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난데없이 카톡으로 친하지 않은 지인 결혼식 청첩장이
왔는데요, 7월 2일 일산에서 결혼한다고 합니다.
직업은 치과의사고 고등학교 3년 동안 같은 반이었는데 저와 많이 다퉈서 사이가 안 좋았습니다.
고등학교 때 선도부였는데 심지어 걔에게 과자까지 통째로 뺏겼고요. 10년 넘게 연락 안 하고 있었다가 뜬금없이 청첩장 받아서
당황스럽네요. 친하지 않은 친구는 결혼식 갈 필요 없겠죠?
저와 사이 나쁘고 영원히 볼 일도 없는데 사실상 남남이잖아요.
아님 차선책으로 축의금 5만 원이라도 보내야 하는지...
여러분은 통상적으로 친하지 않은 친구 결혼식 가시는 편입니까?
고민할 필요도 없이 무시하세요.
그냥 같은반이었던 사람이네요.
없우시면 갈 이유도 돈을 보낼 이유도 없는것 같은데요
/Vollago
친하지 않은 친구라니 이상하네요.
모르는 지인. 뭐 그런 느낌이네요 ㅎㅎ
연락도 없던 사람이 청첩장 보냈다고요.
저런 인간이면 전화 차단입니지
와도 기분 안 좋고, 안 와도 기분 안 좋고, 돈만 보내도 기분 안 좋을 거라면
굳이 그 안 좋은 기분을 지금 예약해둘 필요가 있을까요
와주면 떙큐 아님 말고 식이라 가면 호구 됩니다. 가주지 마세요.
그리고 10여년간 연락 안했는데.. 갑자기 청첩장을 보낸다라..
그냥 지우고, 차단하고 머릿속에서 지우시는게 스트레스 덜 받으시지 않을까요.
치과의사라던가 결혼식 날짜 장소
얼마나 가기 싫으셨으면 이 모든게 이유로 느껴졌을까 싶을 정도입니다
저정도면 다른 사람 의견이 필요 없어요 안가도 합법이죠..
학생시절에 지낸게 친구가 아닙니다
저 정도면 친구는 커녕 그저 아는 사이라고 말하기에도 부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