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파리의 쥐떼가 화제가 된 지도 이미 십 년 가까이 된 것 같네요.
시청 관계자가 그 이유를 고양이나 비둘기 등 도심 야생동물에게 밥주는 사람들 때문이라고 밝힌 바가 있고,
그 외에도 음식물 쓰레기, 오래된 도시 인프라, 규정때문에 약화된 방역 약제 등이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합니다.
뉴스에선 ‘공존’이라는 키워드를 강조해서 마치 방역을 포기하고 쥐와 함께 살아나기로 한 것처럼 묘사하고 있지만,
사실 쥐의 박멸은 불가능하고 방역의 목표는 어디까지나 개체수 관리죠.
그런 점에서는 원칙적인 대응에서 벗어났다고 보이지는 않습니다.
뉴스에서도 나오는 것처럼
해충 방제 작업, 밀폐용 쓰레기통을 도입해 노출되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등 충분한 대응을 하고 있구요.
결과적으로 쥐에게 먹이를 공급하게되어 쥐떼 사태의 원인으로 지목된 야생동물에게 밥주는 행위 역시
프랑스에서는 쥐, 고양이, 비둘기 등의 유해동물에게 밥을 주거나 그들을 돌보는 행위가 불법입니다.
동물단체들이 뻘소리하는 건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구요.
그들의 헛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는 게 문제지, 저런 시위 자체야 얼마든지 할 수 있죠.
그런 점에선 약간 자극적으로 포장된 뉴스 꼭지라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이건 선 넘은 발언 맞죠.
흑사병을 옮기는 쥐벼룩은 쥐 말고 다른 동물에도 기생해서 흑사병을 퍼트리는데 이게 뭔 소리인지도 모르겠고,
흑사병만 문제되는 것도 아니죠.
공중위생 책임자로서 할 발언이 아닙니다 이건.
검은 쥐 차별 발언이라고 비웃고 싶네요 ㅋㅋ
지금 우리나라도 그렇구요
우리나라에도 MS Office 가지고 '사퇴하새요' 난리치던 분이 있었죠. 어느나라나 돌+I 보존 법칙은 성립하나봅니다.
저 부시장님 쥐와의 카르텔 의심해봐야 겠어요 ㅎㅎㅎ
쥐 1 [쥐] 어휘등급
명사 rat, souris
헐.. 정말이네요?
수수께끼는 풀렸습니다
수리수리 마수리..
쥐쥐 마쥐 ?
마라도 문제야말로 동물단체의 헛소리가 정책에 영향을 줘서 발생한 문제죠.
헛소리가 여과없이 정책에 반영되는 현실이 참 한심스럽습니다.
서울은 거의 천만인데
서울이 비정상작으로 비대한 도시이긴 하네요
대신 파리는 산이 없고 센강도 한강보다 훨씬 작아서, 그 면적 거의 전부 가용면적이죠.
현상금도 논의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캣과 캣맘 이민 또는 유학도 볼만할 듯
사실 프랑스에 고양이와 캣맘은 이미 많습..
낭이가 제할일을 못하는건가요?
야생성을 잃은?
최근 <생태와 진화 프론티어> 저널엔 야생 고양이가 시궁쥐를 잘 잡지 않아 쥐 잡는 효과가 떨어진다는 연구결과를 공개했다.
고양이의 쥐 사냥에 대한 최근 연구는 뉴욕에서 수행되었다. 증가하는 쥐의 수를 줄이기 위해 고양이를 사용하겠다는 제안으로 수행된 연구였다. 연구원들은 브루크린의 한 산업 폐기물 재활용 시설 곳곳에 카메라를 몰래 설치하고 마이크로칩이 심어진 쥐를 풀어놓았다. 그리고 이 군체에 대한 고양이들의 행동을 조사했다. 2017년 12월 27일부터 2018년 5월 28일까지 약 5달 동안 306개 영상이 녹화되었다.
녹화된 영상 가운데 259개에서 고양이가 관찰되었는데, 특이하게도 쥐 가까이로 살그머니 접근하는 고양이가 나타난 영상은 20건뿐이며, 활발하게 쥐를 쫓은 고양이 영상은 3건, 성공적으로 쥐를 죽인 사례는 2건에 불과했다. 심지어 고양이에 사로잡혀 죽은 이 2건의 경우 작은 시궁쥐들이었다. 훌륭한 사냥 솜씨를 지녔음에도 고양잇과 사냥꾼들은 이상하게도 쥐를 거의 사냥하지 않았다.
https://m.ibric.org/trend/news/subread.php?Board=news&id=298234
기본적으로는 체급 문제라는 것 같아요.야생성 문제도 있구요
그런 가설이 있군요. 지식이 늘었습니다.
근데 그 가설이 맞다고 해도 이미 쥐가 아닌 다른 동물에 의한 흑사병 판데믹도 있었고(2009년 중국 페스트 사태)
어느 정도 의료적 대응이 가능한 현대에 흑사병 그 자체가 문제라기 보다는 그것을 포함한 온갖 인수공통전염병이 문제라는 점에서
뭔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인가 싶습니다.
무식해서든, 물타기 목적이든 방역 책임자로서 할 말은 아니군요.
단지 특정 종이 주범으로 주목 받는 것은 그들이 가장 인간하고 생활영역이 겹치기 때문으로 보는게 더 타당하다고 이야기가 나오고 있죠.
“ 그런데 많이 알려진 선입견과 달리 흑사병은 오로지 쥐를 통해서만 전염된 것은 아니다. 일각에서는 13세기 당시 종교적 이유로 쥐를 잡을 수 있는 고양이를 인간들이 대량 학살한 것이 흑사병을 퍼트린 원인이 되었다는 분석도 있었다.
하지만 장 교수는 2009년 중국 페스트 사태를 언급하며 놀랍게도 당시 쥐가 아니라 고양이가 흑사병의 매개체였다는 사실을 밝혔다. 14세기 흑사병 대유행 당시에도 페스트균에 감염된 설치류를 사냥한 고양이가 오히려 설치류보다 더 위협적인 매개체가 될 수도 있었다는 것. 이를 두고 장 교수는 책의 주제와 연결지어 "동물을 바라보는 균형잡힌 시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네. 그리고 설치류 뿐만 아니라 쥐벼룩이 기생할 수 있는 동물은 다 마찬가지인듯 합니다.
빠리쥐앵 요
또는 빠리쥐안 등등요
According to several experts, Paris is facing the worst rat invasion in decades.
“We have this problem because people feed them,” Gilles Demodice, a city hall official, told FRANCE 24. “It’s not that they actually want to feed them. They want to feed birds and stray cats – but in the end rodents are the ones that are profiting,” he explained.
여러 전문가에 따르면 파리는 수십 년 만에 최악의 쥐 침입에 직면해 있습니다.
시청 공무원인 Gilles Demodice는 FRANCE 24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먹이를 주기 때문에 이 문제가 발생합니다. 실제로 쥐에게 먹이를 주기를 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은 새와 길 잃은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기를 원하지만 결국 설치류가 이익을 보는 것입니다.”라고 그는 설명했습니다.
https://www.france24.com/en/20161219-rats-paris-france-invasion-war-city-hall-exploding-rodent-population
애초에 유력한 원인으로 지목된 게 파리의 캣맘들이라서요 😅
그리고 고양이는 시궁쥐 잘 안 잡기도 하구요
파리산 쥐 보내주면 좋아하겠네요 ㄷㄷㄷ
그런 일본인들이 동경하던 파리 갔다가 충격먹어서 생기는 정신병(?)에 이름 붙인 "파리증후군(파리신드롬)"이란 것도 있다더군요.
https://ko.wikipedia.org/wiki/%ED%8C%8C%EB%A6%AC_%EC%A6%9D%ED%9B%84%EA%B5%B0
"이 증상은 1991년 일본의 정신과의사인 오타 히로아키가 동명의 저서를 출판하면서[6],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 후 2004년에 프랑스에서도 보고되었다.[7][8]
오늘날에는 ‘파리에 찾아와서 얼마되지 않은 와중에 생기를 잃은 얼굴로 귀국하는 일본인 여성’이 파리에서는 오히려 일종의 명물이 되었을 정도다. 이 현상은 심지어 일본, 일본인과 아무 관계 없는 소재의 글에도 등장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9]. 또한 2000년대 이후, 중국의 해외여행객이 증가하면서 중국인 관광객 중에서도 이러한 파리 증후군을 겪는 사람이 늘고 있다고 한다.[10]"
찍찍과 공존거부합니다
2찍과도 공존거부합니다
사자도 잡아먹는 쥐떼요
여기도 2찍이들 꼴보기 싫어 문제인데.
파리에서 쥐는 한마리도 못봤습니다 ㄷㄷ
우리도 쥐가 싹 없어진것이 고양이들 덕이지싶어요
위에도 적었지만 파리에 고양이 많습니다. 고양이는 시궁쥐를 잘 안 잡구요. 😅
애초에 파리에서 쥐가 들끓게 된 원인이 고양이나 비둘기에게 밥주는 행위 때문이기도 하죠.
쥐 퇴치에 필요한 건 음식물 쓰레기 등 먹이 차단과 철저한 방역이라고 봅니다.
프랑스로서 있을수 없습니다..
차별없이 보존합시다????
아니 쥐와 공존을 하겠다?? 참 이런 발상 가진 사람들 혼자 잘난척 하면서 세상을 다 망치는 잘못된 신념을 가진
나쁜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마라도에도 세계적으로 멸종직전의 천년기념물 새가 있는데 거기 들어온 고양이 때문에 새가 멸종 직전이라고 합니다.
주민이 들여온 고양이가 새끼를 치고 쳐서 지금 수가 엄청 불어나서 그놈들이 새 사냥을 한다고..
앞에는 쥐고 뒤에는 고양이 입니다. 어떤 판단을 내려야 옳을까요?!!!
쥐는 보기 싫으면 죽이고 고양이는 귀여우니까 새가 멸종하든 말든 내버려두자고요???
이거 어찌 보면 남의 일이 아닙니다.
가치 판단의 기준을 어떻게 할 것인가의 문제입니다.
이익집단이고 돈 벌려고 하는 것이죠.
이익집단=돈이면 다 다하는 집단
한두마리 취사장 지붕을 타고 다니길래 그러려니 했는데
2,3달 사이에 100마리 이상, 그리고 더 기하급수적으로 늘더군요.
제일 걱정되는건 부식이었는데 쥐가 돌, 플라스틱, 비닐 닥치치 않고 갉아먹고
오만데 다 똥을 싸놔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원래 살생을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진짜 쥐는 보이는 족족 바로 잡아서 죽였습니다.
예전에 부산 서면 식당에서 술을 마시는데 천장에서 쥐가 한마리 떨어지더군요.
종업원이 와서 엄청 죄송하다고 하니 사람들이 그냥 넘어갔는데
쥐가 지붕에서 떨어질 정도면 식당 주방에 얼마나 많은 쥐가 서식할 것인지 알기에
저는 바로 일어나서 나왔습니다.
쥐가 병을 안 퍼뜨릴지는 잘 모르겠는데
쥐가 출몰한 그 근처 식당 주방에 모두 쥐가 출몰했을 것이고
온갖 배설물을 퍼뜨리고 다닐 것은 안봐도 압니다.
다시 창궐하는 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