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은행은
인터넷 뱅킹하면서 전화한 적 한번도 없는데,
우체국은 뭐할 때마다 제대로 안되서 전화하고, 이번에 시스템 개편하면서 또 이상해서 전화하고
개편해서 뭐 좋아진 것도 없고.
계좌 만들때부터 창구직원이 잘못해서 고생했거든요.
사업자용 계좌만들려고 계좌 만들었는데, 이게 기업계좌는 당시에 스마트뱅킹이 안된다는거에요..-_-a
그걸 만들때 좀 설명해주던가 해당창구직원도 제가 안된다고 말할 때 확인한 뒤 알았더군요.-_-a
그래서 개인계좌로 다시 개설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회사이름이 제 이름 옆에 들어갔지만 개인계좌거든요.
오늘 또 인터넷 뱅킹 문제가 생겨서 전화로 문제를 설명하는데 사업자명이 들어가면 개인계좌가 아니라고 상담사가 계속 얘기하니깐 그동안의 과정을 설명해도 그럴 리 없다는 식으로 얘기하니 처음 계좌만들 때 부터 있었던 빡침이 올라오더군요.
의도치 않게 기업계좌 개인계좌 이렇게 2개 만들어 놓았더니 창구에서 뭐 업무볼때마다 계속 사용하지도 않는 기업계좌를 조회하거나 OTP 만들때도 꼬여가지고, 해당 직원만 그러면 모르겠는데 뭐 갈때마다 창구직원이 다른데 이러니 빡쳐가지고
그냥 기업계좌 창구직원들이 헷갈리지 말라고!! 해지를 시켜버렸거든요.
입금하기 좋게 바로 앞에 있는 우체국 계좌를 개설했는데, 진짜 후회막심입니다. 어휴
우체국 스마트뱅킹은 정말 참을인자 100개는 새기는 마음으로 접속해야 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