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전에는 부페도 가고, 애들 데리고 호캉스도 했는데요.
이제는 가격이 너무 오르고 음식과 서비스는 줄어들어서 이게
뭐하는건가 싶습니다. 그냥 돈모아서 해외가라고 부추기는 정도입니다.
이번 여행때 방콕 매리어트 부페 한사람당 4만 얼만데 참 잘나옵니다. 고기도 원하는 고기, 부위, 해산물까지도 골라서 스테이션에 테이블 번호랑 놓으면 테이블에 서빙하줘서 따뜻한 음식 먹을 수있구요.
울나라는 서비스라는걸 기대할수가 없습니다. 다 사람들이 질려서
얼른 먹고 가라는 서비스 응대하며…
뭐가 이렇게 우리나라 호텔은 다 비싸고 서비스는 후졌나요.
요즘 호텔 가격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가성비 휴가는 동남아 이죠! 한국의 장점은 동남아가 그리 멀지 않다는게 좋네요.
그 가격에 맞는 서비스를 하고 있는것일테니
부족하다 느끼는 서비스는 비용이 너무 저렴한게 원인일테구여
사람들이 돈이 많은건지 마이너스인생 인지는 모르지만요
그냥 썬베드에만 누워도 힐링이 되는데, 햇살과 공기 때문에 힐링되는 곳이 너무 없네요.
동남아 VS 제주도 밸런스가 있잖아요. 그런데 최저가로 비교하면 제주도가 더 저렴할지 모르지만 가족들 데리고 대학생시절처럼 최저가 숙박, 최저가 및 쿠폰으로 식사하고....이렇게 다닐순 없잖아요. 근사한 곳에 가서 맛나는 고급진 음식도 먹어야 여행이잖아요. 그러면 절대적으로 동남아가 싸요.
태국은 세입의 30% 이상이 관광산업이고 블랙마켓까지하면 절반이 넘어요. 그러니 공식 / 비공식 여행 루트도 다양하죠. 그런데 한국은 어때요?
가격이 비싼 걸 떠나서 비싸면 서비스와 품질도 맞춰서 나와야 하는데 품질은 싸구려인데 성수기라고 터무니 없이 비싸게 받으니 불만인 것 아닙니까? 3만원 여인숙 같은 숙소를 휴가철이라고 20만원이 되어버리는 게 우리나라 섬, 해변 등 휴양지 물가잖아요.
한국이 지리적으로 편이된 극동아시아 지역이라 그렇지 주 4일제나 연월차가 보다 유연해지면 한국 내수 관광은 정말 가치 없다고 생각해요. 단순히 가격 문제가 아니예요. 그리고 여기엔 검증도 되지 않은 지자체 문화관광 상품을 미끼식으로 얼렁뚱땅 만들어서 홍보하는 것도 한몫한다고 생각합니다. 되도 않는 스토리를 만들어서 관광상품으로 만드는 예산낭비 좀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둘이서 신나게 놀고 먹으며 300 썼습니다.
한국이었다면 어땠을까?하고 자연스레 생각이 들었고
답은 돈모아서가 아닌
'휴가 모아서 동남아가자' 였습니다
호텔도 아니고 펜션이 1박에 50이상?
어처구니 없어요..
호텔은 짐도 실어 날아주고
불만있으면 언제든 튀어오고
청소까지 해주는데 펜션은?
키만 던져주고 이후로 뭐 있나요...ㅋㅋ
퇴실할때 분리수거까지 하면서
이게 뭐냐.... 현타 쎄게 와서
이후로 펜션은 절대 안갑니다.
저도 키즈 펜션이면 모를까 그냥 펜션은 가본 지 오래됬네요.
맞습니다. 펜션은 회사 워크샵 때나 가는 곳이죠.
그돈이면 그냥 집에서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 이것저것 배달시켜먹을래요 ㅎㅎ;
쉬는동안은 그냥 절대 청소하지 말고 푹쉬고 놀자 하면 저는 그게 될거같은데 성격상 이게 안되는 분은 있으실수도 있겠네요.
다만 그경우에도 그것때문에 도심에 있는 고급호텔로 가는건...
그냥 더 저렴한 호텔에 쉬면서 돈을 아끼거나, 식비/쇼핑등에 지출을 늘린다던지.
아니면 같은값으로 경치가 좋거나 물가가 싼 나라로 여행가던지 하는거에 비해 돈이 아깝게 느껴져요.
제가 부자마인드가 아니라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그리고 가격은 둘째치고 깔끔하고 이쁘지 않은 곳에서는 숙박하기 싫어하죠..보통 여자들은....^^;;;;;;
남자들은 뭘 먹든 어디에서자든 크게 상관안하는 분들이 많지만요....
그게 틀립니다....;
저도 고급호텔은 고사하고 일반호텔에서도 숙박한 적은 없지만 호캉스하는 분들의 마음이 이해는되요.....
공감합니다. 나이먹으니 이제 여행이 아니라 관광, 관광도 아니라 그냥 휴양지리조트나 관광도시 호캉스가 편하더라구요.
나름 20대 때는 걷는 거 좋아하고 배낭 하나 들고 가는 여행도 낭만이라 생각했는데 이제 그런 열정과 에너지가 없어요.
올 여름에도 방콕가서 좋은 호텔 몇 곳 옮겨다니며 묶었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전 펜션 50만원을 정말 이해하기 어려운게
서울에서 박당 70만원이면 반얀트리 스위트룸 (22평, 대형 자쿠지) 가능이거든요. (밥 제외)
호캉스 하는 분들에게 펜션은 이미 선넘은지 오래라 아오안일거에요..
저도 펜션이 50원이니, 바닷가 방이 50만원이니..
보면 공감이 안되더라구요.
지난 주말 양양 낙산근처 적절한 호텔에서 7만원에 묵고 왔습니다.
작년엔 제주에서 5성호텔 3군데 돌며, 6박7일간 숙박비로만 250 이상 썼는데 지갑이 힘들었지만 서비스와 숙소컨디션은 너무나 만족스러웠는데…희한하네요.
외국이든 울나라든 비싼거 찾으면 한 없이 비싸지거니와, 동남아랑 1:1로 물가비교를 하는게 의미가 있나 싶네요
아이가 있으면(많으면 ㅎㅎ) 생각이 달라집니다.
펜션 50만원 정도면 독채에 독립적인 마당 및 실내온수풀 딸려있고 바베큐 가능 등등
호텔에서는 할수 없는 것들이 많이 딸려 오거든요.
그외 내부시설이나 어메니티, 특히 침구는 거의 호텔급으로 구비해 놓고요.
호텔보다 훨씬 프라이빗 하고 아이와 할수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컨셉이 달라요.
그 가격을 받아도 성수기에는 부킹하기 어려운걸 보면 나름의 시장이 있는 거죠.
네, 흔히 말하는 풀빌라식 펜션이면 50만원 충분히 납득이 됩니다.
보통 4~6인 숙박까지도 가능한 숙소일텐데, 그럼 인당 10만원 남짓이거든요.
강남의 모 5성급 호텔뷔페가 5월에 한번에 2만원을 올려서 18.5만원이 되서 선넘네... 싶었는데 일단 접대는 해야해서 가족들 모시고 다녀왔거든요. 그랬더니 식품위생법 위반 기사 나오네요. 그 돈 주고 식사하는 것에서 기대하는 건 이런 소식이 아닐건데요.
펜션들 진짜 수영장 갖추고 겉만 번지르르..
가 보면 허접한 인테리어에…
성수기 가격은 돈 백 받는거 보면 쌍욕 나와요
코로나 특수도 있었지만, 사람을 써야하는 업종들은 가격이 올라갈수 밖에 없죠
다른 업종도 점점 이렇게 되리라 봅니다
코로나 초기에 딱 1번 해봤는데, 그 이후에는 너무 비싸지더라고요.
완전 초호화 호캉스가 아닌 이상, 1번 해보니까 다음부터는 '잠 한 번 자고 오는데, 굳이?' 라는 생각도 들고요.
결국 대접받고 싶은거죠~
1.이동비용 : 3인가족 비행기표 왕복 200만원
2.이동시간 : 집에서 나와서 방콕 호텔까지 도착하는 시간 10시간*왕복 = 20시간
3.공항수속, 무한대기, 여행계획짜고, 짐싸고, 이것저것 준비하는 노고
등 생각하면 전 신라호텔 50만원, 인천파라다이스 40만원이 오히려 가성비로 느껴질때가 많네요. 나이가 들고 체력이 떨어져서겠죠ㅜㅜ
솔직히 집에서 100만원 쓰면 그게 이득이거든요..
이가격.. 실화냐?? 입니다 정말.. ㄷㄷ
뱅기고 -20p
바캉스 +10p
바캉스 +10p
바캉스 +10p
뱅기백 -2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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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10p ... ㅠ.ㅠ
이런 느낌이더라구요.
근데 일단 저녁 부페 가격부터가 너무 올랐구요.
친구들 모임을 호텔 부페에서 했었는데 이젠 안가요.
정말 가격이 기가막혀요. 이제 더이상의 호캉스를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들정도에요. 그동안 잘 다녔죠 ㅎㅎ 저도 이젠 해외로만 다니려구요.
나라도 작고 어디든 당일치기 가능하잖아요 ㅎㅎ
한국 어느곳에서도 자고 싶진 않더라구요 ㅠㅠ 너무 비싸졌어요
일반 현지인들이 그런 호캉스 즐길수 있는 나라도 아니고...물가대비도 생각해야겠죠
그냥 울나라에선 울나라서만 즐길수 있는거 즐기고...호캉스 즐기고 싶으면 떠나면...되죠머....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한국의 호텔들은 세계 평균치로 햐향조정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언듭하시는 힐튼, 하얏트, 메리엿 모두 리조트 호텔 체인은 아니고, 그런 쪽에는 상당히 약한 편입니다. 최근 들어서 대형 체인들이 리조트 호텔 라인을 강화하려는 모습이 보이긴 하지만 말이죠.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호텔이 지나치게 FM 대로 돌아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단순히 체크인 시간도 정해진 체크인 시간 이후에만 가능하며 이른 체크인은 상당한 티어 혜택으로 여기는 등 상당히 딱딱한 편이죠. 개인적으로는 전국민이 워낙에 최적화에 능숙하다보니 FM대로 안돌아가면 난잡해질 가능성이 있어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은 해봅니다.
저도 비슷한 느낌입니다.
돈 쓰는 맛이 안나요.
인건비도 물가도 다같이 오른것뿐이라 봅니다. 하이엔드 가면 지금도 만족감 높을것 같네요.
뭐 나는 원래 호캉스 안간다 그거 왜가는지 모르겠다 하는 분들이야
이 글의 논의의 대상이 처음부터 아닌거고요.
호텔에서 일하는 노동자보면서 참 어렵겠다 어렵게 일하는구나 사람 뽑기 어렵겠네 이런 생각이 들던데요ㅠㅠ
가격적으로보면 태국에서 4만원짜리 뷔페가 우리나랏돈 4만원과 차이가 크니 그만한 서비스를 받는거 아닐까요~~
저는 오히려 펜션이 선 넘더군요 하드웨어만 차려놓고 소프트웨어 서비스는 상실해버린 개념이요 ㅎㅎ
제가 생각할 때 국내 서비스의 문제는 물가나 인건비 상승으로 설명하기 불가능한 "폭리"와 "저질 서비스"입니다. 조금 인기가 있다 싶으면 가격은 2배, 3배로 올리는 나라는 전세계적으로 거의 없을 겁니다. 오마카세 가격 인상 경쟁만 봐도 어이가 없을 정도입니다.
왜 이리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는 선택 밖에 못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비싸면 더 잘팔리는 거죠.
여대생들이 명품 아니 사치품 가방 산다고 혀를 차던게 엊그제 이야긴데,
이제 10대들이 고가의 지갑을 쉽게 산다잖아요.
호캉스도 가성비를 이미 떠났습니다.
난 1박에 100만원짜리 방에 자는 사람이야...이게 목적이 되었습니다.
저도 솔직히 출근시간 퇴근시간 구분없이 개같이 굽신대며 돈버는 직업군 중에 하나라 순수한 '가치'를 따졌을때 그만한 가치를 투자 할 기회비용인가로 견주어 보았을때, 차라리 고즈넉한 사우나 가서 단지우유 하나 깨는게 더 효율적이고 낭만있는 소비로 생각되더라구요.
호캉스. 좋죠. 통상의 입지상 우월한 강점들이 하나 이상씩 있고, 그것을 누리기 위해 내가 지불한 서비스 비용은 나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의 손에 오롯이 쥐어지지 못하기 때문에 '이따위'서비스가 돌아왔다라고 생각이 시작되는순간 저로서는 지난 한 해 동안 계획한 휴식이라는 이벤트가 무산이 됩니다.
그럴바엔 확실하고 정확하게 목적인 '휴식'을 위해 소비하는 것이 다음 휴가 계획 인셈이죠.
인스타로 남 눈치 보지않는 시대가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프랑스 3성급은 서비스가 없다시피 했고요.
폴란드 4성은 그냥 그랬는데 5성은 매우 훌륭했고
미국 3성은 서비스가 없다시피 했고, 모닝콜조차 못해주던데요 (그래도 일박에 48만원이었어요)
독일 4성도 서비스랄게 없었고 3성 가족호텔은 매우 친근한 분위기였어요. 그 중 최고는 겨울에 간 여름휴양지 였는데 직원이 다 휴가를 가서 식사도 안나왔어요
무슨 서비스를 어떻게 기대하신건지가 궁금하네요
호텔가격에 붙어서 비교가 되어야겠죠..
일장일단이 있는 것이죠.
그런데 국내 숙박비가 많이 오르긴 올랐습니다.
한국에서 일 20만원이면 그래도 아직 괜찮은 4성호텔을 서울 포함 어디든 갈법 해보이는데
일본에서 일 20만원으로는 대도시에서는 비즈니스 호텔이나 잡고 마는 수준입니다...
여기서 모든 문제가 발생합니다.
펜션이 아무리 시설이 좋다한들 같은 돈이면 전 호텔 가는게 낫더라구요
1박 7-80하는 호텔도 서비스가 엉망이 됐습니다
서비스 품질이 3년 사이에 박살난 듯 합니다.
제가 지난 겨울 제주도 여행에 쓴 돈이 이번 다낭 여행의 1.5배쯤 됩니다. 다낭은 비수기 대비 4배의 표값이고 제주는 평소보다 좀 더 나온 수준이었는데 말이지요. 하루하루가 현타 오는 수준이더라고요. 회도 식당도 볼거리도 모두 실망스러워서 호텔 레스토랑이 가장 기억에 남는 수준입니다.
한국 호캉스의 진짜 문제는 비용 대비 서비스가 아닙니다. 그냥 서비스입니다. 조선팰리스만 봐도 서비스를 대하는 기업의 자세가 보입니다. 월급은 바닥이고 인원은 다 짜르고 교육도 어설픈데 어떻게 서비스가 나오나요? 이러고 꼴에 해외 5성 호텔 가격 받아먹는거 보면 황당합니다. 호텔 직원 월급 오른단 얘기, 다시 채용한단 얘기는 없지만 호텔 가격은 왜 한참 올랐죠?
해외와 비교하시는데 구미권 호텔 비싸지만 서비스 이 정도 밑바닥 아닙니다. 솔직히 한국 호텔은 그냥 깔끔한 모텔이에요.
휴가가는데 무슨 나라 별 인건비, 물가, 경제상황을 감안해서 가나요? 어디를 가던 정해진 내 돈의 가성비 생각하는거죠. 동남아로 가는게 가성비가 좋으니까 가는거구요.
호텔뷔페도 인당 15가 기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