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노총각 신세를 면한 40초 남자입니다.
어린 두 아들을 키우고 있고요, 제목 그대로 최근 셋째를 가졌는데
제 주변 여러사람들 다양한 반응을 겪다보니 생각이 많아져서 글을 써봅니다.
셋째를 가졌다고 하니 가장 많은 반응은
1. "애국자네!" →거의 다 하는 말입니다. 솔직히 칭찬으로 들리지는 않습니다.
2. "힘들겠다." →꽤 많이 하는 말입니다. 걱정해주는게 아니라 불쌍하게 봅니다.
개천에서 용된 제 삼촌은 세상 망할듯한 표정으로 "은티야, 너 돈 많이 버나? 어떻게 키울라고?"합니다.
모임에서 친구 와이프는 "은티 오빠 월 천만원 넘게 버는줄 알았어."라고 했다는군요.
고향친구는 듣자마자 5초간 말이 없다가 "어...어 그래. 일단은 축하한다." 합니다.
직장동료는 "애랑 잘 놀아주는게 다가 아니야. 네가 백종원이라도 돼? 애가 커서 원하는거 못해줄텐데, 그때 안 미안해?" 라는군요.
어느 선배는 "우리같은 딩크족은 세금 많이 내야지! 그래야 은티같은 애국자한테 혜택이 돌아갈거 아냐?" 하며 빈정댑니다.
그외에도 "겁도 없네, 용감하네." "대체 무슨 생각으로?" "어쩌려고 그래?" 등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축하인사는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다들 걱정하고, 나무라는 반응입니다.
이걸 일일이 반박하다가는 거의 모든 인간관계가 파탄날거 같아서 적당히 흘려넘깁니다.
내가 이들에게 많이 밉보였던가? 내가 인생을 잘못 살았나? 싶은 착각도 듭니다.
또 다른 사례로, 아들 넷을 키우는 사촌여동생은 어느날 아이들과 길을 가는데 멀리 서있던 아주머니가 와서는
세상 불쌍한 표정으로 "아이구 애가 넷이네, 그것도 전부 아들이구마이...힘들겠다. 새댁 우짜노?" 하더랍니다.
동생의 말을 들어보면 이런 경험이 한두번이 아니라서 엄청난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각설하고,
둘째 출산때와는 전혀 다른 사람들의 반응-공격입니다.
네, 저같이 월300 겨우 넘기는 저소득층이 셋째를 낳으려니, 이것은 사회적으로 감히 용납이 안되는 행위입니다.
이 대한민국에서는 2자녀까지는 그나마 묵인해주는게 "국룰"인데, 그 룰을 위반했음을 깨달았습니다.
'아이 하나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격언은 제게는 참 많이 와닿는 말입니다.
그만큼 아이가 크는데는 공동체의 많은 관심과 배려가 있어야 하고, 그점에 감사하며 두 아이도 키우고 있습니다만
다둥이 가족이 되는 순간, 저는 민폐족이 되어 제 사촌여동생이 일찌기 겪었던 눈총을 겪어내야 하겠습니다.
아이를 낳아 키우는 지극히 본능적이고 자연스러운 행위-동물들도 누리는 그 행복이
우리사회에서는 일정한 자격을 갖춰야만 가능하게 된 것 같아서 생각이 참 많아집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어떻게 키우든 그건 부모 마음인데 오지랖이 참 넓죠
근데 사람들이 하는 말이 마냥 틀린 것도 아니라는 게...
참 이 나라에서는 애 키우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네요
셋째는 정말 전폭적인 지원을 해줘야 될 것 같아요
계획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왜 그런말을 하는지, 현실이 어떤지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반박도 많이 하고 투닥거리기도 했습니다만, 그런말들도 일리는 있기에 이제는 흘려넘깁니다.
감사합니다.
네, 그런 "요즘 시대"라서 참 서글픕니다. 감사합니다.
그 직장동료는 "정말로 걱정해서 하는 이야기"라는 전제를 달았지만, 아무튼 말다툼으로 번졌습니다.
축하받은 그 처형네 가족이 부럽네요.
이상한 얘기들 다 무시하세요.
앞으로 좋은 일들만 가득할 거예요.
감사합니다. 좋은 일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
이해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어떻게든 아이는 크고, 은티님은 행복한 세 아이의 아빠이며 든든한 가장으로 사시게 될겁니다. 저는 애한테 뭘 못해주고 그런게 두려운게 아니라.. 그냥 하나만으로도 힘들어서 둘째도 엄두를 못 냅니다 ㅎㅎ 물질적인게 아니라.. 좀 다른 차원으로요.
그래서 은티님이 부럽기도하고 그러네요.
여튼 도와주지도 않으면서 말은.. ㅋㅋㅋ 얄밉네요.
저는 아이는 순리대로 키우자~는 주의입니다. 원시인들은 애를 어떻게 키웠을까? 생각하면서요. ^^
감사합니다.
남들 말에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신경쓰지 않는척? 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 행복한 가족되세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가정 꾸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일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불금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세째가 건강하게 태어나기를 기도 드립니다.
국가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세째 이후 자녀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내에 국가에서 충분한 지원이 있어야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국가적 지원도 고맙지만,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셋이라면 저보다 3배 성공하신 거죠.
저도 아이를 보면서 존재의 이유를 깨닫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복작거리는 떠들썩한 집안 너무 부럽네요.
저도 바라는 것이기도 하지만 경제적인 부분도 고려하지 않을 수가 없으니...^^;
아무튼 감사합니다.
저도 뭐 겁이 없는거죠. 와이프에게 고마울 따름입니다.
감사합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착한 아이들로 키우겠습니다.
하고싶은대로 다 손절치면 무인도에서 살게 될것 같습니다. ^^;
속상하지는 않습니다. 다 이해합니다. 감사합니다.
전 나이와 체력만 허락해준다면 꼭 셋째딸을 도전해보고 싶은데 더는 불가능해서 포기했어요. ㅠㅠ
남의 말 신경쓰지 마세요.
배아파서 하는 말이에요.
저도 내집마련 했을때, 첫마디가 집 잘못샀다고 아들이 얼마나 쿵쿵 뛰는줄 아냐며 핀잔 주는 사람들은 다들 내집이 없거나 자기집이 불만족스러운 사람들이었어요.
아마 님께도 자기 인생이 불만족스러운 사람들이 그런 핀잔을 줬을거에요. 자기들 앞가림이나 잘하고 살아야 할텐데 말이죠. 셋째 육아도 화이팅 입니다!!!
저도 늦게 아이를 키우다보니 체력딸리고 허리가 아프네요.
아 이래서 젊을때 빨리 낳아야 하는구나 하고 뒤늦게 깨닫습니다만...
어쩌겠나요. 힘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새생명 축하 드립니다! 능력 범위 안에서 잘 키우시면 되는거죠!
덧, 39노총각이라 결혼 하신것만도 부럽습니다!
저도 39에 결혼했습니다. 큰 행운이었습니다만
벌거벗은 심정으로 더이상 잃을게 없다는 각오로 와이프에게 다가서니 마음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애국하려고 낳은건 아닌데 다들 애국자라고 하더라고요.
감사합니다.
둘째 낳는것도 대단한 용기가 있어야 하는데 셋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초저출산 세대입니다만 역으로 우리 아이들이 어른이 되면 사람이 귀해지는 세상이 올거라고 확신합니다.
체력적으로는 딸리지만 행복이 더 커서 살아집니다. 감사합니다.
딸아이 하나 있는데 늘 미안합니다...
미안할게 뭐가 있습니까? 얼마나 예쁠까요.
감사합니다.
딱히 별스러운 것도 없어보이던데요
셋째 축하드립니다
시끌벅적 웃음이 끊이지 않는 집이 더 중요하지요
감사합니다. 웃음이 끊이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내자식은 최고로 키우겠다는 부모의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예, 저도 많은 분들이 악의가 있어서 하는 말씀은 아닌걸 잘 압니다.
그만큼 우리사회가 물질적인 가치를 지나치게 추구하게 된 나머지 이렇게 된게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부럽고, 멋지십니다^^
다른 사람들의 비아냥, 공격 등은 그냥 흘려들으십시오. (지금도 그러신것 같지만)
내 울타리안에 나의 가족이 또 생겼음을 즐기고 기뻐해주세요~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응원합니다!
마음이 헛헛해서 잠을 깨 클리앙에 푸념을 했더니
참 많은 응원과 격려를 얻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가 더 중요하겠지요.
부모가 사이좋고 밝으면 아이들도 따라하겠거니 생각하고 노력합니다.
오늘도 와이프의 잔소리를 웃으면서....ㅠ0ㅠ
애 셋이 그렇게 이슈인가 싶었는데 막상 겪으니 아 이런거구나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자아이들이라 슬슬 서로 싸우고 장난감 빼앗고 그러네요. 이것도 고민입니다.
감사합니다. ^^
다 걱정해서 하는 말씀인걸 잘 압니다. (극히 일부 개소리 하는 분과는 싸움으로 번지기도...)
감사합니다.
육아가 힘드니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아이들도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빕니다
화이팅~!!
전 애가 4명 입니다 ㅎㅎ
저도 직접 겪어보니 아 이런거구나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어쩌면 막둥이가 아닐지도...(!!!)
저도 36에 결혼한 세아이 아빠입니다...
부러워서 그런가보다 하세요..^^
셋째는 더 귀여워요..
우리집막내는 7살인데도 아직도 애기같아요
막내가 7살이라니 일찍 낳으셨네요. 제가 딱 부러워한 이상적인 가정이네요.
늦게 낳으니 체력이...
감사합니다. ^^
형제자매가 평생가는 가장 좋은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뭐라고 말해야 그렇게 받아들여주실지 모르겠군요...
걱정 되시겠지만 나이 들었음에도 아직 자손에 기약이 없는 입장에선 부럽기도 합니다.
걱정해서 하는 말인건 저도 잘 압니다만 한편으로는 애낳고 키우는게 이렇게 걱정이 앞서는 사회가 되었다는 현실이 참 안타깝습니다.
에일리언님께도 예쁜 천사가 찾아오기를 바라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애국자네! 이거 진짜 찐입니다, 너네 늙으면 우리 애들또래가 먹여살려야되 잘해임마, 하고 어깨 으쓱하세요 ㅎㅎ
은티님 아이 세명 하나하나에 얼마나 큰 우주가 있을까요. 한 사람이 태어나 주변에 형성되는 관계들과 그로인한 참 많은 이야기들이 얼마나 다채롭고 행복하겠어요
이런 큰 행복도 모르고 당장 눈앞에만 보는 분들이 주변에 너무 많군요, 다 무시하시면 됩니다
전쟁통에도 다섯 여섯을 낳았던게 우리 선조인데, 본능을 거스르면서 자기들이 현명하다고 으쓱하는게 참.. 어리석어보이네요 ㅎㅎ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일단은 제가 아이들을 먹여살리는데 정신이 없을것 같긴 합니다. ^^
네, 아이들은 정말 생김새도 성격도 완전 달라서 너무 신기합니다.
새로운 세계가 내앞에 찾아왔다는것을 느낍니다. 한편으로는 부담도 크네요.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얼마나 예쁠까요?
감사합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
첫째얼마 안됬지만 셋쩨까지 욕심나는데 현실적으로겁나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남의말이 무슨 상관인가요 이쁘기만할건데
이쁘게잘크길 기원합니다^^
(셋이상 낳는분들은 차든 집이든 현시점에나라에서줘야된다생각합니다..)
지금이야 힘들다 하지만 한 20년 지나면 사람이 귀한, 귀할수밖에 없는 시대가 될겁니다.
감사합니다. ^^
아이들 많은 동네가 참 좋은것 같습니다.
아이가 너무 없어 학교나 소아과가 사라지는 동네 이야기를 들으면 저도 덜컥 겁이 나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는 자기가 먹을것을 들고 태어난다고 어르신들이 말하셨던거 같습니다.
셋째가 집안에 행운을 가져다 줄것이라 생각합니다. 진심 축하드립니다
네, 그렇게 격려해주시는 어른들도 많이 계셨기에 용기를 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이제 가입했습니다.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하지만 청약도 돈이 있어야 해서 ㅠ
애키우기 빠듯한데 참 여로모로 모순 되는 부분입니다.
없는것보다 무조건 좋고 다자녀 혜택 큰게 청약뿐이지만요
애 키우기 빠듯해서 청약할 돈이 없..ㅠ
그래도 애들 이쁩니다 ㅎ
빌라 자가로 살고 있습니다.
내려놓으니 속은 편합니다. ^^;
저도 고민은 했습니다만
어차피 재정적 고민은 아마도 평생 가지 않을까 해서 결정했습니다.
직장동료 중에 형제자매가 본인 포함 4형제인 직원이 있었는데 다 취업해서 부모님 포함 6명이서 경제활동하니 수입이 꽤 괜찮더라구요.ㅎㅎ
형제자매가 기장 좋은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함께 자라면 사회성도 함께 좋아질거라 기대해봅니다.
돈으로만 키우나요 참 나쁜 어른들이네요!
사랑으로 키우는거죠!
나중에 세 명이서 잘 놀면서서 알아서 잘 자라는 모습..
그만큼 보기흐뭇한 장면이 있을까요
돈이 드는건 현실이니까 저도 이해하고 있습니다.
다른 아이들이 함께 뛰어노는것만 봐도 흐뭇하더라고요.
걱정해주시는 분들에게도 감사한 마음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들 못가지는 부부도 많은 요즘 힘내시길바랍니다.~
경쟁이 치열한 한국사회니 충분히 그럴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변 사람들 반응은 신경쓰지 마세요. 뭐 그 사람들이 은티님 인생에 도움을 줄건 아니니까요.
아이들과 제수씨만 생각하세요. 우리 가족이 행복하면 그걸로 된겁니다.
전 세쌍둥이에 막둥이 하나 더 있습니다.
별의별 소리를 다 들어봤습니다.
그냥 저들이 뭘 몰라서 그런다고 생각하고 흘리세요. 영양가 없는 이야기입니다.
조금 더 큰 행복에 한걸음 다가서신걸 축하드립니다.
와 아이 넷입니까? 저도 본받겠습니다! ^^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새로운 생명을 셋이나 키운다는건
위대한일입니다
그들의 아이들은 얼마나 스페셜하게키우고
애없다고 얼마나 화려하게 살지 궁굼하네요
가족이 건강하면 못할것도 걱정도 없습니다
평범하게산다는게 힘들다지만
평범하게 키우시면됩니다
특별한 아이는 알아서 자기길찾아갑니다
우리부모님들도 다 해온일입니다
가족이 모두 건강하시길
너무 치열하게 사는것 같아서 안타깝고,
그속에서 살아가는 저도 고민은 많습니다만,
일단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주어서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이번달 세금은 기쁘게 내겠습니다. ^^;
세금 잘 쓰고 있습니다!
기저귀도 사고 분유도 샀습니다. ^^;
키울 때 10원도 안줄 거면서 오지랖은 넓네요
감사합니다.
그래도 가끔 애들 손에 용돈 쥐어주시기도 하니까....크흠 ^^;
애 키우다보면 좀 더 다이나믹한게 많습디다..
가령 학폭이라던지... 아토피라던지... 이런저런거 격어가면서 아빠가 되는거 같네요.. 애들만 보고 가세용..
감사합니다. 선배님.
아직은 어려서 덜 다이나믹한데 긴장반 기대반입니다. ^^
또다른 새로운 생명이 자라기 시작하는군요!!
정말 멋진 일입니다.
저도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사랑만 많이 해주면 되죠😊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육아 되세요~~
어차피 다해줄수도 없는거 인정했습니다.
뽀뽀는 공짜니까 그거라도 많이 해줄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이 많은 만큼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즐거움도 많이 느낀다고 합니다
자기 자식이 3명도 없으면서 마치 다 안다는 듯이 하는 이야기들은 그냥 흘러넘겨버리세요
그리고 나중에 한마디 해주세요
애 셋 되면 그 때 이야기하라고 말이죠
아무래도 아이가 셋이면 걱정도 3배겠지만
기쁨은 3제곱이 아닐까 기대해 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저희집도 셋째 낳으려고 계획, 노력했는데요.
외부의 시선은 사고난것처럼 일단 생각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애국한다고..
애국 할려고 셋째 낳은건 아닌데 말입이다.
셋째 갖기전에 가장 고민했던게..
돈은 시간이 지나도 벌수있는데, 셋째는 시간이 지나면 못 갖게 되서,
지금 시기를 놓치면 셋째를 볼수 없을거 같아서 결정하고 낳았습니다.
아버지들이여 힘냅시다.
예 저도 지극히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아이를 빨리 낳는다면 그만큼 내인생에서 아이와 함께 할 시간이
더 많아지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변의 쓸데없는 소리들 다 흘려 들으세요. 분명히 더 큰 행복이 찾아 올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미 큰 행복입니다.
아이 키우다 보면 그런 소리 귀에 들어오지도 않습니다.
다니다 보면 할머니들이 아이고 이쁘다 아이 키울때가 제일 좋을때다 라는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저 역시 돈 벌때보다 돈 쓸때보다 여행다니고 좋다는 거 다 할때보다 아이셋이 웃으면서 달려들어 ko되고 아빠아빠 거리면서 울고불고 안길때가 제일 좋습니다.
그 좋은 걸 세번이나 한다 생각하십시요.
예쁘게 키우시기 바랍니다.
확실히 나이 지긋하신 할머니들께서 아이들을 너무 예뻐하시네요.
예쁘게 봐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200안되는 분들도 분명 많으실테고 더 어려우시겠지만,
수입이 많든 적든 다들 나름대로 고충이 있으시더라고요.
사람들이 선을 넘는 것 같네요
자식농사는 절대 뭐라하면 안됩니다.
측하의 장에서 참견이라니..
정신 바짝 차려서 잘 살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저는 크게 개의치 않는 성격이긴 한데,
아마 새벽녘에 감상적이 되었는지 푸념을 해보았습니다. ^^;
축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 그거 은근히 상처되는 말인데요. 공감합니다.
한편으로는 이해도 갑니다.
국가에서 월천 줘야합니다
그러면 인구대폭발....할까요?
이해합니다.. 반응을
멋지십니다 !! 사랑으로 달려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돈은 버는법이 중요한게 아니라 어떻게 쓰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득이 크고작음이 아니라 얼마나 알차게 쓰는지가 중요하겠죠.
책임감이 무게로 느껴지느냐, 동력이 되느냐는 순전히 본인의 의지입니다.
해드릴껀 행복하시라는 응원뿐인게 아쉽네요.
아잣 !!
네 늘 듣던 좋은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해주시니 큰 힘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신거 보니 훌륭하게 잘 키우실꺼고 잘 자라날껍니다
저두 둘키우는데 주변 하나 키우거나 아이없는 집에서 둘을 어찌 키우냐고 자기는 도저히 못한다고 할때 어이없던게 생각나네요
음...그건 아마도 부러움이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이미 먼저 길을 걷고 계시군요.
행복하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식 입장에서 형제자매가 하나 더 있는건 진짜 큰 복이예요.
혼자보다는 둘이 훨씬더 좋고
둘보다는 셋이 더 좋습니다.
물론 클땐 잘 모르지만...
저도 아이에게 물려줄건 없지만
서로에게 평생가는 친구는 만들어줄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예 저도 공감합니다. 20년 뒤면 사람 귀한 세상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걱정을 많이 하면 그만큼 미래를 대비할수 있으니까
그런거구나 이해합니다.
동지이십니까? 반갑습니다. ^^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저도 생각만 하면 울분을 참지 못하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이 지구에 저런짓을 한다는게 진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저출산 저출산 노래부르는게 요즘 트렌드인가 싶어서 크게 신경쓰지는 않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아이들을 좋아해서 애들만 보면 눈 돌아갑니다
지금은 조카들로 만족하고 있지만요
돈으로만 키워진 아이들이 인성이 좋던가요? 본적이 없던거 같은데…
아이들은 부모따라 갑니다
오히려 좀 부족해야 형제들끼리 의지하며 잘 지내는것 같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부모행동을 따라 간다는게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아이 낳으면서부터는 모든 행동을 조심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터울이 있는 딸둘 아빠인데 저도 셌째 갖고픕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셋째 축하드립니다.
전 둘째 낳고 더 낳는건 포기했습니다.
하지만, 애는 돈으로 키우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사회가 미쳐서 돈 없으면 애 못키우는듯 떠들지만, 그건 기레기들이 사회 망하길 바라는? 기우제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도리어 소득이 적으면 아이라도 많이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부모님이 가난을 극복할 수 있었던건 세 자식을 잘 키우셨기 때문이죠.
그와 별도로 월소득을 늘릴 방법은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마 당장은 힘들테고 애가 조금 더 큰 뒤에 가능한 시기가 오시지 않을까요.
5살짜리 아이를 볼때마다 셋째가 어른거립니다.
그런데 체력이 개판이 되서 돌까지의 고행을 견딜 용기가 안생기네요.
네. 경제적인 압박은 늘 있습니다.
현재에 머물러 있으면 갑갑하다는 것도 잘 알기에, 늘 고민하고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은 체력 및 몸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가 승자가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경쓰지 않으며 지냈는데 순간 살짝 신경이 쓰였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계획들이나 현재 상황을 얘기하면 힘내라기보단 측은하게 대하죠.
요즘은 남이 자기보다 못 살아야 좋아하는 세상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잘 키워서 좋은 세상이 되게 노력 해보려 합니다.
외동으로 자라 형제가 있는게 너무 부러웠고 우리 자식들은 외롭지 않을거 같아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많이 힘드시겠지만 자식들에겐 그 무엇보다 부모님이 너무 감사할거에요.
많이 많이 축하 드리고, 축복만 가득한 가정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쌍둥이 육아가 힘들다고는 들었는데 한편으로는 최고의 친구라고 하더군요.
저도 외동인 친구들을 많이 봐서 간접적으로는 어떤 느낌인지 알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제가 이렇게 큰 복을 받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과분한 심정입니다.
잘 키우겠습니다.
결국 아이들이 있기에 세상이 행복하게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자녀는 일정한 나이가 되면 정서적으로 부모에게서 완전히 독립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의 인식에 상처를 받았다기 보다는, 걱정스러움에 생각이 많아져서 쓴 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모의 마음이 더 중요하다 싶습니다. 마음 단디 잡으세요. :D
감사합니다.
부모란 몸도 마음도 단디 잡아야 한다는걸 깨닫습니다.
힘든 만큼 보상? 이 있다고 봅니다.
편한길도 좋지만 힘든길은 걷고 나면 성취감과 나의 차원을 높이는 기회다 됩니다.
이번 생에 좋은 결과가 나올려고 하나 보군요^^
물론 저도 3명 키우는 중인데 힘드네요 ㅎㅎ
아이를 키우면서 함께 성장해나가는 제자신을 느낍니다.
힘들지만 그래도 할 수 있습니다. 화이팅!
진심 축하 드립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둘째를 물고 빨다가 들켜서 첫째가 삐진적도 많습니다. ^^;;
네 공감합니다. 제 동생도 건강문제로 하나만 낳고는 너무 아쉬워해서 심정을 알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