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와는 상관없이,
어쨌든 곽노현 조희연 학생인권조례 등 진보가 십여년 교육계를 잡다보니 이런 학생 및 학부모 갑질 등쌀이 판을 치고, 학교와 성실한 학생들이 오히려 피해를 보는 상황이 만들어지지않았을까요?
성실, 사회생활, 도리, 공부가 중요하다고 배운 저희 586 세대로서는 이건 좀 아닌데 하는 느낌의 정책들이 좀 있어요. 교육은 정치하고 좀 다르죠.
물론 정치처럼 좋은 변화도 많이 만들었겠지만, 요즘 계속 튀어나오는 이런 문제들은 공분을 불러일으키는군요.
겨우 1표이지만 다음 교육감선거는 더 고민이 됩니다..
-- 8/24 21:30 추가 --
출근길에 기사보고 화가 쓴 글인데 제가 보기에도 너무 2찍처럼 썼군요. 제 표현이 잘못 됐음을 인정합니다.
원래 글쓴 취지는 강력한 교육 정책을 펴서 잘못된 아이들과 부모들로부터 성실한 학생과 교권을 보호해야한다는 생각에서 비롯되었어요. 그리고 요즘 주변의 중도 여론은 학교 면학 분위기에 대한 불만이 많은데 진보 교육계는 왜 그것을 놔두고 있느냐, 진보는 왜 착한사람 신드롬에 빠져야만 하느냐, 이러다 강한 정책을 펴는 보수가 교육계를 잡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저희 집안 자체가 가방끈 길고 묻지마 진보인데 이 교육계는 뭔가 아픈 손가락 같습니다.
교육감도 권력을 잡은 것이고 그렇다면 현재 학교의 문제점들을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봅니다. 퇴학으로도 부족한 이상한 소수의 아이들을 다수의 착한 아이들과 같이 학교생활을 시켜야하고, 해봤자 전학과 같은 폭탄돌리기 밖에 없다는 선생님들의 자자한 원성은 대표적인 개선필요사항 아니던가요.
굥하고 보수들은 미친듯이 권력을 남용합니다. 진보인 우리는 가진 권력을 이용하는데도 조심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국회 다수당이 되면 뭐하냐는 자조섞인 한탄도 나오는거잖아요.
사회가 다같이 바뀌어야 하지만 시간이 걸리는 일이고, 그렇다면 당장에는 중도 여론을 읽고 우리가 가진 권력을 제대로 이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정안이나 개선안을 내놓으면 되는 거죠.
국힘이 가져가면 저런 일이 안일어나나요?
개선할 수 있는 시간이 분명히 있었어요. 그것도 16년이라는 긴 시간이요. 그 사이에서 학생인권 강화라는 대전제는 달성했지만 학생 및 학부모 폭주라는 부작용 컨트롤을 못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다행히 16년 중에서 13년이 지난거고 앞으로 3년이 남았습니다. 여기에 달렸다고 봅니다.
지금 실시간으로 결과가 나오고 있으니 바로 확인 가능합니다.
제가 포인트를 잡은건 4번의 교육감 직선제에서 서울은 4번 모두 진보 교육감에게 손을 들어줬었고 다른 지역도 어느정도는 진보 교육감의 손을 들어줬다는 점에 있습니다. 4번이면 총 16년이며 이제 13년 차가 됩니다.
그 사이에 학생인권강화라는 목적은 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부작용은 지난 몇 년간 계속 보고되어 왔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해당 이슈가 곪을대로 곪아서 터진다는 것은 시스템의 문제로 생각했고 이를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 제 의견이지 보수식 80년대 교권현장으로 롤백하자는 의견은 낸 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이 건으로 저쪽 비상걸린 모양입니다.
그걸 악용하는 인간들이 문제인거지
굥도 그런 결과고요.
괴이한 의식의 흐름입니다
학폭 터지니까 정순신 같은 사람들이 뒤에서 했던 걸 보세요.
말씀하신대로 다음 교육감을 진보가 맡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정치세력들은 이 사안을 그런 의식의 흐름으로 끌고가고 싶어할 것 같긴 합니다.
경기도교육감이 그런 활동을 하는 걸 본 적이 없는데...
이게 다 진보교육감 따위는 될 수 없는 대구에서 겪은 일입니다
지금 이게 고작 애들 못패서 난 사고라고 생각하는것도 참 순진무구한 생각입니다
교육현장은 어땠을까요???
당시에도
있는 것들과 권력자 집안것들의 갑질은 존재했습니다
논점일탈의 오류 글이네요.
흠... 학생, 학부모들 갑질도 그럼... 진보교육감때만큼 할려나 싶고 ㅎ
아예 사고든 사건이든 덮어버려서
조용하기는 할 수 있겠네요 ㅎㅎ
언젠간 곪아 터질때 더 큰 사고, 사건이 터지겠지만 말이에요...
학생인권조례나 진보교육감이 교권을 침해했다는 주장에 대해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195951?od=T31&po=0&category=0&groupCd=communityCLIEN
그럼 살기좋은 경북으로 가시는건 어떠세요??
학생만 왕이라는 인식이 너무 강해져서 학부모들이 더욱 보수적으로 변할꺼라는 분위기죠
말씀하신대로 앞으로 교육감 선거 정말로 쉽지 않을꺼예요
분위기도 실제로 안좋구요
이제 언론 마사지 시작되면 애휴..;;;
사건 일으킨게 진보쪽 인가요?
피드백도 없는 글엔 메모하고 넘어가세요 다들
사회시스템이 갑질을 용인해온게 문제죠..
부모들도 그게 잘못된걸 인지마지 못하는 상황이문제인거죠.
애들도 그런걸 배우고.
근본적인 취지를 바꾸자는것은 반대 제도를 강화하거나 하는 부분은 찬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