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법질서의 붕괴
법은 사회구성원 모두가 동의하는 최소한의 약속입니다.
'모든 구성원은 법 앞에서 평등하다.'
현대 법치국가의 제1 공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재 대한민국의 법은 적용대상의 사회적 지위와 부에 의해
탄력적으로 적용되죠. 법은 정치권력의 유지와 지배의 수단으로 전락했습니다.
정적은 100번이든 200번이든 압색하고 털어 이슈거리를 만들고 언론이 침소봉대하고 마녀재판하면 사법이 괘씸죄를 더해 실형을 선고합니다.
검찰은 기소해서 사람을 죽이고 불기소로 돈을 벌죠.
게다가 준법의 상징이자 헌법의 수호자여야할 대통령이 본인과 일가가 다 부패했고 위법했지만 국민이 다 알아도 수사도 처벌도 하지 못합니다. 이건 '자전거를 세워두지 마시오' 옆에 버젓이 자전거를 세워두면 그 옆에 '이 문으로 드나들지 마시오'도 효력을 잃는 것처럼 온 국민이 대한민국의 법은 사람에 따라 매우 탄력적이라고 무지불식간에 깨닫고 느끼고 있는겁니다. 지금의 대한민국 사회는 개인의 능력 유무에 따라 불법이든 탈법이든 그냥 공공연히 뭉개고 갈수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둘째, 점차 파워프렌들리 해지고 갈등과 불신이 많은 사회
만인에게 평등한 법이 부재한 대한민국 사회는
'공동선'보다 '힘있는 자의 정의'가 우선될겁니다.
힘 있는 사람들에게 프랜들리해지고 강자가 약자에게 갑질하는 것이 당연한 암묵적인 지배와 피지배의 사회, 그리고 그것이 사회적 지탄을 받지 않는 김 전 법무부차관과 같은 자들의 천국이 되고 약자는 아무도 지켜주지 않아 스스로를 지키기에 더욱 힘써야 하는 각박한 사회로의 변화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자국내 지배층의 군림하는 삶 지속을 위해 시민을 길들여 밑으로 줄세우고, 계층간 불신과 갈등을 조장해서 별 것아닌 것으로 서로 갈라지고
싸우게 만들어서 지배층에 대항할 여력따윈 1도 없게 만들어 갈겁니다.
(최근 댓글부대 지휘관이 복귀했죠. 진심 소름끼쳤습니다.)
셋째, 자정의 부재
'정치권력과 언론이 결탁하면 민주주의는 죽음에 이르는 병을 앓게 된다.'
예전 어떤 글에서 읽었던 글귀가 와닿습니다.
지금의 언론은 목줄 잡힌 개의 형국과 다름없다고 봅니다.
돈많고 힘있는 주인이 사냥감을 찍으면 달려가 물어뜯고
희생자가 죽으면 그 시체를 트로피마냥 자랑스럽게 물어옵니다.
그리고 사냥감이 없을땐 제 주인의 발을 기쁘게 핥아 대고 꼬리치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제도언론의 기본의무인 '민주주의 작동을 위한 사회적 사실의 공유'가
부재합니다.
설마 저널리스트로서 언론인들의 주장이 '내외부의 간섭과 압력에 굴종하고 개인의 생존과 돈에만 집중한다.' 라면 작금의 현실이 좀 이해되긴 합니다.
다만 이해는 되지만 납득은 안됩니다. 차라리 다른 일을 하세요.
언론인들의 손에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죽음에 관련된 피가 흥건합니다.
전국언론노동조합의 2001년 11월 23일에 선포한 '언론인 자정선언'과 '언론인 윤리확립을 위한 실천요강'을 위배한 모든 기자를 대상으로 존윅에게 '연필'-상징성부여- 로 마무리 해줄 것을 포함해서 의뢰라도 하고싶은 심정입니다.
넷째, 주변국 국제갈등을 야기하는 행동들과 발언들, 그리고 매국행위
국민들과 척을 진 부패한 리더와 집권여당이 살아남기 위해선
국제적인 갈등관계가 필요합니다.
자신의 조직을 완전히 장악못한 두목이 주변조직과 전쟁을 선포해서
자기 조직원들이 자기에게 불만을 표출할 수 없게 하고,
상위조직에 자신의 조직을 헌납해서 모실 두목을 만들고
제 안전과 입지를 다지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제 안일을 위해 나라를 도매급으로 넘겨 신탁통치를 부탁하고
총독이 되거나 알짜 국가재산 다 바치고 망명해서
살아남겠다는 플랜일지도 모르죠.
(군대도 안간 인간이 휴전중인 국가에서 전시비축탄 33만발을 미국방문선물로 들고가는 바람에 현재 우리나라의 유사시 대화력전 수행능력은 매우 취약해졌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북한과 러시아는 밀접하게 만들어줬죠. 동해에 러시아 잠수함이 출몰하고 서해에는 중국군 총성이 들리는 위기상황을 만들어줬습니다. 그리고 미국과 일본의 딸랑이 역활을 자처했죠... 뭔가 그림이 보이지 않습니까?)
이제 1년 좀 넘었군요.
시켜보고 나중에 탄핵하면 된다고 했던
인간들은 어디 계실까요. 벌써 이민갔나요?
이제 우리사회는 영웅의 탄생하기 좋은 사회가 되었습니다. 배트맨 같은 자경단이 탄생하기 좋은 고담국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 글은 순전히 개인의 사견이며
어떠한 목적도 없는 개인의 판단입니다.
그리고 주어도 없습니다.
이 글은 '돼지에게 진주를 주는' 글이 아닙니다.
반론에 대해 제 주장이 옳다 주장하지도 않으니
반론자들의 말이 다 옳다해둡니다.
저들과 똑같이 하면 똑같은 사람된다?? 저는 이거때문에 맨날 뒤통수 맞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에는 이 눈에는 눈으로 가야 합니다.
근데 저쪽은 뻔뻔하게 자리를 차지하고 어쩔건데? 라는 제스쳐를 취하죠.
갑갑합니다.
자급자족의 시대로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줄, 국민밖에 모르는 정치인들이 진짜 국민걱정 하는지 모르겠단 말은 마치 민주당 비난 같이 들립니다. 요즘 플래카드와 캐치프레이즈만 봐도 민주당이 국민걱정을 내세우고 국힘당은 반공 반중 등 거시적 국가걱정을 내세우고 있거든요. 꼭 국민걱정 하는 니네는 위선적이니, 국가걱정 하는 국힘이 차라리 낫단 소리 같이 들려요. (위선조차 안하는 악이 얼마나 노골적이고 해악적인지 인지가 안 되시나 걱정스럽습니다...)이 마지막 문단 내용은 솔직히 제가 예민한 듯도 하니 아니시라면 사과드립니다.
점점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는 느낌입니다.
/Vollago
정치/철학적으로는 결국 후진국으로 가버린 기분입니다.
다음 총선에서 부정선거가 일어나도 아무렇지 않을듯 하네요. 에휴
오늘도 "선관위가 아직 정신을 못차렸다" 했죠? 진짜 .. 말도 안나옵니다.
협치, 협의
선비 노릇하고
가족이나 친지들이 2찍 ㄷㅅ짓 해도
그 유교적 개문화 때문에 바라만 볼수 없는 현실에
나라가 섬나라 왜구 시다바리화 전락했음에도
이제와서 발등에 불떨어진냥 해도
미래를 생각하면 갑갑해지는 현실
대한민국내
섬나라 왜구 시다바리 것들이 진보 깨시민 세력을 향해
전쟁을 선포했음에도
180석 하나 믿고 뭐했는지
대한민국
지금은 내전이나 다를 바 없다고 봅니다
가족이나 친지들이 깨닫지 못하고 계속 해서
2찍 매국짓을 한다면
정말 인연을 끊을 각오를 해야하지 않을까
갠적으로 생각해봅니다
/Vollago
무슨 일이 일어날지 예측이 불가능해요. ㅠㅠ
아무도 법률을 존중하지 않는다는걸요.
법률이란게 국가질서를 형성하기 위한 통치수단인데 입법부도, 사법부도, 행정부도, 국민들까지도...
질서를 무너뜨리고 법을 지키지 않아야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국가를 구성하는 여러집단 중에 법률을 지킬 생각이 뚜렷한 집단이 하나도 없으니 그냥 무질서한 권력만 남은거죠.
대한민국 회복 가능할까요? 전 불가능해 보입니다. 이미 돌이킬수 없는 망국의 이벤트 호라이즌을 지나간것 같습니다.
법적 절차나 과정을 통해서는 대한민국은 정상적인 국가로 회복 불가능할거라 봐요.
대한민국이 다시 제대로 된 국가로 돌아가려면 아주 극적인 충격이나 사건이 필요할거라 봅니다.
물론 그렇게 해서 다시 돌아갈지 아닐지는 도박인데 그런 도박이 아니라면 아예 다른 가능성 없다고 봅니다.
대충 살려구요...
어제 유시민 작가님도 각자 알아서 잘 살자 뭐 이러는데 힘 빠지더리구요.
우리를 이끄는 지식인이 각자 알아서 잘 살자고 하니 답 없는거죠.. ㅠㅠ
만인에게 평등한 법이라면 법기술자? 이런게 절대 존재해선 안되는거지요
진실은 거짓이 되는
현실이 도저히 인정
되지 않고 한숨과
화만 납니다
이 나라의 절반은 정말
무지하고 무식하며
이기적이고 독선적이며
하루살이 보다 못한
생각으로 삶을 살아가는
것들 이구나를
뼈져리게 느낍니다
요즘 사회를 보면 딱 맞는 말 입니다.
국격이 낮아진 것과 같이, 국민 수준도 낮아요.
시민의식이 원래 낮은건지, 낮아 진 것인지 구분이 안됩니다.
부동산이 국민을 좀 먹더니, 나라를 병들게 하네요…
대놓고 해도 그래서 니들이 어쩔건데? 이것때문에 막을 방법이 없어요.
그래서 더 많이 노출되고 보이는거라고 봅니다
군인들 쿠테타가 아닌 좋찍들의 자발적인 투표로 굥틀러를 뽑았다는 현실이 더 끔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