요 ㅎㅎ 누가 교대 가겠다고 하면 뜯어말리는 이유입니다.
LA다둥이아빠
IP 38.♡.247.11
07-23 2023-07-23 03:12:47
·
스쿨 폴리스는 없나요? 경찰인데 학교 전담 조직이요.
LA에서는 저러면 학교에서 학생 조치하고 부모도 벌금 내지는 징역형을 받기도 합니다.
자기(그리고 자기 자식)의 일은 부모가 책임져야죠.
그리고 후속 조처로 학생 퇴학시키던지 정신과 진료를 받게 합니다.
저런 상황은 학교가 다른 학생의 안전에 대한 방치한 것과 같아요.
선생이 물리력을 행사할 수 없다면 학교경찰같은 공인된 물리력을 행사 할 수 있는 전담인력이 필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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