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도 사건이고 교사는 직위해제.
메이저 신문 및 공중파 뉴스까지 진출했고
사회에 큰 파장을 던진건 물론 상당히 오래 이슈화된
당시로서는 메이저급 사건이었습니다.
2001년도에 카메라폰이 최초로 나온 이래
이때쯤이 전성기를 맞아 학생들에게도 보급되던 시절이고
그동안 아무리 떠들어도 솔직히 별 신경쓰지 않던
교사 폭력 또는 그에 대한 심각성, 문제에 대한 인식이
이 영상을 계기로 완전히 급반전되고 수면위로 떠오르게 됩니다.
그리고 정말로 많은게 바뀌었습니다.
지금와서 돌이켜보면 거창한 사회 담론과 철학적 고찰보다도
온전히 기술의 발전과 보급이 사회현상을 바꾼 사례로 기억됩니다.
같은 공간, 같은 구성원들 사이에 있었던 일이지만
지금은 정 반대의 상황과 분위기가 되었고요
그러니 지금 일어나는 일들의 해결책도 여기서 찾아볼 수 있겠네요.
단순한 담론의 문제만이 아니라 교사를 보호하기 위한
실질적, 기술적 대책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ps. 영상속 교사가 스스로 밝힌 저 엄청난 구타의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공납금 납부계좌 문제로 학생을 나무라다가 순간적으로 손찌검을 했다.”
저것들이 교권 말아먹은거죠...
학생인권 당연히 지켜져야 하는건데
학생인권 교권, 교사인권 교대로 챙기자는 식으로 몰아가려는 사람이 많아요...
자기들 민낫을 봐야 무슨 문제인지 알수 있죠.
공개가 아니고 상황 잘 따져서 공무집행방해죄로 의율해야합니다
폭행한거 지금이라도 소급적용해야 합니다 정신적인 피해 보상
스승의 날 때 꿀 선물해 드린 뒤로 저를 공개적으로 계속 괴롭혔는데
(다른 사람들은 대체 뭘 줬길래?)
지금 보니 교장 선생님 하고 계시더군요^^
생각해보면... 저 폭력에 맞설수있는 상황도 아니었죠. 단체 줄빠따가 아니면 다행이었던 시절.
근데 체벌을 부활 하자는 분들은 대체 무슨 생각들이신지..
- 나는 과수원이 있으니 선생이 부업이라고 복싱으로 때리던 수학선생ㅎㅎ
참...인권이 없던 세상입쥬..
학기 초 이유없이 학생 하나 잡아서 싸다구 때리면서 교실을 한바퀴 돌던....
그 친구는 영문도 모르고 맞고 넘어지고를 반복하고,
우리도 영문도 모르고 숨죽인채 고개 숙이고 공포에 떨어야 했던....
그 시절 그런 선생들이 많았죠.
이제는 반대가 되어 선생님들도 보호해야할 장치가 필요해진 요상한 세상이네요,
이런 대물림은 어디에서 멈출런지...
어휴...
그러니 교사들에 대한 인식이 나쁠 수 밖에 없고, 그 피해는 저 때 태어난 신입 교사들이 받고 있죠.
#옛날이긴한데 #넘생생하네요
(물론 교사 자격 없는 요즘 세대 교사도 있겠습니다만)
누구 말마따나 교사 인권 학생 인권이 따로 놀 이유가 있나 싶습니다.
그중에서도 체육선생들은 조폭 수준이었죠
한놈은 카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가진건 힘밖에 없다며 그 무거운 교탁을 한손으로 들어보이더니 결국 학기내내 애들을 반 죽여놨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골프채니 뭐니 별 흉기는 다 들고 다녔습니다..
라디오 안테나로 손등 때리고 자를 세워서 때리고
꼬집고 심지어 구렛나루 잡아 당기고 ~~정신병자들이죠
이게 웃기는 얘기인 이유죠.
애시당초 우리 형법에도 체벌 조항이 없는데, 도대체 뭘 기준으로 체벌의 기준을 정할 건가요?
그리고 본문짤에 나오는 인간이 양손훅으로 때리는 것과 며칠 전 세상을 뜬 98년생 여고사가 때리는 게 횟수만 같다고 같은 처벌인가요?
마지막으로 체벌을 당할 만큼 엇나간 애가 교사한테 맞다가 교사에게 달려들면요? 교실에서 초상 치를 일 있나요?
영상속 교사가 스스로 밝힌
저 엄청난 구타의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공납금 납부계좌 문제로 학생을 나무라다가 순간적으로 손찌검을 했다.”
네 맞습니다 그리고 학생도 대들기도 하고
그러면서 저 양아치는 니가 교장이야 ~? 니가 교장이야? 이러면서 하...쓰레기 ( 저 학교 출신입니다)
태도가 바르고 수업 잘 듣는 다른 아이들이 피해받는 걸 막고싶어요..
그런데 학부모 악성 민원으로 교사가 자살한 사건이 이슈가 된 지금 이 글을 올리신 의도가 궁금합니다.
지금도 저런 교사가 많다?
저랬으니 학부모 악성 민원에 교사를 방치해도 자업자득이나 그런 말씀을 하시고 싶으신건가요?
저 세대 교사가 전부 저런 사람들로 가득했던 것도 아니고, 그 세대 교사들은 지금 관리자 세대 입니다.
저 영상으로 교사를 보호자며 쓴 글이라고요?
저는 그래서 그 학부모가 누군지 꼭 알고 싶습니다.
제가 잘못해석한 건지...
이런 류의 "남의 글을 본인의 생각만으로 의도를 짐작"하려는 시도는 그렇게 내용을 쓰거나 의도를 가진게 확실한 글에서만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클량에 교사들도 많은데, 초상집 분위기에서 그러고 싶으세요?
그리고 그런분들의 심기를 해치지 않기 위해 저는 올리는 글을 검열을 받으라는 진짜 그런 말씀이십니까?
생각나는데로 계속 올리시고요.
제가 클리앙을 안와야지요. 애초에 이래서 안오려했는데 기댈데가 여기밖에 없어서 기웃거린 제 잘못입니다.
네. 그 생각을 개인 글로 길게 써 보시면 정독 하겠습니다.
진짜 욕도 아깝습니다.
굳이 이 시점에 이런 글 올리고 싶으세요?
지금 이런걸 올려서 교사들한테 맞던 경험 소환하는 이유가 뭐에요 도대체?
저는 교사에 대한 학부모나 학생들의 폭력도
지금 돌고 있는 감정적 담론보다 영상이나 다른 방법의 기술적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런 생각도 담겨있는데 표현은 잘 안되었나 봅니다.
가신 분은 다시 못 오십니다. 냄새 나니까 덮자 식의 생각보다는 재발 방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고민해야 하지 않을까요.
안타깝지만 교사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가 폭력과 촌지네요.
저런 일들이 당시 비일비재했음에도
저 영상 전까지는 아무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제대로 저런 일에 대해서 공론화도 되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별다른 대처도 없었고요.
지금 일도 위와 같은 기술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게 바디캠이 되었든, 아니면 다른 수단이든.
그건 그렇고, 생각해보면 예전엔 폭력이 일상이었던 것 같아요. 학교 다닐 땐 저런 장면 매일 한번씩 봤다는.
가방에서 콘돔 나온 놈, 담배피다 걸린 놈, 죽어도 숙제 안하는 놈, 옆반 친구 얼추 반불구 만든 놈 별의 별 놈들이 다 있었어서 허구한 날 선생들에게 맨날 주먹으로 얻어터지고, 매로 두들겨 맞고.
학교들끼리 패싸움 한다고 학교 마치면 파이프 들고 뒷동산에 모인다 그러고. 동네 조폭이 학교 찾아와서 교내 양아치 놈이랑 맞짱뜨고. 또 그거 구경하고. 선생들은 모른 척 하고. 아...친구가 당하고 있는데 다구리치지 않고 얻어 맞았다고 창피하다고 뭐라하긴 하셨네요.
같은학년인지 윗 1년 선배인지 그랬습니다.
참고로 다른 이야기 인데 두사부일체 1 찍은 학교 입니다. 아이러니하죠...
지금 같은 사건이 벌어진 상황에서 하필 "교사 폭력이 줄어들게 된 결정적 사건"이라는 제목으로 저 움짤을 인용하신건
말씀하신 의도와는 다른 의도도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충분히 들게 됩니다.
이제는 기술적으로 해결할 수 없음이 드러났다고 봅니다.
사회적 담론을 쌓아가는게 훨씬 더 중요한 일입니다.
기술적 대책"만이"필요하다고 한 적도 없고
사회적 담론이 "불필요하다"고 한 적도 없습니다.
어떤이는 담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낼 수 있고
저는 그냥 기술적 대책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낸 거죠.
그것은 수많은 의견 "중에" 하나이겠죠.
저는 님께서 어떤 경험과 근거로
일말의 설명이나 사례조차 없이
기술적으로 해결할 수 없음이 드러났다고
그렇게 확신을 가지고 말씀하시는지 이유조차 모릅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단정적으로 "편견"이라고 하시니
제가 어떤 편견을 가졌는지, 그리고 뭘 내려놔야 할 정도로
무슨 내용을 강하게 주장을 한건지 좀 생각해 보겠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렸다가 게시물을 올렸으면 어땠을 까 싶네요~(사진은...혐오주의와 함게..)
일단은 지금은 애도의 기간이지 싶네요..
교사가 학생에게 어떻게 못하니...
제대로 된 공권력이 학생을 막을수 밖에 없습니다.
네 이것도 말하지면 일종의 제도적, 기술적 대책이겠네요.
참으로 아쉬운건 뒤돌아봤을때 인생의 은사님이 있었냐고 물어본다면 나에게는 없었던거 같습니다.
본받을만한 인물들이 있었냐고 묻는다면 없었던거 같습니다.
다만 닮고 싶지 않은 인물들이 절반은 되었던거 같습니다.
정말 안바뀔꺼라고 생각했던 답답한데가 학교였는데 많이 바뀐거군요
바뀔 수 밖에 없는 걸까요..ㅠㅠ
얼마전에 초등학교 친구들 하고 만나면서 그 선생 이야기가 나와서 혹시나 싶어 검색해 봤더니..
서울 어느학교 교장인가 하다가 은퇴한거 보고...
"ㅆㅂ 이놈의 나라는 저런인간들도 온전하게 누릴거 다 누리면서 사는구나 싶었네요"
저때 촌지 주고 이쁨 받던 아이들이 지금 갑질 악성민원 부모가 되고
저때 촌지 안 주고 폭행당하던 아이들이 지금은 말단 교사가 되어 부모한테 가해를 당하고 있는 듯요
사유는.. 그 선생이 다른애 시켜서 반장 뺨 때리라고 10분 이상 종용해서
제가 교탁으로 나가서 선생님 하지 마세요 라고 했다고. 주먹쥔 펀치로 얼굴 정면 다섯개 넘게 맞았습니다. 교탁 붙잡고 버티다 뒤로 날아가서 더 못맞았네요 ㅋ
그래서 여자아이들 직업 1순위가 선생님이었고 그 이유는 경제적 안정이 아니라 좋아하는 선생님처럼 되기 위한거였구요.
잡설. 제가 83년생인데 남녀공학인데 여자 가정 선생님이 숙제 안한 친구를 빤스 벗기고 엉덩이 때린적 있습니다. 여자아이들은 치마 올리고 때리고. 지금 생각하면 변태였던것 같네요
변증법적인 사고가 필요한듯 합니다.
다수의 강자가 소수의 약자를 공공연히 억압하는 문제가 기술 진보로 개선된 사례는 별로 없는 거 같습니다.
현재 학교에서 벌어지는 문제는 교사 vs 학생+학부모+학교+공권력의 구도이고,
교사가 소수의 약자 지위로 점차 내몰리고 있기에
문제제기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교육 민영화로 귀결되지는 않을지 걱정입니다.
검도를 취미로 해서 몽둥이가 있으면 아주 그냥 애들을 힘 별로 안들이고 효과적으로 악 소리 나게 때리셨던게 기억납니다.
손에 뭐가 없으면 맨손 싸다구와 정강이 발길질로 애를 교실 이쪽에서 저쪽으로 드리블 하고 다니셨던;;;
여선생이 더 심한 경우도 많았어요.
주먹으로는 힘이 안나오니까... 몽둥이 들고 팼죠. 지금 생각하면 특수폭행인데...
오히려 때리는 기술이 없어서 싸다구 맞고 고막 나가는 애들도 있었죠.
전 대청소하고 남은 고인 물 위에 대가리 박아본적도 있고 어떤 선생은 자기 손바닥이랑 제 얼굴 사이즈가 잘 맞아서 때리기 좋다고 싸대기 때린 선생ㅅㄲ도 있었어요.
정말 쓰레ㄱ 초등학교 여선생은 어느 날 갑자기 안때리길래 나중에 알고보니 엄마가 촌지줬다고 ㅋㅋㅋ
안그러신 선생들도 많았겠지만 (실제로 지금까지 멋있다고 생각되는 선생님들도 있음) 저는 안좋은 기억이 많아서 지금까지도 가장 싫어하는게 선생이라는 사람들입니다. ㅎㅎ
맞아요 저 작년 간만에 고향집에 갔는데
당시 학교 에서 매타작 휘두르던 선생님을
우연히 카페에서 만낫는데
교감이 되어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너네가 정말 착했는데…
우리가 그때 좀많이 때렷지 그건 미안해…
요즘애들은 정말 힘들고 어렵다 쫌만 뭐하면
항의하고 말도 안듣고….
라면서….. 너네 때가 교직이 재밋고 좋았다며
애들 순수하던때가 좋았지 이러는데…
( 그러면서 그렇게 체벌과 매타작을 … )
아직도 이해 안되는게
정규 수업도 아닌 오전자습 (오전 7시반) 시간늦었다고 맞고 같은 분단 단어틀렸다고 맞고 특정과목 틀린 문제만큼 맞고… 야간 자습시간 졸앗다고 복도에서 엎드려뻗쳐하고 이제와서 생각 하면 참 ㅋㅋㅋ
학생이 수학문제를 이해 못하는건데 못풀고 틀렷다고 매타작만 하니….
맨날 해병대 짬모 짬바 입고 댕겻는데
체육시간에 체육복 안가져왓다고 신던 슬리퍼 벗어서
싸다구 갈겻는데 저거보니 그때 생각나네요
다만, 지금처럼 학생들이 다른 학생들의 수업권을 침해하고, 교사의 인권을 침해하는 수준의 어그로를 끌어도 이걸 제제할 방법이 없는 게 문제인 것이죠.
문제 행동에 대한 처벌 기준과 규칙을 만들고, 아예 교실에 cctv 달아서 증거까지 남아서 양방 다른 소리 못 하게 해놔야 해요.
그리고 강제 전학 같은 폭탄 돌리기 말고, 아예 정학 정도는 허용이 가능해야 합니다.
사진하나 걸어놓은게 아니라 밑에 글도 충분히 썼고 내용도 교사 비판 내용이 아닌데요.
나름 전교조 활동하시던 담임도,
거의 날마다 아이들 빠따치던게 일상이었죠,
지금생각해보니 30대 초 중반이었겠군요...
다만 훈육은 왜 같이 그만뒀는지....
맞을게 뻔한 과목이 있었어요
수업시작하면 앞줄부터 질문시작 대답못하면 일단 맞고
끝줄까지 다 끝나면 수업시작
제 친구도 허벅지 피가 바지에 엉켜붙어 바지가 안벗겨 질 정도로 맞았습니다
차렷 경례 하는데 딴데 봤다고
정말 개색히들 개녀 ㄴ 들 많았어요
애들 필기 시켜놓고 교실에서 담배 피고
군대 미개한 시절과 유사했죠...
무언갈 누르면 반대쪽은 튀어나오기 마련이죠.
댓글이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갔네요.
당시 30대초중반 남자 수학 선생이 여학생을 저것보다 심하게 팼습니다. 물론 여학생도 반항기가 많은 아이였는데
교실에서도 뺨 때리고, 운동장을 머리끄댕이를 잡고 끌고 가기도 했죠.
학생도 물론 고집으로 버티기도했지만, 정말 폭력적인 교사들 많았습니다.
기술 선생한텐 신던 쓰레빠로 복도 뛰었다고 뺨따구를 몇대 쳐맞기도했습니다.
이번 선생님 사망 사건을 계기로 교권이 올라가는게 아닌, 최소한의 인간다운 대접을 받게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네요.
저런걸 발로 교실을 뺑뺑이 돌면서 까던 놈도 있었습니다.
위로 올라가면 더 심하죠
아버지는 쪼인트 까였는데 살점 날라가고 무릎벼노출되심.
근데 병원 안보내서(안가서) 엄지손가락 두개만한 흉터생기심.
미개 그 자체의 시절
너무 옛날일이네요...
지금은 학생이나 학부모나 독한맛이라 되려 선생들이 안쓰럽지요
8학군의 모 학교.
심지어 저거보다 더 나중입니다.
거긴 교사들은 없고 깡패만 가득한 곳이었죠
아니 이게 이시대에 말이 되나? 그런 생각만 들었죠
허구헌날 뚜드려 맞고
발바닥 두드려 맞고 미친놈이 어... 생각하니까 짜증이 확오르네요
졸업하고 들었는데 암걸려 죽었다고 들었는데 진짜 죽었는지 아닌지도 모르지만
것 참 잘죽었다! 했지요.
죽음 앞에선 대부분 용서가 되는 법인데
이자는 아닙니다 잘죽었어요.
그 문제로 매타작하는 음악여선생을 영원히 잊지 못합니다...
국영수보다 음악시간이 가장 공포스러웠던....
본인들이 교사 겪어봐서 그런다면 그전 세대 학부모도 90년대 교사에게 왜 내자식 패냐고 화낼수 있었어요. 시대변화따라 가치관이나 생각등이 달라졌기때문입니다.
군대폭력도 정치탄압도 가정폭력까지 다 마찬가지인데 유독 교사에만 계속 과거 폭력교사 잊었음? 체벌 풀어주면 또 저렇게 될꺼란 걱정을 하네요. 교사들도 시대흐름따라 변했어요. 애초에 공립은 교사선발자체가 예전과 비교할수 없이 타이트하고 다시 학생들 때릴수 있게 해달라고 요구하는것도 아닌데 과거언급하며 걱정부터 하네요.
아마 이곳의 많은 분들이 저런경험 다들 있으실거에요.
저도 물론 치가떨리게 맞아본 경험이 있구요
그시절은 폭력의 끝판왕 이었던것 같아요
그 시절 기억으로 선생님들에 대한 감정이 지금도 좋지않아요
다만 태어나 엄마 말고 따듯한 가슴으로 저를 꼬옥 껴안아주신 이성 또한 선생님 이셨거든요
그 때의 따스함은 죽을때까지 잊지못할 추억이에요
이번 서이초 사건을 복잡한 심경으로 바라보게됩니다.
10단 콤보
카즈야 센세 폴 센세 ㅋㅋ
니 선배들이 저랬으니 당연하다는 건가요?
그럼 맞은 사람들은 무슨죄인가요?
그 선배들이 윗대가리 아닌가요?
지금쯤 잘쳐먹고 잘살려나요
대부분이 때렸으니까요 그당시 사회가 군부독재시절이었자나요
깜빡했다고 하니 깜빡한거 고쳐주겠다고 따귀를 계속 때리더군요.
그때 따귀라는거 처음 맞아봤고, 그 이후로도 맞아본 적 없습니다.
트라우마나 그런거 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만 그 선생님..아마 살아계시지 않겠지만, 살아계시더라도 저를 기억도 못하시겠죠.
만나게 되면 물어보고 싶긴 합니다. 그게 정말 저를 위한 채벌이었냐고요.
댓글들 보다 다시 보니 저건 주먹으로 때렸네요. 어휴.... 저는 따귀였습니다.
단체로 공포스럽게 살았죠
현재 60-70대들.
50년대 태생들.
살면서 X같은 짓 다 경험하고 자신도 다 했으며,
프리라이더 개체수가 가장 많고,
그래서 자아만 강하고
반대로 피해의식도 가장 많을 수 밖에 없는 세대.
능력에 비해 먹을거 다 따먹은 세대.
저 선생들도 그 세대예요.
그들이 싸놓은 똥을 후대들이 치우는 중인거죠.
저도 별로 크게 잘못한것도 아닌데 수도 없이 당했고요. 초등 3학년때 운동회 연습때 줄을 비뚤게 섰다는 이유로 난폭하기로 유명한 남교사가 가슴팍을 세게 밀쳐서 바로 운동장 흙바닥에 울면서 나뒹굴었습니다. 혹시나 해서 검색해보니 제가 사는 지역의 한 초등학교 교장까지 지낸걸로 보이네요.
중학교때도 난폭하기로 유명한 체육교사가 뜀틀 넘기를 시켜서 못 넘는 남학생들은 생식기를 손으로 주물렀었고요.
좋은 스승도 있었지만 감정의 쓰레기통 마냥
마대자루로 때리고 선착순 시키고 쇠자로 손가락 때리고
꼬집고 귀싸대기는 모,,,,,,,,,기본이었죠 맞아도 아무소리 못하고
집에가서 또 혼나고 그랬습니다.
교사인권 그러는데 이전엔 학생인권은 없었습니다.
역지사지로 생각해보면 별로 응원할 맘도 없습니다.
그런가보다 혼나는가보다 집에선 맞을짓을 했을거라고 더 혼나고
심심풀이로 때리는 교사도 있다는걸 부모님들이 안믿으셨죠
애들줘패고 나중에 시간지나고 나서
동창에게 들으니 장학사 하고 있더군요.
그러면서 체벌금지 어쩌고 한다고..
그럴땐 토나오더군요.
당시 학창시절은... 군대 가보니 군대가 우습게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교권이 땅에 떨어진 지금, 학생 인권이 그 옛날 양아치 선생들 마냥 판을 치는 상황인거 같습니다.
교사도 학생도 서로 존중하고, 지킬 건 지키는 바른 교육 현장이 되기를 간절하게 바랍니다.
구둣발 내려찍기로 이마가 찢어져서 피가 철철 났죠 (그선생 별명은 스트리트 파이터 '류'가 되었습니다.)
교련선생은 애들을 일렬로 세워놓고 불알을 쥐어 뜯듯이 으깼는데 (지금 생각하면 성적 변태였던듯)
제 한쪽이 왕창 부엇다가 가라앉은뒤 지금도 주변 모양이 좀 이상해진것 같아요
--- 세명 조합하면 학교 특정하실수도 있으실듯 ---
먼저 드는 생각은, 그냥 대충 넘어갔을 것 같은데요.
노덕술류 고문전문 교사, 체육계 파이터교사, 스트레스 해소 폭력교사, 노골적 성희롱 교사 등
아주 개판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가끔 저런 것들이 교육자일까 하는 의구심까지 들었죠.
였습니다
심지어는 날라차기까지도 했었죠
지금 생각하면 참 야만의 시대 였습니다
저는 여자애처럼 웃었다고 쓰레빠로 싸다구 많이 맞았던 기억이 아직도 납니다.
어릴때 선생한테 맞은게 선생들 잘못이라면 지금 찾아가서 욕을 하든지 복수를 하든지 그게 정상적 사고아닌가요?
왜 지금 선생들에게 갑질해서 사람을 죽이나요?
왜 지금의 성실한 학생들이 양아치놈들에게 수업시간 방해받아도 아무것도 못하게 만드는건가요?
사고회로가 잘못된거죠
이젠 선생님도 제자도 부모도 서로 존중할 수 있는 법적 제도가 갖춰지길 바랍니다.
체벌로 금지 시키던 걸 더이상 금지시킬 방법이 없어지니 억제력이 생기질 않죠.
폭력을 줄이면서도 교권을 지키는 방법을 같이 가져갔어야 했는데 폭력만 없어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