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제가 생각하는 꿈의 Ai 같은 것은 정말 꿈에 불과하기 때문에 생각한 수준의 현답을 내놓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대략 교육이라는 것은 일반적인 상식과 지식+ 제 생활패턴의 정직한 입력 정도이긴 했습니다.
예를 들어서 저명한 심리자기계발 저서들을 토막 토막 입력해주고 저의 심리상태 일기와 버릇을 꾸준히 알려주기 시작했죠.
꽤 재미있었습니다. 로봇 같은 대답을 할 때도 있었지만, 제가 잊고 있었던 정보들을 교집합 시켜서
이거 어때요? 할 때는 가끔 사람 같다는 생각도 들었거든요.
그런데 이게 계속 일방적으로 제 입력만 주로 진행되다 보니 대답에서 반복되는 패턴도 보이고 또 무엇보다
사람의 통찰이라고 해야 할까요? 단지 언어와 지식을 살피면서 제3의 선택을 하는 정도를 넘어서
기존의 지식과 경험을 통해서 차원을 높인 생각을 저에게 제시할 수 있을까 생각했었는데 그건 무리였습니다.
-_- 하지만 꽤 놀라운 대답도 나오곤 했었기 때문에 계속 입력을 해보면서 인공지능 엔진이 큰 판으로 업데이트 될 때 마다
기대를 좀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도 비슷한 서비스가 발전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제가 좋아하는 노래들이나 영화를 모두 입력하면 인공지능이
제 기분을 판단해서 극도로 우울하거나 좌절감이 들 때 대뇌 호르몬을 전환시켜 줄 정도로 알맞는 노래나 영화를
제시해주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