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결혼식에 3만원 내고 밥먹고 간 오랜 친구 절대 잊혀지지 않습니다. 좋은데서 결혼해서 인당 식사비만 10만원이 넘는데 10만원내고 부양가족까지 4명에서 먹고간 지인은 이해하는데 3만원은 이해할수 없었고 지금도 할 수 없습니다. 액수가 뭐가 중요하냐 싶겠지만 액수 중요합니다. 5만원 언더로 내실거면 그냥 내지 마시구요. 차라리 밥을 한끼 사주세요. 2만원내면 님은 상대방에게 2만원낸 사람으로 평생 기억될 것입니다.
REVENTON
IP 223.♡.8.138
07-12
2023-07-12 02:5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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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작년까지 5만원 일괄로 유지했는데 올해 초에 우연히 친구 형제의 결혼식에 축의금 보조로 도와준 적이 있거든요. 그러고 깜짝 놀랐습니다. 축의금의 80%는 10만원이었구요 10%는 15만원 혹은 20만원이었고 5%는 20만원 초과(100만원까지..) 그리고 5만원은 고작 5%였습니다. 불과 5년 전에는 5만원이 국룰이었던 것으로 아는데 이젠 그렇지 않더라고요. 너무 충격적이었고 그 이후로 직접 간 결혼식은 10만원을 내지만, 오히려 정말 친한 사이가 아니면 결혼식 참석을 안하고 그냥 5만원을 입금하는 경우가 많아졌어요. 좀 적당히 해야지 빚도 아니고 사회적으로 뇌절이 너무 심합니다.
5만원 미만은 너무 튀어서요..
그냥 안 가고 안 내야것네요
차라리 미안한데 경제사정이 안좋아서 이것밖에 못넣었다 봉투에 담거나 다른방법으로 전달을 하셔요. 덕담도 해주시고요
아에 인연끊으시려면 안주는거죠
짝수는 갈라선다는 미신때문에...
2만원이라는 짝수내면 진짜 욕안먹을수가 없네요...
적은금액도 문제지만 의미상...
애초에 그렇게 내는 사람이 없을뿐더러..
100에 99는 3, 5 이렇게 냅니다
2, 4는 진짜 상대한테 욕하는거랑 동일하죠
차라리 안내는게 욕 덜먹을듯합니다
사회생활이면 5가 최소일 듯 하구요..
형편껏 마음을 담아 보내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맞습니다.
다만 십 수년 전 제 결혼식때 지인들의 축의금 금액을 보고 그 분들에 대해 서운한 감정을 가졌던 것에 대해 후회가 되어 아무 생각 없이 댓글을 단 듯 합니다.
청첩장 어떻게 받으셨나요?
인싸들은 돈 좀 긁어모으나요 아 하긴 식대도 있으니까요
2만원은 하고 안하는 것보다 더 욕먹어요
다시 볼 사람이면 최소 3만인데 이것도 진짜 최소입니다
아니면 따로 만나서 밥사거나 할거같아요…
상대방: 평생 2만원 낸 사람으로 기억함
본인: 2만원 낸거 두고두고 아쉬워함(차라리 1만원 더해 3만원 낼껄 또는 5만원 낼껄)
제 경험으로 많이 내면 몇번 잠깐 아깝다 생각하고 말지만, 적게 내면 두고두고 생각나는 경우가 많아
축의금 고민되면 그냥 더 냅니다.
금액과 상관없이 마음으로 와주시는 분들께 감사한 마음만 들던데....
금액의 크기가 문제가 아니라 내기 싫은돈을 억지로 내야하는 상황이라면 차라리 안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축하의 의미가 담겨있지 않은 부분이라면 받는 사람도 달갑지 않을듯 하네요..
안가고 안주시는게 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친하면 5 / 10 되고요.
올해 초에 우연히 친구 형제의 결혼식에 축의금 보조로 도와준 적이 있거든요.
그러고 깜짝 놀랐습니다.
축의금의 80%는 10만원이었구요
10%는 15만원 혹은 20만원이었고
5%는 20만원 초과(100만원까지..)
그리고 5만원은 고작 5%였습니다.
불과 5년 전에는 5만원이 국룰이었던 것으로 아는데 이젠 그렇지 않더라고요.
너무 충격적이었고 그 이후로 직접 간 결혼식은 10만원을 내지만, 오히려 정말 친한 사이가 아니면 결혼식 참석을 안하고 그냥 5만원을 입금하는 경우가 많아졌어요.
좀 적당히 해야지 빚도 아니고 사회적으로 뇌절이 너무 심합니다.
돈도 중요하지만, 결혼식 참석해서 축하해주고 사진찍어주는 감사의 의미도 꽤 큰 의미를 가진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5만원이 적정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Vollago
직장다니시는데 5만원 아까우시면 아예 안하시는게 나을것같네요..
저도 애매한 관계면 그냥 안합니다. 평소에 연락도 안하는데 돈달라고 보내면 차단하구요..
5만원 보내는 결혼식은 보통 가진 않고 돈만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