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192186?c=true#143375780CLIEN
소금한알님께서 에르메스의 Carre Pocket Long 파우치 (H083376CKAC)를 드디어 찾아 주셨습니다.
제 하찮은 눈썰미로는 100% 입니다만, 판단은 직접 보시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Carre Pocket Long 파우치 | Hermès - 에르메스대한민국 (hermes.com)
https://www.hermes.com/kr/ko/product/carre-pocket-long-%ED%8C%8C%EC%9A%B0%EC%B9%98-H083376CKAC/
참고로 에르메스 홈페이지 가격은 2,300,000원 입니다.
찾아주신 소금한알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P.S: 마이네임성현님께서 측면 사진을 올려 주셔서 추가로 첨부합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192186?c=true#143376809CLIEN
P.S2: breeze님께서 알려주신 다양한 각도로 상품을 볼 수 있는 사이트 링크입니다.
P.S3: 벗님께서 보기 편하게 편집을 해 주셔서 또 추가로 첨부합니다.
P.S4: 아이디 nzzanga님께서 좀더 확인하기 좋은 사진을 댓글로 올려 주셔서 추가합니다.
P.S5: 일리아드님께서 댓글로 거의 완전체에 가까운 분석 사진을 올려 주셔서 추가합니다.
정말 대단들 하십니다~~
빼박이네요
저 부분은 사진 촬영 시 같이 납작하게 눌리면 위로 솟아오르고, 실제 사용 시에는 부피가 넓어지면 솟아오른 부분이 거의 안 보이는 현상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저는 같아 보입니다. 측면 사진까지 포함해서 본겱과...
저 부분은 사진 촬영 시 같이 납작하게 눌리면 위로 솟아오르고, 실제 사용 시에는 부피가 넓어지면 솟아오른 부분이 거의 안 보이는 현상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저 솟아오른 지퍼 부분이 상품 촬영 시에는 납작해서 위로 올라와 있지만, 실제로 사용할 때는 내용물로 인해 가방 두께가 늘어나면서 벌어져서 지퍼 부분이 아래로 가라앉게 됩니다.
색은 조명 환경이나 후처리에 따라 충분히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구요.
물론 제 의견이 100% 옳다는 건 아닙니다^^
그런것 같네요
내용 물이 들어가면 좀 더 부풀어 오르는 듯 싶군요 ^^
저 솟아오른 지퍼 부분이 상품 촬영 시에는 납작해서 위로 올라와 있지만, 실제로 사용할 때는 내용물로 인해 가방 두께가 늘어나면서 벌어져서 지퍼 부분이 아래로 가라앉게 됩니다.
색은 조명 환경이나 후처리에 따라 충분히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구요.
물론 제 의견이 100% 옳다는 건 아닙니다^^
색상이야 화벨이나 주변 환경에 따라 달라보일 수 있어요.
두께는 안에 아무것도 없을 때랑 뭐가를 넣었을 때랑 역시 다르게 보이구요.
댓글 달고 보니 놓친 부분이 있었네요.
https://archive.ph/rIxX1
다들 "그거 붕어빵이야"라고 말해야할 때
"아니야 빵뎅이야" 라고 하는 사람이 있을거에요
더불어 아카이브의 중요성도 크게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렇다고 한들 거기서 순순히 인정할리도 없고.. (순방중 경호원을 대동한 쇼핑이 옳으냐 하는)본질에서 벗어난 논쟁만 벌어질 뿐인데 말이죠.
에코백의 탄생 배경이 무엇인지를 떠올려보면, 얼마나 말도 안 되는 보여주기 식 코미디 연출이었던 건지가 가지는 의미만으로도 이미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진 상 물건이 저 파우치가 맞다고 해도 이번 쇼핑에서 산 게 아닐 수도 있고요
저 사진의 물건이 명품인게 중요한 건 아닌거 같아요
사실 안에는 명품파우치가 있었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의미 아닐까요?
앞으로도 에코백 쑈 계속할진 모르겠지만 그런 쑈에 대한 대중의 반응이 더 안좋아지겠죠?
에코백의 탄생 배경이 무엇인지를 떠올려보면, 얼마나 말도 안 되는 보여주기 식 코미디 연출이었던 건지가 가지는 의미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샤넬 아니다.....허위 사실 유포 엄정 대응할 것"
저런 식의 증거가 나오면 철저하게 외면하고 모르쇠, 그리고 다른 걸로 계속 연막 치는게 저들의 속성이거든요
저 에르메스 백 가지고 있는분이 에코백에 넣어서 비교해 볼 수 없을까요? ㅎㅎ
저 솟아오른 지퍼 부분이 상품 촬영 시에는 납작해서 위로 올라와 있지만, 실제로 사용할 때는 내용물로 인해 가방 두께가 늘어나면서 벌어져서 지퍼 부분이 아래로 가라앉게 됩니다.
특히 오른쪽 끝의 지퍼와 무늬 패턴간의 여백, 무늬의 비율, 지퍼쪽 가죽 테두리의 색들어간것을 보면 거의 일치하긴 한것 같네요
그러네요..명칭에 문제가 있었네요..
다른 나라들에선 뭐라 하는지도 궁금하네요..
(내가 쓰거나 남 사주기에는 비싸죠.. ㅎㅎ)
가방속에 든게 명품으로 보이고 실제 명품 매장이 다녀왔으니 그게 어떤 명품이냐고 계속 공격할 필요는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명품 쇼핑보다 영부인 모임에서 따당한게 더 충격입니다.
나라 꼴이 참....
에코백의 탄생 배경이 무엇인지를 떠올려보면, 얼마나 말도 안 되는 보여주기 식 코미디 연출이었던건지가 가지는 의미만으로도 이미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가방마저도 위조라고나 할까요?
여기 다양한 각도 사진이 있는데 파우치안에 물건을 넣어서 빵빵해져서 윗부분이 좀펴진거 같네요
네 맞습니다.
링크 감사합니다.
그게 중요한거죠.
수해나 태풍으로 조기 귀국하는 타국 정상들과는 매우 다른 행보이고, 비판받아 마땅합니다.
재난과는 별도로, 순방 중에 명품 쇼핑을 하는 영부인도 전무후무한 듯 합니다.
이렇게 보니 훨씬 판단에 도움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거기에 결국 가방마저도 위조의 대열에 당당히 합류하려나 봅니다.
어릴때야 철없어서 그런다고 쳐도 계속 사모으는 그것도 부정축재가 의심되지만 이 나라에서는 수사조차 못하는 돈으로,
만약 세금이라면 아주 심각한 범죄일텐데 말이죠.
일잘하고 멀쩡하면 에르메스를 갖고다니던 에코백을 갖고다니던 명품샵을 순례하던 상관없는데 말이죠.
문제의 본질은 이게 아니었던거 같은데 말입니다
천벌 받아 ***.
대단한 건희
어제 비슷한 백 사건으로 엄청 조롱하던데요 ㅋㅋ
측면 사진 보니 백프로네요.
더러운 수작 쓰다가 딱 걸렸네요
어쩐지.....자신이 있으면 그냥 공개했겠죠. 다 거짓말이야! 라는 말 뿐입니다.
혹시 연락가능한 라인이 있나요?
점점 진화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에르메스는 지퍼가 빠지지 않게 막혀있는데 에코백꺼는 그게 없어요
그리고 에코백 안에거는 오른쪽 끝에 흰색 부분이 두껍고 왼쪽도 자세히 보면 두껍게 마무리 되는데
에르메스는 왼쪽에 해당되는 부분이 두껍지 않은데요
안타깝게도 한국에서 출국 당시 찍은 사진이라고 합니다.
저게 뭐든 무슨 상관입니까
사치품이랑 같아 보이면 그렇게 말하면 됩니다
진짜 점점 진화해서 완전체에 거의 접근한 것 같습니다.
세밀한 분석 감사합니다.
에코백 들고 다니면서 세탁기 돌리려던 거 이미 실패한 거겠죠.
계속 퍼나르면서 의문을 계속 키워내는 걸로도
만들려던 이미지에 흠집은 나겠네요.
뉴스타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