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렉티스 컷으로 플레이 중입니다. 에피소드 8 진행 중인데요.
배달이 게임의 주된 액션인 만큼 금새 질리는가 싶었습니다.
그러려고 하니 국도 개척을 하게 되더군요.
국도 개척을 하고 배송이 편해지니, 택배기사노릇을 게임으로 하기 그만하자 싶었습니다.
그런데 집라인이 나오네요? 집라인 루트 개척하느라 산맥을 등산해서 하나하나 선로를 깔고
차로 움직이면 몇분 걸릴 코스를 5분도 걸리지 않도록 길을 만드니 이것 또한 쾌감입니다.
액션이라고는 에피소드 넘어갈때 있거나, 택배도둑 진지 소탕할때 정도인데(그나마도 너무 쉬움)
저기는 못 가는 곳이겠지? 싶었던 코스를 뚫어서 개척하니 이점에 꽤 몰입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이상한 게임이다 싶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우리가 사는 현실 세상도 '물류'라는 혈관을 통해 성장하고 운영됨을 생각하니.
주인공이 '전설적인 배달기사'로 불리는게 이해도 갑니다.
산간 오지까지 배달하는 길을 뚫으니 말입니다.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 게임이지만,
저는 호 까지는 아니더라도 끝까지 할 기세입니다.
본문에도 호불호가 갈릴 게이임이라 했지만, 잘 만든 게임 임은 부정할 수 없겠더군요.
솔직히...여긴 누구 나는 어디
기억남는건 아 몬스터 시원하다 꺼억
정도군요(...)
제가 그.. 초반 지역에서 메인 지역으로 넘어오는 산 오르막길에서 죽어서
ㅂㄷㅂㄷ
세이브파일 만들고 한번 죽어보세요 ㅋㅋㅋ
끝날때 말이 너무 많은게 문제라면 문제..
처음 시작할 때는 배달이 뭐가 재밌나 싶지만,
점점 게임이 재밌어지면서, 전 지역 인프라 완벽하게 깔기와 그걸 이용한 배달, 그리고 따봉 수집에 몰입하다보니,
메인스토리 진행은 계속 미루게 되는 게임 ㅋㅋㅋ
BTs를 상대할 수 있는 무기는 샘포터의 혈액으로 만들어져 나중에 이곳저곳 보급되게됩니다
그 특수한 능력이 있으면 탈거라도 줘야 하지 않을까요?
국가적 임무를 하는데도, 걷고 뛰다니...
도면이나 부품가공기술등을 서로 모아서 만들게됩니다
(처음 시작해서 중단하는 때가 그런 가장 힘들때죠) 탈것이 나타나는 시점은
주인공 샘포터브릿지스가 열심히 이곳저곳의 조력자들을 이어주기시작하면서 부터에요
외골격보조다리도 생기기 시작해서 주인공이 착용하고 다닐 수 있게됩니다
꾹 참고 해보세요 사용할 수 있는 어썰트라이플과 샷건 도 나옵니다
그간 실망하셔서 중단하셨더라도
무적권 무적권 꼬옥꼭
혈액수류탄(Hematic Grenade)은 꼭 써보시고 그만 두세요(??)
그렇게요.꾹참고 하다보면 재미 있나 보네요.
왜 이 게임이 극찬을 받는지 그게 궁금해서
다시하기가 너무 싫었는데도 정말 참고참고 다시켜서 해보고 그랬었죠
이건 아마 저만 그런 게 아닐거에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혈액수류탄 사용때까지는 꼭 해보시고 그 이후부터는 접으셔도 됩니다
운좋게 그 시점에 탈 것과 도로까지 나오면..
백시간을 하고도 더 하고싶은 게임이죠
전 물론 후자입니다.
이 게임의 특징은 "비동기식 멀티플레이 협동" 이지않습니?까??
다른 이들이 설치해놓은 사다리부터 도로 표지판 등등
그 덕에 무사히 목적지에 도달하는 것에서 무한감동을 느끼라고 만든 게임인데요?? ㅋㅋ
다 아시면서 왜 이렇게밖에 홍보글을 못쓰시나요? 다시 써오세요 ㅋㅋ
차고지에 트라이클 넣어주신 DUDN410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쯤에서 충전소 있었으면 좋겠다 싶을때, 남이 만든 충전소에 감격하쥬 ㅋㅋ
코지마 메기솔 때문에 플스를 접하게 됐는데, 이제 메기솔도 안나오는 마당에 초반 허들 때문에? 코지마 작품을 포기한 제가 어리석은거 같네요.
일반적인 환경에서 느껴지는 소리와
맵 넘어가면서 나오는 장면의 노래와 분위기등
진짜 오랫만에 멀티채널 오디오가 열일하는 게임이었습니다
폐허인 대륙을 묘사한 그래픽들도 훌륭하고