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 , 푸바오 사육사에 대한 글들이
게시판에 보이면
저게 그렇게 이슈가 될 일인가...싶어서
갸우뚱 합니다
제가 세대를 못 따라가는 건지..
에버랜드에 있는
귀여운 동물이 푸바오만 있는 것도 아니고
사실 저는 렛서팬더가 더 귀엽기도 하구요..
토끼나 고양이, 렛서팬더
귀여운 다른 동물들이 많은데
유달리 푸바오만 띄워주는거 같아요..
사실 저는
그 판다 이름이 푸바오인 것도
최근에 인터넷에 글 올라오는 거 보고 알았거든요..
그냥 에버랜드에 살고있는 판다.
그냥 그렇게만 알고 있었을 뿐..
탕후루, 마라탕, 푸바오..
요즘 보면 저 키워드들이 많이 보여요..
푸바오가 귀여워 보이지는 않는데요...라고 하면
몰매 맞을 거 같은 분위기 속에서
소심하게 여쭤봅니다..
저거보다 귀여운 다른 동물도 많지 않냐구요..
네. 제 아래 댓글에 불량토끼님도 말씀해주셨지만 사실 "서사"가 있기 때문에 더 빠져드는 거예요.
러바오(아빠)가 중국에서부터 아이바오(엄마)를 좋아했다던가...
아이바오(엄마)의 푸바오에 대한 지극한 사랑.....
그리고 푸바오와 할아버지들(사육사들)과의 끈끈한 유대와 사랑
푸바오 친척 판다들의 재미있는 성격과 판생 이야기 등...
이야깃거리가 끝없이 나온다는 것도.. 판다 팬덤이 강해지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래서 재미있고요.
팬더 한마리가 미국에서 혹독한 학대를 받았어요. 그럼 다른 나라의 팬더는? 하고 찾아보니 애지중지 잘 크고 있는 팬더가 있네요.
애버랜드와 사육사의 전폭적인 지지로 스토리텔링도 만들어졌고 동영상도 꾸준히 올라오지요. 눈에 보여야 사랑이 가는 것처럼 푸바오도 그래요.
그리고 하는 짓이 귀엽잖아요ㅋㅋ
외모는 렛서가 더 취향입니다ㅋㅋ
일본에서도 인기끈지 수십년은 됐을걸요?
오히려 우리나라는 인기 늦게 불 붙은 편이에요.
힐링이구나 싶습니다
사육사와 판다 사이의 유대감도 감동이지만 아이바오가 자기 딸(푸바오) 사랑하는 것도 진짜 눈물납니다.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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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쪽의 미친듯한 영상 퀄리티와 사육사들이 어떻게 케어하는지가 궁금해서 보게되더라구요.
뭐 판다가 중국 소유고, 중국에 반감이 있는 분들은 요즘 분위기 싫어하긴 하더라구요
저도 처음에 애기 때 영상 몇 개 보다가, 할아버지랑 같이 캐미 좋은 영상 보다보니 일상 영상들도 챙겨 보게 되더라구요. 자꾸 보다 보니 죽순이 먹고 싶어지는 부작용도 생겼어요ㅋㅋ
강철원 할부지와 푸바오 보다보면 시간 금방 가더라고요.
푸바오 태어나고 에버랜드 몇번 갔고 판다월드도 꼬박꼬박 갔지만, 누가 러바오인지 아이바오인지 구별도 안되고 관심도 덜했는데요.
유툽 보다보니 생각이 바뀝니다.
생긴것도 귀엽지만 행동이 너무 귀여워요!!
사육사들에게 애교부리는 것도 너무 귀엽고요
손으로 죽순 잡고 뜯거나 뭔가 투정부리거나 하면 사람이 탈 쓰고 앉아있는거 아냐?? 싶어 다른 동물들과 느낌이 좀 다른게 있고요
심난한 세상사를 잊고 귀여운거 보는 재미가 있지요
요즘 외교 상황 보면 택도 없을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